• 제목/요약/키워드: Labor Tur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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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산업 종사자들의 이직 의도가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tention of nail industry workers to change jobs Effects on job stress and emotional labor)

  • 김은지;김인경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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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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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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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높은 문화수준의 향상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됨에 따라 네일분야 종사자들이 근무를 행하는데 있어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미용산업 분야에서 해결을 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네일분야 종사자들의 근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로는 대전·충청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네일산업 종사자 250명을 대상으로 조사 도구는 설문지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네일 분야의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은 이직 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 부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네일 분야 종사자들이 느끼는 대체적인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과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네일산업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 부분을 분석하여 이 분야의 발전과 직업 만족도 향상 및 업무스트레스 대처방안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살펴보는 것이 이 분야 연구에 매우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미용산업의한 부분으로서 네일 분야가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 네일산업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에 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이직률을 감소시키고, 직업만족도 향상을 위해 비교 및 분석한다면 더 좋은 연구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감정 노동에서 표현 규칙의 공정성에 대한 지각과 문제 중심 스트레스 대처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The Moderating Effects of Display Rule Fairness Perception and Problem-Focused Stress Coping on Emotional Labor)

  • 강원경;김민수;오원경
    • 한국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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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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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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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moderators that relieve negative effects of emotional labor have been studied such as job characteristics and situational variables. But as reviewing these studies, they focused on the degree of emotional on certain condition, there's no distinction between that degree and moderating effects. So we should focus on the moderating variables as a organizational involvement. In this study, I hypnotize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between emotional labor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n I explored moderating role of 'fairness perception of emotional labor' and 'problem-focused stress coping'. This study tested these relationships using data from 166 employees of domestic security service company. From this data, I found that emotional labor increases job stress and job stress fu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 attitude(job satisfaction, turnover intention). And one who perceives display rule fairer, feels less job stress than who is not. Lastly, one who copes more problem-focused when he/she experiences job stress, have less negative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조직의 서비스지향성이 이직의도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감정노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 Service Orientation on Turnover Inten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Emotional Labor)

  • 이선규;정영근;강은구;조용화;김은경;소병삼;윤광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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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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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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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직의 서비스 지향성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중요한 요인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에서 조직의 서비스 지향성이 조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임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서비스 지향성이 조직구성원의 이직의도와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의 관계에서 감정노동이 조절역할을 하는지 실증 검증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증 분석결과, 기업의 서비스 지향성은 이직의도 및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두 변수간의 관계에서 감정노동은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의 서비스 지향성이 조직 문화로서 정착될 때, 조직의 성과는 향상될 수 있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학술적 실무적인 가치가 크다 하겠다.

신규간호사의 감정노동, 대인관계, 이직의도와 자기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예측요인 (Predictors of Emotional Labor, Interpersonal Relationship, Turnover Intention and Self-efficacy on Job Stress in New Nurses)

  • 김수현;김자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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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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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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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중재전략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자기 보고식 설문지를 활용하여 신규간호사 170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 백분율, independent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의 가장 큰 예측요인으로는 이직의도(β=.481)가 직무스트레스에 대하여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으며, 감정노동, 대인관계, 이직의도 3개의 설명변수의 직무스트레스(R2= .572, F=55.10, p<.001)에 대한 설명력은 57.2%였다. 이상의 결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감정노동과 대인관계능력 향상 및 조기에 이직의도를 발견하고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향후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예측요인 확인을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고객 응대 업무에 종사하는 콜센터 근로자의 프리젠티즘 (A Study on the Presenteeism of Call Center Workers in the Customer Service Business)

  • 정명희;정혜선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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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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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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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presenteeism, which lowers productivity when call center workers come to work with illness, and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it.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for three months from July to September, 2013 to collect data.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500 workers at 30 call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of which were 1,274 returned and analyzed for the study. Results: The findings show that the call center workers scored 15.4 points out of the maximum 30 on presenteeism based on SPS-6. The study examined factors that affect the presenteeism of call center workers and identified inner emotional labor, depression, subjective health condition, age and turnover intention as those factors. Their presenteeism was low when they engaged in more inner emotional labor, and when they had a goo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The presenteeism was high when they had a higher degree of depression, were young, and had a higher turnover intention. Conclusion: The findings call for a need to implement a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 to resolve call center workers' depression at work, help them manage their emotional labor to lower their turnover intention, improve their subjective health conditions, and run a health management program to consider the uniqueness of the young age group in order to prevent their increasing presenteeism.

비정규 종사원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경기남부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f Contingent Workers on Job Burnout,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in Foodservice Industry)

  • 전영철;이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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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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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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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외식업체 비정규 종사원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연구 과제를 두었다. 첫째, 비정규 종사원의 감정노동의 요인을 분석하여,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둘째, 비정규 종사원의 직무소진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셋째, 비정규 종사원의 직무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본 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경기남부 외식업체에서 근로하는 비정규 종사원을 대상으로, 300부를 배포하여 최종적으로 271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외식업체 비정규 종사원의 감정노동 요인은 표면행위, 심층행위 2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외식업체 비정규 종사원의 표면행위는 직무소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비정규 종사원의 심층행위는 직무소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넷째, 직무소진은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그리고 직무소진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비정규 종사원의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의 영향 관계에 있어서 직무소진은 종사원의 장기근로와 이로부터 고객이 인지하는 서비스 품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비정규 종사원의 직무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심층행위 연구에 많은 노력과 다양한 시도를 하여야 할 것이다.

간호사의 이직의도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Nurses' Turnover Intention)

  • 김창희;양승순;김연자;손연정;유미애;송주은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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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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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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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struct and test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nurses' turnover intention.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716 nurses at 4 university hospitals. Data were collected by a self-report questionnaire in 2008 and analyzed using SPSS 12.0 and AMOS 4.0 Win program. Results: The fit indices of modified model were $x^2=285.928$(p<.001), $x^2/df=1.958$, GFI=0.964, RMSEA=0.037, AGFI=0.944, NFI=0.947, NNFI=0.961, CFI=0.973, PNFI=0.658 and showed high compatibility with the empirical data. In the final model, job stress and satisfaction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 direct effects on nurses' turnover intention, while organizational culture and emotional labor were very important factors to have indirect effects on turnover intention via job stress and satisfaction. Nurses' turnover intention was accounted for 41.2% of covariance by these factors. Conclusions: Comprehensive nursing interventions for decreasing nurses' turnover intention should be focused on reducing job stress and increasing job satisfaction. Also, Nursing strategy for enhancing positive organizational culture and decreasing emotional labor would be helpful for decreasing nurses' turnover intention, too.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prospectively conduct to verify these causal relationships with larger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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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직업훈련이 취업 및 이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n-the-Job Training on Employment Status and Employee Retention)

  • 양용현;최광성;최충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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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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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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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용보험자료를 이용하여 재직자의 직업훈련 참여가 노동시장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재직자 직업훈련은 근로자 개인의 계속근로 여부와 이직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바, 이에 대한 훈련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성향점수매칭법(Propensity score matching method)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재직자 직업훈련 참여자는 미참여자에 비해 다음 연도에 노동시장에 남아 계속근로를 제공할 확률이 연도별로 2.4~5.3%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계속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직자 직업훈련의 이직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 재직자 직업훈련 참여자는 참여하지 않은 근로자보다 이직확률이 2008~2015년에 연도별로 0.9~4.2%p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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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의 이직의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강원지역 대형숙박서비스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Employees' Turnover Intention of Emotion Workers -Focused the large accommodation services on the Gangwon Province-)

  • 이덕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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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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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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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감정 노동자의 이직의도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로서,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감정 노동자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이직 의도를 결정하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조사 분석한 것이다. 독립 변수로 설정한 감정 노동자의 직무특성 및 직무환경, 조직문화, 감정노동행위 등이 종속 변수인 이직 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조사하였으며, 이러한 독립 변수들이 직무만족을 매개로 감정 노동자의 이직 의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으로는 주로 강원권의 대형 숙박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감정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직무특성 및 직무환경 요인 중에서는 직무다양성 요인과 내외적 보상 요인이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조직문화 요인으로는 인적 자원 문화, 개방 체계 문화, 위계 질서 문화 요인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감정노동 행위 중에서는 표면행위, 진심행위 요인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실증적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직무만족을 매개로 한 가설검증에서는 직무다양성 요인 등 몇몇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향후에는 독립변수 요인으로 정규직 비정규직 여부를 하나의 요인으로 두고 실증조사를 해보면 좀 더 유익한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병원고객의 불량행동이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을 매개로 이직의도와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감정노동전략의 조절효과 (A Study on the Effects of Hospital Customers' Disgruntled Behaviors on Turnover Intention and Customer Orientation, using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as Mediators: The Moderating Effects of Emotional Labor Strategy)

  • 한나영;배상욱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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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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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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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고객 불량행동이 서비스 종사원의 감정부조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감정부조화가 감정고갈에 미치는 영향과 감정고갈이 이직의도와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고객 불량행동과 감정부조화 간의 관계에서 감정노동전략(표면행동, 내면행동)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병원에 종사하는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량행동은 감정부조화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정부조화는 감정고갈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며 셋째, 감정고갈은 이직의도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 고객지향성에는 부(-)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종속변수인 감정부조화에 대해서, 불량행동과 조절변수인 표면행동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불량행동과 조절변수인 내면행동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