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C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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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를 제한한 걷기운동이 비만여성의 신체조성과 성장호르몬, 근손상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lking Exercise with Blood Flow Restriction on Body Composition, Growth Hormone, and Muscle Damage Markers in Obese Women)

  • 이장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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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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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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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혈류를 제한한 트레이닝이란, 특수제작 된 공압식 가압벨트를 사용해 사지의 혈류을 제한한 상태에서 저강도로, 단시간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높은 직장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낮은 강도의 혈류를 제한한 4주간의 걷기트레이닝이 신체조성 및 성장호르몬, 근손상지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구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BMI $25kg/m^2$와 체지방률 30% 이상의 직장 비만여성 11명으로 하였으며 혈류제한은 공압방식의 탄성벨트를 양쪽의 대퇴부위에 착용하고 압력을 조절하였다. 걷기프로그램은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4주, 주 3일, 1일 2회), 2분 걷기와 1분 휴식으로 구성하여 총 5세트 반복하였다(4km/h, 5%). 이 연구의 결과에서 4주간의 혈류를 제한한 걷기트레이닝 후, 체중과 BMI, 지방량은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p<.05) 체지방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성장호르몬 또한 트레이닝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근손상지표 인 CK(p<.05)와 LDH(p<.05), $K^+$(p<.01)의 농도는 트레이닝 후,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Mb의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4주간의 혈류를 제한한 걷기트레이닝은 직장 비만여성들의 각종 만성성인질환 및 대사성 질환의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짧은 운동시간에도 불구하고 장시간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흰쥐에서 황칠나무 열수 추출물을 포함한 혼합물의 혈중 알코올 농도와 숙취 해소 효과 (Eliminatory Effect of Mixture including Hot Water Extract of Dendropanax morbifera Lev. on Alcohol-induced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nd Hangover in Rat)

  • 나주련;김은;박소이;이기훈;정의선;김진석;김용재;김선오
    • 한국키틴키토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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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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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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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품 소재와 황칠나무 추출물을 복합하여 in vitro 및 in vivo에서 알코올 유도된 간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검토하였다. HepG2세포에서 300 mM 알코올과 SBJ 혼합물을 처리하였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LDH 수치가 감소하였으나 황칠나무 추출물을 제외한 복합물인 SBJ-복합물에서는 그 효과가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관찰하였다. In vivo에서 SBJ 혼합물의 보호효과를 확인하고자 흰쥐에 알코올과 SBJ 혼합물을 투여한 결과, 알코올 투여 후 1시간까지 급격하게 혈중 알코올 수치가 EtOH군에서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SBJ 혼합물 투여군은 유의적인 차이로 감소되었음이 관찰되었으며 또한 농도의존적인 경향을 확인하였다. ADH 및 ALDH 활성의 증가는 SBJ 혼합물의 알코올 분해 및 대사산물의 제거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에 의하여 증가한 LDH의 농도가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GST, SOD, GPx 및 reduced glutathione와 같은 항산화 인자 및 효소의 활성은 대조군보다 EtOH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SBJ 혼합물에 의해 개선되는 경향을 관찰하였다. 이를 통해 SBJ 혼합물은 ADH, ALDH 활성 증가 및 항산화 방어계를 향상시킴으로써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를 통한 간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간보호에 미치는 주요한 추출물은 황칠나무 추출물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숙취해소 작용을 갖는 신규 식품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정지 후 회복된 소아 환자에서 뇌파를 통한 신경학적 예후 예측 (EEG can Predict Neurologic Outcome in Children Resuscitated from Cardiac Arrest)

  • 양동화;하석균;김효정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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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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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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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병원 외 심정지 후 회복된 혼수 상태의 소아 환자에서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본 연구는 병원 외 심정지 후 자발순환회복 된 소아 환자에서 뇌파와 혈액 검사를 통해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 외 심정지로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길병원에 방문한 1개월 이상 18세 미만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뇌파 분석은 배경파 점수화(background scoring), 자극에 대한 반응성(reactivity)의 유무 및 뇌파 상 경련(electrographic seizures)의 유무를 포함하였다. 배경파는 0점(nomal/organized), 1점(slow and disorganized), 2점(discontinuous or burst suppression), 3점(suppressed and featureless)으로 분류하였다. 신경학적 예후는 심정지 발생 후 최소 6개월 후에 PCPC에 따라 분류하였다. 결과: 좋은 신경학적 예후군(PCPC 1-3점) 9명과 불량한 신경학적 예후군(PCPC 4-6점) 17명으로 총 26명의 환자를 분석하였다. 불량한 예후군 환자의 88.2%, 좋은 예후군 환자의 44.4%에서 suppressed and featureless 소견을 보여 두 군간의 차이가 있었다(P=0.028). non-convulsive status epilepticus를 제외한 electrographic ictal discharges는 좋은 예후군의 44.4%, 불량한 예후군의 5.9%에서 보여 두 군간의 차이가 있었다(P=0.034). 불량한 예후군에서 산혈증, 젖산혈증, 고암모니아혈증이 좋은 예후군에 비해 의미있게 증가되어 있었다. 결론: 병원 외 심정지 후 회복된 소아 환자에서 뇌파 배경파가 suppressed and featureless 패턴을 보이는 경우 불량한 예후와 관련이 있고 electrographic ictal discharges 가 있는 경우 좋은 신경학적 예후와 관련이 있다.

시판 메밀차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 (Neuronal Cell Protection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Hot Water Extract from Commercial Buckwheat Tea)

  • 정창호;정희록;최성길;심기환;허호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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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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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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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시판 메밀차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조사하였다. 시판 메밀차 열수 추출물의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FRAP 및 MDA 생성 저해 실험결과 농도 의존적인 경향이 나타났으며 또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여주었다. 과산화수소로 유발된 산화적 손상에 의한 ROS 축적량을 조사한 결과 $H_2O_2$ 단독 처리구보다 메밀차 열수 추출물 처리구에서 낮은 ROS 축적량을 나타내었다. MTT 및 LDH 분석을 통한 PC12 세포 중의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측정한 결과 MTT 분석에서는 시판 메밀차 열수 추출물의 모든 농도에서 높은 세포 생존율을 나타냈고, LDH 분석에서는 추출물에 의한 농도 의존적인 세포질 효소 (LDH) 방출량 감소가 관찰되었다. 총 페놀성 화합물, rutin 및 quercitrin의 함량은 각각 9,608.10 mg/g, 13.42 및 0.90 mg/100 g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rutin 및 quercitrin과 같은 다양한 페놀성 화합물을 함유한 시판 메밀차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과 산화적 스트레스로 유발된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나타내어 퇴행성 신경질환 등을 예방 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어성초 추출물의 항산화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 (Antioxidant and Neuronal Cell Protective Effects of an Extract of Houttuynia cordata Thunb (a Culinary Herb))

  • 정희록;곽지현;김지혜;최귀남;정창호;허호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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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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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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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예비실험결과 높은 총 페놀 화합물 함량(17.71 mg/g)을 나타낸 어성초 60%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어성초의 DPPH와 ABTS radical 소거 활성 및 FRAP assay결과 농도 의존적인 경향이 나타났으며,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여주었다. MTT, LDH assay를 통한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측정한 결과 MTT 실험에서는 어성초 60% 메탄올 추출물의 모든 농도에서 positive control로서의 vitamin C와 유사한 세포 생존율을 나타냈고, LDH 실험에서는 추출물에 의한 농도 의존적인 효소 방출량 감소가 관찰되었다. 또한 LDH 실험에서 나타난 신경세포막 파괴의 원인을 확인하고자 뇌 조직을 이용한 지질의 과산화 억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지질의 과산화가 억제 되는 것으로 나타나 지질의 과산화는 신경세포의 파괴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quercitrin 및 다양한 페놀성 화합물을 함유한 어성초 60% 메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및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나타나는 지질의 과산화로 인한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나타내어 퇴행성 신경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패혈증의 진단 및 예후예측 (Diagnosis and Prognosis of Sepsis)

  • 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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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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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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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패혈증은 감염원에 의한 생리학적 반응으로 장기의 기능을 손상시켜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기전을 유발한다. 이에 높은 감도, 특이도, 신속 정확도를 가진 바이오마커는 병원균의 미생물학적 검증에 필요한 제한성과 경과 시간을 감안할 때 패혈증을 비감염성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SIRS)과 구별하는 것이 획기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정확한 감염 진단이 중요하고 임상적으로 요구된다. 해당하는 후보물질인 프로칼시토닌, 젖산, C-반응성 단백질, 사이토카인, 프로아드레노매듈린(ProADM)이 진단에 활용된다. 급성 호흡기 감염 환자에서 프로칼시토닌으로 유도되는 항생제 치료는 항생제 노출과 항생제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면서 사망률을 개선한다. 입원환자에 있어서 패혈증 선별검사에 대한 근거 마련은 제한적이다. 임상의사, 연구원 및 건강검진 의사의 전문가 집단은 일반 입원 환자의 패혈증 인식에 대한 스크리닝 도구, 향후 연구 또는 정책을 시행할 때 새로운 바이오마커의 발견과 한계점을 고려해야 한다. 바이오마커 사용은 항상 임상 평가와 상관관계가 있어야 하지만 소아 패혈증에서도 특히 바이오마커의 사용은 기대된다. 따라서 바이오마커의 활용에 있어서 특정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단백질 수준이 상승하는 것에 대해 패혈증의 초기 단계에서 사망률을 예측하는 것에 대해 향상된 진단법을 제공할 수 있다.

중증 급성 중독 환자에서 급성 신장 손상과 병원 내 사망률을 예측하기 위한 강이온차(Strong Ion Gap)의 중요성 (The Significance of the Strong Ion Gap in Predicting Acute Kidney Injury and In-hospital Mortality in Critically Ill Patients with Acute Poisoning)

  • 심태진;조재완;이미진;정해원;박정배;서강석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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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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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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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A high anion gap (AG) is known to be a significant risk factor for serious acid-base imbalances and death in acute poisoning cases. The strong ion difference (SID), or strong ion gap (SIG), has recently been used to predict in-hospital mortality or acute kidney injury (AKI) in patients with systemic inflammatory response syndrome. This study presents a comprehensive acid-base analysis in order to identify the predictive value of the SIG for disease severity in severe poisoning. Methods: A cross-sectional observational study was conducted on acute poisoning patients treated in the emergency intensive care unit (ICU) between December 2015 and November 2020. Initial serum electrolytes, base deficit (BD), AG, SIG, and laboratory parameters were concurrently measured upon hospital arrival and were subsequently used along with Stewart's approach to acid-base analysis to predict AKI development and in-hospital death. The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AUC)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as statistical tests. Results: Overall, 343 patients who were treated in the intensive care unit were enrolled. The initial levels of lactate, AG, and B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KI group (n=62). Both effective SID [SIDe] (20.3 vs. 26.4 mEq/L, p<0.001) and SIG (20.2 vs. 16.5 mEq/L,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KI group; however, the AUC of serum SIDe was 0.842 (95% confidence interval [CI]=0.799-0.879). Serum SIDe had a higher predictive capacity for AKI than initial creatinine (AUC=0.796, 95% CI=0.749-0.837), BD (AUC=0.761, 95% CI=0.712-0.805), and AG (AUC=0.660, 95% CI=0.607-0.711).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diabetes, lactic acidosis, high SIG, and low SIDe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in-hospital mortality. Conclusion: Initial SIDe and SIG were identified as useful predictors of AKI and in-hospital mortality in intoxicated patients who were critically ill. Further research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physiological nature of the toxicant or unmeasured anions in such patients.

Inhalation of Bacterial Cellulose Nanofibrils Triggers an Inflammatory Response and Changes Lung Tissue Morphology of Mice

  • Silva-Carvalho, Ricardo;Silva, Joao P.;Ferreirinha, Pedro;Leitao, Alexandre F.;Andrade, Fabia K.;da Costa, Rui M. Gil;Cristelo, Cecilia;Rosa, Morsyleide F.;Vilanova, Manuel;Gama, F. Miguel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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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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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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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view of the growing industrial use of Bacterial cellulose (BC), and taking into account that it might become airborne and be inhaled after industrial processing, assessing its potential pulmonary toxic effects assumes high relevance. In this work, the murine model was used to assess the effects of exposure to respirable BC nanofibrils (nBC), obtained by disintegration of BC produced by Komagataeibacter hansenii. Murine bone marrow-derived macrophages ($BMM{\Phi}$) were treated with different doses of nBC (0.02 and 0.2 mg/mL, respectively 1 and $10{\mu}g$ of fibrils) in absence or presence of 0.2% Carboxymethyl Cellulose (nBCMC). Furthermore, mice were instilled intratracheally with nBC or nBCMC at different concentrations and at different time-points and analyzed up to 6 months after treatments. Microcrystaline $Avicel-plus^{(R)}$ CM 2159, a plant-derived cellulose, was used for comparison. Markers of cellular damage (lactate dehydrogenase release and total protein) and oxidative stress (hydrogen peroxidase, reduced glutathione, lipid peroxidation and glutathione peroxidase activity) as well presence of inflammatory cells were evaluated in brochoalveolar lavage (BAL) fluids. Histological analysis of lungs, heart and liver tissues was also performed. BAL analysis showed that exposure to nBCMC or CMC did not induce major alterations in the assessed markers of cell damage, oxidative stress or inflammatory cell numbers in BAL fluid over time, even following cumulative treatments. $Avicel-plus^{(R)}$ CM 2159 significantly increased LDH release, detected 3 months after 4 weekly administrations. However, histological results revealed a chronic inflammatory response and tissue alterations, being hypertrophy of pulmonary arteries (observed 3 months after nBCMC treatment) of particular concern. These histological alterations remained after 6 months in animals treated with nBC, possibly due to foreign body reaction and the organism's inability to remove the fibers. Overall, despite being a safe and biocompatible biomaterial, BC-derived nanofibrils inhalation may lead to lung pathology and pose significant health risks.

Tea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a reduced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in female but not male populations in Guangzhou, China

  • Chen, Ying;Ye, Yanfang;Zhang, Zhen;Zhang, Chi;Chen, Minyu;Pang, Jun;Zhou, Shuxian;Xiang, Qiuli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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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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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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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OBJECTIVES: The association between tea consumption and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CHD) remains controversial.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whether tea consumption has an effect on CHD risk in Chinese adults. SUBJECTS/METHODS: In this hospital-based case-control study, 267 cases of CHD and 235 non-CHD controls were enrolled. Blood samples from all cases were examined. Cardiac function indices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dimension, lactate dehydrogenase, and creatine kinase of the muscle or brain type), blood lipid index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and blood coagulation function indices (fibrinogen and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were recorded. Tea consumption of study participants was assessed by a specifically designed questionnaire. The baselin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opulations were recorded, and CHD-related biomarkers were detected. Differences in baselin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examined using t-tests for continuous variables and chi-squared tests for categorical variables. Unconditional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measure the association between tea and CHD.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rdiac function indices, blood lipid index, and blood coagulation indices between CHD cases and controls (P < 0.05). We found tea consumption reduced CHD risk in female participants (adjusted odds ratio (OR) = 0.484, 95% CI: 0.242-0.968, P = 0.0403). Regarding the type of tea consumed, the risk of CHD was reduced in women who drank partially fermented tea (adjusted OR = 0.210, 95% CI: 0.084-0.522, P = 0.0008). Analytic results for the amount of tea consumed per unit time showed CHD risk was reduced in women who consumed 1-2 cups of tea per day (adjusted OR = 0.291, 95% CI: 0.131-0.643, P = 0.0023). A tea-drinking frequency of > 6 days/week was beneficial for CHD prevention (adjusted OR = 0.183, 95% CI: 0.049-0.679, P = 0.0112). When analyzed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tea consumption, the risk of CHD was reduced in participants who had been drinking tea for 10-20 years (adjusted OR = 0.360, 95% CI: 0.137-0.946, P = 0.0382). CONCLUSIONS: Tea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a reduced risk of CHD in female but not male populations in Guangzhou.

N-Acyl-Homoserine Lactone Quorum Sensing Switch from Acidogenesis to Solventogenesis during the Fermentation Process in Serratia marcescens MG1

  • Jin, Wensong;Lin, Hui;Gao, Huifang;Guo, Zewang;Li, Jiahuan;Xu, Quanming;Sun, Shujing;Hu, Kaihui;Lee, Jung-Kul;Zhang, Liaoyua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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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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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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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N-acyl-homoserine lactone quorum sensing (AHL-QS) has been shown to regulate many physiological behaviors in Serratia marcescens MG1. In the current study, the effects of AHL-QS on the biosynthesis of acid and neutral products by S. marcescens MG1 and its isogenic ${\Delta}swrI$ with or without supplementing exogenous N-hexanoyl-L-homoserine lactone ($C_6-HSL$) were systematically investigated. The results showed that swrI disruption resulted in rapid pH drops from 7.0 to 4.8, which could be restored to wild type by supplementing $C_6-HSL$. Furthermore, fermentation product analysis indicated that ${\Delta}swrI$ could lead to obvious accumulation for acidogenesis products such as lactic acid and succinic acid, especially excess acetic acid (2.27 g/l) produced at the early stage of fermentation, whereas solventogenesis products by ${\Delta}swrI$ appeared to noticeably decrease by an approximate 30% for acetoin during 32-48 h and by an approximate 20% for 2,3-butanediol during 24-40 h, when compared to those by wild type. Interestingly, the excess acetic acid produced could be removed in an AHL-QS-independent manner. Subsequently, quantitative real-time PCR was used to determine the mRNA expression levels of genes responsible for acidogenesis and solventogenesis and showed consistent results with those of product synthesis. Finally, by close examination of promoter regions of the analyzed genes, four putative luxI box-like motifs were found upstream of genes encoding acetyl-CoA synthase, lactate dehydrogenase, ${\alpha}$-acetolactate decarboxylase, and Lys-like regulator. The information from this study provides a novel insight into the roles played by AHL-QS in switching from acidogenesis to solventogenesis in S. marcescens M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