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yonggi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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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 감습지 수로지역의 저생조류의 종조성 및 일차생산 (Species Composition and Primary Production of the Benthic Algal Assemblage along a Channel in Salt Marsh, Kyonggi Bay, Korea)

  • Cho, Kyung Je;Joon Ho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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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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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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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Studies on species compostion, promary production of benthic algal assemblage were carried out along a channel of the salt marsh near Inch'on, Kyonggi Bay, Korea. Possible biological, physical and KDICical factors controlling the aglal assemblage were also examined. The oveall diatoms were encountered one hundred and thirty-seven taxa, of which the dominant species were Paralia sulcata and Cymatosira belgica. These two species accounted for 32.6% relative abundance throughout the study period. Diatom taxa had no clear seasonal pattern in abundance analysis. But at the algal blooming period in spring, euglenoids occurred with a high abundance. The chlorophyll a content of benthic algae showed definite seasonal pattern. The algal biomass of the appeared to influence the spatial fluctuation in the algal biomass of the channel was regulated primarily by water content of sediment. Grazing by zoobenthos apperaed to influence the spatial fluctuation in the algal biomass of the sediment surface. The algal photosynthesis was measured in the laboratory with oxygen method. Photo-synthetic rate was independent of the temperature under the lower irradiance. The gross production from March to November was estimated to be 190g C/m2 at the channel slope. Photosynthetic efficiency was 0.37% on the basis of the photosyntherically active radiation for the study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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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에 분포하는 Acartia속 요각류의 분류학적인 재검토 (Taxonomical Revision on the Genus Acartia(Copepoda: Calanoida) in the Korean Waters)

  • 유광일;허회권;이원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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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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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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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Acartia속의 요각류는 전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약 50종이 보고되었으며, 대부분의 종들이 연안성이며 내만해역에서 생물량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분류군이다. 시료는 1981년 9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한국근해의 10개지점(가로림만, 득량만, 진해만, 경기만, 광양만, 고리, 월성, 제주, 영광, 울진) 및 1986년 4월부터 1987년 9월까지 마산만일 대의 6개 정점에서 채집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한국산 Acartia속의 요각류는 다음의 10종이 동정 분류되었다: A. bifilosa, A. danae, A. erythraea, A. hudsonica, A. negligens, A. omorii, A. pacifica, A. sinjiensis, A. spinicauda 및 A. steueri. 본 연구에서는 Acartia속에 대한 종의 검색표를 작성하고 한국미기록종인 A. sinjiensis의 도판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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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dotriid Cumacea (Crustacea: Malacostraca) from the Yellow Sea

  • Park Mi-Ra;Hong Jae-Sang;Choi Kwang-Sik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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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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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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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resent study dealt with cumaceans (Cumacea: Bodotriidae) collected from the Yellow Sea. Specimens were sampled using a van Veen grab m the Yellow Sea and in. Kyonggi Bay surrounding Inchon, Korea. New figures and redescriptions of the four bodotiid cumaceans are presented including Bodotria ovalis Gamo, 1965, Iphinoe tenera Lomakina, 1960, Eocuma cf. hilgendorfi Marcusen, 1894, and Heterocuma sarsi Miers, 1879. They are newly added in the Korean fa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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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갈곡천과 인천강 하구역의 식물플랑크톤의 분포 및 현존량 (The Distribution and Standing Crop of Phytoplankton at the Estuaries of Galgok Stream and Incheon River in Jeollanam-do)

  • 이옥민;유미선;이병인;임안숙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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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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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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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pecies composition, standing crop and dominant species of phytoplankton were investigated at 6 sites of Galgok stream and Incheon river which run into Gomso Bay, Jeollanam-do in April, August and November 2007. Total of 210 taxa were found which were classified as 6 classes, 12 orders, 25 families, 66 genera, 177 species, 27 varieties, 5 forms and 1 unidentified species. These river and stream had lower concentration of T-N and T-P compared to that of others; however, the site 2 of Galgok stream in summer was hypertrophic in T-P and also near hypertrophic in TN, and the site 1 in Incheon river during fall appeared to be hypertrophic in T-N, and the site 3 in summer showed near hypertrophic level in T-P. Determining the trophic status of the water quality based on chlorophyll a (chl-a), the site 3 of Galgok stream in spring and the site 3 of Incheon river in fall were oligotrophic; moreover, 6 sites including the site 2 and 3 of Galgok stream in summer were mesotrophic, and 9 sites including all sites of Galgok stream in fall turned out to be eutrophic. Particularly, the site 1 of Galgok stream in summer was hypertrophic, having 58.19 mg chl-a m$^{-3}$. There was a conspicuous difference between two values of standing crops based on chl-a and cell counting. This discrepancy may have occurred because of abundant cyanophytes and exclusion of picoplankton cells in cell counting. In the study, 5 cyanophytes, Synechocystis aquatilis, Microcystis aeruginosa, M. flos-aquae, Oscillatoria angustissima, O. limnetica and 2 diatoms, Thalassiosira bramaputrae and Navicula viridula var. rostellata were abundant. Based on the T-N, T-P values, standing crops and cell counting in Galgok stream and Incheon river were between mesotrophic and eutrophic conditions.

유해조류번성 주변의 해수와 침전물에서 살조균의 분리 (Isolation of marine algicidal bacteria from surface seawater and sediment samples associated with harmful algal blooms in Korea)

  • 실비아 그리스티안토;김재수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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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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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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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식물성플랑크톤의 대량증식 조절과 관련된 해양성 살조능이 있는 박테리아의 분리와 유해조류에 대한 분리 균주의 살조능 특성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수 표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해조류번성(HAB)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해조류 성장을 억제하는 능력을 가진 40개의 박테리아 균주를 마산만, 진해만, 돌섬, 거제도, 통영 앞바다에서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들은 다양한 유해조류인 Cochlodinium polykrikoides, Chattonella marina, Skeletonema costatum, Heterosigma akashiwo, Heterocapsa triquetra, Prorocentrum minimum, Scrippsiella trochoidea에 대한 살조특성을 추가로 조사하였다. 살조균주의 선별은 이중층 아가배지와 현미경 계수법을 이용하여 진행하였고 Pseudomonas, Vibrio, Bacillus, Pseudoalteromonas, Ruegeria, Joostella, Marinomonas, Stakelama, Porphyrobacter, Albirhodobacter의 속들에 속하는 균주들이었다. 가장 중요한 유해조류인 Co. polykrikoides에 대한 가장 강력한 살조능은 10% 배양상등액으로 6시간 처리했을 때 94%를 보이는 균주였다. 이 연구를 통해 살조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속으로 Marinomonas sp. M Jin 1-8, Stakelama sp. ZB Yeonmyeong 1-11 & 1-13, Porphyrobacter sp. M Yeonmyeong 2-22, Albirhodobacter sp. 6-R Jin 6-1를 새롭게 찾았다. 결론적으로 이들 해양박테리아를 이용하면 식물성플랑크톤 번성을 제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삼열매로부터 분리한 Rhamnogalacturonan II 다당의 면역활성과 세포 내 신호전달 기작 규명 (Immunostimulatory activity and intracellular signaling pathways of a rhamnogalcaturonan II polysaccharide isolated from ginseng berry)

  • 차하영;손승우;신광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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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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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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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인삼열매로부터 RG-II 형태의 다당(GBW-II)을 분리하고 대식세포 활성화에 대한 세포 내 신호전달의 세부 기작을 규명함으로써 새로운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진행되었다. GBW-II의 구성당을 확인한 결과, 전형적인 RG-II의 구성당인 2-methyl-xylose, apiose, aceric acid, KDO 및 DHA와 같은 특이 구성당을 함유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GBW-II는 대식세포 유래 세포주인 RAW 264.7 cell에 처리하였을 경우, 어떠한 세포 독성도 확인되지 않았으나 IL-6와 TNF-α와 같은 cytokine의 분비는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AW 264.7 cell을 이용한 세포 내 신호전달에 관한 실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GBW-II는 대식세포 표면에 발현된 TLR2, TLR4 및 SR에 결합하여 MAPKs (p38, ERK) 및 NF-κB를 경유하여 IL-6와 TNF-α와 같은 cytokine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한편, RG-I, RG-II, β-glucan, arabinoxylan 및 xyloglucan과 같은 식물체 유래 고분자 다당체의 약리활성은 그들의 구조적 차이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건강기능성식품 소재로의 개발을 위해서는 활성물질의 미세구조에 대한 해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진은 추후 연구에서 효소적 및 화학적 가수분해, methylation, sequencing 등을 이용하여 인삼열매 유래 정제 다당 GBW-II의 미세구조를 규명하고자 한다.

진주만의 해수순환 구조 (Water Circulation Structure in the Chinju Bay of Korea)

  • 김차겸;이종태;장호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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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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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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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진주만에서 계절별 해수순환구조의 특성을 해석하기 위해 진주만의 서쪽인 노량수로와 동쪽인 대방수로에서 해수유동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장기간 관측하였다. 진주만의 해수유동은 주로 노량수로와 대방수로를 통한 해수교환에 의해 지배된다. 동계 노량수로의 표층에서 조류는 광양만에서 동쪽인 진주만으로 유입하는 흐름이 발생하고, 저층에서는 진주만에서 서쪽인 광양만으로 유출하는 흐름이 발생하고 있다. 하계 노량수로의 표층에서 조류는 진주만에서 서쪽인 광양만으로 유출하는 흐름이 발생하고 있다. 즉, 노량수로에서 해수순환은 전형적인 열염분순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춘계 동-대방수로의 표층에서 조류는 진주만에서 외해로 유출하는 중력순환류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하계 서-대방수로에서는 전층에 걸쳐 진주만내로 유입하는 흐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유속의 크기는 서-대방수로에서 유속이 동-대방수로에서 유속보다 약 50~70 cm/sec 정도 크게 나타났다. 노량수로와 대방수로에서 계절별 해수순환 패턴을 보다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현장관측과 3차원 수치모형실험에 관한 상세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중서부 해안 경기만 간척지에서 식생변화 (Changes in Flora Dynamics on the Reclaimed Tidal Flats of Kyonggi-Bay in the Mid-west Coast of Korea)

  • 김은규;정영상;천소을;주영규;정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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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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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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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후 식생변화를 알기 위하여 우리나라 중서부 해안 간척지에서 식생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지는 2002년 간척된 경기만 행담간석지, 체절후 각각 7년, 9년, 18년 된 충남 석문과 대호, 경기만 행담 간척지이다. 신간척지에서 주 식생은 Suaeda japonica이었으며 다른 식생은 드물었다. 기존 간척지에서는 다양한 염생식물과 중성식물이 분포하고 있었다. 신간척지에서는 Salicornia europaea, Suaeda glauca, Suaeda japonica, 그리고 Suaeda maritime 등 4종의 염생선구종식생이 분포하고 있었다. 간척연대가 진전되면서 통성염생식물과 중성식물이 차례로 출현하고 있었다. 기존 간척지에서 다양한 통성염생식물과 중성식물이 복합하여 나타났고, 이들이 선구종 염생식물보다 우점하였으며, Suaeda japonica는 출현하지 않았다. 통성염생식물과 중성식물의 다양성이 높아질수록 선구종염생식물이 감소되는 현상은 식생이 간척후 숙성에 따라 식생이 통성염생식물과 중성식물의 혼합으로 천이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간척초기에 신간척지에서는 외부식물의 침입에 따라 식생종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통성염생식물과 중성식물은 간척초기에 증가하였으나 선구종염생식물의 상대적 밀도와 빈도는 통성염생식물과 중성식물보다 높았다. 간척후 3년 이후 연구에 의하면 외부식물이 선구종 염생식물이 우점하였다. 이러한 식생의 변화에도 선구종염생식물로 Salicornia europaea, Suaeda maritima, 그리고 Suaeda glauca, 통성염생식물로 Aster tripolium, Sonchus brachvotus, 그리고 Phragmites communis 등이 간척지에서는 공통적인 주 염생식물으로서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

경기만 석모수도 수로제방 조간대층에 발달하는 경사이질암상층리의 퇴적학적 연구 - 오일샌드 탐사 적용가능성 (Sedimentology of Inclined Heterolithic Stratification in Sukmo Channel, Kyonggi Bay, Korea - Application to Oil Sand Exploration)

  • 최경식;;전승수;김성필;박세진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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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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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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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기만 북부 석모수도 수로제방에 40 m 두께의 조수로 포인트바(tidal point bar) 퇴적층이 발달하고 있다. 수로 제방은 위로 볼록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간조선 근방에서 파랑기원의 침식면이 나타난다. 경사이질암상층리는 최대 25 m 두께로 발달하며 수로 방향으로 경사도는 14도에 달한다. 경사이질암상층리의 하부에는 밀물방향성을 갖는 사층리층이 발달한다. 석모수도는 썰물우세 수로이지만 밀물 방향성의 사층리가 우세하게 발달하는데 이것은 조수로의 전형적인 특성인 창조류와 낙조류리 상호 회피성에 기인한다. 경사이질암상층리는 세립사와 점토의 교호층리로 구성되며 상향 세립화의 경향성을 보인다. 석모수도의 거대한 크기와 한강으로부터의 멀리 떨어진 위치, 강한 조류의 영향으로 인해 퇴적층 내에는 한강의 계절적인 유량변동이 기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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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부 서해안 경기만 일대 3개 간척지의 토양 염농도와 식생의 연속분포 (Soil Salinity and Continuum Distribution of Vegetation on the Three Reclaimed Tidal Flats of Kyonggi-Bay in the Mid-West Coast of Korea)

  • 김은규;천소을;주영규;정영상;정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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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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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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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간척지에서 식생의 분포에 대한 평가는 토양관리 및 환경적 연구를 위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 중부 서해안 경기만 내의 3개 간척지에서 식생의 분포와 토양 염농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식생이 연속분포를 보이는 지점에서 토양 염농도를 측정하고 출현식물종을 분류하여 연속분포의 특성을 기술하였다. 간척지 내에 나타나는 식생의 공간변이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지지만 각각의 공간변이를 토양 염농도를 기준으로 연결한 결과 토양 염농도 구배와 내염성 식물종의 분포가 일치하는 연속분포(continuum distribution)를 보여, 토양 염농도가 높은 곳은 내염성 식물종이, 낮은 곳은 비내염성 식물종이 분포하였다. 연속분포는 간척 경과 년 수가 오래된 곳에서 유형이 다양하고 명확하게 구분되나, 간척 초기 지역에서는 연속분포 현상이 뚜렷하지 않았다. 연속분포 유형은 순차적 유형과 비순차적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순차적 유형은 토양 염농도가 높은 곳을 기점으로 할 경우 토양 염농도가 연속적으로 낮아지는 방향으로 이어지며 식물종도 이에 따라 선구종 염생식물(pioneer halophyte)에서 저염생식물(facultative halophyte), 중성식물(glycophyte)의 순으로 변화하였다. 비순차적 유형은 비연속적 토양 염농도의 변화에 의해 형성되며, 식생의 분포도 단계적 변화를 보이지 않고 비정형적이다. 간척 경과 년 수가 오래된 지역에서는 토양 염농도가 높은 식생 고사지역이 있고 식생 비분포지와 함께 이 지점을 기점으로 식생의 연속분포가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