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venile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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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의 연속반복 수확을 위한 적정윤충접종밀도와 적정 Chlorella 농도에 대하여 (Optimal Density of Initial Inoculation of Rotifer and, Optimal Density of Chlorella for Sustainable Dai]y Harvest of Rotifer)

  • 문영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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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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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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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어류 및 갑각류의 유생기 먹이로서 필요한 윤충을 배양함에 있어 일정기간동안 매일 매일 필요 일정양의 윤충을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한 양을 매일 매일 일정기간동안 공급할 수 있도록 윤충을 배양할 수 있는가하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3가지의 윤충 접종밀도로 먹이 생물인Chlorella의 농도가 다른 5종의 보험구에서 각각 10일간씩 배양하여 그 결과를 조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일간 증가속도가 가장 좋았던 윤충 접종밀도와 Chlorella농도에서 실험 배양하여 일간증가속도가 가장 높았을 때부터 매밀 1회 6일간 계속수확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윤충 Brachionus plicatilis의 접종밀도 10 inds./ml를 먹이 생물인 Chlorella sp. $3\times10^6\;cells/ml$에서 배양했을 때에 배양후 제7일에 일간증가량이 73.0 inds./ml/day로서 최대였다. 2. 상기 결과에 따른 1일 1회 연속수확실험 결과는 일간증가속도가 최대인 접종배양후 제7일부터 제12일까지 6일간 21 배양용기 10개에서 총 $8.52\times10^6\;inds.$를 하였으며 1일 평균 수확양은 21배양용기 1개당 $1.42\times10^5\;inds.$이었다. 3. 이러한 I일 1회 연속수확의 결과는 $2\sim3$개의 배양단위로 어류나 갑각류의 유생사육을 위한 먹이로서 윤충을 효과적으로 일정기간동안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 본 실험결과는 소형배양용기를 사용한 것으로 이 결과를 실제에 적용시키기 위하여는 보다 큰 배양용기륜 사용하여 실험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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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60Co감마선 조사 후 생산된 둥근전복(Haliotis discus discus)치패의 초기성장 변화에 관한 연구 (Early Growth Changes in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discus Produced by Irradiation with Low-dose 60Co Gamma Rays)

  • 좌민석;여인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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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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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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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observed that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change in Haliotis discus discus by low-dose irradiation with gamma ray.Irradiation with gamma ray was undertaken by using the low-level irradiation facility ($^{60}CO$) in cooperation with the Institute of Nuclear Science and Technology at Jeju National University. The parent abalones were attached one by one and then fixed by using the rubber band to the front side of the fabricated case for irradiation with gamma ray. The experimental plots of irradiation with gamma ray were set as 10, 15, 20 and 25 Gy and the 25 female abalones and 10 male abalones were utilized for each experimental plot. The sperms and eggs were fertilized by setting an interval for each dose to prevent mixing with other experimental plots when fertilizing the sperms and eggs for each dose of irradiation with gamma ray. As for the fertility, it was confirmed to be 85% the control and 10 Gy groups, whereas it was found to be 80%, 65% and 50% in the 15 Gy, 20 Gy and 25 Gy groups, respectively. As a conclusion, the hatching rate and attachment rate were higher at 10 and 15 Gy than the other experimental plots, and the growth rate was higher at 20 Gy than the other experimental plots. Also the changes in lysozyme activity in accordance with the stress of water temperature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other experimental plots as compared with the control plot at the end of 0 h. The changes in lysozyme activity have remained constant in all the experimental plots at the end of 12 h. These results allowed us to confirm that lysozyme was undertaking the biodefense action by reacting sensitively to the stress of water temperature in the control experimental plot. As for the other experimental plots, they are believed to avoid the biodefense mechanism due to the high degree of anti-parasite mechanism and anti-viral mechanism. Thus, it is believed that it would be imperative to conduct development and research on breeds that were potent for environmental tolerance by applying the method of irradiation with gamma ray to other marine animals and plants.

날치의 자치어에 관한 연구 1. 난발생과 자치어의 발육 (Studies on the Larvae and Juveniles of Flying Fish, Prognichthys agoo (Temminck and Schlegel) (Pisces, Exocoetidae) I.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 박양성;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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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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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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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6년 7월 14일에 제주도 우도앞 250m 해상에서 분기초망으로 채포한 날치친어 3미를 채포즉시 연상에서 습도법으로 인공수정시켜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란은 유구가 없으며, 표면에 $30\~40$개 정도의 가늘고 긴 관착계가 분포하는 구형의 침성부착난으로서 난경은 $1.42\~1.58mm$(평균, 1.52mm, n=30) 이다. 평균실내사육수온 $24.9^{\circ}C$, 염분농도 $32.23\%_{\circ}$ 수정후 174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4.75\~5.25mm$(평균, 5.06mm)로서 난황이 복부에 약간 남아 있으며, 미부의 척색끝도 위로 굽어져 있고, 뒷지느러미에 6개, 배지느러미에 3개, 꼬리지느러미에 13개의 기조가 분화하며, 몸 전체에 걸쳐 흑색소포가 고루 분포한다. 부화후 10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11.45\~12.60mm$ (평균, 11.97 mm)로서 $D.11\~13,\;A.8\~9,\;V.6,\;C.14,\;P.14\~16$으로 각 기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한다. 부화후 20일째의 치어는 전장이 $18.10\~21.20mm$ (평균, 20.01mm)에 달하며, 체측에 비늘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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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기에 발현한 C형 Niemann Pick 병 1례 (A Case of Childhood-Onset Niemann Pick Type C Disease)

  • 정지원;서고훈;오아름;진희경;배재성;김구환;유한욱;이범희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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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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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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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형 Niemann-Pick 병은 NPC1 및 NPC2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며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다. 신생아 간염 및 간비비대로 발현하며 안구의 수직운동 마비, 조화운동불능, 근육긴장이상, 경련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서서히 발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저자들은 복부 팽만 및 심한 비장비대로 입원한 3세 남아에서 간 조직 검사 및 유전자 검사, 섬유모세포의 Filipin 염색으로 확진 된 C형 Niemann-Pick 병 1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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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해삼 양식장 조성을 위한 생태적합 서식처 모형 개발 (Development of Ecologically Suitable Habitat Model for the Sustainable Sea Cucumber Aquafarm)

  • 오윤화;강민선;위진희;이인태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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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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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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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생태환경에 맞는 해삼(Holothuroidea, de Blainville, 1834)의 생태적합서식 모형을 개발하고자 해삼의 주요 서식지인 백령도, 진도, 울진 해역의 수치조류도, 해황 및 저서환경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수온은 $12{\sim}18^{\circ}C$정도로 모두 냉수대 지역이며 표층과 저층 사이의 해수 순환이 활발하였다. 백령도와 진도의 수치조류도 분석 결과, 해수 흐름이 $100{\sim}120cm\;s^{-1}$ 정도로 강한 유속장이 형성되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세 지역 모두 저서에는 은신처 역할을 하는 암반과 전석 등이 고루 분포하며 다양한 해조류 군락 및 저서생물이 해삼과 함께 서식하였다. 이와 같이 해삼 서식처의 공통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사니질 저질, 다양한 해조류 군락, 저서동물 그리고 암반과 전석 등이 고루 분포하는 형태의 해삼생태적합서식처 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모형의 치삼 서식지는 조간대 지역으로 암초 및 해조류가 분포하며, 퇴적물의 구성은 펄질로 나타내었으며 성삼 서식지는 사질과 니질이 만나는 곳에서 가장 많은 해삼 분포와 수심이 깊어질수록 큰 개체를 나타내었다. 또한, 조간대보다 큰 전석과 해조류가 다수 분포하는 형태로 나타내었다.

고리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의 분포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Kori, Korea)

  • 김용억;한경호;강충배;고정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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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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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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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리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4월, 7월, 10월 및 1992년 1월 4회에 걸쳐서 RN 80Net를 이용하여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표층 채집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멸치, 앨퉁이, 동갈양태속어류 및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 기간중 멸치는 전체 어란 출현량의 $79.52\%$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1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 기간중 멸치는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52.39\%$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동갈양태속어류가 $29.36\%$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쥐치, 조피볼락, 까나리 및 벵에돔이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6개 분류군은 자치어 출현량의 $94.30\%$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의 연안쪽에서는 온배수 영향으로 배수구에 인접한 정점에서는 자치어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해쪽에 서는 용승류로 인한 표층수의 이동이 부유성 난과 차지어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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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뾰족민달팽이의 기주 선호성 및 기주에 따른 발육과 수명 (Host Preference of Gray Field Slug, Deroceras reticulatum Müller, and Its Development and Longevity on Host Plants)

  • 김현주;배순도;윤영남;최병렬;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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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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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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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작은뾰족민달팽이($Deroceras$ $reticulatum$ M$\ddot{u}$ller)의 채소류에 대한 기주선호성 및 식이기주에 따른 작은뾰족민달팽이의 발육기간과 수명을 조사하였다. 작은뾰족민달팽이의 기주선호성은 배추($Brassica$ $campestris$ L.)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오이($Cucumis$ $sativus$ L.)이었으며, 당근($Daucus$ $carota$ L.), 케일($Brassica$ $oleracea$ L. var. $acephala$ D.C), 양배추($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 L.) 및 비트($Beta$ $vulgaris$ var. Ruba) 간에는 유의성이 없이 낮았다. 산란수는 오이에서 109.6개로 가장 많았으며, 잎들깨에서 10개로 가장 적었다. 부화율도 오이에서 92.4%로 가장 높았으며, 잎들깨에서 62.5%로 가장 낮았다. 알기간은 12~13일로 기주식물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체기간 및 성체수명은 각각 75~111일 및 66~187일 이었다. 그리하여 작은뾰족민달팽이의 알에서 성체수명까지의 총 수명은 오이에서 273일로 가장 길었고, 잎들깨에서 190일로 가장 짧았다.

제주도 연안 해초지대의 어류군집에 관한 연구 II. 실비늘치 (Aulichthys japonicus Brevoort)의 성장, 산란 및 식성 (Study on the Fish Community in the Seagrass Belt around Cheju Island II. Growth, reproduction and food habit of Tubesnout, Aulichthys japonicus Brevoort)

  • 고유봉;조성환;고경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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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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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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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주도 북방 함덕연안 잘피밭에 서식하는 실비늘치(Aulichthys japonicus)의 성장과정, 산란시기 및 섭이습성을 조사하였다. 시료의 채집은 1993년 5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소형 beam trawl을 사용하였다. 체장빈도분포조사에서 실비늘치는 3월에 처음 자어가 출현하여 꾸준히 성장을 지속하고 다음해 5월에 이르러 거의 모든 성어가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소 중량지수(GWl)와 비만도지수(K) 조사에서 수컷의 생식소 중량지수와 비만도지수는 11월과 1월 사이에 높고 암컷의 경우는 2월과 5월 사이에 높았다. 성비조사에서 산란시기인 2월부터 암컷의 출현이 높아지기 시작하여 3월부터는 거의 전부가 암컷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섭이습성조사에서 출현한 먹이생물중 97%이상이 요각류였으며, 이중 Paracalanus, Oithona, Acartia, Oncaea 및 Harpacticoidae 등 1mm전후의 소형요각류를 주로 섭이하고 있었으나, 주산란기에는 3mm 이상인 Calanus, Euchaeta 및 십각류 유생 등의 섭이율도 높았다. 주간과 야간의 섭이습성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주 야간 및 체장증가에 따른 섭이율의 변화는 주간에 평균 1.60, 야간에는 평균 1.90 이었고, 체장증가에 따른 섭이율은 성숙기인 90~120mm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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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안 해초지대의 어류군집에 관한연구 I. 종조성과 계절변화 (Study on the Fish Community in the Seagrass Belt around Cheju Island I.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s offish community)

  • 고유봉;조성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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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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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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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주도 북방 함덕연안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종조성과 계절변화 그리고 잘피의 계절변화에 따른 서식지로서의 특정을 주간과 야간채집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어류의 채집은 소형 beam trawl을 이용하여 1993년 5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실시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35과 58종으로 주년에 걸친 우점종은 실비늘치, 흰줄망둑, 그물코쥐치, 실고기 그리고 쏠종개였으며, 이들 5종이 전체개체수의 86.1%, 생물량의 62%를 차지하였다. 주간과 야간의 출현비율은 총 36,378개체중 주간이 17%였고 야간이 83%을 차지하였다. 생물량에 있어서도 전체 90,874g중 주간이 22%, 야간이 78%였다. 단위체적당 개체수와 생물량은 주간이 개체수에서 평균 26.2미/$100m^3$$83.5g/100^3$ 이였으며, 야간에는 평균 147.8미/$100m^3$$347.9g/100^3$ 였다. 어류군집의 계절변화에서는 10월~12월 이개체수나 생물량에서 가장 풍부하였으며, 개체수에서는 1월~4월이, 생물량은 5월~6월에 가장 낮았다. 출현어류의 90%이상이 14cm이하의 소형개체였다. 전장 4cm이하의 자어나 치어는 연중출현하고 있었으며, 특히 주요어종의 새로운 가입군은 잘피의 성장기인 1~6월, 쇠퇴기인 7~12월의 개체군으로 나눌수 있었다. 전자는 실비늘치, 흰줄망둑, 민베도라치, 노래미 및 가시망둑이 후자에는 그물코 쥐치, 실고기, 쏠종개 및 두줄베도라치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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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납자루(Tanakia latimarginata)의 초기생활사 (Early Life History of Tanakia latimarginata)

  • 박재민;전형배;조혜인;조성장;석호영;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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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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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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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낙동납자루의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낙동납자루는 수컷의 뒷지느러미 가장자리 검은색 띠가 짙고, 암컷의 산란관이 오렌지색을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의 형태는 방추형이었고, 난경은(장경${\times}$단경) $4.41{\times}1.44mm$였다.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온 $21.0^{\circ}C$일 때 126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난황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전장은 $5.91{\pm}0.18mm$ (n=5)였다. 부화 후 18일째에는 꼬리지느러미가 발달하였고, 평균 전장은 $8.02{\pm}0.08mm$ (n=5)였다. 부화 후 41일째 자어는 난황을 대부분 흡수하였고, 평균 전장은 $8.70{\pm}0.23mm$ (n=5)였다. 부화 후 80일째 자어는 지느러미 기조 수가 정수에 달하였고, 평균 전장 $12.6{\pm}0.28mm$ (n=5)였다. 지느러미 기조 수는 등지느러미 ⅲ.8개, 뒷지느러미 ⅲ. 9~10개, 꼬리지느러미 19개, 측선비늘 수 32~35개로 어미와 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