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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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의 리더십이 조직만족도,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화를 중심으로 (Leadership and Job Satisfaction, Turnover Intend of Chinese Enterprises: Evidence form Globalization)

  • 변선영;김진욱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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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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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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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국은 2001년 WTO에 가입하게 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을 계속하였고, 최근에는 M&A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리더십 유형을 세분화하여 중국의 리더십에 대해 실증분석하고, 글로벌화를 조절 변수로 하여 글로벌화가 리더십과 조직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서 대중국 투자의 방향을 도출하는데 연구 목적을 둔다. 본 연구는 가설검증을 위해 중국 우한지역의 MBA가 개설된 대학에 MBA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집하였으며, 178개의 데이터를 통해 다중회귀분석 및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거래적, 변혁적 그리고 서번트 리더십은 조직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리더십과 이직의도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글로벌화 변수를 통한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글로벌화는 변혁적 리더십, 감성적 리더십과 조직만족도의 정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글로벌화는 중국리더십과 이직의도 사이에 조절효과를 가질 것이다' 의 경우, 이직의도를 종속변수로 사용한 만큼 부의 효과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조절회귀 분석결과 글로벌화는 거래적, 변혁적, 감성적 그리고 서번트 리더십이 이직의도에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으로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체 조리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mpowerment of Restaurant Cooks o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Customer Orientation - Centering on Busan -)

  • 윤귀애;나영아;이종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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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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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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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외식업체 조리사들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외식업체 조리사 260명을 대상으로 통계 프로그램 SPSS 18.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 및 신뢰도분석, 다중(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보면 임파워먼트는 3개의 요인(자기권한, 의미성, 역량성)으로 분석되었으며,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고객지향성은 각각 1개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가설검정을 변수들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상관관계분석에서는 모든 요인들이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가설검정을 위한 다중(단순)회귀분석에서는 임파워먼트 하위요인들은 자기권한(${\beta}$=.372, p<.001), 의미성(${\beta}$=.451, p<.001),역량성(${\beta}$=.240, p<.001)으로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임파워먼트 하위요인들은 자기권한(${\beta}$=.433, p<.001), 의미성(${\beta}$=.473, p<.001), 역량성(${\beta}$=.302, p<.001)으로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직무만족은 (${\beta}$=.775, p<.001)으로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으며, 직무만족은(${\beta}$=.467, p<.001)으로 고객지향성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고, 조직몰입${\beta}$=.567, p<.001)으로 고객지향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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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 of Variables Predicting Job Satisfaction of Clothing Salespeople

  • Yoh, Eun-Ah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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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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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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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plores the variables that predict the job satisfaction of clothing salespeople. A total of 270 questionnaires obtained from clothing salespeople were submitted for analysis. The results show that job stress was a negative influence whereas customer-orientation and self-efficacy were positive influences on the job satisfaction of clothing salespeople. The relationships were repeatedly investigated by the groups divided by personal and store characteristics. Job stress was not different by job experience, job position, and the price level of the products for sale; however, customer orientation,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were different by those factors. In the case of more experienced salespeople with high positions, job stress would not be a predictor of job satisfaction. The study findings confirmed variables predicting job satisfaction, as well as revealed some personal and store characteristics that can affect the relationships of the variables.

병원조직에 팀제 도입이 팀직무만족과 팀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a Team System's Introduction to Hospital Organization, Regarding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 Commitment)

  • 최순연;남은우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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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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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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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introduction of a team system to any organization is usually to improve that organizations dynamics, by increasing the proper adaptation to rapidly changing environments, by reducing approval procedures, and by promoting power authorization. In this regard,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an attempt to determine (1) whether or not the introduction of a team system can be as effective in hospital organizations as it has been in business organizations, and (2) what behavior factors influence such effectiveness. For the current stud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employees of a university hospital in Pusan. Four hundred eighty three of them(94.7%) were retrieved and analyzed through statistical processes. The three types of variables that were found to influence team effectiveness were: (1) independent variables of team organization characteristics, such as communication, organizational atmosphere, leadership and team knowledge, (2) intervening variables of team organization characteristics. such as job autonomy, technological variety, task subjectivity, task feedback and task importance, and(3) the dependent variables of team level effectiveness, such as job satisfaction and commitment to team organization. The gathered data were processed by using the 6.12 version of the statistical program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and the reliance coefficient of those measured variables was then evaluated as an average of 0.78. The influence of team level effectiveness was analyzed by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se differences in effectiveness were then analyzed on the basis of related mean values, while the differences among demo-soci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using the dispersion analysis(ANOVA) and the t-test.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by the following. First,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eam organization characteristics and team level effectiveness, all of the factors including communication, organizational atmosphere, leadership and team knowledge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effectiveness. Second, the factors of team job characteristics, such as technological variety, task importance and job autonomy, had significant effects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the teams members. Team level effectiveness was generally high, while team job satisfaction was higher the teams organizational commitment. Third, regarding the demo-sociological characteristics, team level effectiveness was found to be higher among those who were older, who had more job experience, and who had a higher position. Comparing the differences among job types, the effectiveness was relatively higher in the fields of nursing and administration/management then in other fields. Further study should be done towards the setting of variables for characteristics of hospital organization, developing suitable methods of measurement, and researching individual level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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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산업 종사자들의 리더십과 직무특성, 직무스트레스, 몰입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Leadership and Job Characteristic, Job stress, Commitment, turnover in security industry Employees)

  • 권봉안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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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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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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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십과 직무특성, 직무 스트레스 몰입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으로, 이들 변수들이 경호조직 종사자들의 이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자료는 서울과 경인지역에 소재하는 30인 이상 경호경비업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팀장급 이하 경호 경비 종사자 176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했다. 자료는 신뢰도 및 척도의 내적일관성을 측정하기 위해 Cronbach 알파계수를 사용했고, 가설 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과 경로분석을 실시했으며, 통계패키지로는 Lisrel 8W와 SPSS Windows 11.0을 활용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호산업 리더들의 조직구성원에 대한 격려 수준이 높을수록 변혁적 리더십은 경호조직원들에게 강한 자신감과 새로운 비전을 부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나 정서적 몰입은 구성원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호조직 구성원의 높은 조직몰입은 낮은 이직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직무특성 중 자율성은 직무 스트레스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에 부정적으로, 조직 몰입은 이직을 저지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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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성원의 지각된 CSR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 조직정체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Employees' Perceived CSR on Job Attitude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Identity -)

  • 지용익;김찬중;김홍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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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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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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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업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대와 요구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각에서 수행된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이 지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이직무태도(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간의 관계에서 조직정체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 기업 중 7개 업종, 기업의 종업원 496명을 표본으로 설정하고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구성원의 지각된 CSR은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지각된 CSR은 조직정체성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조직정체성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지각된 CSR은 조직정체성을 매개로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 등 직무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직구성원들이 기업이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한다고 지각할수록 직무태도의 개선을 가져오고, 개인의 정체성을 조직과 동일시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이러한 조직정체성의 강화를 매개로 긍정적인 직무태도를 가져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본 연구에서 조직정체성을 매개로 CSR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한 구성원의 직무태도 개선 가능성 등 경영 관리적 시사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과제들도 함께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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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건강의 조절효과 (Effects of Job Stress on the Depression of Elderly Police Officers and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Health)

  • 전병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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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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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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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고령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이 관계에서 조직건강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충북 지역의 지구대와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공무원 360명이며, 50세를 기준으로 2개 집단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하였다. 연구에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 수준은 '50세 이상' 경찰공무원 집단이 '50세 미만'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두 집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요인의 영향력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경찰공무원은 조직건강의 구조영역, 직무스트레스, 조직건강의 관리자 리더십, 건강상태, 근무기간 등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50세 미만' 경찰공무원은 경찰관 능력, 직무스트레스, 관리자 리더십, 건강상태, 근무지역 등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조직건강의 조절효과는 집단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경찰공무원은 조직건강의 구조 및 관리자 리더십 영역, '50세 미만' 경찰공무원은 조직건강의 관리자 리더십 및 경찰관 능력 영역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하고,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경찰공무원의 인사정책을 재정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기혼남성의 무망감에 미치는 관련변인의 영향력 (Married Males' Feeling of Hopelessness due to the Influence of Related Variables)

  • 고정자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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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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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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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related variables (types of job, term of employment, working time, job satisfaction, payment satisfaction and, working stress) on the sense of hopelessness felt by married males. The study was conducted on 237 male employees residing in Busan, and measurement devices for study were job-related variables, working stress and hopelessness scale. The study used SPSS 12.0 program to analyze data, and conducted item analysis and reliability test for measure establishment. Average, Standard deviation, one-way ANOVA, scheffe-test, Pearson correlation, and path analysis through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pertaining to research subject.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working stress has significant difference upon types or working, term of employment and job satisfaction. Office workers relatively have longer term of employment and workers who are less satisfied with job suffer from more working stress. Second, hopelessness has significant difference upon term of employment, job satisfaction and payment satisfaction among job-related variables. Thus, hopelessness is relatively less when term of employment is shorter and job satisfaction and payment satisfaction is higher. Third, variables which affect directly to working stress and hopelessness are term of employment $(\beta=.245)$, payment satisfaction $(\beta=-.182)$ and working stress $(\beta=.189)$, and types of job, term of employment and job satisfaction influences hopelessness indirectly through working stress. In conclusion, workers are more negative when term of employment is longer, payment satisfaction is less and working stress is higher. Moreover, longer term of employment and less job satisfaction contribute to higher working stress and eventually influence hopelessness. Term of employment affects the most to hopelessness $(\beta=.274)$, and it is followed by working stress $(\beta=.189)$ and payment satisfaction $(\beta=-.182)$.

일반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집단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Collective-efficacy and Job Stress in the Nursing Staff)

  • 강경화;고유경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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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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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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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collective-efficacy on job stress in the nursing staff. Method: This study surveyed 160 nurses in three general hospitals in the Seoul and Gyung-gi province for two months starting in September 2004.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54 questions about job stress, 10 questions about self-efficacy, and 7 questions about collective-efficacy. The answers were on a scale rating of 5. The answer sheets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OVA, the tukey test,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AS version 8.2. Result: The average job stress rating of the nurses was 3.11. The average self-efficacy and the average collective-efficacy were 3.41 and 3.39, respectively. The age, working department, income level, shift-work and hospital have influence on job stress. Efficacies such that self-efficacy and collective-efficacy have influence on job stress. The much efficacy makes the less job stress.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vealed that the significant predictor of job stress was working department and hospital.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collective-efficacy as well as self-efficacy reduces job stress, so nursing intervention methods should promote collective-efficacy. The collective-efficacy improvement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job performance, to improve cohesion of nursing units, and to improve satisfaction on the job. The next research could be to develop collective-efficacy improvement programs for nursing un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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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 및 관련변인에 관한 연구: 방문교육지도사를 중심으로 (A Study on Job Satisfaction and Relevant Variables in Employees of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Focused Home-Visiting Educator)

  • 강성애;박정윤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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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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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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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examined job satisfaction and relevant variables for multi-cultural family home-visiting educators. The selected study subjects were 192 home-visiting educators who work at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s in the Seoul, Gyeonggi-do, and Chungcheongnam-do areas.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 ver. 18.0.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job satisfaction level in multi-cultural family visiting educators stood at 3.29 points, subjects' age, averagely monthly income, marital status, and activity career were shown to influence generally upon job satisfaction, self-efficacy, job stress, and cultural competency. Job satisfaction was high in groups with: a high age, small career, low averagely monthly income, and married. Second, self-efficacy and job stress were big in the job satisfaction of multi-cultural family visiting educators. The same outcome as the existing prior research was indicated. Cultural competency was not significant. Third, an examination of relative influence upon job satisfaction in home visiting educators indicated that the explanation power was 29.0%. Significant influential variables included academic background, marital status, self-regulation, and role ambiguity. Self-regulation was greater for those with lower academic backgrounds and unmarried. Job satisfaction was higher in the lower role ambiguity. Thus, the same outcome as the existing prior research was indicated. Cultural competency wasn't indicated to be significant. This has significance in having shown characteristics of job satisfaction in multi-cultural family visiting educ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