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apanese gall-forming thr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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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관총채벌레(신칭: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Thysanoptera:Phlaelthripidae)의 발생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Thysanoptera:Phlaelthripidae) in Korea)

  • Lee, Kyu-Chul;Park, Chung-Gyoo;Choo, Ho-Yul;Choo, Ho-Yul;Woo, Kun-Suk;Kang, Chang-Heon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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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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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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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창원의 단감 과수원에서 2000년 6월 하순에 해충에 의한 피해 잎에서 총채벌레를 채집하여 분류한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되는 관총태벌레科(Phlaeothripidae)의 감관총채벌레(신칭)(Ponticulothrips diospyrosi)로 확인되었다. 이 종의 간략한 형태 및 생태학적 특성, 피해증상, 경남 도내에서의 분포현황을 마련하였다

감관총채벌레(Ponticuiothrips diospyrosi)의 분포확산 (Spread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in Korea)

  • 신원우;이규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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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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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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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관총채벌레가 2000년에 처음으로 보고된 이후 남부지방에서 계속 분포가 확산되고 있어서 설문조사를 통해 그 분포확산 정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감관총채벌레는 1995년에 전남 장성군에서 최초로 발생하였으며, 현재는 울산광역시와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6개 도의 26개 시군에서 발생하고 있고, 경남의 창원과 밀양 지역이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1995년부터 2003년 4월까지 누적된 발생면적은 총 151 ha이었으며, 단감 뿐만 아니라 떫은감에도 발생하였다.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j)의 발생소장과 피해 양상 (Seasonal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 and Its Damage Pattern)

  • 신원우;이흥수;이규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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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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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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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남 김해와 창원의 단감원에서 감관총채별레(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의 발생생태와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황색끈끈이 트랩 조사(2002년)와 피해권엽 내부 정밀조사(2002,2003년)에 의하면 월동세대 성충은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 사이에 월동처에서 단감원으로 이동하여 단감의 새 잎에 산란하며, 제 1세대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6월 상중순이었다. 피해권엽 정밀조사에 의한 제1세대 난, 약충, 번데기의 발생 최성기는 각각 5월 상중순, 5월 하순6월 상순, 6월 상순이었다. 대부분의 제1세대 성충은 우화후 월동처로 이동하지만 일부 성충이 산란한 개체가 발육하여 제2세대 성충이 되는데, 7월 하순 이후에 발생하는 성충이 제2세대 성충인 것으로 생각된다. 피해엽율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창원포장에서 6월 상순에 9.7%로 가장 높았다. 피해과율은 6월 중순 낙화 이후부터 관찰되었으며 김해 B포장에서 9월 상순의 피해과율이 30.2%로 가장 높았다. 과수원의 가장자리에 가까이 위치한 나무일수록 피해엽 발생시기가 빨랐으며, 특히 소나무 군락을 중심으로 l0m이내에 피해가 심하였다. 성충의 발생시기와 관련하여 방제시기 문제를 고찰하였다.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i)의 분포와 발생소장 (Distribution and Seasonal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in Korea)

  • 허완;허혜순;윤지은;손준기;장현규;엄기백;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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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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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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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국의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의 피해 면적과 분포 및 방제방법을 설문 조사하였고, 경남 김해와 진주의 세 곳 단감원에서 끈끈이 트랩과 감관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엽을 조사하여 각 태별 발생시기를 파악하였으며, 트랩의 위치와 트랩면의 방향에 따른 유살수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감관총채벌레는 단감뿐 아니라 떫은 감도 가해하였으며, 피해면적은 2000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005년에는 전국적으로 446 ha에 달하였는데, 피해면적은 경남>경북>전남 순이었다. 대부분의 농민들은 감관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하여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피해 잎을 제거해주었다. 월동세대와 제1세대 성충은 각각 5월 중순과 6월 상 중순부터 피해엽내에서 관찰되었으며, 7월 중순 이후에는 피해엽 내에 감관총채벌레가 발견되지 않았다. 황색끈끈이 트랩에 의한 월동세대 성충의 유살최성기는 5월 중순이었고, 제1세대 성충의 유살최성기는 김해에서는 6월 중 하순, 진주에서는 6월 하순이었다. 과수원 중앙보다는 외곽에 설치한 트랩에 제1세대 성충이 더 많이 유인되었으나 유살시기에는 차이가 없었다. 끈끈이 판의 양면 중에서 과수원의 중앙보다는 소나무 숲으로 향한 면에 더 많은 성충이 유살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감 과원에서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의 발생과 피해 (Occurrence and Damag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 (Thysanoptera: Thripidae) in Persimmon Orchards)

  • 박종권;임태헌;최용화;정영학;박정규;추호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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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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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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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에서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i)의 피해지역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6개도 11개 시 군의 143개 감 과원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제주도의 제주지역(4개 과원)과 전북의 완주지역(12개 과원)에서는 피해가 없었으며, 강원도의 강릉지역과 경남의 산청지역에서는 피해가 새로이 확인되었다. 경북의 의성, 구미, 상주, 문경 지역에서의 감관총채벌레에 의한 피해과원율은 73.3%로서 경남이나 충북 영동지역에 비하여 높았다. 피해주율은 경북구미 지역이 23.5%로 가장 높았으며 진주와 산청지역에서는 0.2%와 1.6%로 낮았다. 피해엽률은 상주지역이 0.12%로 다른 조사지역에 비하여 높았다. 감관총채벌레는 북위 $35^{\circ}07'50"-35^{\circ}51'24"$, 동경 $127^{\circ}38'36"-128^{\circ}53'02"$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감관총채벌레의 피해는 산과의 거리가 가까운 과원에서 많았고, 산과 가까운 과원에서는 과원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심하였으며, 수관 내에서는 중부와 하부의 피해엽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