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IRI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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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남악제(南岳祭) 제례복식(祭禮服飾)에 관한 제언 (A Study about Historical Research on Jebok(ritual robes) of Jirisan Namakje)

  • 이영주;이상은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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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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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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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is intended to historical research the Jebok(ritual robes) of Jirisan Namakje. Joseon Dynasty established Five Manners as a country-ruling policy on the basis of Confucianism, the religious clothes-wearing method has been established through Sejong Silok Five Manners and the ritual robes system of all the government officials has been handed down to the end of Joseon Dynasty. The ritual robes of all the government officials was worn at the timed of the religious ceremony included ritual manners, and ritual robes are composed of Yanggwan, Ui, Sang, Jungdan, Peasul, Hwan, Wu(a cord, a leather belt, a belt, jade, a mace, Bangsimgokryeong, Mal, Ri, etc., and the rank was classified by the number of the veritical line of Ynaggwan, a leather belt, Hwan, Wu and jade and typeof a mace. "Jongmyouigwe" during the reign of king Sukjong described exactly the Uicha and textile of the ritual robes at that time, the textile Ui used Heukju as same as "Jegiakgidogamuigwe", and jade was used only in case of the first rank ritual official and other government officials did not wear jase. Also, it was revealed that all officials used a wooden mace, and in case of Husu, the first rank ritual official used Jikseong and other official used a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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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나무림의 토양호흡 특성: 점봉산, 남산, 지리산 사례 연구 (2009~2010) (Soil Respiration Characteristics in Pinus densiflora Forests in Republic of Korea: A Case of Mt. Jeombongsan, Mt. Namsan, and Mt. Jirisan (2009~2010))

  • 이재호;유영주;이상훈;신만석;이재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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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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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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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measured soil respiration in pine forests dominated by Pinus densiflora in Mt. Jeombong, Mt. Namsan, Mt. Jirisan in Republic of Korea from 2009 to 2010. The seasonal variations, along with temperature and soil moisture content, were measured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at each site. Soil respiration was highest in summer and autumn, closely influenced by the increase in soil temperature. Throughout the measurement period, soil respiration ranged from 205.6 to 312.2 mg CO2 m-2 h-1, with Mt. Namsan showing the highest values and Mt. Jirisan the lowest. A strong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soil respiration and soil temperature, with Q10 values ranging from 2.5 to 3.0. Precipitation significantly affected soil moisture content, and although it appeared to influence soil respiration,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화개지역에서 영남육괴 지리산 변성암복합체의 지질구조 (Geological Structure of the Jirisan Metamorphic Complex of the Yeongnam Massif in the Hwagae Area, Korea)

  • 이덕선;강지훈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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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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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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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남육괴 지리산지구의 남동부에 위치하는 화개지역은 주로 선캠브리아기 지리산 변성암복합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캠브리아기 구성암류는 남-북 방향의 밀착습곡과 동-서 방향의 개방습곡 형태의 암상분포를 보인다. 이 논문에서는 하동 회장암복합체의 서부에 위치하는 화개지역에서 지리산 변성암복합체의 변형된 암석구조에 대한 운동학적 기하학적 특징과 중첩된 변형구조들의 선후관계로부터 연구지역의 지질구조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의 지질구조는 적어도 세 번의 연성 변형단계를 거쳐 형성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1) $D_1$ 변형과 관련된 구조요소는 대부분 $D_2$ 변형에 의해 전위되어 $S_{0-1-2}$ 복합엽리로 인지된다. (2) $D_2$ 변형은 동-서 방향의 압축 지구조환경 하에서 남-북 방향의 $F_2$ 습곡과 $F_2$ 습곡축면에 (준)평행하게 발달하는 $D_2$ 연성전단대를 형성시켰다. (3) $D_3$ 변형은 남-북 방향의 압축 지구조환경 하에서 발생하여 그 이전 형성된 구조요소들의 방향성을 국부적으로 동북동 내지 서북서 방향으로 재배열시켰다. 이는 선캠브리아기 구성암류의 광역적인 남-북 방향의 밀착습곡과 동-서 방향의 개방습곡 형태의 암상분포는 각각 $D_2$ 변형, $D_3$ 변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게임이론 분석을 통한 갈등해결의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에 관한 연구 -지리산국립공원에 대하여 - (A Study on The Rational Decision-Making Support for Solving Conflicts through Analysis of Game Theory -Focused on Jirisan National Park -)

  • 김의경;김동현;신혜진;김대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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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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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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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리산국립공원은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 후 수반되는 행위규제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와 후대에 물려 줄 유산적 가치로서의 자연보전과의 끊임없는 갈등을 빚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갈등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합리성에 근거를 둔 의사결정 대안을 찾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지리산국립공원을 둘러싼 이해주체들의 갈등해결을 위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게임이론을 적용하였고 게임의 구성요소는 경기자인 지리산국립공원과 마을주민, 산림의 이용과 보전에 대한 각 이해주체들의 전략, 그리고 전략에 따른 보수 등을 바탕으로 비협조적 게임으로 분석한 결과 나타난 내쉬균형은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며 갈등이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해주체들이 인정할 수 있는 공리를 포함한 전략과 그에 따른 보수를 바탕으로 한 협조적 게임의 결과는 비협조적 게임의 내쉬균형이 가지는 보수보다는 작을 수 있으나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전략집합을 이루며 갈등이 해결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람의 합리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해주체가 인정할 수 있는 공리와 그것을 지켜갈 수 있는 신뢰가 확보된다면 우리나라 국립공원이 겪고 있는 구조적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야생동물의 존재에 대한 인지 및 야생동물의 종류(곰과 고라니)에 따른 국립공원 방문객의 휴양경험 비교 (Comparison of National Park Visitors' Recreational Experiences in terms of Awareness about the Presence of Wildlife and Wildlife Species (Asiatic black bear and Water Deer))

  • 김상미;최솔아;김상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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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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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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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야생동물의 존재에 대한 인식 및 야생동물의 종류에 따라 국립공원 방문객의 휴양경험의 종류 및 질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지역은 지리산국립공원이며 2014년 5-6월 중, 성삼재 휴게소와 노고단 대피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된 502명과 전남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된 173명의 표본으로 부터 모의조작 사진(곰과 고라니)과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전반적으로 국립공원 내 서식 야생동물의 존재에 대한 인지에 따른 장소 속성에 대한 지각(혼잡성, 자연성, 안전성) 및 휴양경험의 종류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반달곰의 존재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지리산국립공원이 '야생' 또는 '자연경험'에 더 가까운 휴양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생동물의 종류에 따라서 장소속성에 대한 지각과 응답자가 느끼는 휴양경험의 종류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곰 또는 고라니 노출 그룹이 컨트롤 그룹에 비해 '야생'에 더 가까운 휴양경험을 느꼈다.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의 존재는 응답자의 휴양경험의 질에 긍정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야생동물의 종류에 따라서도 응답자가 느끼는 휴양경험의 질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시사점을 국립공원 야생동물의 관리적 관점에서 제시하였다.

지리산의 멧돼지 Sus scrofa 행동권 (Home-range of Wild Boar, Sus scrofa Living in the Jirisan National Park, Korea)

  • 최태영;이윤수;박종화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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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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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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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멧돼지의 행동권과 핵심 지역의 면적을 분석하는 것으로서, 이를 위해 지리산국립공원 내에서 5개체(암 3, 수2)를 포획하여 귀에 원격 무선 추적용 소형 발신기를 부착하였다. 이 중 위치 자료가 충분히 수집되지 못한 암컷 l개체를 제외한 4개체의 행동권을 분석한 결과 평균 $5.13km^2$ (95% kernel)이었으며, 활동의 핵심지역 면적은 $1.18{\pm}0.31km^2$ (50% kernel)로 계산되었다. 암컷 2개체의 행동권(95% kernel)은 각각 $6.21km^2$$5.45km^2$이었으며, 수컷 2개체의 행동권은 각각 $5.15km^2$$3.72km^2$로 계산되었다. 암컷의 행동권이 수컷에 비해 넓게 나타난 이유는 추적된 수컷 2개체 모두 체중이 40 kg와 19kg의 미성숙 단계에서 포획되어 연구가 시작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