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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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 분포 분석을 위한 GOCI 활용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GOCI to Analyzing Phytoplankton Community Distribution in the East Sea)

  • 최종국;노재훈;;;이미진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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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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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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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식물성플랑크톤은 영양염, 광합성, 탄소순환 등의 측면에서 해양의 생태계를 제어하는데,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식물성플랑크톤의 크기에 좌우된다. 원격탐사 기술을 기반으로 해양의 식물성플랑크톤 크기 별 생체량을 식별하려는 많은 연구가 있었으며, 그 중 가장 성공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식물성플랑크톤의 크기를 세 등급(micro-plankton;> 20 ㎛, nano-; 2-20 ㎛ 및 pico-; <2 ㎛)으로 구분하여 각 그룹별 엽록소 농도를 추정하는 삼성분 모델(three-component model)이다. 이 연구에서는 동해에서 식물성플랑크톤의 크기 별 생체량 분포를 추정하기 위한 GOCI 자료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각 크기 별 엽록소 농도(CHL)를 도출하기 위해, 연구지역에서 수 년 동안 수집된 식물성플랑크톤 색소자료를 기반으로 회귀분석을 통해 삼성분 모델의 계수를 산출하였다. 새롭게 산출된 삼성분 모델을 시간 별 GOCI 기반 엽록소 농도 이미지에 적용하여, 전체 엽록소 농도 중 각 식물성플랑크톤 크기 별 생체량이 차지하는 비율을 산출하였다. 또한, 이 결과를 이용하여 동해에서 2013년 여름 대규모 적조가 발생한 시기의 크기 별 엽록소-a 농도 분포를 분석하였다.

일대잡종 분화용 나팔나리 'Bright LoSong' 육성 (Breeding of Lilium longiflorum 'Bright LoSong' as a F1 Hybrid for Pot)

  • 송천영;문자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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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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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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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 구근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분화용 나팔나리 유전자원 'Ace', 'Nelli White'를 수집하여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자가수정을 실시하였다. 2012년에 자가수정 7세대 'L2-17-4' 과 'L2-16-6' 계통을 교잡하여 1대잡종 나팔나리 'Bright LoSong'를 개발하였다. 'Bright LoSong'은 균일성 및 지역성응성 검정은 바탕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의 품평회를 통하여 선발하여 품종 등록은 2017년에 되였다. 분화용 나팔나리 일대잡종 'Bright LoSong'는 백색의 나팔모양의 홑꽃으로 반점이 없으며, 식물체 당 개화수가 5.8개로 많은 편이며, 꽃의 직경은 9.8cm이고 측향으로 개화한다. 초장은 38.4cm이고, 잎의 수는 30.8개이고, 잎의 길이는 14.9cm이며, 잎의 폭은 1.9cm이다. 일대잡종 'Bright LoSong'는 대조품종인 'Mount Carmel' 보다 화수가 많아서 개화 기간이 길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일대 잡종 'Bright LoSong'은 실내에서 재배가 원활하여 분화용으로 선호도가 우수하며 양친을 순계화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품종의 재현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발생 전·후 대학도서관 열람실 이용행태 비교 연구 - J대학교 중앙도서관 이용 로그를 기반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the Usage Behavior of University Libraries Before and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Based on the Reading Room Log of J University Central Library)

  • 허상덕;오효정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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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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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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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학업 및 취업 준비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는 20대 대학생에게 있어 학습 공간으로써 대학도서관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코로나19 시기의 이용 행태 변화를 통해 도출된 이용자의 요구를 대학도서관 열람실 공간에 반영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먼저 코로나19 전·후의 대학도서관 열람실 이용 행태를 비교하여 변화와 특성을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으로는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J대학교를 선정, 중앙도서관의 코로나19 전·후 3개년도에 해당하는 2019~2021학년도의 열람실 이용로그 579,555건을 수집하여 열람실 활용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120,090건의 자료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서관 이용 방문 목적을 비교하였고 각 열람실별 특성과 이용률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가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도서관 열람실 운영 및 공간 재구성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고대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신뢰도 제고방안 - 민간인증기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 (Improving the reliability of Certificate bodies of Environmentally-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 신용광;박진기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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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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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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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업무를 담당하는 민간인증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조사하고 민간인증기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대안 등을 제시하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1달간) 국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76개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60개 인증기관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형태는 주식회사·영농조합법인·유한회사가 55%, 대학법인이 23.2%, 사단법인이 13.3%이며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이 23.3%, 서울·인천·경기 18.3%, 대구·경북이 15.0% 등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인증기관의 평균 인증건수는 277건이며 평균 인증농가는 1,195호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평균 조수입이 2억 6,209만원, 비용이 2억 5,504만원, 이익은 1,684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민간인증기관 가운데 흑자인 경영체가 62.5%로 조사되었으며 적자 경영체가 29.2%, 수익이 제로인 경영체가 8.3%를 차지하고 있지만 모기업이나 재단으로부터의 전입금을 제외하면 적자경영체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넷째, 부실인증의 발생이 우려되는 단계는 인증신청단계가 50.0%, 인증심사단계 26.7%, 사후관리단계 23.3%로 조사되었으며 다섯째, 부실인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가교육을 철저히 한다는 응답이 33.3%, 인증심사원 자격강화가 21.7%, 인증비용 현실화가 15.0%, 인증기관지정 및 재지정기준 강화가 11.7% 등으로 조사되었다.

제주지역의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의 작목전환 실태 -한농대 졸업생 감귤 농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rop switching of farmers in Jeju Islands related to the climate changes - focused on the citrus farms of the graduates of the KNCAF -)

  • 김종숙;강성구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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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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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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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o which degree farmers did the crop switching and cultivar renewal as a confrontational strategy to climate change, and which problems they had in that process, and then to provide the supporting plans for them. We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of 15 citrus farmers of the KNCAP graduates in Jeju Island. Most of the survey respondents agreed to the climate change of Jeju Island and the subtropical climate of its coastal area. The farmers have experienced irregular weather such as abnormal high temperature, frequent rain, and droughts, resulting in the harmful insects and new weeds attack. As the climate change strategies, they are adopting a greenhouse culture system, improving a soil drainage using reorganization of planting space, making a new pest management program, and trying to switch a crop to subtropical fruits. It is expected that 50% of the survey respondents have changed their crops or will do; and 73 % of them have changed cultivar or have a plan to do. Only a few farmers directly pointed to a reason for their efforts to change the crops or to renew the cultivars as the anti-climate change strategy, however, most farmers answered the reason was to increase profitability by meeting their consumers' tastes. Presently, it is not the anti-climate change strategy but increase of profitability by meeting the consumers' needs the reason why most of the survey respondents have changed their crops or renewed the cultivars, while a few of them switched their crops to a subtropical fruit trees due to climate change. On the crop switching, they had some difficulties such as a labor shortage, availability of land, operating costs and instable income. On the cultivar renewal, also, they encountered the lack of cultivating techniques for new cultivars and the dim future for the new market. In long-term perspective, Jeju's farmers need new information and educational programs about the effect of climate change on agriculture of Jeju, and cultivation techniques for new crops and new cultivars.

재배지역에 따른 절임배추 및 김치의 미생물 군집 분석 (Analysis of Microbial Communities of Salted Cabbage and Kimchi according to Cultivation Areas)

  • 김창은;김수현;정민서;이승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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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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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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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강원도 평창, 경상북도 안동 및 전라남도 해남에서 각각 재배된 배추를 수집하여 동일한 조건에서 절여 저장기간에 따른 미생물 군집의 변화와 동일한 양념을 사용하여 제조한 김치의 미생물 군집을 비교하였다. 저장 1일차 평창, 안동 및 해남 절임배추 중 해남 절임배추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이 가장 높았고 저장 5일 및 10일차 절임배추에서 공통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저장 1일차 절임배추로 제조한 김치는 절임배추와 비교하여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이 증가하였다. 저장 1일차 절임배추는 육상 구균성 남세균인 S. zengkensis, 저장 5일 및 10일차 절임배추는 해빙에서 분리된 M. primoryensis가 우점균임을 확인하였다. 저장 5일차 평창, 안동 및 해남 절임배추에서 Leuconostoc spp.가 각각 0.82%, 0.13% 및 0.28%, 저장 10일차 평창 및 해남 절임배추에서 각각 2.39% 및 0.93%의 Leuconostoc spp.가 검출되었다. 저장 1일차 평창, 안동 및 해남 절임배추로 제조한 김치는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및 항진균의 특성을 나타내는 J. lividum이 우점종임을 확인하였으며, Leuconostoc spp. 등 발효과정 및 저온저장 김치에서 발견되는 미생물들의 생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선천성 장폐쇄증 - 대한소아외과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국조사 - (Intestinal Atresia - A Survey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Pediatric Surgeons -)

  • 김인구;김상윤;김신곤;김우기;김재억;김재천;김현학;박귀원;박영식;박우현;송영택;양정우;오수명;유수영;이두선;이명덕;이석구;이성철;장수일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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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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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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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결과이기 때문에 별도의 고안이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다만 한두가지를 언급하고자 한다. 통상 성서(textbook)에서는 선천성 장폐쇄증을 십이지장폐쇄증과 공회장폐쇄증으로 나누어 기술하고 있다. 본 조사에서는 십이지장, 공장, 회장을 각각 나누어 분석하여 보았다. 재태기간의 조사에서 공장폐쇄증에서 미숙아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48.6%), 장운동의 회복기간을 비교분석한 자료에서는 상부 공장폐쇄증 환아에서 나머지 공회장폐쇄증 환아보다 유의하게 길게 나타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는 상부 공장폐쇄증이 있을 때 이차적으로 확장된 십이지장이 그 직경이 정상으로 돌아와 정상적인 장운동을 회복할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이 폐쇄증에는 다발성 폐쇄증이 빈발하는것도 긴 회복시간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상부 공장폐쇄증의 또 한가지 특성은 소위 크리스마스 나무 (Christmas tree)기형이라고 하는, 전상부 장간막동맥의 결손을 동반하는 기형이 이 폐쇄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 하부의 공회장폐쇄증과는 다른 특이한 소견을 나타낸다고 생각된다. 이에 Donnellan등은 "high jejunal obstruction" 에 대하여 "Abdominal Surgery of Infancy and Childhood" 에서 따로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추후 조사에서는 이점은 참고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상부 공장페쇄증 환아에서의 주름형성술 또는 장의 직경을 줄이는 수술의 효과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상기 술식을 시행한 예수가 적기 때문에(9례) 이 점에 대하여서도 추후 조사에서 재검토하여야 할 사항으로 생각되었다. 주제 토의(topic discussion)시간에 가정 큰 쟁점이 되었던 점은 임신 기간과 출생시 체중이 우리의 예상과 다른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공장폐쇄증(jejunal atresia)에서 72례의 환아 중 35례(48.6%)가 37주 미만의 조산아이었는데 출생시 체중에서는 24례(33.3 %)만이 2.5 kg 미만의 저체중아로 분석되었다. 등록된 환아들의 분석과정에 잘못이 있었는지 재조사하여 보았으나, 분석과정에는 오류가 없었음이 확인되었다. 또 한가지 큰 쟁점 되었던 사항은 십이지장폐쇄증의 화타씨유두부와의 위치가 문제이었다. 등록된 환아의 기록에서 정확하게 기술이 안된 예가 상당수있어 이점은 공회장폐쇄증의 정확한 형(type)과 같이 재조사 하였으며, 대부분의 회원들이 재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좀더 명확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병인론에 입각한 분류법인 십이지장폐쇄증과 공회장폐쇄 증으로 나누지 않고 십이지장, 공장, 회장을 따로 분석하였느냐는 지적도 많았다. 장폐쇄증의 분석에서는 협착증은 제외하고 폐쇄증 만을 분석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회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의 사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조사 기간동안 각 회원들이 치험한 환아의 숫자는 큰 차이가 없었던 점은 본 질환의 발생율이 지역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치료방법은 수술술식과 사용 기술에 굉장한 다양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원들의 다양한 소아외과 연수배경이 한가지 원인으로 생각되었다. 이번 주제토의를 통하여 우리소아외과회원 각자들도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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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京畿地域)의 논 잡초(雜草) 분포(分布) 및 군락변화(群落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urvey of Weed Populati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Dominant Weed Species on Paddy Field in Kyonggi Area)

  • 김희동;박중수;서광기;문미화;조영철;박경열;최영진;유창재;심상우;노영덕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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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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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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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효과적(效果的)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확립(體系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서 1995년 경기도(京幾道) 벼 식부면적(植付面積) 131,130ha를 대상(對象)으로 약 400ha당 1점씩 기준(基準)하여 340개 지점(地點)에서 답류형(畓類型), 이앙기(移秧期) 및 농업지대별(農業地帶別)로 구분(區分)하여 실시(實施)한 잡초분포(雜草分布) 조사결과(調査結果)와 '81년, '91년, '95년의 시기별(時期別) 잡초군락(雜草群落) 변화(變化)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방제(雜草防除)는 1회(回) 처리(處理)와 2회(回) 이상(以上) 체계처리(體系處理) 농가(農家) 비율(比率)이 34 : 66으로 '91년에 비하며 체계처리(體系處理) 농가(農家) 비율(比率)이 11% 증가(增加)하였으며, 1회(回) 처리(處理) 농가(農家) 중 Butachlor G. 처리농가(處理農家) 비율(比率)은 25%로 가장 높았다. 2. Butachlor G. 처리답(處理畓)에서는 일년생(一年生)보다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으며, '91년에 비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감소(減少)하였다. 3. 잡초분포(雜草分布)는 화본과(禾本科) 3종(種), 방동산이과(科) 5종(種), 광엽(廣葉) 및 기타(其他) 14종(種) 등(等) 총(總) 22종(種)이였으며, $m^2$당(當) 잡초본수(雜草本數)는 20.4개(個)였고,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은 5.9g으로 초종분포(草種分布)가 '91년의 25종(種)보다 적었으며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도 감소(減少)하였다. 4. 일년생(一年生)가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分布) 비율(比率)은 38 : 62로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가 많아 '81년 분포(分布)와 비슷하였으나 '95년에 비하여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낮았다. 5. 주요(主要) 우고초종(優古草種)은 벗풀>올방개>피>가막살이>물달개비 순(順)으로 '81년의 물달개비>가래>너도방동산이>올미 및 '91년의 올방개>벗풀>피>너도방동산이>물달개비 순과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91년에 비하여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피의 우점비율(優占比率)이 높아졌다. 6. 답유형별(畓類型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보통답(普通畓)>습답(濕畓)>염해답(鹽害畓) 순(順)이었다. 보통답(普通畓)에서는 벗풀>올방개 >피>가막살이, 습답(濕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여뀌 순(順), 염해답(鹽害畓)에서는 새섬매자기>벗풀>올방개 순으로 나다났다. 7. 이앙기별(移秧期別) 잡초분포상태(雜草分布狀態)는 이앙기(移秧期)가 늦을수록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증가(增加)하였으며 5월 이앙답(移秧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물달개비 6월 이앙답(移秧畓)에서는 올방개>벗풀>너도방농산이 순(順)으로 우점초종분포(優占草種分布)가 다르게 나다났다. 8. 경운방법별(耕耘方法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무경운이앙(無耕耘移秧)>추경(秋耕)>춘경(春景) 순(順)이었으며,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물달개비, 춘경답(春景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가막살이, 무경운(無耕耘) 이앙답(移秧畓)에서는 피>올챙이고랭이>벗풀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다. 9. 농업지대별(農業地帶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남부평야지대(南部平野地帶)는 피>올방개>벗풀>새섬매자기, 서부해안지대(西部海岸地帶)에서는 피>벗풀>올방개, 동부내륙지대(東部內陸地帶)에 벗풀>올방개>사마귀풀 순(順)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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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果樹園)의 주요잡초(主要雜草) 및 Oxyfluorfen 의 방제효과(防除効果) (Major Weeds Occurring in Orchard and Their Effective Control by Oxyfluorfen)

  • 김길웅;변종영;구자옥;신동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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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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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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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과수원(果樹園)에 발생(發生)되는 주요잡초(主要雜草)를 조사(調査)하고 이들의 효과적(効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시키기 위한 시험(試驗)에서 얻어진 결과(結果)률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본(本) 조사(調査)에서 발생(發生)된 주요잡초(主要雜草)는 5 월(月)에는 애기메꽃, 쑥, 선씀바귀, 조뱅이, 냉이, 강아지풀, 명아주, 토끼풀, 바랭이 등이며 7 월(月)에는 바랭이, 강아지풀, 개비름, 쇠비름, 여뀌, 깨폴, 쑥, 참억새 등이며 9 월(月)에는 바랭이, 개비름, 쇠비름, 깨풀 등이며 뚜껑별꽃, 속속이풀, 한련초 등도 발생(發生)하였고 이들 잡초(雜草) 중(中) 바랭이가 가장 우점(優占)하는 잡초(雜草)로 판명(判明)되었다. 2. 처리구(處理區)(Oxyfluorfen 0.94 kg a.i./ha)와 무처리구(無處理區)의 Simpson's index 에서 5 월(月)에 0.159 였던 것이 처리구(處理區)에서는 7 월(月)에 0.253으로 높았다가 9 월(月)에 0.233으로 다시 낮아지는 경향(傾向)을 나타내었고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7 월(月)에 0.540으로 증가(增加)하였다가 9 월(月)에도 거의 같은 수준(水準)을 유지(維持)하여 처리구(處理區)에서는 여러 종(種)의 잡초(雜草)가 공존(共存)하며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특정(特定)한 잡초(雜草)가 우점(優占) 발생(發生)되었으며 주로 바랭이가 우점(優占)하는 군락형(群落型)을 보였다. 3. 바랭이가 우점(優占)하는 지역(地域)에 Paraquat(3l prod./ha)을 처리(處理)하고 1주일후(週日後)에 Oxyfluorfen(0.94 kg a.i./ha)의 잡초발생전(雜草發生前) 처리(處理)는 98%의 높은 방제효과(防除効果)를 보였고 처리후(處理後) 65일(日)까지도 96%의 방제(防除)로 처리구중(處理區中) 가장 높은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나타냈으며 oxyfluorfen 0.47 kg a.i./ha도 60일(日) 이상(以上)의 잔효성(殘効性) 및 높은 방제효과(防除効果)를 보여 경제성(經濟性) 및 환경오염(環境汚染) 등을 고려할 때 적절(適切)한 수준(水準)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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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紫蘇)의 산지별(産地別) 화학조성(化學組成) -제일보(弟一報) 지질(脂質)의 특성(特性) 및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 (Chemical Composition of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Crispa Decaisne Cultivated in Different Areas of Korea -Part 1. Characteristics of Lipid and Fatty Acid Composition-)

  • 박호식;김정기;조무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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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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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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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한약재(韓藥材)로서 널리 이용(利用)되고 있는 자소(紫蘇)(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crispa Decaisne)를 지역별(地域別)(광주(廣州), 대구(大郎), 제주(濟州))로 배양(培養) 하여 얻은 종실(種實)의 일반성분(一般性分), 무기성분(無機成分) 및 지방(脂肪)의 여러가지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자소종실(紫蘇種實)의 일반성분(一般成分)은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이 15%정도로서 산지별(産地別)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조지방(粗脂肪)은 28(제주(濟州))${\sim}$34%(대구(大邱)), 탄소화물(炭水化物)은 40(대구(犬邱))${\sim}$44%(제주(濟州))로서 산지별(産地別)로 상당한 차이(差異)가 있었다. 2. 무기성분(無機成分)의 함량(含量)은 $K(426{\sim}446mg%)$, $SiO_2(197{\sim}229m%)$, $Ca(124{\sim}136mg%)$가 비교적 많고 P, Mg, Zn, Mn, Fe 등(等)은 $30{\sim}56mg%$로서 서로 비슷한 함량(含量)을 나타내었다. 무기성분(無機成分)중 Fe 및 Mn의 함량(含量) 산지별(産地別)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다른 무기성분(無機成分)은 산지별(産地別)로 별차이가 없었다. 3. 자소유지(紫蘇油脂)의 염화가는 $194{\sim}199$, 요오드가(價)는 $196{\sim}200$, 산가(酸價)는 $4{\sim}5$로서 산지별(産地別)로는 거의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다른 식물유(植物油)에 비하여 요오드가(價)가 현저하게 높았다. 4. 자소유지(紫蘇油脂의) 조성(組成)으로서 triglyreride가 전체(全體)의 $92{\sim}95%$, 불염화물이 $1.7{\sim}1.9%$, phospholi-pid가 $1.2{\sim}1.3%$, free fatty acid가 $0.7{\sim}0.9%$, free sterol이 $1.1{\sim}1.4$이며 sterol이 주구성분(主構成分)으로 되여 있는 불염화물의 함량(含量) 및 phospholipid의 함량비(含量比)가 다른 식물유지(植物油脂)에 비하여 상당치 높았다. 5. 전체지방조성(全體脂肪組成)으로서 불포화지방산함량(不飽和脂肪酸含量)이 현저히 많으며 그중에서도 linolenic acid가 전체(全體)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각지방(各脂肪) fraction별(別)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phospholipid의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이 triglyceride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에 비(比)하여 포화지방산(飽和脂肪酸)인 palmitate의 함량(含星)이 현저히 높았고 sterylglycoside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이 sterylester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에 비(比)하여 불포화지방산함유비율(不飽和脂肪酸含有比率)이 매우 높았다. 산지별(産地別)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 차이(差異)를 보면 total fatty acid 조성(組成)에는 큰차이가 없었으나 phospholipid 구성지방산조성(構成脂肪酸組成)에는 큰 차이가 있어 광주산(廣州産)의 경우 palmitate의 함량비(含量比)가 24%인데 비하여 대구산(大邱産)은 11.8%로서 2배(倍)이상의 차이(差異)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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