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personal compe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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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모형 개발 (Development of Core Competency Model for Adult College Students)

  • 김은영;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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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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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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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모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문헌연구를 분석하여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을 도출하였으며, 핵심역량의 타당성을 위하여 델파이 조사를 하였다. 이를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의사소통, 문제해결 및 메타, 대인관계, 자기관리·개발, 디지털 정보 문해, 전공지식, 시민의식, 융합, 인성, 전문직업과 글로벌로 총 11개의 성인대학생 핵심역량이 도출되었다.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모형은 델파이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01~11의 번호를 부여하여 개발하였다.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어 하나의 핵심역량의 함양은 다른 핵심역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형성역량과 창업의도와의 관계분석 (The Relations Between Relationship Building Competences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s)

  • 강신수;서정운;김명종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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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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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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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창업 도전기, 성장기, 도약기, 성숙기에 관계없이 성공한 창업가의 공통된 특징으로는 도전성, 혁신성, 자율성, 위험감수성 등과 같은 기업가정신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역량도 뛰어나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창업에 있어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 정도는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또한 대부분 대학의 창업 교육과정에 있어서도 기업가정신 교육은 여타 학문의 개론과 같이 창업의 개론처럼 기업가정신 교과목이 운영 되고 있다. 그러나 대인관계역량과 관련된 요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대인관계의 여러 역량 중에 자기개방성, 친화성, 의사소통, 공감 및 배려와 같은 관계형성 부분을 고려하여 관계형성역량을 재 정의하고 관계형성역량 정도에 따라 창업의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 창업가와 창업의도가 전혀 없는 그룹간의 관계형성역량 정도가 유의하게 차이가 났으며 관계형성역량이 창업가에게 중요한 역량임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도전성, 혁신성, 자율성, 위험감수성 등으로 대표되는 기업가정신 외에도 창업과 관계형성역량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어져야하며 창업과 관계형성역량과의 관계를 분석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창업 교육에도 반영되기를 기대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핵심역량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ollege Adaptation and Core competencies of Students in Post Corona Era)

  • 이경아;손희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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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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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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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핵심역량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 호남권 등의 대학생 171명이다. 언택트 설문조사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평균, 기술통계, 빈도분석, T-test,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코로나 이전에는 '정서적 적응'의 어려움이, 코로나 이후에는 '학업적응'의 어려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은 '대인관계역량', '문제해결역량', '정보통신역량'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요소와 대학생활 적응간의 연관성 분석결과, 코로나 이전, 이후 모두 사회적 적응의 어려움이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에는 학업적응의 어려움과 새로운 기술습득에 대한 어려움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비대면 상황에서의 대인관계역량 강화, 학업적응 촉진을 위한 정보통신역량 강화, 그리고 새로운 기술습득역량 강화 등을 위한 대학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임상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대인관계 능력이 간호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Professional Self Concept and Interpersonal Relations on Nursing Competence)

  • 서미숙;박정순;김옥경;허문희;박정옥;박미미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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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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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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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interpersonal relations on nursing competence of clinical nurses.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descriptive cross sectional survey with 182 nurses who work at a tertiary hospital which has over 1,000 beds, located in Gyeounggi - do. The data was collected from October 11th, 2016 to October 28th, 2016.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mean score for professional self-concept was $2.65{\pm}0.29$ points in the range of 1 point to 4 points. And interpersonal relations was an average of $3.55{\pm}0.35$ points in the range of 1 point to 5 points. Nursing competence was an average of $2.65{\pm}0.39$ points in the range of 1 point to 4 points.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interpersonal relation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nursing competence. Nursing competence was differed from clinical career(F=10.518, p<.001), working unit(F=4.139, p=.018), educational background(F=6.542, p=.002), and satisfaction on nursing(F=6.326, p<.001). The regression model with clinical career, working unit, educational background, satisfaction on nursing, 3 sub domain of professional self-concept(professional practice, satisfaction, communic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31.94, p<.001). And this model could explain 51.5% of nursing competency(Adj R2=.515). Especially, professional practice(${\beta}=.532$, p<.001) of professional self-concept, interpersonal relations(${\beta}=.223$, p<.001), clinical career(${\beta}=.169$, p<.001), working unit: ICU (${\beta}=.169$, p<.05) were identified the factors influencing on nursing competence. Therefore, improving clinical nurses' nursing competence can be achieved with broad approach that includes improvements in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nd also, working unit, and clinical career should be considered to develop the actual program for nursing competence, too.

디자인 진로적성검사의 개발 (A Development of Career Aptitude Scale for Design Majoring University Students)

  • 길임주;양성용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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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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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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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디자인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나 디자인내의 세분화된 진로선택을 하는데 갈등이 있는 대학생들을 위하여 '디자인 진로적성검사'를 개발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세분화된 전공 및 진로분야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먼저 디자인 진로적성의 하위영역을 '직업공통기초능력', '디자인 기초능력', '디자인 전공심화능력'의 세 가지로 분류하고, 문헌 및 자료연구를 통하여 우선적으로 '직업공통기초능력'과 '디자인 기초능력'에 관하여 각 능력에 해당하는 세부요소와 요구되는 능력에 대한 정의를 시도하였다. 그 분류를 기반으로 문항시안 개발에 착수하였고, 개발된 문항은 연구의 단계별로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여 3차에 걸쳐 타당성을 검증하고 기초조사가 진행되었다. 디자인 진로적성검사 개발을 위하여 구성된 예비척도(직업 공통기초능력 40문항, 디자인 기초능력 53문항)를 대도시에 소재하는 대학교의 디자인 전공계열 대학생 506명을 대상으로 기초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는 탐색적 요인분석에 의해 직업공통기초능력은 네 개의 요인(대인관계능력, 목표 추진력, 문제해결력, 자기개발능력)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자인기초능력 문항은 다섯 개의 요인(디자인기초 소양, 컴퓨터 활용력, 재질감, 조형력, 색채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척도의 결과는 직업수행을 위한 디자인 진로적성으로써 매우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합당한 요인구조를 반영해주고 있다. 본 척도의 타당성에 대해 관련 타척도 및 준거집단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나아가서 디자인전공심화능력에 대한 척도를 개발한다면, 대학생들의 전공결정과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척도가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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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기본간호수행능력 영향요인 분석 (Aanalysis on the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Basic Nursing Skills)

  • 송미령;김은만;유수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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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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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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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의료분야의 전문화와 정보화로 간호사에게 요구되는 지식과 간호기술은 증가하고 복잡해진 반면, 임상에서의 실습교육이 위축되면서 기본간호학 실습 교육과 방법의 강화 및 개선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기본간호수행능력과 관련된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4년제 간호학과에서 기본간호학 과목을 수강하는 2학년 학생 중 연구참여에 동의한 총 10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 질문지법으로 자료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대인관계, 성적 및 실습실 개방 자율실습 여부에 따라 기본간호수행능력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간호학생의 기본간호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습만족도,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성 이었으며, 이들 변인은 기본간호수행능력 총 변량의 49.9%를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학생에서 기본간호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실습실 개방 자율 실습방법을 적용하고 간호학생의 지각된 대인관계 정도와 성적 특성을 고려하며, 자기주도성, 전문직 자아개념, 의사소통능력 및 학습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서 blended learning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Stress in nursing students before Clinical Practice)

  • 홍희정;신복순;최성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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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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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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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첫 임상실습을 앞둔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간호대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스트레스(Pss), 셀프리더십, 의사소통능력(GICC)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는 셀프리더십 (r=-.29, p=<.001), 의사소통능력(r=-.40,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에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는 성별, 학업 만족, 의사소통능력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33.7%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자기관리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한 교과과정 효과성 분석 (The Curriculum Effectiveness Analysis for Improvement of Self-management Leadership Competency)

  • 심태은;이송이;김유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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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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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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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자기관리 리더십' 교과목을 통하여 향상된 자기관리 리더십역량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대학의 자기관리역량 교과목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서울시에 소재한 D대학교에서 핵심역량 교양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과내용을 수강한 실험집단 221명과, 교과내용을 수강하지 않은 통제집단 204명의 통제집단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사전사후 실험을 통하여 자기관리역량, 목표관리역량, 관계형성, 리더십, 협동역량의 효과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 결과 통제집단 보다 실험집단이 보다 높은 향상도를 보였고,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목표관리와 협동역량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와 함께 자기관리와 리더십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 인식하는 향상된 역량에 대한 내용분석에서 목표관리 역량이 가장 높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관리 영역에서는 성격, 자아성찰, 자신감 등의 영역에서 역량이 가장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목표관리 영역에서는 시간관리, 목표설정, 비전 등의 영역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고 인식하였다. 또한 관계형성 영역 중 수강생들이 가장 향상되었다고 인식하는 내용은 의사소통, 경청, 대인관계, 코칭질문 등으로 나타났다. 리더십 역량과 관련해서는 문제해결과 영향력이 가장 많이 향상된 영역으로 나타났고, 협동능력에서는 팀플 역량이 가장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핵심역량(K-CESA)이 창의융합역량에 미치는 영향과 코칭역량의 매개효과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K-CESA and creativity confluence competency and coaching skill of undergraduate students)

  • 박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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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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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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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 핵심역량과 창의융합역량 및 코칭역량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G지역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대학생 핵심역량, 코칭역량, 창의융합역량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초통계를 통해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았고, 관련성과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과 회귀분석 및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 핵심역량, 코칭역량, 창의융합역량은 정규성 가정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 핵심역량과 창의융합역량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핵심역량의 점수가 높을수록 창의융합역량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코칭역량과 창의융합역량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코칭역량의 점수가 높을수록 창의융합역량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넷째, 핵심역량은 창의융합역량을 의미 있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코칭역량이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창의융합역량을 강화하는 데 핵심역량과 코칭역량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었고, 역량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간호.사회복지 분야의 현장 요구조사에 기초한 대학생 직업기초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Development of University Students' Key Competency Improvement Program Based on Field Demanding Analysis in Nursing and Social Welfare)

  • 박선영;배진희;엄애용;차영남;김근곤;심정하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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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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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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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evaluate learning effects of the key competency improvement program which is based in nursing and social welfare fields demanding analysis for nursing and social welfare among university freshmen. Method: The program was based on the ADDIE model. The field demanding analysis gave a questionnaire to 459 participants in the nursing and social welfare workplac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6 students as an experimental group and 116 students as a control group which participated in the questionnaire. The experimental group was given a newly developed program, on the other hand, the control group was given traditional lesson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ANCOVA with SPSS. Result: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that linkage perception of health and welfar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participation percep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experimental group. Conclusion: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management and evaluation of programs that are available not only to field-oriented disciplines but also to overall higher education fields which aim to strengthen core compet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