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nterpersonal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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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학생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Interpersonal Skills Caused by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 Resilience of Students Majoring in Dental Hygiene)

  • 한지형;김기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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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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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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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재학생 486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인관계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은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대인관계능력의 차이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대인관계능력이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p<0.05). 부모님이 주된 양육자인 학생의 감성지능, 자아탄력성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종교가 있는 학생의 경우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5). 연구 대상자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좋았으며(p<0.001), 자아탄력성이 감성지능보다 대인관계능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치과위생사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치위생(학)과 재학시절부터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언택트 시대,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Untact Era, the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Self-esteem on Communication skills in Nursing Freshman)

  • 정순영;강균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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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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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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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언택트 시대의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W시에 소재한 일 개 대학 간호학과 1학년 336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20년 05월 11일에서 2020년 05월 21일까지였고, 수집된 자료는 t-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 능력은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능력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 능력도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 하부요인은 의사소통, 이해성, 개방성, 민감성, 만족감으로 나타났다. 언택트 시대에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대인관계 능력과 자아존중감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중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유아의 대인관계형성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연구: 사회 인구학적 변인, 부부조망수용능력, 유아 대처반응 및 정서지능을 중심으로 (Impact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Skills of Children: Social Demographic Variables, Marital Perspective-taking Ability, Children Managing Responses and Emotional Intelligence)

  • 장윤희;문혁준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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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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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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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variable factors influencing children's interpersonal relationship skills and analyze the effects of marital perspective-taking ability, managing responses of young childre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skills of children. The study subjects were young children aged from four to seven attending private kindergartens or public day care centers in Seoul or Kyeongki-do and their mothers.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First, marital perspective-taking abilities were indicated higher on boys than girls, children in a full-day program than those in a half-day program, university graduates or higher degree holders than collage graduates, single-income families than double-income families. In case of managing responses of young children, boys showed high avoidance of offensive disposition and girls showed high emotions dissipation. Also, young children in a full-day program showed non-responses on managing responses but high responses on emotions dissipation, and children of mothers with bachelor's degree or higher education showed support and children from double-income family showed no responses in high. Moreover, emotional intelligence of young children in a full-day program was higher than that of children in a half-day program, interpersonal relationship skills were showed higher on girls than boys, half-day children than full-day ones, children from single-income family than those from double-income family. 2) Meaningful relationships were indicated between these variables; managing responses of young childr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kills by partly showing correlations. 3) Children in a half-day program with low in emotions dissipation, non-responses, offensive dispositional managing responses but high on Avoid, emotional intelligence showed high interpersonal relationship skills.

간호학과 신입생의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자비, 정서인식명확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Unstable Adult Attachment, Self-compassion, and Emotional Recognition Clarity of Nursing Freshmen on Interpersonal Skills)

  • 박미라;김정숙;제남주;윤지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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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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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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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자비, 정서인식명확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다. 본 연구는 G도 소재의 J시 1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3년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204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IBM SPSS/25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인관계능력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19, p=.005), 자기자비(r=.38, p<.001), 정서인식명확성(r=.28, p<.0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위계적 다중회귀로 분석한 결과 자기자비가 대인관계능력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이었고, 그 다음 외향적성격, 혼합적 성격, 정서인식명확성 순이었다. 자기자비와 정서인식명확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24.5%이었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은 반드시 필요한 자질 중 하나이므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가 대인관계 기술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 State and Interpersonal Skill among Nursing Students)

  • 심희숙;안성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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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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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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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아상태가 간호사의 대인관계 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D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아상태는 Bernes의 에고그램 체크리스트를 한국교류분석협회에서 표준화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대인관계 기술은 Schlein & Guerney의 Relationship Change Scale을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 기술에 유의한 설명력(33.8%)을 가진 변수는 양육적 어버이 자아, 순응적 어린이 자아, 자유스런 어린이 자아였다. 본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가 대인관계 기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간호대학생의 인간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교류분석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융복합적 함의를 제안한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역량강화를 위한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및 대인관계 간 상관관계 연구 (Relations on Self-esteem,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for Reinforcing Competence in Communication of Nursing Students)

  • 정명실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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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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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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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relations on self-esteem,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o reinforce competence in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Method: Participants consisted of 84 entire 1st year students of a nursing college. Variables included self-esteem, empathy,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demographic variables. Data was analyzed by frequencies,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Results: Satisfaction in nursing science of the subjects was 97.5% above average, Self understanding of the subjects was 93% above averag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steem,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mong satisfaction in nursing science and self understanding of the subjects. Self-esteem positively correlated to empathy, empathy positively correlated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positively correlated to self-esteem.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core competence in effective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it is important to actively intervene for improving self-esteem and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refore, when organizing a communication subject of a nursing college, it is crucial to develop a program that leads to higher learning satisfaction of nursing study by improving self-esteem and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kills.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이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ntal hygiene student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ommunication skills and interpersonal skills)

  • 박정현;장경애;조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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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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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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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일부 지역 대학교 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조사하였다. 주요 변인들과의 관련성 결과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 요인과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능력에서 정적인 상관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희망(p<0.01), 회복력(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긍정심리 자본이 대인관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회복력(p<0.001), 자기효능감(p<0.05), 희망(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긍정심리 자본의 중요성을 확립시키고,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특수경비원이 지각한 조직 내 의사소통이 대인관계 능력의 매개효과를 통한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Special guards that interpersonal skills to communicate your organization's job satisfaction and job commitment through the effect parameter impact)

  • 양문승;오세연;윤경희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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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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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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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특수경비원의 조직 내 의사소통이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의 대인관계 능력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시설 공항 교통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수경비원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20일부터 2015년 10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대인관계 능력 매개 효과 분석모형도는 포화모형도이며, 직무만족(직무몰입)에 대한 대인관계 능력의 매개 효과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의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직무몰입)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 수준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수준도 높게 나타났다. SMC에서는 직무만족이 23.9%, 직무몰입이 11.6%, 대인관계는 19.3% 설명한다. 또한, 직무몰입에 대한 대인관계 능력의 매개 효과 분석의 결과는 의사소통이 직무만족(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인관계가 매개효과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의사소통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통계적 유의도가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특수경비원의 조직 내 의사소통이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데 대인관계 능력의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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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이 직업기초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of College Students on Basic Skills)

  • 이재한;임상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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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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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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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이 직업기초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는 20대 대학생으로 남학생(34.6%), 여학생(65.4%)으로 총 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첫째, 대인관계능력에 따라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차이에 대한 분석결과 리더십능력은 이성관계(p<.001, ${\beta}=.378$)와 개인교우관계(p<.01, ${\beta}=.238$), 갈등관리능력은 학과대인관계(p<.01, ${\beta}=.313$), 협상능력은 개인교우관계(p<.05, ${\beta}=.267$)가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능력이 리더십능력에 대한 상관관계는 개인교우관계-리더십능력, 리더십능력-이성관계, 학과대인관계-리더십능력으로 대인관계능력이 리더십능력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른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차이는 리더십능력은 남학생(M=3.90), 여학생(M=3.58), 갈등관리능력은 남학생(M=3.59), 여학생(M= 3.54), 협상능력은 남학생(M=4.16), 여학생(M=3.79)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이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개인별 대인관계능력이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취업 장애인 1인가구의 대인관계능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 매개효과 분석 (The Effect of Interpersonal Skills on the Life Satisfaction of Employed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in Single-Person Households: Self-Esteem Mediation Effect Analysis)

  • 박수선;심다연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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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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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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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취업 장애인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적응에 필요한 대인관계능력과 개인적 요인인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장애인 1인가구가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조사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7차년도 2차 웨이브 자료(2022) 중 1인가구 828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SPSS Process Macro 4.3으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대인관계능력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인관계능력은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대인관계능력이 자아존중감을 경유하여 생활만족도에 이르는 경로는 정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대인관계능력과 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매개효과를 갖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가 대두되는 현대 사회에서 취업장애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만족도와 관련하여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 1인가구 스스로 자신의 삶에 주체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