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nteresting in Creation

검색결과 41건 처리시간 0.034초

한류의 비즈니스 확장에 관한 연구: 창의성 유형 모델 기반으로 (A Study on K-Wave's Business Expansion: Based on Creativity Type Model)

  • 송민정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 /
    • 제18권5호
    • /
    • pp.39-54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류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행연구 조사 결과, 2012년 '강남스타일'을 기점으로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나, 당시엔 유통망 확대가 주를 이룬다. 이에 연구자는 예술적, 경제적, 과학적, 기술적 창의성으로 구분된 '창의성 유형(Creativity type)' 모델을 토대로 한류산업을 문화산업에서 창의산업으로 확대해 "한류 자산의 생성과 활용을 바탕으로 부와 일자리를 창출할 잠재력을 보유하면서, 개인적 재능이 한류 가치 생산의 기원이 되는 산업"으로 조작적 정의한다. 이를 토대로 한류 자산 생성은 3위권에 있는 영화, 드라마, K팝에 대해, 한류 자산 활용은 화장품, 식음료, 의류산업에 대해, 개인적 재능은 새로운 한류 가치 생산의 기원이 되는 흥행 지적재산권(IP)인 웹툰IP에 대해 2013~2017년 동안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류 자산 생성에서 중국 쏠림 배경으로 토종 OTT 발달과 규제를 회피하려는 콘텐츠기업의 대안 찾기 등이, 한류 자산 활용에서 중국향 제품 개발 활성화와 K뷰티콘텐츠 등 유튜버를 통한 뷰티콘텐츠화로 선순환됨이 확인된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재능에서는 탄탄한 스토리로 더욱 짜임새 있게 된 웹툰 IP가 영화, 드라마 등의 새로운 한류 가치 생산의 기원이 됨이 확인된다.

주변조건부 변수를 이용한 의사결정나무모형 생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cision tree creation using marginally conditional variables)

  • 조광현;박희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3권2호
    • /
    • pp.299-307
    • /
    • 2012
  • 데이터마이닝은 주어진 데이터베이스에서 항목간의 흥미로운 관계를 찾아내는 기법으로서 의사결정나무는 데이터마이닝의 대표적인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결정나무는 관심대상이 되는 집단을 몇 개의 소집단으로 분류하거나 예측을 수행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연구자가 의사결정나무 모형을 생성 할 때 모형 생성의 기준 및 입력 변수의 수에 따라 복잡한 모형이 생성되기도 한다. 특히 의사결정나무 모형에서 입력 변수의 수가 많을 경우 생성된 모형은 복잡한 형태가 될 수 있고, 모형 분석이 어려울 수도 있다. 만일 입력변수에서 주변조건부 변수 (매개변수, 외적변수)가 존재한다면 이 입력변수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주변조건부 변수를 고려하여 의사결정나무모형을 생성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효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제 자료에 적용하고자 한다.

주변 조건부 변수에 의한 연관성 규칙 생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ssociation rule creation by marginally conditional variables)

  • 조광현;박희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3권1호
    • /
    • pp.121-129
    • /
    • 2012
  • 연관성규칙은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에서 각 항목들 간의 관련성을 찾아내는 기법이다. 현재 연관성규칙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제약 기반 연관성규칙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연관성규칙 생성 시, 종종 많은 규칙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 규칙 중에서 변수들 간에 우연히 관련성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고 주변 조건부 변수 (매개변수, 외적변수)에 의하여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규칙을 발견할 수도 있으며, 그 규칙은 간접적 해석만 가능하므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연관성 규칙에서 주변 조건부 변수를 고려한 연관성 규칙 생성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하며, 이를 실례를 통하여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적용함으로써 연관성 규칙에서 의미 없는 규칙을 찾을 수 있으며,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보다 정확하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창작 주체의 문화적 위치와 영화 서사와의 관계에 대한 일고찰 - 장뤼(張律)의 <춘몽>을 중심으로 -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ultural Position of the Subject of Creation and Filmic Narrative - Focusing on A Quiet Dream by Zhang Lu -)

  • 진성희
    • 비교문화연구
    • /
    • 제50권
    • /
    • pp.173-196
    • /
    • 2018
  • 이 글은 장뤼가 한국에 정착한 뒤 만든 영화 <춘몽>을 중심으로 영화 창작 주체의 사회 문화적 위치 변화가 텍스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이에 창작 주체를 둘러싼 컨텍스트적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그것들이 장뤼 영화 미학의 변화를 견인하는 양상과 이로 인해 영화 서사에 궁극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낳았는지에 대해 탐색하였다. 영화 <춘몽>에서 장뤼는 영화적 실험을 단행한다. 그는 영화라는 매체가 어떠한 형식을 운용하여 현실 세계와 관련한 담론을 구축하는지에 대한 미학적 실험을 하였다. 이에 영화 속의 현실과 꿈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표현함으로써 영화적 현실과 실제 현실 사이, 나아가 인간과 사회를 향한 예술적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층위의 서사를 주조해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춘몽>의 서사와 장뤼의 영화 작법의 변화는 일견 장뤼 자신과 자신의 영화에 대해 주로 이방인, 주변인 혹은 디아스포라라는 키워드들과 관련지어 논해온 행위들에 대한 저항으로 보이기도 한다. 장뤼는 한국에 정착한 뒤 얻은 문화적 신분 변화에 의해 영화라는 예술에 대해 보다 본질적, 다층적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장뤼는 그의 초기 영화 세계에서 벗어나 문화권과 문화권 사이, 예술적 진실과 예술적 규범 사이, 주류문화와 비주류문화 사이의 경계들을 무화시키는 작업을 벌일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영화가 어떻게 사회적 현실과 문화 제도로부터 탈주하여 의미 있는 담론들을 생성할 수 있는가에 대해 자유롭게 논할 수 있었다.

A COMPARATIVE STUDY OF 1819,1844 AND 2001 EARTHQUAKES IN GUJARAT

  • Rathore, Narpat Singh;Verma, Narender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3년도 Proceedings of ACRS 2003 ISRS
    • /
    • pp.366-368
    • /
    • 2003
  • The Rann of Kachchh in Gujarat in the Western part of India is seismically the most active area outside Himalayan Belt. Several severe earthquakes of which the 1819 Rann of Kachchh and 2001 Bhuj Earthquakes are the severest recorded have rocked the region. This paper is an attempt to make a comparative study of the 1819,1844 and 2001 earthquakes. The study of 1819 and 1944 earthquakes is based on secondary accounts while 2001 Bhuj earthquake is based on remote Sensing. From a comparative study of the three earthquakes many interesting conclusions can be drawn. These earthquakes have been the result of accumulation of stress caused due to the collision of Indian Plate with the Eurasian Plate, which is continuously moving northwards. The earthquakes have been felt over large part of the Indian Sub-continent. These have resulted in creation of several faults that have activated periodically. Prominent of them are the Allah Bund Fault, Manfara Fault and Budharmora Fault. These are strike slip faults that get periodically activated. In future too these faults are going to be the most vulnerable to any seismic activity with the probability of high intensity earthquakes occurring along them in future too.

  • PDF

Japan and the 'Flying Geese' Pattern of East Asian Integration

  • Furuoka, Fumitaka
    •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 /
    • 제4권1호
    • /
    • pp.1-7
    • /
    • 2005
  • In this paper uses Kaname Akamatsu's 'Flying Geese' model to analyse Japan's role in East Asian integration. Japan made the first attempt to lead Asian countries before the Second World War. At that time, the Japanese Government embarked on a brutally expansionist policy the result of which was creation of the first gaggle of 'flying geese' under the name of the 'Greater East Asia Co-Prosperity Sphere.' During the 'flight' Japan was forcefully imposing its own ideals and values on the rest of the 'gaggle.' At the same time, the Japanese Government assumed hostile attitude toward Western countries. Japan's defeat in the Second World War signified the end of flight for the first 'flying geese' gaggle. After the war, Japan made another attempt at regional integration. This time it was done through establishing a production network in East Asia. Thus the second gaggle of 'flying geese' came into existence. During the flight of the 'second gaggle' of geese, Japan was fostering good ties with Western countries as well, especially the United States. However, some leaders of the 'second gaggle's' member-countries emboldened by their countries' economic success proclaimed that future belongs to Asia and put forward the 'Asian values' argument. The Asian economic crisis of 1997 interrupted the flight of the 'second gaggle' and effectively put an end to the 'Asian values' debate. It is interesting to note that some elements of the 'Asian values' argument resembled ultranationalist discourse that had been dominant in Japan before and during the Second World War. This paper compares historical patterns of East Asian regional integration and highlights future challenges for Japan's Asia policy.

고차원 대용량 자료분석의 현재 동향 (Current trends in high dimensional massive data analysis)

  • 장원철;김광수;김정연
    • 응용통계연구
    • /
    • 제29권6호
    • /
    • pp.999-1005
    • /
    • 2016
  • 빅 데이터의 출현은 여러가지 과학적 난제에 대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흥미로운 도전을 또한 제공한다. 이러한 빅데이터의 주요 특징으로 "고차원"과 "대용량"을 들 수가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두 가지 특징에 동반되는 다음과 같은 도전문제에 대한 개요를 제시한다 : (1) 고차원 자료에서의 소음 축적과 위 상관 관계; (ii) 대용량 자료분석을 위한 계산 확장성. 또한 본 논문에서는 재난예측, 디지털 인문학과 세이버메트릭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 데이터의 다양한 응용사례를 제공한다.

High Pressure Liquid Jet Technology for Nano Particles Production

  • Mazurkiewicz, Marian;Rhee, Chang-Kyu;Weglinski, Bogumil
    • 한국분말재료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411-421
    • /
    • 2008
  • Principles and historical background of high pressure liquid jet (HPLJ) technology is presented in the paper. This technology can be applied, among others, for production of nano particles. This target can be achieved in various type of disintegration systems developed and designed on the base of this technology. The paper describes principles of two examples of such systems: HPLJ-reactor, called also a linear comminuting system, HPLJ- centrifugal comminuting system, which prototypes have been manufactured. A linear mill, being high energy liquid jet reactor, has been developed and tested for micronization of various types of materials. The results achieved so far, and presented in the paper, show its potential for further improvement toward nano-size particle production. Flexibility of adjustment of the reactors and the mechanism of the process allows for the creation of particles with unprecedented rheology. The reactor can be especially suitable to micronize, mix and densify materials with a wide range of mechanical properties for various industrial needs. Presented prototypes of comminution systems generate interesting potentials toward production of nano particles. Their performance, based on up today research, confirms expected high efficiency of materials disintegration, which opens a new challenge for industrial applications. The paper points out benefits and area of possible applications of presented technology.

콘텐츠 디자인교육을 위한 의사 결정 트리 활용 방법과 사례연구 (Method and Case Study of Decision Tree for Content Design Education)

  • 김성곤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5권4호
    • /
    • pp.283-288
    • /
    • 2019
  • 수강생들의 정보와 경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의사 결정 트리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트리를 개발하였다. 콘텐츠 기획 트리는 수강생들이 개발할 주제와 스토리를 선택하는 나무 몸통 생성단계, 해당 스토리를 바탕으로 개발 가능한 형태 '범주'를 선택하는 부모 가지 생성단계, 해당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하는 흥미 '효과'를 선택하는 자식가지 생성단계 그리고 시각화할 멀티미디어 표현 '요소'를 선택하는 잎사귀 생성단계로 구성된다. 교육 모델은 게임기획 디자인과 정보시각화 강의에 적용되었고, 각 강의에서 사용된 범주, 효과 그리고 요소의 예를 사례로 제시한다. 교육 모델은 145개 팀 프로젝트에 사용되었고, 단계별 학습 프로세스로 효율성을 확인하였다.

스토리텔링 내부의 캐릭터 변용에 관한 연구 : (A Research on the Character Modification in Animation Storytelling : Comparative Analysis on )

  • 권재웅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25호
    • /
    • pp.1-39
    • /
    • 2011
  • 새로우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작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에 관한 연구가 끊임없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처럼 디즈니의 스토리텔링을 살펴보고자 하는 목적에 기반을 두고, 캐릭터라는 특정한 관점에서 원전에 해당되는 "목란시"와 <뮬란>을 비교함으로서 캐릭터가 변용을 확인해보았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특징을 살펴보면 "목란시"와는 달리 <뮬란>에서는 캐릭터의 활용이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로 캐릭터의 창조적 추가와 삭제가 있었다. 삭제된 캐릭터는 적지만 창조된 캐릭터는 많은 숫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창조는 현실적 캐릭터의 창조, 비현실적 캐릭터의 창조, 그리고 현실적 존재지만 비현실적 성격의 캐릭터라는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캐릭터의 성격의 변형이다. "목란시"와 비교해볼 때 이런 특징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뮬란에만 제한되고 있다. 뮬란은 목란과는 달리 남성적 적극성과 여성적 순응성이라 는 이중적 측면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두 가지 특징을 통해 제시된 캐릭터는 서사 구조에서 필요에 따라 특정 부분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 번째는 창조된 캐릭터와 변형된 성격의 캐릭터를 통해 캐릭터간의 관계를 설정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주어진 역할에 따라 혈연적 성격의 1차적 집단에 속하는 캐릭터와 사회조직성격의 2차적 집단에 속하는 캐릭터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서사 구조 내에서의 캐릭터의 변용은 디즈니가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원전에 비해 좀 더 탄력적인 서사 운영을 위해 사용되었던 것임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의 도출은 특정 작품 사례에 대한 집중분석을 통해서 스토리텔링 전략의 실질적 활용을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지만, 디즈니의 다른 작품을 통해서 유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를 좀 더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