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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슬러지에서의 미생물 성장에 대한 ZnO와 TiO2 나노물질의 영향 (Effect of ZnO and TiO2 Nanopaticles (NPs) on Microorganisms Growth in Activated Sludge)

  • 하민정;이여은;장암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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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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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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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생물을 이용한 하수처리의 경우 여러 요인(미생물 특성, 원수의 성상, 운전조건)의 영향을 받으며 복잡한 관계를 갖고 운영하게 되는데 이런 공정에 나노입자의 유입은 분명 공정의 안정성 및 효율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교내 하수 플랜트에서 활성슬러지를 채취하여 각각의 균주에 최적화된 배지에 배양시킨 뒤, 배양된 미생물이 각각 나노물질과 나노이온 상태일 때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활성슬러지에 존재하는 대표 미생물 중에 그람양성균인 Bacillus와 그람음성균인 Pseudomonas, E.coli를 대상 균주로 선택하여 ZnO, $TiO_2$ 두 가지 나노물질에 의한 독성 영향을 비교하였다. 동일한 농도의 나노물질에서 그람양성균인 Bacillus균의 평균 성장 저해율은 60% 이상이고, 그람음성균인 Pseudomonas의 경우는 평균 성장 저해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나노물질에 대한 독성은 그람양성균이 그람음성균보다 높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 이유는, 세포벽 구조, 세포벽 단백질 구성성분, 세포의 생리기능, 물질대사 등의 차이로 그람양성균이 나노물질에 훨씬 민감한 경향을 나타내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ZnO와 $TiO_2$ 나노물질의 농도가 같을 때 미생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ZnO가 평균적으로 3배 정도 높았는데 이것은 ZnO 나노물질의 독성이 $TiO_2$ 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

지하수에서 유래한 벤젠의 노출경로별 인체축적특성 (Accumulation Property in Human Body of Benzene Derived from Groundwater According to Exposure Pathway)

  • 김상준;이현호;박지연;이유진;유동한;양지원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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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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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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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벤젠을 대상으로 오염된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실내오염도를 모사하고 실내에서 가능한 흡입, 섭취, 피부흡수와 같은 노출경로를 고려하여 노출시나리오를 자성하였다. 인체에 유입된 벤젠에 대하여 PBPK 모델을 이용하여 인체의 각 장기에 어떻게 분포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결과에서 흡입과 섭취가 주요노출 경로였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호흡량으로 인해 보다 높은 노출속도를 유지하였다. 노출속도에 대한 피부흡수의 공헌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았다. 단기노출의 결과 오염물 노출에 대하여 SPT, RPT,간의 정맥혈 중 벤젠농도는 빠르게 증감하는 반면 지방의 경우는 느리게 반응하였고 많은 벤젠이 지방세포에 축적되어 정맥혈에는 적은 농도로 존재하였다. 장기간 노출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전체적으로 2.1배 많은 벤젠을 체내에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노출에서 총유입벤젠의 98%가 호흡과 대사분해에 의해 제거되었다. 흡입경로는 벤젠이 호흡배출에 의해 69.8% 제거되었으며 섭취경로는 48.4%로 오염물이 유입되는 위치에 따라 각각의 제거기작의 공헌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내오염에 따라 오염물이 체내에 흡수되고 분포ㆍ제거되는 현상을 이해하고 노출저감대책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Outcomes and Patency of Complex Configurations of Composite Grafts Using Bilateral Internal Thoracic Arteries

  • Shih, Beatrice Chia-Hui;Chung, Suryeun;Kim, Hakju;Chang, Hyoung Woo;Kim, Dong Jung;Lim, Cheong;Park, Kay-Hyun;Kim, Jun Sung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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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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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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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It is generally agreed that using a bilateral internal thoracic artery (BITA) composite graft improves long-term survival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 Although the left internal thoracic artery (LITA)-based Y-composite graft is widely adopted, technical or anatomical difficulties necessitate complex configurations. We aimed to investigate whether BITA configuration impacts survival or patency in patients undergoing coronary revascularization. Methods: Between January 2006 and June 2017, 1,161 patients underwent CABG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where the standard technique is a LITA-based Y-composite graft with the right internal thoracic artery (RITA) sequentially anastomosed to non-left anterior descending (LAD) targets. Total of 160 patients underwent CABG using BITA with modifications. Their medical records and imaging data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to investigate technical details, clinical outcomes, and graft patency. Results: Modifications of the typical Y-graft (group 1, n=90), LITA-based I-graft (group 2, n=39), and RITA-based composite graft (group 3, n=31) were used due to insufficient RITA length (47%), problems using LITA (28%), and target vessel anatomy (25%). The overall 30-day mortality rate was 1.9%. Among 116 patients who underwent computed tomography or conventional angiography at a mean interval of 29.9±33.1 months postoperatively, the graft patency rates were 98.7%, 95.3%, and 83.6% for the LAD, left circumflex artery, and right coronary artery territories, respectively. Patency rates for the inflow, secondary, and tertiary grafts were 98.2%, 90.5%, and 80.4%, respectively. The RITA-based graft (group 3) had the lowest patency rate of the various configurations (p<0.011). Conclusion: LITA-based Y composite graft, showed satisfactory clinical outcomes and patency whereas modifications of RITA- based composite graft had the lowest patency and 5-year survival rates. Therefore, when using RITA-based composite graft, other options should be considered before proceeding atypical configurations.

호기성 생물여과 공정을 이용한 하천수 전처리 (Pre-treatment of River Water Using Biological Aerated Filtration)

  • 최동호;최형주;배우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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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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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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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염 하천수 수질개선 연구를 위해 pilot plant 규모의 호기성 생물여과 공정을 이용하여 실제원수를 적용한 경우 유입 공기량을 $0.1m^3air/m^2min$으로 고정하고 EBCT를 90, 60, 45, 30 min으로 운전 시 입자성 물질(SS, Turbidity, Chl.-a)의 경우 EBCT와 관계없이 80% 이상의 처리효율을 나타냈으며 암모니아성 질소의 경우 85% 이상의 처리효율을 보였다. BOD의 경우 하천수수질 환경기준 III-IV 급수로 유입되어 I 급수 미만으로 유출되 본 처리 공법 사용 시 생물학적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COD_{Mn}$의 경우 약 60%의 제거효율을 보여 BOD 제거율에 비해 효율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원인을 규명한 결과 전체 COD 물질 중 30% 정도가 반응기 내부에 clogging된 조류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들 조류기원성 유기물들의 기질 비 소비율이 $0.0245mg{\cdot}COD_{Mn}/mg{\cdot}VSS{\cdot}day$로 생물학적 분해가 거의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으로 부분역세(partial backwashing)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이에 부분역세(상부 1 m 여재에 대한 1일 1회 역세)를 통해 BOD 5.5%, $COD_{Mn}$ 10% 정도의 제거율 상승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생물학적으로 좀더 안정된 원수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역세 기간의 연장으로 역세수 절감 및 유량 확보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판단된다.

순환여과식 사육장치내에서 이스라엘계 잉어(Cyprinus carpio)의 성장을 위한 최적용존산소량 (Optimum Dissolved Oxygen Level for the Growth of the Israeli Strain of Common Carp, Cyprinus carpio in the Recirculating Water System)

  • 김인배;김병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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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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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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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부산수산대학 어류양식연구실 순환여과식장치내에서 1985년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DO농도에 대한 이스라엘계 잉어의 성장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 수행되었다. 순환여과사육장치중의 5개 탱크를 이용하여 동일조건하에서 DO농도 2.0, 2.5, 3.0, 3.5 및 4.0mg/l로 구분하여 실험했고 실험어는 평균 300g으로 각 탱크에 200kg씩 방양 사육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DO 3.5mg/l 구에서 사료계수 1.57, 일일성장율 $1.411\%$로서 가장 좋은 성장결과를 얻었으며 DO 4.0mg/l 구에서는 사료계수 1.63, 일일성장률 $1.365\%$를 나타냈다. 그리고 사료섭취량은 이 두 실험구에서 거의 같았으며 DO 3.0mg/l 농도이하에서는 성장율과 사료섭취량이 현격히 감소했다. 실험기간동안 2.0mg/l와 2.5mg/l 농도에서는 사료섭취가 활발하지 않았으며 사료를 먹고난 후 대부분이 주수구에 몰려 산소부족현상을 나타냈고, 4.0mg/l 구에서는 5미가 columnaris 병에 의한 아가미 부식병으르 폐사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순환여과식장치내에서 평균수온 $27.5^{\circ}C$에서 DO 3.5mg/l와 4.0mg/l에서 거의 같은 좋은 성장률과 사료효율을 나타냈으므로 DO 3.5mg/l 이상만 유지시키면 에너지 효율면에서 경제적이 된다고 사료되고, 4.0mg/l 또는 그 이상에서는 energy의 낭비를 초래하고, 또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더욱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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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 퇴적물의 이화학적 특성과 영양염 용출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Nutrient Release from Sediment in an Urban Stream)

  • 김태훈;정재훈;최선화;최이송;오종민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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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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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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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대상지인 굴포천은 인천, 부천, 서울, 김포를 걸쳐 흐르는 도심하천으로서 수질오염이 심하고 지속적인 하천개수사업으로 인하여 하천의 자연성이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굴포천에서 하천수 및 하상 퇴적물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고, 퇴적물로부터 영양염 용출특성을 실내실험으로 호기와 혐기 조건에서 규명하고자 하였다. 굴포천의 수질은 영양염의 농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용존산소가 매우 낮아서 혐기화로 인한 다양한 수질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었다. 또한, 완만한 경사 및 느린 유속으로 인하여 유수가 정체되어 있기에 하상 내에 퇴적 오니가 쌓이게 되고, 이러한 퇴적오니는 다량의 유기물질과 영양염이 흡착하고 있어 재용출에 의한 내부오염의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굴포천 퇴적물은 혐기조건에서 오염물질이 용출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하여 하천 수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준설 등의 주기적인 퇴적물 관리가 필요하다.

미세기포 액막화 부상법을 이용한 하수 2차 처리수의 인 제거에 관한 연구 (Study on Phosphorus Removal in the Secondary Effluent by Flotation Using Microbubble Liquid Film System)

  • 이순화;강현우;이세한;권진하;정계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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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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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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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미세기포 액막화 부상조를 이용하여 인 제거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미세기포 액막화 부상조는 기체용해탱크를 이용하여 부상 전 기 액을 충분히 용해시킨 후 일정한 저 압력으로 동일한 미세기포를 생성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A_2O$ 공정과 m-$O_3$(미세기포 생성장치와 오존용해탱크가 결합된 공정)복합공정을 거친 2차 유출수를 인 제거 공정의 유입수로 사용하였으며, 원수의 T-P 농도가 2.89 mg/L일 때, 8%의 Alum을 30 mg/L의 농도로 주입하였을 경우 T-P 제거율이 94%를 나타내었고, T-P의 방류수수질기준인 0.2 mg/L 이하를 만족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계절에 따른 수온 변화는 T-P 제거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SS의 유입농도가 1.0 mg/L 이상일 시 SS가 응집공정 내의 seed 역할을 하여 평균 T-P의 제거율이 97% 이상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부상스컴을 50% 반송할 경우, 부상스컴 내에 포함되어 있는 응집제 성분 Al이 주입되는 응집제의 역할을 보조하여 오염물질의 응집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건에서 T-P의 방류수 수질기준 0.2 mg/L 이하를 만족하는 0.18 mg/L의 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유수면형 인공습지에 의한 저농도 고유량의 하천수질개선 효과 분석 (Analysis of Stream Water Quality Improvement Using Surface-flow Wetland)

  • 함종화;윤춘경;구원석;김형철;신현범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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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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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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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Wetland systems are widely accepted natural water purification systems around the world in nonpoint sources pollution control. Constructed wetlands have become a popular technology for treating contaminated surface and wastewater. In this study, the field experiment to reduce nonpoint source pollution loadings from polluted stream waters using wetland system was performed from June 2002 to March 2004, including winter performance using four newly constructed wetlands. The Dangjin stream water flowing into Seokmun estuarine lake was pumped into wetlands, and inflow and hydraulic residence time of the system was $500m^{3}{\~}1500m^{3}/day\;and\;2{\~}5$ days respectively. After 3 years operation plant-coverage was about $80~90\%$ from zero at initial stage even with no plantation. Average water quality of the influent in growing season was BOD_{5}\;3.96mg/L$, TSS 22.98 mg/L, T-N 3.29 mg/L, T-P 0.30 mg/L. The average removal rate of four wetlands for $BOD_{5},\;TSS,\;T-N\;and\;T-P$ in growing season was $24\%$, $62\%$, $54\%$, and $51\%$, respectively. And average water quality of the influent in winter season was $BOD_{5}$ 4.92 mg/L, TSS 12.47 mg/L, T-N 5.54 mg/L, and T-P 0.32 mg/L, respectively. The average removal rate of four wetlands for them was $-21\%$. $23\%$, $33\%$, and $53\%$, respectively. The reason of higher BOD_{5} effluent concentration in winter season might be that low temperature restrained microorganism activity and a organic body from the withered plant and algae was flown out. Except the result of $BOD_{5}$, the effectiveness of water quality improvement in winter season was satisfactory for treating polluted stream waters, and $BOD_{5}$ variation was within the range of background concentration. Performance of the experimental system was compared with existing data base (NADB), and it was within the range of general system performance. Overall, the wetland system was found to be satisfactory for NPS control such as improvement of polluted stream water.

미계측 유역 유출 모의를 위한 Tank 모형의 매개변수 지역화 (Parameter Regionalization of a Tank Model for Simulating Runoffs from Ungauged Watersheds)

  • 강민구;이주헌;박기욱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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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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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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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미계측 유역인 저수지 상류 유역의 유출을 모의하기 위하여 Tank 모형의 구성성분을 개선하고 매개변수를 지역화하였으며, 모형의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저수지 상류 유역의 유출특성을 고려하여 3단 Tank 모형을 선정하였다. 유역 물수지를 고려하여 세 번째 Tank의 지하배수과정을 제외하였으며, 증발산성분은 국내의 기상관측 상황을 반영하여 개선하였다. 모형의 민감도 분석결과는 매개변수${\alpha}$의 변화에 따라 모형이 합리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유역의 유역특성인자와 토지이용상태를 변수로 사용하여 모형의 매개변수 지역화식을 결정하였다. 3개 유역의 유출 모의와 1개 저수지의 저수위 모의에 대하여 모형 성능을 검증하였으며, 실측치와 모의치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24개 저수지 유입량 모의에 모형을 적용한 결과, 대상 저수지 상류 유역의 평균 증발산율은 42.8%, 평균 유출률은 56.6%이었다. 결론적으로 매개변수가 지역화된 Tank 모형은 저수지 상류 유역의 유출 모의에 적용이 가능하며, 모의된 유입량 자료는 저수지 계획, 설계,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Pseudonormal or Restrictive Filling Pattern of Left Ventricle Predicts Poor Prognosis in Patients with Ischemic Heart Disease Presenting as Acute Heart Failure

  • Lee, Jae-Geun;Beom, Jong Wook;Choi, Joon Hyouk;Kim, Song-Yi;Kim, Ki-Seok;Joo, Seung-Jae
    • Journal of Cardiovas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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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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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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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In patients with acute heart failure (AHF), diastolic dysfunction, especially pseudonormal (PN) or restrictive filling pattern (RFP) of left ventricle (LV), is considered to be implicated in a poor prognosis. However, prognostic significance of diastolic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ischemic heart disease (IHD) has been rarely investigated in Korea. METHODS: We enrolled 138 patients with IHD presenting as AHF and sinus rhythm during echocardiographic study. Diastolic dysfunction of LV was graded as ${\geq}2$ (group 1) or 1 (group 2) according to usual algorithm using E/A ratio and deceleration time of mitral inflow, E'/A' ratio of tissue Doppler echocardiography and left atrial size. RESULTS: Patients in group 1 showed higher 2-year mortality rate ($36.2%{\pm}6.7%$) than those in group 2 ($13.6%{\pm}4.5%$; p = 0.008). Two-year mortality rate of patient with LV ejection fraction (LVEF) < 40% ($26.8%{\pm}6.0%$) was not different from those with LVEF 40%-49% ($28.0%{\pm}8.0%$) or ${\geq}50%$ ($13.7%{\pm}7.4%$; p = 0.442). On univariate analysis, PN or RFP of LV, higher stage of chronic kidney disease (CKD) and higher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functional class were poor prognostic factors, but LVEF or older age ${\geq}75$ years did not predict 2-year mortality. On multivariate analysis, PN or RFP of LV (hazard ratio [HR], 2.52; 95% confidence interval [CI], 1.09-5.84; p = 0.031), higher stage of CKD (HR, 1.57; 95% CI, 1.14-2.17; p = 0.006) and higher NYHA functional class (HR, 1.81; 95% CI, 1.11-2.94; p = 0.017) were still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for 2-year mortality. CONCLUSIONS: PN or RFP of LV was a more useful prognostic factor for long-term mortality than LVEF in patients with IHD presenting as AH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