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PC c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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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문헌의 IPC 코드 분석에 의한 사물인터넷 분야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 (Curriculum of IoT by IPC Code Analysis of Patents)

  • 심재륜;최진호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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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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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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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사물인터넷 관련 특허의 대표 기술을 분석한 후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이다. 대표 기술을 파악하기 위해 특허문헌의 IPC 코드를 분석하였다. 단독 기술 특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IPC 코드는 H04L로 974건(32.0%)이고, 복합 기술 특허의 경우 G06Q 710건(29.2%), H04L 396건(16.3%) 순이다. IPC 코드 분석 결과를 WIPO 기술 분류체계에 적용한 결과 단독 기술 특허에서 가장 강조되는 기술은 디지털 통신으로 약 60.5%에 이른다. 복합기술 특허에서 가장 강조되는 기술은 IT경영시스템(710건, 29.2%)과 디지털 통신(589건, 24.2%) 순이다. 본 연구를 통해 사물인터넷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시 고려해야 할 주요사항은 ∇디지털 통신 기술의 강조, ∇IT경영시스템 관련 교육의 확대(창업교육 및 특허 출원 포함), ∇사물인터넷의 확장과 융합 관련 교과목의 반영 등이다. 본 연구 방법은 인공지능과 핀테크 등 최근 대두되는 신산업 신기술 분야의 교육과정 설계 등에 기여할 수 있다.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텍스트마이닝과 사회 네트워크 분석 기반의 특허 분석 방법 (Text Mining and Social Network Analysis-based Patent Analysis Method for Improving Collaboration and Technology Transfer between University and Industry)

  • 이지형;김종우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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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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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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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식기반 경제에서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산학협력에 대한 지원과 연구들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산학협력의 특허 성과인 기술이전 및 기술료 수입은 낮은 편인데, 그 이유는 사업화 가치가 없는 특허들을 과도하게 출원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이 가능한 특허를 분석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분석을 위한 특허데이터는 WIPSON을 통하여 4개 대학, 1,061개 특허정보를 수집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대학이 보유한 산학협력단의 미국 특허를 대상으로 Quality-Strategy Matrix를 작성하고, Matrix의 Advanced Quality Technology 영역의 특허를 대상으로 텍스트마이닝과 사회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한 뒤, 핵심 키워드와 IPC 코드를 도출하여 대학별 핵심특허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H 대학은 4개의 핵심특허와 2개의 핵심 IPC 코드를 도출하였으며, K 대학의 경우 4개의 핵심특허와 2개의 핵심 IPC 코드, Y 대학의 경우 6개의 핵심특허와 1개의 핵심 IPC 코드, 마지막으로 S 대학의 경우 14개의 핵심특허와 2개의 핵심 IPC 코드를 각각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이 가능한 특허와 IPC 코드를 분석하여 대학의 산학협력의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IoT와 Wearables 기술융합을 위한 특허동향분석 (A Patent Trend Analysis for Technological Convergence of IoT and Wearables)

  • 강지호;김종찬;이준혁;박상성;장동식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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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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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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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협력적특허분류(CPC)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과 '웨어러블(wearables)' 의 기술융합동향 분석에 관한 것이다. 국내 도입 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CPC는 기존의 국제특허분류(IPC)보다 세분화된 분류를 제공해 기술 특성을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어 특허정보 분석 시 활용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까지 CPC를 특허정보 분석에 활용한 연구가 드물며, 특허분류코드를 활용해 기술융합현상을 분석한 선행연구들 대부분이 IPC코드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CPC를 활용하여 wearable IoT 영역의 기술융합동향분석을 실시하였고, 이를 위한 사전분석으로서 각 특허에 할당된 CPC와 IPC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관규칙 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CPC 코드분석을 통해 융합이 활발하게 발생하는 기술영역들을 도출하고 시간에 따른 추세변화를 파악하였다.

헬스케어 특허의 IPC 코드 기반 사회 연결망 분석(SNA)을 이용한 기술 융복합 분석 (Technology Convergence Analysis by IPC Code-Based Social Network Analysis of Healthcare Patents)

  • 심재륜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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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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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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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내에 출원된 헬스케어 특허의 기술 융복합 분석에 관한 것으로 사회 연결망 분석(Social Network Analysis)을 이용하여 핵심 기술간 관계를 시각화하였다. 헬스케어 특허의 서브클래스 수준에서 복합 IPC 코드를 가지는 특허는 1,155건(49.4%)으로 조사되었고, 이를 대상으로 사회 연결망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결 중심성이 가장 큰 IPC 코드는 A61B, G16H, G06Q 순이고, 매개 중심성이 가장 큰 IPC 코드는 A61B, G16H, G06Q 순이다. 또한 헬스케어 특허는 두 개의 큰 기술 집합(Cluster)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luster-1은 A61B와 G16H 및 G06Q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인포매틱스 관련 기술을 이용한 진단, 수술 등 관련 비즈니스 모델에 해당하고, Cluster-2는 H04L과 H04W 및 H04B로 구성된 디지털 통신 기반의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기술이다. 헬스케어 특허의 기술 융복합 핵심 쌍은 Cluster-1에서 [G16H-A61B]와 [G16H-G06Q] 이고, Cluster-2에서는 [H04L-H04W] 이다. 본 연구는 헬스케어 특허의 기술 개발 동향과 앞으로의 특허 출원에 기여할 수 있다.

A Comparative Analysis of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Policy in South Korea and Its Implications in Coronavirus Disease 2019

  • Jeong, Yoolwon;Kim, Kinam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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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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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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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IPC) to manage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HCAI) has emerged a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public health issues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implications in IPC policies by analyzing the context, process, and major actors in policy development and comparatively analyzing IPC policy contents of Korea with three other countries. Additionally, IPC policies were analyzed in the context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to provide implications for future pandemics and HCAI events. Methods: This study incorporates a qualitative approach based on document and content analysis, applying codes and thematic categorization. IPC policy contents are comparatively analyzed by adopting the concept model, develop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ich consists of core components of IPC structure at the national and facility level. Results: National IPC policies were developed within a complex social and political context, through the involvement of various stakeholders. IPC policies in Korea place a high emphasis on establishing IPC programs and built environments in healthcare facilities, whereas there were potentials for improvement in policies involving patients and promoting a safety culture. IPC policies, which currently focus on general hospitals and certain functions of hospitals, should further be expanded to target all healthcare facilities and functions, to ensure more efficient and sustainable IPC responses in the current and future disease outbreaks. Conclusion: IPC is a complex policy arena and lessons learned from the analysis of existing policies in the context of COVID-19 should provide valuable strategic implications for future policies.

구조화된 연관맵을 이용한 연구개발 전략 수립 (A R&D strategies for development using structured association map)

  • 송원호;이준석;박상성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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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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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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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기술은 계속해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급변하고 있는 환경을 반영한 연구개발은 기업에 있어서 필수가 되었다. 즉,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자사가 보유한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객관적이며 정량화된 기술분류를 위하여 특허문서의 IPC 코드를 이용하여 기술분류를 수행하고 있다. 국제특허분류인 IPC 코드는 국제적으로 규격화된 기술분류 코드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기술분석 수행이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C사의(社) 특허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IPC 코드기반 분석 Matrix를 구축한 후 해당특허들을 신뢰도 기반의 연관규칙 마이닝을 실시하며 구조화된 연관맵을 생성한다. 연관맵을 이용하면 해당회사의 특허 현황 파악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또한, 구조화된 연관맵을 이용하면 상호 연관있는 기술에 대하여 군집화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 제시한 C사(社)의 기술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술 흐름과 향후 기술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한다.

국제특허분류(IPC) 코드 기반 전자상거래(G06Q) 분야 특허 정보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tent Information Analysis on Electronic Commerce(G06Q) based on the International Patent Classification (IPC) Code)

  • 심재륜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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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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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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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제특허분류(IPC) 코드 기반의 특허 기술내용 분류를 통해 관련 기업과 기술의 특허 정보 분석에 관한 연구로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주식회사의 전자상거래(G06Q) 분야 출원 902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IPC 코드별 출원 및 등록건수를 조사하여 핵심 기술 분야와 특허 출원 현황을 분석하였다. 또한 IPC 코드의 주분류-부분류 상호 연결성을 조사하여 기술 융복합을 조사하였다. 마지막으로 연도별 IPC 코드별 출원 현황을 조사하여 특허 기술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IPC 코드 기반 특허 정보 분석을 통해 기업과 기술의 트렌드를 보다 심층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한중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특허의 IPC 코드 기반 기술융복합 분석 : PCT 국제출원을 중심으로 (IPC Code Based Analysis of Technology Convergence of the IoT Patents in South Korea, China, and Japan : Focusing on PCT International Applications)

  • 심재륜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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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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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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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특허 정보학의 관점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사물인터넷 관련 특허의 사회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각화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12월까지 PCT 국제출원된 특허 2,526건을 대상으로 IPC 코드의 서브클래스 수준까지 조사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로는 한국의 대표 IPC 코드는 G06Q(데이터 처리 시스템 또는 방법), H04L(디지털 정보의 전송), G06F(플랫폼), H04W(무선통신 네트워크) 순이고, IPC 코드간 상호 연결 빈도수가 가장 많은 것은 H04L→H04W(80회), H04W→H04L(40회), H04W→H04B(22회) 순이다. 중국의 대표 IPC 코드는 H04L, H04W, G05B, G06Q 순이다. 한국은 G06Q 중심의 기술융복합이 강한 반면, 중국은 H04L과 H04W 중심의 기술융복합이 강하다. 특히 중국의 경우 H04L과 H04W은 섹션 A, 섹션 B, 섹션 G, 섹션 H에서 한국보다 더 다양한 기술 결합이 존재하고 있다. 향후 중국을 중심으로 H04L과 H04W의 기술융복합의 다양성에 대해 집중 연구할 필요가 있다.

Comparative Analysis of COVID-19 Infection Prevention Control Guidelines from Seven Countries: Implications on COVID-19 Response and Future Guidelines Development

  • Jeong, Yoolwon;Lee, Sun-Hee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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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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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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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s prevention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transmission in healthcare settings has become a critical component in its effective management, COVID-19 specific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IPC) guidelines were developed and implemented by numerous countries. Although largely based on the current evidence-base, guidelines show much heterogeneity, as they are influenced by respective health system capacities, epidemiological risk, and socioeconomic status.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variations and concurrences of these guidelines to draw policy implications for COVID-19 response and future guidelines development. Methods: The contents of the COVID-19 IPC guidelines were analyzed using the categories and codes developed based on "World Health Organization guidelines on core components." Data analysis involved reviewing, appraising and synthesizing data from guidelines, which were then arranged into categories and codes. Selection of countries was based on the country income level, availability of COVID-19 specific IPC guideline developed at a national or district level. Results: The guidelines particularly agreed on IPC measures regarding application of standard precautions and providing information to patients and visitors, monitoring and audit of IPC activities and staff illnesses, and management of built environment/equipments. The guidelines showed considerable differences in certain components, such as workplace safety measures and criteria for discontinuation of precautions. Several guidelines also contained unique features which enabled a more systematic response to COVID-19. Conclusion: The guidelines generally complied with the current evidence-based COVID-19 management but also revealed variances stemming from differences in local health system capacity. Several unique features should be considered for benchmark in future guidelines development.

ICF를 이용한 프리젠티즘 도구에 대한 내용분석 (Content Analysis of Presenteeism Scales Using ICF)

  • 김민;최말옥;전동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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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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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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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ICF-VR 코어셋과 가치판단 분석툴인 IPC를 이용하여 프리젠티즘 도구에 대한 내용분석을 실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에서 프리젠티즘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도구인 KOSS-SF(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단축형)와 PWI-SF(사회-심리적 건강측정도구 단축형)를 사용하였으며, 척도문항 분류와 문항에 포함되어 있는 코드를 분석하여 프리젠팀즘을 측정하기 위해 추가되어야 하는 직업재활 요인을 제안하였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연구가 수행되었다. 저자들은 ICF와 IPC의 연결규칙에 따라 2가지 도구들을 독립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자 간 일치도는 90%로 나타났다. KOSS-SF는 60개, PWI-SF는 34개의 ICF-VR 코드와 연결되어 있으며, 활동과 참여, 신체기능을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PC 분석틀에 따른 결과는 Rational-Social, Emotional-Psychological 영역을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가지 도구들은 ICF-VR 코어셋과 일치율이 30%이하로 나타나 직업재활 영역을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으며, 특히 환경영역 측정에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젠티즘을 측정하기 위해 ICF 신체구조, 환경요인, 개인요인에 대한 문항들이 추가되어야 하며, 보다 명확한 응답수집을 위해 설문에 대한 기준점이나 가이드라인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추후연구에 대한 제안과 논의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