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between therapy continuity group and therapy discontinuity group and to develop management program for Korean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Methods: The subject of the study were 109 therapy continuity and 66 therapy discontinuity of Korea hypertension diabetes Daegu initiative. The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from December 5 to December 30, 2008. Analysis of data was done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t-test and ANCOVA with SPSS program. Results: 1) The group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uch variables systolic BP(F=4.518, p=0.035) and diastolic BP(F=17.793, p=0.000). 2) The groups with hypertensive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uch variables perceived susceptibility of disease($\chi^2$=25.053, p=0.000), perceived barrier of health behavior($\chi^2$=12.584, p=0.006), drinking($\chi^2$=27.545, p=0.000), diet($\chi^2$=8.645, p=0.013), regular taking medicine($\chi^2$=92.415, p=0.000) and regular measurement of BP($\chi^2$=6.045, p=0.049). 3) The groups with diabetic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uch variables perceived seriousness of disease($\chi^2$=6.128, p=0.047), perceived susceptibility of disease($\chi^2$=8.079, p=0.018), health knowledge and attitude(F=8.418, p=0.006), drinking($\chi^2$=6.276, p=0.043), diet($\chi^2$=7.275, p=0.026), regular taking medicine($\chi^2$=33.083, p=0.000) and regular measurement of glucose($\chi^2$=7.233, p=0.027). Conclusion: The above finding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special management programs according to the therapy discontinuity group.
신장질환은 당뇨병환자에서 흔한 합병증이며, 알부민뇨 배설의 증가, 사구체여과율의 감소가 특징적이다. KDIGO 분류에 따라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알부민뇨와 사구체여과율에 따라 특성을 분석하였다. 당뇨환자를 KDIGO의 분류에 따라, Low risk 72.0%, Moderate risk 19.3%, High risk 5.6%, Very high risk 3.0%이었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Low risk는 74.7%에서 52.2%로 감소하였고, Moderate~Very high risk는 25.4%에서 47.8%로 상승하였다. 위험요인은 CKD stage 1 (HR 2.064) ~ stage 4 (HR 11.049)로 고혈압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고혈압 유병기간에 따라 신장질환의 발생빈도는 상승하였고, 적정 혈압을 유지하는 군에서 신장질환의 위험도 0.42가 감소하였다. 고혈압 환자에서 적정 혈압으로 관리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42%의 신장질환의 감소효과가 있었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적정혈압으로 조절 및 관리하는 것이 신장질환의 예방에 있어 중요하다.
배경: 전산화 단층촬영은 흉부대동맥의 이상소견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나 재래의 전산화 단층좔영은 단면적인 영상만을 볼 수 있어 여러 부위의 대동맥 직경을 측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다중검출 전산화 단층촬영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진단기기로 이를 이용하여 곡선으로 된 흉부대동맥의 직경을 주행방향과 직각으로 측정하여 연령, 성별, 키와 몸무게, 체표면적과 체질량지수, 고혈압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다중검출 전산화 단층촬영 장비를 이용하여 대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 중 특별한 대동맥 질환이 없는 것으로 판독된 환자 33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141명이고 여자가 190명이었다. 이들을 연령별로 20~39세, 40~59세, 60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대동맥의 직경은 다면상으로 재구성한 단면에서 대동맥 주행방향과 직각이 되도록 측정하였으며 상행대동맥의 중간(level A), 원위부 상행대동맥(level B), 대동맥궁(level C), 대동맥 협부(level D), 하행대동맥의 중간(level E)의 다섯 군데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남자가 49.5세이고 여자가 54.9세였다. 대동맥의 평균직경은 level A가 31.1 mm, level B가30.2 mm, level C가 26.5 mm, level D가 24.0 mm, level E가 22.6 mm였다. 대동맥의 직경은 나이에 비례해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고혈압 환자가 정상인보다 대동맥의 직경이 크게 나타났다. 키와 체표면적에 따른 차이는 상행대동맥에서 유의하게 나타났고 대동맥궁과 하행대동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체중과 체질량지수는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흉부대동맥의 직경은 성별과 나이, 고혈압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키와 체표면적은 상행대동맥에만 차이를 보였고 하행대동맥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체중과 체질량지수는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혈압이 없는 정상인에서 연령별 대동맥 직경의 표준값과 정상한계값을 측정하였고 이를 한국인의 흉부대동맥 직경의 참고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1989년 5월부터 1994년 5월까지 9명의 대혈관전위증 환자에 대해 동맥전환술을 시행하였다. 연령 분 포는 생후 3일에서 90일까지로 평균 30일 (21일)이 었고 환자는 전례 에서 술전 심초음파 검사로 진단되 었 다. 8례는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한 대혈관전위증이었으며 1례는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하지 않은 단순대 혈관잔위증 환아였다. 동반기형으로는 동맥관개존이 8례, 심방중격결손이 7El,대동맥축약이 1례였다. 관동백의 분지 형태는 Yacoub type A가 7례 (77 %), Yacoub type D의 형태가 2례 (23 %)였다. 폐동맥 재 건은 Lecompte 술식을 8례 에서 적용하였고 자가심낭편을 이용하였다. 사망율은 55 %였다. 수술후 1 ~2 일내 사망한 3례는 좌심실 기능부전과 발작성 폐동맥 고혈압이 원인이었고, 수술후 2~3주에 사망한 2례는 술후 감염에 의한 폐혈증이 주원인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17개월이 었고 추적관찰에는 심초음파 를 이용하였으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대동맥 판 폐쇄부전이나 폐동맥 판 상부 협착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술에 따르는 여러 위험 요소들(저체중, 장시간의 체외순환, 체외 순환중 과도한 혈희석, 저체온, 술후 용적 부하, 과도한 \ulcorner\ulcorner\ulcorner사용) 중 술후 과도한 강심제를 사용했을 경우에서만 통계학적 유의성을 가지는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목 적 : ACE inhibitor는 주로 항고혈압제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정상 혈압을 가진 신질환 환자에서 단독으로 쓰일 경우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신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소아 신증후군에서 스테로이드와 병합 투여할 경우 단백뇨 소실에 상승작용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다. 이에 저자들은 신증후군 환아에서 스테로이드와 ACE inhibitor인 Inhibace의 병합투여가 단백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원발성 신증후군으로 내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방법에 따라 Prednisolone 2mg/kg/day를 단독으로 투여한 환아(대조군)와 Prednisolone 및 Inhibace 2.5mg/day를 같이 투여한 환아(Inhibace군)로 구분하였으며 이 중 치료에 반응을 보인 45명(대조군 29명, Inhibace군 16명)을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 : 두 군간의 평균연령 및 남녀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발병시 24시간 요중 단백량은 대조군 $699.6{\pm}1396.6 mg/m^2/hr$, Inhibace군 $624.9{\pm}275.1\;mg/m^2/hr$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스테로이드 투여 후 단백뇨 소실까지의 기간은 Inhibace군에서 $10.9{\pm}2.0$일로 대조군의 $13.6{\pm}4.0$일보다 유의하게 짧았고 (P<0.05)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치료 전후의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과 Inhibace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Inhibace군에서 치료 전후에 크레아티닌 청소율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혈압의 변화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Inhibace 군에서 저혈압의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소아 신증후군에서 스테로이드와 ACE inhibitor의 병합투여는 스테로이드 단독 투여에 비해 완해에 이르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장기간의 ACE inhibitor의 투여가 재발율 및 관해 유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숲의 종류에 따른 이용자의 생리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숲은 편백나무숲, 졸참나무숲, 소나무 숲으로 구분하고, 실험대상 집단은 고혈압 환자(64명), 당뇨병 환자(59명) 및 일반인(59명)으로 구분하여 생리적 반응을 측정하였다. 생리적 반응은 뇌파, 심박 변이, 혈압, 맥박, 코티졸, 혈압 등을 지표로 선정하였다. 전체 피험자의 생리적 반응으로 숲의 스트레스 완화효과를 분석한 결과, 졸참나무숲은 중추신경계,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측면에서 다른 숲에 비하여 높은 스트레스 완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편백나무숲은 자율신경계를 제외한 지표에서, 소나무숲은 내분비계와 자율신경계 일부 지표에서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소나무숲은 스트레스 완화효과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효과가 적다. 고혈압 환자는 효과의 정도 측면에서 소나무숲보다 편백나무숲과 졸참나무숲에서 체류할 때 높은 혈압 강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저하의 효과측면에서는 모든 숲이 효과적이나 특히, 졸참나무숲에서 체류하는 것이 높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만성질환의 증가는 국민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보건의료 기술의 향상, 평균 수명 증가, 급속한 인구고령화 등에 따른 의료이용으로 의료비 재정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킨다. 이에 본 연구는 만성질환 중 대표질환인 고혈압을 중심으로 인구통계학적 정보에 따른 질환손실비의 차이 및 초기 진단 나이와 치료기간이 질환손실비에 주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2017년까지의 한국의료패널조사를 이용하였으며, 30세에서 80세 미만의 건강보험적용대상자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데이터로 질병비용접근법에 따라 질환손실비의 직접비용과 간접비용을 계산했으며, 고혈압에 대한 진단 나이와 치료 시점을 고려해 질환손실비 코호트를 구축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의 연간 질환손실비는 성별에 따라 110,107원의 차이가 있었고, 치료 시점이 증가할수록 1.8배가량 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나이대 간 질환손실비 비교에서 60대와 70대의 질환손실비는 치료 시점 변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고혈압이 질병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조기 진단 관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고혈압 질환의 발병률을 낮추기 위한 예방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Lee, Si Un;Kim, Tackeun;Kwon, O-Ki;Bang, Jae Seung;Ban, Seung Pil;Byoun, Hyoung Soo;Oh, Chang Wan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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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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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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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Objective : To analyze the incidence and treatment trends of hemorrhagic stroke (HS), according to HS subtypes, using nationwide data in Korea from January 2008 to December 2016. Methods : We used data from the national health-claim database provided by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for 2008-2016 using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The crude incidence and age-standardized incidence of each disease associated with HS, which included intracranial aneurysm (IA), hypertensive intracerebral hemorrhage (ICH), and arteriovenous malformation (AVM), were calculated and additional analysis was conducted according to age and sex. Changes in trends in treatment methods and number of treatments were analyzed for each cerebrovascular disease using the Korean Classification of Diseases procedure codes. Results : In 2016, the total number of newly diagnosed adult patients with HS was 24169, showing a decrease by 7.0% since 2008; the age-standardized incidence of HS was 46.2 per 100000 person-years. The age-standardized incidence of unruptured IA (UIA) in adults was 71.4 per 100000 person-years-increased by 2.6-fold since 2008-while that of ruptured IA (RIA) was 12.6 per 100000 person-years, which had decreased at a rate of 20.3% since 2008. The number of coil embolization (CE) for UIA increased by 3.4-fold over 9 years and exceeded that of clipping since 2008. With respect to RIA, CE increased by 2.0-fold over 9 years and exceeded that of clipping from 2014. As for spontaneous ICH in adults, the age-standardized incidence was 31.3 per 100000 person-years in 2016-decreased by 34.7% since 2008-and 14.6% of patients diagnosed with ICH were treated in 2016, whic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proportion of patients treated since 2008. The age-standardized incidence of unruptured AVM (UAVM) was 2.0 per 100000 person-year in 2016, while that of ruptured AVM (RAVM) was 2.4 per 100000 person-years in 2016, showing a decreasing rate of 17.2% from 2008. The total number of treated patients with AVM declined since 2014. Conclusion : In Korea, age-related cerebral vascular diseases, such as RIA, ICH, and RAVM, demonstrated a declining trend in age-standardized incidence; meanwhile, UIA and UAVM demonstrated an increased trend in both crude incidence and age-standardized incidence for 9 years. The increase in the elderly population, management of hypertension, and development of diagnostic and endovascular techniques appear to have influenced this trend.
목 적: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은 소아신질환 중 이전부터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이었으나 그 발생 빈도는 점점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에 단일 기관 내의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의 최근 발생빈도와 질환의 임상양상들을 분석하여 그 추세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일산병원이 개원한 2000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본 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입원하여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을 진단받은 총 27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임상 및 검사 소견들을 분석하였다. 결 과: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은 남녀비 1.25:1로 거의 동일한 비율로 6-7세(37.0%)에서 그리고 1년 중 11월에서 2월 사이(51.9%)에 호발하였으며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꾸준한 발병률을 보였다. 그러나 대표적 임상 증상인 부종은 59.3%로 이전 연구들보다 낮은 경향이었으며, 6개월 이상 혈뇨를 보인 환아들 또한 22.2%로 관찰되었다. 중증 합병증인 고혈압성 뇌증 또한 3.7%에서만 관찰되었으며 급성 신부전으로 투석까지 시행한 환아는 없었다. 결 론: 이 단일 기관 내에서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의 발생빈도는 약간 감소 또는 유지하는 추세로 보이나 질환의 중증도 및 합병증은 과거에 비해 약해지는 경향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The causes of stroke are presumed hypertension, atherosclerosis,. cardiac disease, diabetes mellitus and old age and risk factors of stroke are suggested hypertension, hyperlipidemia. obesity, smoking and drinking etc. Especilly, hypertens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ause and risk factor of stroke, therfore without therapy hypertension leads to stroke. The frequence of hypertension is significantly higher in hemorrhage patients of intracranial hemorrhage and subarachnoid hemorrhage. Antihypertensive therapy has an impact not only on the primary prevention of stroke but also on stroke recurrence and the declining of stroke motality has been attributed to the widespread availability and use of antihypertensive therapy. The goals of antihypertensive therapy decrease the complications and motalitv of cardiovascular system and prevent the promoting arteriosclerosis. In this study, we observed the blood pressure change of cb-hemorrhagic patients with hypertension who were hospitalized from 1996. 3. 1 to 1997. 2 .26 in Wonkwang Oriental Hospital. These patients had no antihypertensive therapy and were supplied herb med(Jaum sikpoongtang, Chungrijagamtang, Gojinumja) in medication. Our results suggested as follows. 1. Systolic and diastolic average BP at admission is $150.71{\pm}15.61mmHg$ and $95.00{\pm}8.8mmHg$ and this is hypertension state defining WHO 2. During one week in admission, the blood pressure demostrated a marked declination by SBP 8.97mmHg and DBP 6.22mmHg. 3. During two week in admission, the declination of SBP was significant in paired t-test(p<0.05) but, the declination of DBP was non-significant in paired t-test. 4. The blood pressure during third and fourth weeks gradually declined but, non-significant in test.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we suggested that the BP declination Was affected by $Jamyang{\cdot}Jaum$ prescriptions in acute stage of cerebral hemorrh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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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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