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gie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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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위해성 관리를 위한 나노물질 주요 배출원 파악 (Investigation on the Main Exposure Sources of Nanomaterials for Nanohazards Assessment)

  • 김영훈;박준수;김휘로;이정진;배은주;이수승;곽병규;최경희;박광식;이종협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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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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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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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Nanotechnology is emerging as one of the key technologies of the 21 st century and is expected to enable one to broaden the applicability across a wide range of sectors that can benefit public and improve industrial competitiveness. Already, consumer products containing nanomaterials are available in markets including coatings, computers, clothing, cosmetics, sports equipment and medical devices. Recently, Institute of Occupational Medicine in UK reported an occupational hygiene review for nanoparticles in the viewpoint of nanotoxicity. They reported that the exposure control is very important issues in workplace for exposure assessment, but no proper methods are available to measure the extent of exposures to nanoparticles in the workplace. Therefore, for the estimation of exposure of nanomaterials, we have to approach the material-balance methodology, which similarly carried out in TRI (toxic release inventory) for hazardous chemicals. In order to use this methodology, the exposure source of nanomaterials should be determined firstly. Therefore, herein we investigated the main sources and processes for the exposure to nanomaterals by conducting the survey. The results could be used to define and assess nanohazard sources.

생약추출물을 이용한 키 성장 기능성 식품 개발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Food with Plant Extracts for Enhancing Growth Rate)

  • 라정찬;박형근;최미경;이항영;강경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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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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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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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양한 종류의 생약재들이 동물과 인간의 성장률을 증진시키는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선정된 식물의 성장증진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동물로서 물고기와 돼지를 이용하였다. 물고기 실험에서 오카피 추출물과 인진쑥 추출물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오가피와 인진쑥 추출물을 돼지에 먹여본 결과 평균 일일 증체율이 대조군에 비해 7.06% 증가하였다. ㅇ 결과를 검증하기위해 혈액 내 분비된 성장호르몬(GH)과 Insulin-like growth factor-1(IGF-1)의 양을 측정하였다. 오가피와 인진쑥 추출물을 먹인 돼지는 대조군에 비해 혈액 내로 분비된 GH와 IGF-1의 양이 훨씬 더 많았다. 인간에서 성장증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자들은 오가피와 인진쑥 추출물을 혼합하여 쌀에 코팅한 $키우미^{TM}$($Kiwoomi^{TM}$)를 제조하였다. $키우미^{TM}$를 초등학생들에게 먹였을 때 키 성장에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키우미^{TM}$를 먹인 아이들이 먹이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많이 성장하였다(약 2.14배). 결과적으로 이 기능성 쌀($Kiwoomi^{TM}$)이 다른 부작용 없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원유시료에서 분리한 장구균 속 세균의 tetracycline 내성 유전자형 분석 (Prevalence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Tetracycline Resistance in $Enterococcus$ Isolates from Raw Milk Samples in Korea)

  • 김지훈;최성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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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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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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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동물성 식품 유래 장구균의 항생제 내성은 내성균주 또는 내성 유전자가 먹이사슬을 통해 인체로 전달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공중보건학적으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원유 시료에서 분리된 장구균의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을 표현형 및 유전형 수준에서 분석하였다. 원유 시료에서 총 245주의 장구균을 분리하였으며 그 중 $E.$ $faecalis$ 가 199주로 전체의 81.2%를 차지 하였으며 그 외에 $E.$ $faecium$ 이 25주(10.2%), $E.$ $avium$ 이 7주(2.9%), $E.$ $durans$ 이 6주(2.5%), $E.$ $gallinarum$ 이 4주(1.6%), $E.$ $raffinosus$ 이 4주(1.6%)의 비율로 분리되었다. 분리 균주중 76.3%에 해당하는 187주가 tetracycline에 내성을 나타내었으며 내성균주의 83.4%에 해당하는 156주가 $tet$(M)을 26.7%에 해당하는 50주가 $tet$(S)를 16.1%에 해당하는 30주가 $tet$(L)을 3.2%에 해당하는 6주가 $tet$(M) + $tet$(L) + $tet$(S)의 3개의 유전자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업무수행과의 관계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between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the Practice Performance as Dental Hygienist)

  • 김경선;유미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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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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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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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전문직 자아개념 정립과 치위생직 전문직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전라북도 전주시 치과진료기관에 종사하는 110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02년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분석결과 종교(p<.05)와 최종학력(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 분석결과 종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3. 전문직 자아개념과 업무수행과의 상관관계는 순상관성(F=.663, p<.001)을 보여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업무수행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 전문직 자아개념은 업무수행 영역의 독자적업무(F=.683, p<.001), 대인관계업무(F=.648, p<.001), 일반관리업무(F=.573, p<.001), 협동적업무(F=.478, p<.001)순으로 모두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2) 업무수행은 전문직 자아개념 영역의 전문적 실무(F=.637, p<.001)와 만족감(F=.337, p=.000)에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업무수행 정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확대, 유지되어야한다. 둘째,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업무수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전주시 치과의료기관에 국한된 것이므로 연구결과를 확대 해석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하고 설문도구 작성에 있어 주로 간호사를 중심으로 개발된 문항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치과위생사에 적합한 표준문항이 없어 타당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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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국제표준의 비교 연구를 통한 국내 의료기기 GMP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 (Comparative Study of ISO Standards for an Effective Implementation of the Domestic Medical Device GMP System)

  • 정영아;김영진
    • 품질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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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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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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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It can easily be understood that more rules and regulations need to be imposed on the medical device industry due to its impact on public health and hygiene. Domestic medical device manufacturers are thus required to comply with the requirements specified in the 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system, and it is essential to abide by the international standards as well to sustain their global competitivenes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guidelines of the medical device GMP system in Korea and propose future directions for further enhancement of the GMP system. Methods: Specific requirements prescribed in international standards, such as ISO 9001:2015, ISO 13485:2016, ISO 14971:2012, and ISO 14155:2011, a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the domestic GMP system. Results: It has been observed that the generic international standard related to quality management system, ISO 9001:2015, lays out the found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quality management system relevant to medical device industry, ISO 13485:2003, with which the domestic GMP system is fully compatible. Further, several important aspects of risk management and clinical trials of medical devices are also recognized and included in the domestic medical device GMP system. Conclusion: Even though specific requirements of individual ISO standards are slightly different from each other, their overall structure and framework ma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and enhancement of globally competitive GMP system of the domestic medical device industry.

경기도 일부 지역 청소년들의 치과공포 및 불안에 대한 연구 (DENTAL FEAR AND ANXIETY OF JUVENILES IN SOME AREAS OF GYEONGGI PROVINCE)

  • 심연수;김아현;안소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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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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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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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경기지역 일부 중학생의 치과치료 관련 공포 및 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여 불안과 공포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중학생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남학생 337명, 여학생 277명으로서 과거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총 614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각 문항별 답변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남녀별 응답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공포점수의 비교를 위하여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경기도 일부 중학생들은 치과 전문가가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치과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료실에서 직접 치료를 하는 경우와 관련된 항목에서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수준의 치과공포도를 보였다(p<0.05).

김치 제조시 기생충란 제거를 위한 배추 세척방법의 비교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f Washing Methods of Chinese Cabbages for Eliminating the Parasite Eggs in the Preparing Kimchi)

  • 최인욱;윤영남;유용만;최민호;이영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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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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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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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김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식품이며 참살이(well-being) 식품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최근 김치를 수입 농산물로 만들거나 완전 제조한 상태로 수입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요구된다. 따라서 안전한 김치 제조를 위해서는 김치 재료의 생물학적 위해요소 제거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를 대상으로 배추에 존재할 수 있는 생물학적 위해 요소, 특히 기생충 오염을 제거 위하여, 기생충란 오염 배추 모델을 이용하여 배추의 효과적 세척 방법을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배추에 붙어 있는 흙을 없애고, 뿌리 및 오염된 잎을 제거한 다음, 3단계 이상으로 분리된 세척조로 분리 급수하면서(유속 0.8 m/sec 이상 유지) 소금에 절인 배추를 각 세척조에서 다음과 같이 수세한다. 손가락으로 배추의 뿌리부분과 잎 사이를 골고루 벌려 잡고, 배추를 물속에 넣은 후 물속에서 상하로 20cm 이상 넣었다 빼는 것을 3회 이상 반복 후 다시 좌우로 30cm 이상 3회 이상 흔들어 세척한다. 이때 세척 횟수 및 세척수의 유속을 증가시키거나 야채용 세제(제1종 세제)을 첨가시 세척효과는 더 증가하였다.

증균배지에서의 Listeria Interspecies의 경쟁생육 비교 (Comparison of Growth Rates of Listeria Interspecies in Different Enrichment Broth)

  • 이다연;조용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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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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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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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L. monocytogenes는 Listeriosis를 일으키는 중요한 식중독 균으로 현재 국내 식품공전에서는 증균배양을 기초로 검출하며, 규격은 불검출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Listeria종 간의 혼합오염시 증균 과정에서 경쟁생육이 존재하여 L. monocytogenes 위음성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국내 식품공전은 L. monocytogenes 증균을 위한 1차 배지로 규정되어 있으나 LEB 배지에서의 Listeria 종 간의 생육 연구는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는 식품에서 주로 검출되는 Listeria 속 4종(L. monocytogenes, L. innocua, L. ivanovii, L. seeligeri)을 LEB배지에 혼합배양하며 증균과정에서 생육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L. innocua에 의해 L. monocytogenes의 생육이 저해되며, L monocytogenes가 L. innocua보다 초기균수가 2.0 log CFU/mL 이상 오염이 되어있어야지만 L. innocua보다 생육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Listeria 종 간의 혼합오염이 있을 경우 현재 검출법으로는 L. monocytogenes의 검출이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L. monocytogenes 검출율을 높이는 새로운 증균배지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본 연구는 L. monocytogenes 검출률을 높여 국내 식품의 식품 안전에 기여 할 수 있으며 국내 식품 관리 규격 개정 시 기초가 되는 참고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농산물중의 잔류농약과 안전성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and Its Countermeasures for Safety)

  • 송병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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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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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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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농산물은 모든 인간이 섭취해야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서는 천재지변을 제외하면 병해충의 방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농약은 병해충 방제에 가장 확실하고 최종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병해충 방제에 사용된 농약이 농산물 중에 잔류되어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대책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나라는 농산물 중 농약의 잔류허용기준 (MRL)을 선정하여 고시하고 이를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또한 농산물의 생산단계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설정하여 이를 준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신규 농약의 등록 시에는 안전성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농약만을 고시하고 있으며 사용중인 농약이라고 위해성이 문제 될 때는 단계적인 시험조사와 자료검토를 통하여 규제의 범위를 결정하고 있다. 최근에 조사한 국내 생산 농산물 중의 농약잔류량은 MRL을 초과하는 것이 없으며 이들을 식품으로 했을 때의 농약 섭취량도 개개의 농약은 물론 잔류농약 전체를 합하여도 ADI에 휠씬 못미치고 있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금후에도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서 생산자인 농민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약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농약잔류량의 체계적인 조사연구가 계속 확대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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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산물중(農産物中)의 잔류농약(殘留農藥)과 안전성(安全性)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and Its Countermeasures for Safety)

  • 송병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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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1992년도 학술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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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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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농산물은 모든 인간이 섭취해야 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서는 천재지변을 제외하면 병해충의 방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농약은 병해충방제에 가장 확실하고 최종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병해충 방제에 사용된 농약이 농산물 중에 잔류되어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농산물중 농약의 잔류허용기준 (MRL)을 설정하여 고시하고 이를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또한 농산물의 생산단계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설정하여 이를 준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신규 농약의 등록시에는 안전성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성이 확인된 농약만을 고시하고 있으며 사용중인 농약이라고 위해성이 문제될 때는 단계적인 시험조사와 자료검토를 통하여 규제의 범위를 결정하고 있다. 최근에 조사한 국내 생산 농산물 중의 농약잔류량은 MRL을 초과하는 것이 없으며 이들을 식품으로 했을 때의 농약섭취량도 개개의 농약은 물론 잔류농약 전체를 합하여도 ADI에 훨씬 하회하고 있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금후에도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인 농민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농약잔류량의 체계적인 조사 연구가 계속 확대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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