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ing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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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 분석 (Preference Analysis of Forest Therapy Program according to the Stress Level)

  • 김윤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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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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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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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 보았다. 편의표본추출(convenience sampling)방법을 이용하여 성인 남 여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와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척도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척도(PWI-SF: Psycho 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를 근거로 성인 620명을 건강군, 잠재적 스트레스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세 군 사이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이용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호흡법 호흡체조, 자유롭게 숲속걷기, 물 흐르는 소리 듣기, 카운슬링 상담 등 전문가 코칭, 스트레스 관련 강의,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강의, 경관보기, 숲 해설 듣기, 삼림욕 풍욕 일광욕)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 고위험 스트레스군은 카운슬링 상담 등 전문가 코칭, 스트레스 관련 강의,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강의 등의 인지적인 접근의 프로그램을, 건강군은 호흡법 호흡체조, 자유롭게 숲속걷기(신발착용), 물 흐르는 소리 듣기, 경관보기, 삼림욕 풍욕 일광욕 등의 오감을 활용하는 감성적인 접근의 프로그램을 각각 상대적으로 높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적 스트레스군에 있어서는 두드러진 선호도가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가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일반 성인의 숲과 숲길의 선호도 분석 (Preference Analysis of General Adult on the Forest and Forest Road for the Development of Forest Therapy Program)

  • 김윤희;김동준;연평식;최병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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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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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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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일반 성인의 숲과 숲길의 선호도에 관한 연구이다. 숲과 숲길의 선호도에 대한 수요자 선호를 파악하여 보다 표적화되고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잠재 수요자인 일반 성인 남 여를 대상으로 2014년 4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숲과 숲길의 선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총 613부의 유효표본이 실제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빈도분석, 교차분석, 다중응답분석을 통해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 월평균 가계 소득)에 따른 숲과 숲길의 선호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선호하는 계절의 숲은 봄, 가을, 계절 상관없음, 여름, 겨울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 연령, 월평균 가계 소득에 따라 선호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호하는 상태의 숲은 월평균 가계 소득에 따라 선호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장소로서 선호하는 숲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도시숲, 공원, 학교숲 순으로 응답하였다. 거주지로부터 프로그램 장소까지의 거리에 따른 선호하는 숲을 조사한 결과 모든 경우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 숲길의 형태에 관해서는 약간의 경사가 있는 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치유 목적으로 1회 걸을 때 선호하는 숲길의 길이는 1.5~3km, 1.5km이하, 3km 이상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과 연령, 교육, 월평균 가계 소득, 교육에 따라 선호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일반성인의 숲과 숲길조사를 통하여,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 월평균 가계 소득에 따라 숲과 숲길에서의 프로그램에 차별성을 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연령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분석 결과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ffect of Five Senses Activities in the Forest on Young Children's Daily Stress

  • Kim, Hee-Chan;Koo, Chang-Duck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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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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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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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effects of five senses activities in forests on the reduction or mitigation of daily stress using various forest healing factors such as water, sunlight, topography, phytoncide, landscape, sound, fragrance, etc.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0 young children aged 5 in a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 located in Cheongju. The children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20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0 i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the program of five senses activities in the forest in total of 12 sessions (1-2 sessions a week), with each session lasting 60 minutes from May 8 to June 16, 2017.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five senses activities in the forest, participated in the Nuri Curriculum operated by the educational institution.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ests to measure daily stress in three different situations (encountering blame-aggression situation, experiencing anxiety-frustration, and losing self-respect) were conducted on young children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As a result, daily stress of the young children decreased in all three situations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Through the five senses activities in the forest, young children could feel the nature by observing and exploring it in the forest, so which reduced their daily stress compared to the activities carried out in the classroom.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선호도 분석 (The Analysis of Program Preferences for the Development of Forest Therapy Program)

  • 김윤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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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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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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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탐색적 연구로 산림치유 잠재수요자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가 무엇인지 파악하게 함으로써,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반 성인 남 여 62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T검정(T-test),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통해 성별, 연령, 직업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가 성별, 연령, 직업 등에 따라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성별에 따라, 남성은 여성에 비해 숲속 운동회, 캠핑을 선호하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전반적인 프로그램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에 따라서 다른 연령과 비교해서 20대는 스트레스 평가와 진단, 음식 만들기, 숲속 사진치료 등, 30대는 자유롭게 숲속 걷기, 상담, 강의 듣기(스트레스, 대인관계 관련), 비전 세우기 등, 40대는 명상, 경관보기, 삼림욕, 풍욕, 일광욕, 맨발로 숲속 걷기 등, 50대는 호흡법 호흡체조, 요가, 등산, 묵언 산행, 자연음식 먹기 등의 프로그램을 각각 특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른 직업과 비교해서 학생은 스트레스 평가와 진단, 음식 만들기 등을, 교사는 자유롭게 숲속걷기, 등산, 숲속 독서, 경관보기, 삼림욕 풍욕 일광욕, 캠핑 등을, 주부는 요가, 물 흐르는 소리 듣기, 허브차 마시기, 자연음식 먹기 등을, 전문 연구직은 호흡법 호흡체조, 묵언산행, 명상, 숲속 잠자기 등을 각각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숲 공간유형별 특성에 따른 치유효과 분석 - 심리적 회복감과 만족도를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the Healing Effects by Types of Forest Space - Focused on Psychological Restorativeness and Satisfaction -)

  • 박선아;이명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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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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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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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치유환경으로서 자연경관에 대한 연구는 의료환경과 산림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치유환경에 대한 연구들은 건물 내 자연요소 도입이나 자연경관 조망과 같은 단순한 설정을 통한 긍정적인 치유효과를 나타내는 데에 머무르고 있어, 치유환경설계의 근거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치유환경설계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근거중심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유환경과 치유효과 사이의 관련성을 찾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표적 치유환경인 숲의 공간유형을 자연형 숲길, 조성형 숲길, 자연형 쉼터, 조성형 쉼터로 나누고, 각 공간의 주요이미지, 심리적 회복감과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 SPSS 18.0 for Windows의 요인분석,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 자연형 숲길은 5가지의 회복감 요인 중 벗어남, 적합성과 이해용이성을, 조성형 쉼터는 매혹감과 짜임새를을 통해 심리적 회복감을 주며, 2) 치유환경의 심리적 회복감은 흥미로운, 밝은, 생기있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높을수록, 분산된 이미지가 낮을수록 높아지고, 3) 심리적 회복감 요인은 벗어남, 짜임새 순으로 숲 공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는 숲 공간유형에 따른 치유환경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치유공간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와 지침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기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이용객의 긍정·부정 감정과 신체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Term Stay Forest Therapy Program on User's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and Physical Changes)

  • 이범;박충희;박수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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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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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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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19년 진행된 장기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 「숲 속 힐링스테이」에 참가한 49명을 대상으로, 참여 전·후 설문조사 및 혈압, 체성분, HRV 등 신체변화를 측정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장기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 후에 참여자의 부정감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자율신경 균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진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병력 유무에 따른 체력측정 변화를 살펴본 결과 악력 및 제자리높이뛰기 증가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병력이 있는 사람들이 병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증진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단기형 프로그램 효과검증에서 벗어나 6박7일 장기체류 형태의 산림치유 효과성을 확인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학교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활동이 다문화배경 학생들의 언어습득 향상과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est Healing Programs Using School Forests on Language Acquisition and Ego-resilience of Multicultural Background Students)

  • 장철순;신창섭;장병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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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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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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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다문화 배경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숲이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인자들과 요인들을 활용하여 다문화 배경 학생들의 언어습득향상과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대상은 청주시 ${\bigcirc}{\bigcirc}$동에 위치한 다문화예비학교 중학생 남녀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실험기간은 2018년 4월12일부터 2018년 6월26일까지 매주 1회씩 12회기로 1시간 (60분)씩 실시하였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에 자아탄력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고 그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아탄력성은 긍정사고능력, 문제해결능력, 친밀행동능력, 감정조절능력, 자율행동능력 등 하위요인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01). 언어능력향상은 기술통계로 알아본 결과 쓰기의 오류, 발음의 오류, 문장의 오류, 시제의 오류, 조사 접속사의 오류 모두에서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가 향후 중도입국자녀들이나 다문화 배경 학생들의 자아탄력성과 언어습득향상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장성 치유의 숲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Distributed in Jangseong Healing Forest)

  • 오현경;김형매;유주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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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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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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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the plan of usage and management of healing forest by surveying and analysing the vascular plants distributed in Jangseong Healing Forest. The numbers of vascular plants were summarized as 338 taxa including 85 families, 211 genera, 294 species, 3 subspecies, 33 varieties and 8 forms. In the result of life form, hemicryptophytes and geophytes were the most common and hydrophytes were the least. The rare plants were 5 taxa including Abies koreana Wilson(planted), Thuja orientalis L.(planted), Scutellaria insignis Nakai, Tricyrtis macropoda Miq. and Arisaema heterophyllum Blume. The Korean endemic plants were 12 taxa including Philadelphus schrenkii Rupr., Indigofera koreana Ohwi, Lycoris flavescens M.Y.Kim & S.T.Lee and so forth. The specific plants by floristic region were 28 taxa including 2 taxa of grade IV, 3 taxa of grade III, 7 taxa of grade II and 16 taxa of grade I. The naturalized plants were 20 taxa including Fallopia convolvulus (L.) $A.L{\ddot{o}}ve$, Ailanthus altissima (Mill.) Swingle, Veronica arvensis L., Poa pratensis L. and so forth. The invasive alien plants were Rumex acetocella L. and Ambrosia artemisiifolia L..

방문객 유형별 이용객수에 대한 규범적 평가기준, 혼잡지각과 치유경험방해 지각: '장성 편백치유의 숲'의 '치유필드'를 대상으로 (Normative Standards on Number of Users, Perceived Conflict, and Perceived Interference of Healing Experience by Types of Visitors at 'Healing Field' of 'Jangseong Pyunbaek Healing Forest')

  • 김상오;김상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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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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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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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방문객 유형별로 장성 편백치유의 숲(Jangseong Pyunbaek Healing Forest: JPHF) 내 '치유필드'의 이용객수에 대한 지각(perceived number of users: PNU)과 이용객수에 대한 평가기준(evaluative standards)을 설정,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7년 9월 중 JPHF 내 '치유필드'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 방법을 통해 선정된 158명의 표본으로부터 설문지기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치유필드 방문객 중 휴양객(일반 휴양을 목적으로 한 방문객)은 49.3%, 치유객(건강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한 방문객) 15.3%, 휴치객(휴양과 치유를 동일정도로 추구하는 방문객) 35.3%로 구성되어 있었다. 응답자가 지각하는 치유필드 이용객수는 전체적으로는 평균 23.8명(중앙값: 20.0명)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 유형별 평균범위는 21.1-27.8명(중앙값: 20.0명 동일)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PNU는 혼잡지각(perceived crowding: PC)(r=0.23) 및 치유경험 방해 지각(perceived interference of healing experience: PIHE) (r=0.20)과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방문객 유형 간에 치유필드 적정이용객수(optimal number of users: ONU)는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적정이용객수는 평균 28.9명(중앙값: 25.0명)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 유형별 적정이용객수 범위는 평균 25.4-31.4명(중앙값: 25.0-27.5명)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최대 허용가능 이용객수(maximum acceptable number of users: MANU)는 전체적으로 38.1명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 유형별로는 휴양객 36.9명, 치유객 32.0명, 휴치객 38.0명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방문객 유형별로는 MANU에 차이가 없었다. 응답자의 PC는 평균 2.73(SD: 3.26, 9점 척도), PIHE는 평균 3.26(SD: 1.77, 9점 척도)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 유형별로는 휴치객이 휴양객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은 PC와 PIHE를 보였다. PNU가 ONU를 초과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높은 PC와 PIHE를 나타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리적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과 추후 연구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Effects of the Forest Healing Program on Depression, Cognition, and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in the Elderly with Cognitive Decline

  • Lim, Young-suwn;Kim, Jaeuk;Khil, Taegyu;Yi, Jiyune;Kim, Dong-jun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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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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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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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and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forest healing program in terms of depression, neuro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benefits for the elderly. Methods: For this purpose, we developed a forest therapy program for the elderly who are vulnerable to dementia and conducted a total of 11 sessions of forest therapy activities in a forest once a week. We measured the changes in depression, resting-state Electroencephalography(EEG) and heart rate variability (HRV)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here were 60 subjects aged over 65 yesrs old. 30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forest therapy program, and the other were in the control group.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depression, neuroNicle FX2 (Laxtha, Korea) was used to measure the resting-state EEG, and photoplethymogram (ubpulse T1, Laxtha, Korea) was used to measure the HRV.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pression index of the experimental group improv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after the program (experiment group = 3.267 decrease of the mean). In the EEG measurement, the alpha-peak frequency at rest (experimental group = 0.227 Hz increase of the mean) was improved (mean increase = 0.23 in the experimental group, p < .05). The high frequency of HRV, which represents the parasympathetic nerve activity of the body's autonomous response, was also significantly improved (mean increase = 0.396 in the experimental group, p < .05).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forest therapy program can reduce the cognitive, psychological and physical risk factors of dementia for the elderly at risk of cognitive decline. Therefore, forest therapy activities may be suitable for the prevention of dementia in the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