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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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를 첨가한 오리부산물 추출액이 납과 수은에 노출된 흰쥐 혈청의 중금속 및 혈액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king-Duck By-Product Extracts Supplemented with Medicinal Herbs on Serum Heavy Metal Levels and Blood Parameters of Rats Exposed to Lead and Mercury)

  • 박성혜;신언환;박성진;한종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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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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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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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오리 부산물 추출액과 영지, 가시오가피, 두충, 진피, 감국 및 대조를 섞어 만든 오리즙의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이 오리즙을 납과 수은에 노출된 흰쥐에게 3가지 농도로 투여하여 혈청 내 중금속 농도의 변화 및 건강지표 parameters의 농도를 측정하여 중금속 피해 완화에 어느 정도 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여 보고자 수행하였다. 뼈, 간 등 오리부산물과 6가지 한약재를 이용하여 만든 오리즙의 단백질 함량이 $49.92\%$, 섬유소 함량이 $37.02\%$로 구성되어 있어 중금속과 chelate를 형성하여 중금속 흡수를 억제할 수 있는 보조식품의 성분으로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오리즙을 300 mg/mL를 투여 받은 군에서는 중금속의 노출에 의해 체중이 감소되는 현상을 완화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혈액학적 성상 및 혈청의 여러 variables의 농도를 판단한 결과 오리즙이 비정상농도를 정상범위로 조절시켜 중금속에 의한 피해를 완화시켰다고 판단한다. 혈청 내 납과 수은의 농도는 오리즙을 mL당 30 mg, 300 mg 섭취 했을 때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 농도를 독성이 유발될 정도의 고농도가 아니라 유해한 환경속에서 현대인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정도로 혼합하여 투여하였다. 이 정도에 노출된 흰 쥐의 오리즙 섭취가 혈액의 여러 parameters의 농도를 완전하게 정상 범위내로 $100\%$회복되지는 못하였으나 축적 및 순환하는 양이 오리즙 섭취에 의해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오리즙의 섭취량에 따라 정도의 차이도 나타났는데 1일 30 mg 이상을 섭취했을 때 중금속 노출에 대한 피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오리즙 중의 일정수준의 단백질, 아미노산과 선정된 약재의 성분 중 polyphenol 성분인 flavonoid가 착화합물형성 또는 화학흡착에 의해 체내 침착 억제 및 배설을 촉진시키는 작용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 성분중 어느 것의 영향이 어느정도인지는 정확히 판단이 어려우므로 이런 결과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각각 중금속별로, 농도별로 노출시켜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들을 각각 작용시켜서 exposure and reaction design을 통한 좀 더 구체적인 연구도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각 장기의 축적정도도 조사한다면 더욱 명확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일 30 mg이라는 양은 우리들이 섭취할 때는 80 mg(1포)에 해당하는 양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꾸준히 1일 1포 이상의 섭취는 체내 중금속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북방종개 Cobitis pacifica(Pisces: Cobitidae)의 배 발생과 초기생활사 (Embryonic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Northern Loach, Cobitis pacifica (Pisces: Cobitidae))

  • 이완옥;김경환;백재민;강용진;전형주;김치홍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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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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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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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꾸리과 어류에 속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북방종개를 강원도 고성군 북천에서 채집하여 난발생과정과 초기 생활사를 연구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북방종개를 호르몬(LHRH-a, HCG) 주사하여 채란하고 건식법으로 수정 시켰다. 수정란은 원형이었고 엷은 흰색을 띠는 분리침성란이며, 난경은 $1.09{\pm}0.04\;mm$ (n=20) 이었다. 수온 $21.0{\sim}24.0^{\circ}C$에서 수정 후 48시간 전후하여 부화하였으며, 부화자어의 크기는 전장 $2.87{\pm}0.05\;mm$ (n=20) 이었다. 부화 4 일 후에는 전장 $6.86{\pm}0.10\;mm$ (n=10)로 성장하였고, 난황이 거의 흡수되고 입과 항문이 열렸다. 부화 14 일 후에는 전장 $10.71{\pm}0.34\;mm$ (n=10)로 자라고 대부분의 지느러미 기조가 출현하였으며 반문이 나타났다. 부화 26일 후에는 전장 $14.88{\pm}0.45\;mm$ (n=10)로 자라고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수가 정수에 도달하여 치어기로 이행되었다. 부화 80일 후에는 전장 $33.3{\pm}1.25\;mm$ (n=10)로 성장하였으며, 반문의 모양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하였다. 북방종개의 배 발생 및 초기생활사 특정은 다른 미꾸리과 어류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추후 고유종의 복원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어성초 추출물의 발효적성 및 발효액의 특성 비교 (A Study on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of Fermentability and Fermented Broth for Houttuynia Cordata Thunb Extracts)

  • 김미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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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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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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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어성초가 자연발효에 의존할 경우 잡균 및 산막효모의 오염 및 발효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발효된 어성초 엑기스에서 야생효모를 분리하고, 어성초 추출물에서의 발효 특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15^{\circ}Brix$ 당용액에서 알코올 함량은 배양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여 배양 90시간째에 HCE 12%, HCD 11.2%, HCA 10.5% 순으로 높았다. HCF, HCG, HCB, HCC는 알코올 함량이 $7.5{\sim}8.5%$ 사이였다. 당용액에서 알코올 생성능이 가장 높은 HCE와 HCD 균주를 어성초 분리효모로 선정하고, 어성초배지(어성초 착즙액:증류수(1:1)에서 기존 Saccharomyces 균주와 발효력 비교 검토 결과, pH는 발효 전 $4.09{\sim}4.12$에서 발효 후 $3.57{\sim}3.78$로, 당도는 발효전 $15.00{\sim}15.19$에서 $7.75{\sim}9.57$로 감소하였다. 산도는 발효전 $0.138{\sim}0.210$에서 발효 후 $0.282{\sim}0.450$으로 증가하였으며, 알코올 함량은 발효 후 $3.6{\sim}4.6$으로 어성초 분리균인 HCD와 HCE가 감, 사과 및 포도에서 분리한 DJ97, YJK, R12, RCY 보다 소폭 높았다. 발효된 어성초배양액은 어성초 특유의 강한 비린내가 감소하고 생성된 알코올로 인해향은 보통 수준 이상의 관능평가를 얻었으나, 맛은 보통 이하로 낮은 관능평가를 얻었다. 색은 최저 $4.75{\pm}1.44$, 최고 $6.85{\pm}1.63$으로 HCE가 관능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최저 $3.95{\pm}1.17$, 최고 $5.00{\pm}1.41$로 보통의 수준으로 이는 맛의 기호도가 충족되지 못하여 낮은 관능평가를 얻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색, 향, 맛,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균주간의 유의성(p<0.05)은 인정되지 않았다. 어성초 특유의 비린내를 보완할 수 있는 부재료를 첨가하여 맛을 완화시킬 수 있다면 어성초를 이용한 약용주의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생식소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유사물질에 의한 메기(Silurus asotus)의 배란유도 (Induced Ovulation in Catfish (Silurus asotus) by GnRH-Analogue)

  • 권혁추;최낙중;박홍양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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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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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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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산 메기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산란유도를 위한 연구로써 GnRH-a의 이용가능성에 대하여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GnRH-a 처리된 메기의 산란유도율은 어체중 kg당 70 ${\mu}g$에서 $67\%$, 90 ${\mu}g$에서 $86\%,\;120{\mu}g$이상에서는 $100\%$로 나타났다. 호르몬 주사후 산란이 유도되기까지 대체로 $22\~25$시간이 소요되었다. 생식소중량지수(GSI)는 $100\%$의 산란유도율을 보인 120 ${\mu}g/kg$처리된 그룹에서 $23\~30\%$를 pseudo-GSI는 $18\~21\%$로 비교적 높고 고른 분포를 나타냈으며, 산란된 난의 수는 어체중 kg당 $58,000\~65,000$개 였다. 또한 수정률 및 부화율은 각각 $94\%$$81\%$로 나타났다. GnRH-a 처리에 따른 뇌하수체의 미세구조적 변화를 관찰한 바, 호르몬 주사전 성숙한 암컷 메기의 생식소자극호르몬 분비세포(gonadotrops)는 전자밀도가 높은 $150\~300$ nm 크기의 수 많은 소과립과 $800\~1000\;nm$의 전자밀도가 다소 낮은 소수의 대과립의 존재가 관찰되었다. 한편 호르몬주사후의 gonadotrops에서는 대소 과립들의 현저한 소실과 rER의 현저한 증가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GnRH-a에 의해 생식소자극호르몬의 대량방출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GnRH-a의 사용은 기존의 HCG 및 잉어뇌하수체 분말보다 적어도 $2\~3$ 배이상의 비용절감을 가져와 메기의 인공 종묘 생산에 매우 효과적이고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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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human chorionic gonadotrophin injection after artificial insemination on pregnancy establishment in dairy cattle

  • Lim, Hyun-Joo;Lee, Ji Hwan;Kim, Hyun Jong;Kim, Min Su;Kim, Tae Il;Park, Soo Bong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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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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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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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treating dairy cattle with exogenous human chorionic gonadotrophin (hCG), five (5) days post artificial insemination (AI) on serum progesterone (P4) concentration and pregnancy rate. In this experiment, five days after AI, cows were assigned randomly to two groups namely: a) treated group (67) which were administrered with 1500 IU hCG (Chorulon) and b) control group (61), which received no treatment. On day 5, 10, 15 and 20 after the artificial insemination, blood samples from a total of 8 cows (4 from each group) were collected and were analyzed for serum P4 concentration. Cows were detected for estrus according to standing heat by visual observation. Cows that were detected still in estrus after days 18-24 were re-inseminated and recorded as not pregnant (open). Pregnancy diagnosis was conducted by ultrasonographic examination and transrectal palpation of the uterus on approximately 60 days in cows that observed to be not in estrus. The conception rate in hCG treated and control groups were 52.5 and 36.1%, respectively. The results prove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nception rate between two groups (p=0.0568). However, pregnancy rates were reduced by hCG treatment. Average serum P4 concentrations did not differ between Hcg-treated and control groups on day 5 (0.377 versus 0.375 ng/ml). On day 20 serum P4 concentrations were greater in the treated group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3.085 versus 2.010 ng/ml). The treatment with hCG seemed to increase P4 level compared with the control.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1500 IU of hCG administered on 5 day post AI increased conception rate in dairy cows. This was supported by the results on serum P4 concentration which was greater in hCG treated group.

생쥐 초기 배아의 'In Vitro 2-Cell Block'현상에 관한 연구

  • 김해권;공희숙;조완규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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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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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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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특정 계통의 생쥐 초기 배아의 체외 배양때에 나타나는 "In Vitro 2-Cell Block" 현상을 규명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본 실험이 행해졌다. 먼저 이 현상이 발생하는 ICR 계통의 생쥐의 수정란 또는 2세포기의 배아를 일정시간 대 (배란을 유도하기 위한 hCG주사시간을 기준)를 두고 수란관으로부터 회수한 뒤 이를 3-4일간 배양하면서 배낭으로까지의 발생능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hCG주사 후 약 30시간이 지난 뒤 수란관에서 회수한 수정란이나 2세포기의 배아의 일부가 배낭으로까지 발생하였으며 만일 48시간이 지나면 수란관 내에서 회수된 배아는 대부분이 2세포기 배아이며 이것들은 거의 배낭으로 발생하였다. HCG 주사 후 27시간이 지난 수란관으로부터 회수한 수정란을 2시간에서 24시간을 배양한 뒤 이들을 다시 수란관에 이식하여 기관배양법에 의해 72시간 배양하고 다시 수란관 밖에서 배아를 24시간 배양해 본 결과, 배아들이 수란관 밖의 환경에서 배양된 시간이 길수록 이것들을 다시 수란관내에 되돌려 준다 하더라도 배낭으로까지 발생할 능력을 크게 상실하였다. 이같은 실험 결과로 보아 생쥐의 수정란이 "2-Cell Block"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정후 일정시간 이상을 수란관이라는 환경내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배아는 수란관에 오래 머물러 있을수록, 그리고 수란관으로부터 축출되더라도 다시 수란관으로 돌려보내질 때까지 밖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짧을수록, 수정란 혹은 2세포기 배아의 배낭으로의 발생능력은 정상에 가깝게 유지되는 것이다. "2-Cell Block"에 걸려있는 2세포기의 배아는 배양 후 24시간까지에는 광학현미경적인 관찰 결과 정상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었으나 48시간이 되면 핵의 이상응축이 나타나며 72시간이 경과하면 세포질 내에 비정상적인 공포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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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몰개 Squalidus multimaculatus(Gobioninae)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of Squalidus multimaculatus (Gobioninae))

  • 송하윤;고명훈;서인영;문신주;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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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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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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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고유어종 Squalidus multimaculatus의 난 발생 과정 및 초기 생활사를 연구하였다. 성숙된 암컷 친어에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를 10 IU/g의 농도로 주사하여 성숙란을 얻었으며, 습식법으로 인공수정하였다. 수정란의 직경은 0.8~0.9 mm로 원형으로 투명한 황색을 띈 침성 점착란이었으며, 유구는 없었다. 부화는 수온 평균 $24{\pm}1^{\circ}C$에서 수정 후 65시간을 전후하여 시작하였다. 부화자어는 전장이 2.5~3.1 m로 입과 항문은 열려있지 않았다. 부화 후 5일째 자어는 전장이 4.0~4.2 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며 입과 항문이 완전히 열리면서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30일째 개체의 전장은 11.2~15.7 mm로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수가 정수에 달하며 몸의 무늬가 어미와 유사한 치어 단계로 이행하였다. 부화 45일 후에는 전장이 18.8~22.5 mm로 자라 외형이 성어와 유사하였고, 80일 후에는 25.7~35.9 mm로 자라 외형과 반문이 성어와 동일하였다.

토끼에서 난포란을 이용한 핵이식배 생산에 관한 연구 (Production of Nuclear Transplant Embryos Using Follicular Oocytes in Rabbits)

  • 김창근;정영채;신언익;임홍순;김홍률;정영호;윤종택;이종완;권처진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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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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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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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iciency of enucleation and blastomere isolation from recipient oocytes and donor embryos, respectively and to determine the effect of oocyte age and electric voltage on the fusion rate and in vitro development of the fused oocytes in rabbit nuclear transplantation. Immature oocytes collected from ovarian follicles were matured in vivo for 12 h in TCM-199 containing FCS and hormones and in vivo matured oocytes were collected 17 to 18 h post-HCG. The fresh and frozen donor embryos of 8- to 16-cell stage were collected from the oviduct of superovulated does. The proportion of successfully enucleated oocytes was greatly lower in in vitro matured oocytes (42.3%) than that (62.7%) in in vivo matured oocytes The level of cytochalasin B for in vivo matured oocytes did not affect the efficiency of enuleation, but 7.5 $\mu$g /mL cytochalasin B for in vitro matured oocytes showed a high enucleation rate significantly. The isolation efficiency of a single blastomere nucleus did not differ between 8- and 16-cell stage embryos. The percentage of single blastomeres isolated from 16-cell stage fresh embryos after 0.5% pronase treatment was greatly higher at 16-min treatment (94.4%) than at 8-min(78. 1%) and the blastomeres(61.5%) isolated from frozen-thawed embryos after 16-min pronase were significantly fewer than those of fresh embryos. The age of recipient oocytes affected nuclear fusion rate. The reconstituted oocytes fused at 24-h age showed slightly higher fusion rate (77.8%) than those (65.0%)fused at 18-h age. The fusion rate of in vitro and in vivo matured oocytes inserted with fresh blastomere did not differ among electric voltages, but the cleavage rate and development to morula-blastocysts of in vitro matured oocytes was more higher under 0.6 kV/cm than under 0.8 to 1.2 kV/cm, while the cleavage rate and development of in vivo matured oocytes was higher under 0.8 to 1.0 kV/cm than under 1.2 kV/cm. The fusion and cleavage rate fol1owing insertion with frozen-thawed blastomere was not different between the in vitro and in vivo matured oocytes and was similar to those from fresh blastomere inser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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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tructures of Oocyte Development and Electrophoretic Patterns of the Yolk Protein Following HCG Treatment in Korean Native Catfish (Silurus asotus)

  • Yoon, J.M.;Chung, E.Y.;Kim, G.W.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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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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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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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During the rapid phase of gonadal development of the freshwater teleost, the catfish (Silurus asotus), the influence of hCG upon the inducement of final oocyte maturation and spawning was investigated electrophoretically and ultrastructurally. The electrophoretic patterns obtained were different in the presence and absence of some of the major or minor zones, because of the hormone level in catfish. The vitellogenin of hormone-treated fish was stained more intensively than that of sham-treated fish. These proteins showed some minor or main bands of egg extracts which migrated at positions corresponding to molecular weights of approximately 90,000. However, the thickness of electrophoretic band in molecular weight for hCG-treated fish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for saline control. It seemed the plasma protein with molecular weight of approximately 45,000 in hCG-treated fish disappeared. In contrast to the control fish, the ovaries in the catfish treated with hCG shows a marked ultrastructural change under the electron microscope. No dilated profiles were seen in the granulosa cells of the mature oocyte before ovulation. After germinal vesicle breakdown (GVBD), the zona radiata interna (ZRI) becomes more compact, and there is a loss of all the processes from the pore canals. There is a wide space between the vitelline membrane and zona radiata. Also, during final maturation, the microvillar processes from the oocyte are seen no longer to penetrate deeply into the extracellular spaces of the overlying granulosa cells, and the reticulate patterns of the zona radiata interna becomes occluded, giving the zona radiata a more solid appearance. It has been possible to initiate 100% oocyte maturation in yolk granules and follicles in vivo by treatment with hCG and a high water temperature ($27^{\circ}C$). In hCG-treated fish, the percentages of successful artificial fertilization and hatching were maximal at 15 h after a single injection. It seems clear that a long acting preparation containing hCG can be successfully used in prespawning fish to advance the final events of gonadal maturation and initiate spawning.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evaluate the potential of hCG to either stimulate or inhibit the reproductive development of fish at other stages of the seasonal reproductive cycle.

소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IN-Vitro Maturation and Fertilization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 김상근;이만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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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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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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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미숙 난포란을 채취하여 형태적 분류를 통해 우수한 란을 공시한 후 난포의 크기, 정액의 형태, 수정능득법, 혈청, 호르몬, 난포액, 난구세포등을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하면서 체외성숙 및 수정율을 조사하였는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 난포란을 채취하여 배양을 통해 형태적 분류를 했을때 A형란은 61.4%, B형란은 12.1%, C형란은 19.2%, D형란은 4.2%였으며 발생중지 또는 퇴화란은 3.0%였다. 또한 A, B, C형란을 배양액에 배양했을때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89.1%, 78.0%, 52.6%였으며, 수정율은 각각 78.1%, 66.1%, 33.3%였다. 2. 소 난포의 크기를 1-2mm, 3-5mm 및 5mm이상으로 분류하여 채취한 난포란의 수는 각각 67개, 98개, 63개 였으며, 이를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 및 수정율은 각각 56.7%와 44.8%, 82.5%, 72.4%와 46.0%와 28.6%였다. 3. 소 난포란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정소상체 미부정자, 희택정액 및 동결정액을 이용하여 매정하였을때 체외수정율과 분할율은 각각 63.3%, 73.3%, 70.0%와 32.7%, 37.8%, 38.3%였다. 4. 소 난포란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m-KRB 처리법, HIS처리법, Ca-IA처리법, BFF처리법 및 heparin처리법으로 각각 수정능획득을 유기하였을때 체외성숙 및 분할율은 각각 53.1%, 28.1%, 33.9%와 17.7%, 50.8%와 26.2%, 48.1%와 22.8% 및 58.8%와 32.8%로서 heparin 처리법이 가장 높았다. 5. 소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수정에 있어서 각 농도의 우태아혈청과 FSH, HCG, $\beta$-estradiol을 첨가한 TCM-199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 및 수정율은 각각 76.0-82.3%와 26.2-70.0%로서 무첨가에 비해 첨가가 높았다. 6. 발정우혈청 및 우태아혈청 5-2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71.7-76.9%, 74.0-80.6%였으며 체외수정율은 51.9-58%와 26.2-30.0%로서, 체외수정율의 경우 발정우혈청의 첨가가 우태아혈청의 첨가에 비해 높았다. 7. 난포액20-3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68.0%와 64.6%, 수정율은 각각59.6%와 60.4%로서 난포액10%, 5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시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에 비해 높았다. 8. 1$\times$10 6 /ml의 난구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은 각각 76.5%와 61.7%로서 FCS 10%와 1$\times$10 4 -10 5/ml 와 1 $\times$10 8/ml난구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시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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