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 diomph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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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지상 활동 (Aboveground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Adult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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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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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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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1992년에 야외 및 실내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지상 활동을 조사하였다. 야외의 강실에서 큰검정풍뎅이 성충은 19 : 40~21 : 00시에 지상 출현하였으며,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19 : 30~22 : 00시에 출현하였다. 출현 후, 큰검정풍뎅이에 있어 자충, 웅충 모두 1분 이내의 시간 동안 활발히 비상하였으며, 참검정풍뎅이에 있어 웅충은 활발하지 않게 비상하였고 자충은 전혀 비상하지 않았다. 두 종의 비상 또는 출현 성충은 식물 잎에서 교미 또는 섭식을 하였으며, 동틀녘까지 지상에 머무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 성충은 야외에서 blacklight trap에 주로 20 : 10~22 : 00시에 유인되었다. 큰검정풍뎅이 자충 및 유충은 수조 내에서 2일 간격으로 토양으로부터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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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 (Oviposition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 김기황;손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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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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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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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5~1990년에 실내 및 야외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을 조사하였다. 실온하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기간은 31.70$\pm$13.33일, 61.17$\pm$23.15일, 실제산란일수는 9.00$\pm$5.03일, 22.33$\pm$11.72일, 자충당 총산란수는 23.43$\pm$16.26립, 65.67$\pm$37.97립, 자충당 1일 산란수는 2.60$\pm$2.50립, 2.94$\pm$2.34립으로 자충당 총산란수의 차이는 주로 산란일수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에 있어 실온하에서의 산란시기는 야외에서의 산란시기보다 현저히 늦어졌으나, 참검정풍뎅이에 있어서는 실온과 야외에서의 산란시기가 거의 중복되었다. 야외에서 참거정풍뎅이의 장란충율은 큰검정풍뎅이보다 명백히 높았으나 장란충당 장랑수는 두 종이 거의 같았다.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망실 내에서 잡초의 초종간에 뚜렷한 산란 및 섭식선호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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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비상활동 (Flight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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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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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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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4-1989년의 6년간 Blacklight trap에 유살된 성충수를 통하여 큰검정풍댐이와 참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비상활동을 조사하였다. 큰검정풍뎅이 성충의 비상 활동은 주로 6월 하순-8월 상순에 이루어지고 7월 중순에 peak으며,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비상 활동은 주로 홀수년도의 5 월 상순-6월 하순에 이루어졌는데 peak의 시기는 해에 따라 일정치 않았다. 두 종의 비상 기간 중의 비상 활동은 모두 강우량이 많은 시기에 활발하였으며 참검정풍뎅이 월동 성충의 비상 활동은 일평균기온 $15^{\circ}C$ 이상 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보였다. Blacklight trap에 유살된 성충의 성비에 있어, 큰검정풍뎅이는 자충이 53.3%였으나 참검정풍뎅이는 야외 채집 성충의 57.4%가 자충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충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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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Changes in Vertical Distribution of Larger Black Chafer (Holo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in Soil)

  • 김기황;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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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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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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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4년부터 1986년 까지 야회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란, 섭식지유충 및 성충은 주로 지표에서 10cm깊이에 위치하였으며 유츙이 월동을 위해 밑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10월 하순-11월 상순으로 5cm깊이의 지온이 $10^{\circ}C$ 내외로 떨어진 때였다. 유충의 월동깊이는 큰검정풍뎅이가 10-40cm, 참검정풍뎅이가 30-80cm였다. 큰검정풍뎅이는 월동장소에서 그대로 부하 및 우화하였으나 참검정풍뎅이는 월동 후 이듬해 4월에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섭식 하다 6월하순경 다시 ?으로 이동을 시작하여 10-40cm, 깊이에서 부하 및 우화하여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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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수목원과 육묘장에서 발견된 풍뎅이와 굼벵이의 종류 (Scarabeids and White grubs from Halla Arboretum and Nursery in Jeju Province)

  • 이동운;신창훈;추호렬;이상명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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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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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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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주시의 한라수목원과 서귀포시의 한라수목원 직영 육묘장에서 1999년과 2001년 수목의 뿌리를 가해하는 굼벵이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1999년 3월에는 한라수목원에서 12과 14종의 수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고, 서귀포 육묘장에서는 주목 묘목에서 굼벵이를 조사하였다. 2001년에는 3월과 9월 한라수목원에서 27과 55종의 수목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서귀포 육묘장에서는 9과 18종의 수목에서 조사를 하였다. 한라수목원에서는 6종의 굼벵이와 풍뎅이가 채집이 되었는데 큰다색풍뎅이 (Holotrichia niponensis)는 21과 28종의 수목에서 채집되었고, 참검정풍뎅이 (H.diomphalia)는 20과 27종에서 채집이 되었으며, 미동정 굼벵이가 19과 27종의 수목에서 채집되었다. 애우단풍뎅이(Maladera orientalis)는 4과 4종의 수목에서 채집되었고, 똥풍뎅이 1종(Aphodius sp.)과 주둥무늬차색풍뎅이는 석류(Punica granatum)와 참개암나무(Carpinus sieboldiana)에서만 성충으로 채집되었다. 서귀포시의 육묘장에서는 큰다색풍뎅이가 6과 9종의 묘목에서 채집되었고, 참검정풍뎅이는 6과 10종의 묘목에서 채집되었다. 후피향나무(Ternss-traermia japonica)에서는 별줄풍뎅이(Minela testaceopes) 유충이 채집되었다. 큰다색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미동정 굼벵이 1종이 우점종이었으며 녹나무(Cinumomum cam-phrora)에서는 이들이 모두 피해를 주고 있었고, 주목에서는 큰다색풍뎅이의 피해가 심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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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 및 참검정풍뎅이 유충에 의한 인삼의 피해발생 조사 (Survey of Damages of Panax ginseng Due to larvae of Holotrichia morose and Holotrichia diomphalia)

  • 김기황;김상석;오승환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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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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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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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효율적 방제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83~1986년에 걸쳐 이 두 종에 의한 인삼피해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유충이 인삼 뿌리를 가해하였으며 이들에 의한 피해는 주로 2~3년근에 나타났으나 인위적으로 접종시 연근에 관계없이 식해하였다. 큰검정품뎅이에 의한 피해는 매년 가을(9~10월)에, 참검정풍뎅이에 의한 피해는 홀수해의 가을과 이듬해 짝수해의 봄(5~6월)에 나타나 홀수해의 가을에는 두 종에 의한 피해가 동시에 나타났으며, 두 종 모두 배수가 양호한 경사지에 위치한 포장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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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형태 생활사 (Bionomic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Life Histories)

  • 김기황;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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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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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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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인삼 해충, 큰컴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형태 및 생화사를 구명키 위해 1984-1986년에 걸쳐 야외조사 및 실내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큰검정충뎅이는 형태적으로 모든 충태에 있어서 유사하였으며, 유충은 두폭과 체장에 있어 큰 검풍뎅이가 다소 컸으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큰검정풍뎅이는 년 1에 발생하여 산란기는 7월 중순-8월 하순에 9월에는 대부분 종유충인 3형충이 된 후 초동하여 이듬해 5월 하순부터 용화하여 6월 하순에는 우화하였다. 참검정풍뎅 2년에 1에 발생하며 산란기는 5월 하순-7월 상순으로 9월에는 대부분 3영춘이 된후 초동하여 이듬해 4월이면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생식을 계속하다 7월 하순부터 용화, 8월 중순부터 우화하여 성충으로 그대로 추동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 홀수 해에 비산 및 산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두 종간에 산란기는 서로 비슷하였으나 유충기간 및 용기간은 참검정풍뎅이가 현저히 길었으며, 특히 3영기간은 5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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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류에 있어서의 인삼의 잠재 해충 (Potential Pests of Ginseng in Scarabaeids)

  • 김기황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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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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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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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Densities and larval food habits of Holotrichia titanis belonging to Melolonthinae, and of Anomala corpulenta and A. mfocuprea belonging to Rutelinae, collected from surroundings of ginseng fields, were investigated to determine potentia]s as ginseng pests in scarabaeids. H. titanis had similar food habit to the ginseng pests, H. morosa and H. diomphalia, although the density of H. titanis was relatively low during the period of survey, which indicates that the scarabaeid may have potentials to be a major pest with build-up or the population in the fields. However, A. corpulenta and A. rufacuprea with higher populations than H. morose and H. dicmphalia had no or low potency as ginseng pests since they had little preference to ginseng roots or did not feed on these. The latter two species in Rutelinae showed different food habits in relation to dead organic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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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전주 지방에서 blacklight trap에 유인된 우단풍뎅이아과, 검정풍뎅이아과 및 줄풍뎅이아과 풍뎅이의 종류와 발생 소장 (Species and Seasonal Occurrences of Sericinae, Melolonthinae, and Rutelinae Chafers Captured by Blacklight Traps in Suwon and Chonju)

  • 김기황;강여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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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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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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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1991년에 수원과 전주지방에 blacklight trap에 유인된 우단풍뎅이아과, 검정풍뎅이아과 및 줄풍뎅이아과 풍뎅이의 종류와 발생 소장을 조사하였다. 수원과 전주 지방에서 유인된 종수는 각각 우단풍뎅이아과 6종과 6종, 검정풍뎅이아과 8종과 7종, 줄풍뎅이아과 7종과 8종, 합계 21종과 21종이었다. 두 지방에서 각 아과 중 보다 많이 유인된 종은 우단풍뎅이아과의 애우단풍뎅이, 검정풍뎅이아과의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줄풍뎅이아과의 다색줄풍뎅이와 애풍뎅이였다. 위 5종의 성충은 수원 지방보다 전주 지방에서 10~20일정도 빨리 유인되었다.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전주 지방에서 주로 홀수해에 발생하여 수원 지방에서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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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재배지 주요 굼벵이 발생양상 및 피해 (Population Dynamics and Damages of White Grubs in Sweet Potato Fields)

  • 백채훈;이건휘;최만영;김두호;최동로;서홍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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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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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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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구마 재배지에 발생하는 풍뎅이류 유충(굼벵이)의 종류 및 종별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고구마 재배지 토양에 발생하는 풍뎅이류는 큰검정풍뎅이(Holotrichia parallela), 참검정풍뎅이(Holotrichia diomphalia), 애풍뎅이(Anomala rufocuprea) 3종이지만 주로 발생하는 풍뎅이류는 대부분 큰검정풍뎅이로 조사되었다. 굼벵이류에 의한 고구마 괴근 피해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평군 2-40%였고, 심한 경우는 80% 이상의 피해를 나타낸 포장도 있었다. 큰검정풍뎅이는 10월 하순부터 다음해 6월 하순까지 토양 속에서 3령의 노령유충으로 월동하였으며, 월동기간 동안 유충의 생존율은 92%로 매우 높았다. 고구마 포장에서 큰검정풍뎅이 유충은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고구마의 굼벵이 피해는 8월 하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