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up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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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해와 타인수용에 기반한 대인관계능력과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수준이 군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y based self-understanding and acceptance of others, self-leadership and stress-coping on military adjustment)

  • 이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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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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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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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입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와 타인수용에 초점을 둔 대인관계능력,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 수준, 군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1289명의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설문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타인수용은 군생활적응의 하위척도인 수행의지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지만, 직무만족, 셀프리더십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자기이해는 수행의지와 직무만족, 셀프리더십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대인관계능력과 군생활적응 간의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셀프리더십과 군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대처 수준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수행의지는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만 셀프리더십에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직무만족에서는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모두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병사들의 군생활적응에 자기이해와 타인수용능력,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개인의 긍정적 잠재변인임을 지지한다.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과 사회적지지가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NS Addiction tendency and social support on cyber violence in college students)

  • 정은영;유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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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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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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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SNS 중독 경향성과 사회적 지지가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3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SNS 중독 경향성은 평균 $1.81{\pm}0.55$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는 평균 $4.00{\pm}0.78$으로 높은 수준이며, 사이버폭력에서는 평균 $1.38{\pm}0.59$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 경향성 및 SNS 게시 빈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지지와 학년에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 경향성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감소할수록 사이버폭력이 증가하였고, 1학년에 비하여 2학년, 3학년에서 사이버폭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대학생에 알맞은 사이버 사용 교육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하며 자기 통제력을 길러 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Career Stress in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 김미정;임차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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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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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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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대학생이 진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효과적인 진로지도로 사회적 지지를 이용한 상담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으로 전주시 J 대학교 보건계열 재학생 총 30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기기입법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사회적 지지, 진로 스트레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적 스트레스가 낮은 경우와 가구풍요도 점수가 높은 군에서 사회적 지지가 높게 나타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진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의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요인 변수로 진로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가구풍요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사회적 지지는 진로 스트레스를 받는 보건계열 대학생에게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스트레스 상황을 견딜 수 있는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온라인 게임 중독 요인에 따른 대학생들의 경향 차이 연구 (A Study on Difference in Tendency of Undergraduates with Reliance on Factors of Online Game Addiction)

  • 전미연;김의정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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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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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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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대학교 1학년 신입생들의 온라인 게임 사용실태 경향을 파악하고 요인에 따른 게임 중독 관계를 분석하여 게임 중독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원인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게임 중독 하위 변인들 간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성별이 남자일수록 게임 중독이 심하고, 1회 이용시 게임 시간이 길면 내성 통제력 상실정도, 게임 중독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고위험군 일수록 신체 정신적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성인을 비롯한 전 연령을 대상으로 전국의 상담기관 확대 및 예방교육을 위한 게임 관련 척도를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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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이수 간호 대학생이 인식하는 교직 전문성 수준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Level of Professionalism in the Teaching Profession Perceived by Nursing College Students)

  • 하동엽;김미화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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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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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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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교직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이 인식하는 교직 전문성 인식 수준에 대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S시소재하고 있는 H대학과 K도에 소재하고 있는 M대학교 교직 이수하고 있는 14명의 학생으로 구성하였다. 자료 수집은 보건교사의 전문직에 대한 그룹을 형성하고 면담과 자가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보건교사의 전문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3개 범주(categories), 7개 주제, 모음(theme clusters) 29개 의미 있는 진술(theme)로 도출되었다. 3개의 범주는 '보건교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다.', '통념속의 보건교사 전문직관', '교사로서의 전문직관' 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보건교사의 전문직관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제공하였으며, 간호사로써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상담에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간호 보건교사에 대한 교직 전문성 확립과 명료하고 올바른 가치와 교육적 신념이 형성될 수 있는 보건교직 전문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A Study on the Awareness and Need for Connected-Convergence Education among College Students in Health-Related Fields

  • Su-Hyeon Hong;Seung-Yeon Shin;Na-Hee Lee;Jin-A Lee;Seon-Im Cheon;Seol-Hee Kim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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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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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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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In modern society, rapid changes in the medical environment have required medical staff to access various information and be competent in active and effective problem-solving through collegial interactions. In line with these changes, universities are aiming to connect education. 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data of connected-convergence education by survey the awareness and needs of college students in health-related fields. Methods: This study included 122 college students from the health field. A survey regarding "the awareness and need of connected-convergence education" was conducted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were collected from June to July 2022. Results: The awareness of connected-convergence education was low at 19.7%, but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was high at 74.6%. Subject requirements were 18.0% for medical psychology, 13.5% for communication and counseling, 13.5% for medical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convergence, and 10.4% for sports health management. In the group showing high satisfaction with the major curriculum, the demand for connected education was also high. For efficient operation, it was investigated that it was necessary to secure specialized training courses, recognition of liberal arts credits, the right to register for courses equal to those of major students, and secure dedicated classrooms. Conclusion: Although the awareness and experience of connected-convergence education among the participants were low,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was high. As such a plan to revitalize the university curriculum was required. It is timely to discuss the nurturing of convergence-type talents and multidisciplinary thinking skills. It is meaningful to provide basic data necessary for connected-convergence education in health-related fields at university. Universities should strive to enhance job competency in the health field by providing connected-convergence education based on student demands.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마이스터고 학생의 진로성숙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Impact of a Career Exploration Program on the Career Maturation Process of a Student at a Meister High School)

  • 강남숙;정민자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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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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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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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 student's career maturity during a career exploration program based on the ecological system perspective and to propose directions for the career maturation process to help H. Meister High School students to get jobs. A single-case 12-session career exploration program was applied to a first-year student at H. Meister High School in U. City for 90 minutes per session twice a week.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program, this study conducted a pre-test and post-test of career maturity to analyze changes. In addition, the study qualitatively analyzed changes in the program activity sheets and process evaluation sheets per ses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career exploration program based on the ecological system perspective conducted with the student at H. Meister High School improved the student's career maturity. Secondly, changes were observed in the scores in the sub-factors of career maturity between the pre-test and the post-tes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sub-factors of career maturity indicate that the program had a statistically positive impact on the career maturation process of the participant. In conclusion, as a result of the in-depth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 for 12 sessions, the participant expressed his desires which were clarified. In addition, a positive career maturation process appears to have taken place, owing to the self-directed program that led the participant to initiate plans and explore his career by himself.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single case based on the ecological system perspective concerning career exploration and the career maturation process, but it will be necessary to expand the study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up counseling, information exchange considering peer influences, common discussions on goal-setting, and other methods on the career maturation process.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low-income women with young children in Korea: a cross-sectional study

  • Kim, Yun Mi;Nho, Ju-Hee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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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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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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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ealth-promoting behaviors (HPB), marital intimacy, and parenting stress on the quality of life (QoL) of low-income women with young children in Korea, an underserved group.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urvey employed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Using convenience sampling, 123 low-income women with children younger than 6 years were recruited from 14 health and community centers in Jeonju, Korea, from June 2020 to May 2021. Participants completed a questionnaire on QoL, HPB, marital intimacy, and parenting stres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alysis of variance, Pearson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sults: Participants, who were on average 37.41±3.65 years old and had 1 to 2 children (n=98, 79.7%), reported a mid-level (3.14 out of 1-5) of QoL. Marital intimacy (β=.38, p<.001)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n the QoL of low-income women with young children. In descending order, HPB (β=.35, p<.001) and non- employment status (β=-.21, p=.003)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QoL (F=15.64, p<.001), and the overall explanatory power was 49.0%. Conclusion: Considering the mid-level QoL of low-income women with young children, programs aimed at improving the QoL of low-income women need to promote marital intimacy and maintain HPB, while considering their employment status. Strategies that include couple counseling, health care to encourage healthy lifestyles, and reemployment education are needed.

레퍼토리 그리드 기법을 통한 학교도서관 서비스 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School Library Services Using the Repertory Grid Technique)

  • 이병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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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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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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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레퍼토리 그리드 기법을 적용하여 학교도서관 서비스의 특성을 파악하고, 인적자원(사서교사, 교과교사, 사서)간의 학교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인식과 내적 경험의 차이를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교도서관 서비스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요소 강도, 구성개념 극단, 불일치 구성개념, 암묵적 딜레마 등의 지표를 활용하였다. 렙그리드의 요소를 9개로 설정하고, 현장 사서교사 3명과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전개하여 14개의 구성개념을 설정하였다. 교육대학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웹상에서 접근이 가능한 GRIDCOR 6.0을 통해 레퍼토리 그리드를 완성하도록 하고, 그 중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최종 6개를 선정, 분석하였다. 요소 강도의 관점에서 보면, 학교도서관 서비스 중에서 자료관리, 도서관협력수업, 독서·정보 상담 서비스가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개념 강도의 관점에서 볼 때, 자기 역할이 분명한 정도, 실제 수행 정도, 자기조절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Development of a campus-based intervention program to strengthen food literacy among university students: A qualitative formative study

  • Eunji Ko;Eunjin Jang;Jiwon Sim;Minjeong Jeong;Sohyun Park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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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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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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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campus-based intervention program to enhance food literacy (FL)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In the initial phase, we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of FL intervention studies and held in-depth interviews with university students to identify facilitators and barriers to improving and practicing FL. Expert counseling sessions were conducted with nutrition education, marketing, and service design professionals. The results of this phase led to the creation of an initial curriculum draft. In the second phase, a follow-up survey was conducted with young adults to assess the acceptability of the developed curriculum. After the follow-up survey, additional meetings were conducted with the aforementioned experts, and the curriculum was further refined based on their input. Results: An 11-week FL intervention program was devised using constructs from the Social Cognitive Theory. The weekly curriculum consisted of 90-min theory-based and 90-min hands-on experience sessions. Three primary aspects of FL were covered: nutrition and food safety, cultural and relational dimensions, and socio-ecological aspects. Program highlights included cooking sessions for crafting traditional Korean desserts, lectures on animal welfare, insights into zero-waste practices, and communal eating experiences. Based on the study team's previous research, the program also addressed mindful eating, helping participants understand the relationship with their eating habits, and providing strategies to manage negative emotions without resorting to food. Yoga sessions and local farm visits were incorporated into the curriculum to promote holistic well-being. Conclusions: This study elucidated the comprehensive process of creating a campus-based curriculum to enhance FL among university students, a group particularly susceptible to problematic eating behaviors and low FL levels. The developed program can serve as a blueprint for adaptation to other campuses seeking to bolster students' 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