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 tea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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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ntimicrobial, and Antitumor Activities of Partially Purified Substance(s) from Green Tea Seed

  • Choi, Jae-Hoon;Nam, Jung-Oak;Kim, Ji-Yeon;Kim, Jin-Man;Paik, Hyun-Dong;Kim, Chang-Han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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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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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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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antioxidant, antimicrobial, and antitumor activities of various concentrations of partially purified substance(s) from green tea seed (Camellia sinensis L.).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each fraction (non-adsorption fraction: F-1, fraction eluted with 40% methanol: F-2, and fraction eluted with 100% methanol: F-3) purified by Diaion HP-20 column chromatography were, in the increasing order: F-1 (3.7 mg tannic acid equivalents, TAB/g) < F-3 (23.2 mg TAB/g) < seed extracts (26.2 mg TAB/g) < F-2 (42.7 mg TAB/g). The scavenging activities toward the 1,1-diphenyl-2-picyrylhydrazyl (DPPH) radical were, in decreasing order: F-2 (93.3%) > butylated hydroxytoluene (BHT; 89.8%) > ascorbic acid (89.3%) > leaf extracts (70.3%) > F-3 (15.9%) > seed extracts (15.8%) > F-1 (14.8%) at a 0.1% concentration. In studies on antimicrobial activitie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growth of yeast (Candida albicans KCCM 11282 and Cryptococcus neoformans KCCM 50544) was inhibited more so than that of other fungi (Alternaria alternate KCTC 6005 and Rhizoctonia solani). In addition, it appears that the antitumor activities of the F-1, F-2, and F-3 fractions at a concentration of $50\;{\mu}g/mL$ showed 6, 7, and 23% growth inhibition of the HEC-1B cell line, 14, 11, 82% inhibition of the HEP-2 cell line, and 8, 16, and 81% inhibition of the SK-OV-3 cell line, respectively. Overal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antioxidant activity is greatest in the F-2 fraction, and the antimicrobial and antitumor activities are greatest in the F-3 fraction.

동백엽차와 화차의 세포독성 및 다제내성 극복효과 (Cytotoxicity and Chemosensitizing Effect of Camellia(Camellia japonica) Tea Extracts)

  • 황은주;차영주;박민희;이장원;이숙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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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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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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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백나무의 생엽과 생화, 그리고 이를 재료로 제다한 단일 동백엽차$.$화차 및 혼합 동백차의 세포독성과 다제 내성 극복을 규명하기 위하여, 4종의 인간암세포(MCF-7, Calu-5, SNU-601, AML-2/WT)와 1종의 다제내성 세포주(AML-2/ D100)를 이용하여 MTT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동백의 어린엽 추출물은 Calu-6($IC_{50}$/: 79.8 $\mu\textrm{g}$/mL), SNU-601($IC_{50}$/: 39.0 $\mu\textrm{g}$/mL)에 대해 성엽과 꽃에 비해 세포독성 효과가 높았다. 단일 동백엽 차중, 찐차는 덜음차나 차차에 비해 상당한 생육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혼합 동백 차의 경우, Cahemix보다는 Catemix추출물이 MCF-7, Calu-6에 대한 $IC_{50}$/: 100 $\mu\textrm{g}$/mL 이하의 낮은 농도에서 세포 증식 억제 및 사멸 효과가 현저히 상승됨을 보여주었다. 특히 Catemix-2를 첨가하였을 때 MCF-7과 Calu-6 암세포에서 $IC_{50}$/값이 각각 75.3과 74.6으로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시료에 대하여 감수성 세포인 AML-2/WT에 대하여 세포독성을 측정하여 감수성 세포에 비하여 내성 세포에 대하여 선택적 세포독성 여부를 관찰한 결과, 대체적으로 $IC_{50}$/의 차이가 없거나 내성세포의 $IC_{50}$/이 높게 나타내어 그다지 선택적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혼합 동백차의 경우, 내성세포에 대한 선택적 세포독성은 Catemix-2(녹차와 동백엽의 덜음차의 혼합)와 Catemix-3(녹차와 동백화차의 혼합)에서 0.9로 다소 효과를 보였으며, 내성 극복 효과는 Cahemix-1(CR: 1.7)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다류원료 식물류 물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The Antioxidative Effects of the Water-Soluble Extracts of Plants Used as Tea Materials)

  • 김미혜;김명철;박종석;김종욱;이종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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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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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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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다류원료 식물류의 물 추출물에 대해 항산화성을 검토하고 그 항산화 물질(페놀성 화합물, 비타민 C, 셀레늄)을 분석하였다. 대두유에 식물류의 물 추출물을 0.02%(추출고형분 함량, w/w) 첨가하여 $55^{\circ}C$ 공기순환식 인큐베이터에서 36일 저장기간 동안 과산화물가 측정과 $110^{\circ}C$에서 Rancimat 방법에 의해 항산화성을 검토하였으며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대두유를 대조구에 사용했고 0.02% BHT 첨가한 대두유는 비교구로 사용하였다. 대조구와 BHT 첨가구에 비해 산화 유도기간이 $55^{\circ}C$에서는 구기자, 우롱차, 귤껍질(진피), 유자, 매실 물 추출물 등이 길었으며 $110^{\circ}C$에서는 우롱차, 인스탄트커피, 유자, 구기자, 오미자, 매실 물 추출물 등이 길었다. 추출고형분 g당 총페놀성 물질 함량은 우롱차, 녹차, 홍차, 커피, 계피, 결명자 물 추출물 등에서 높았고 비타민 C 함량은 커피, 두충, 홍차, 영지, 계피, 감잎, 치커리, 녹차, 우롱차 물 추출물 등에서 높았으며 셀레늄은 모든 물 추출물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이들의 항산화성은 단일 항산화성 물질의 효과에 기인하기 보다는 페놀성 화합물, 비타민 C 등 복합적 효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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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지역특산물에 대한 인지도 조사 - 강진지역 일부 주부들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Local Special Food in Gwangju and Jeonnam Area - Focused on some Housewives in Gang Jin Region -)

  • 전은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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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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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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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investigated housewives' perception of local special foods in Gwangju and Jeonnam in Gang Jin. Of 150 questionnaires sent, there were 114 responses. The most perceptible local special foods in Gwangju and Jeonnam area are as follows: Watermelon in Gwangju (100.0%), Pear in Naju (90.0%), Rice in Suncheon (40.0%), Gorosoe in Gwangyang (76.7%), Hongeo in Mopko (63.3%), Dolsan leaf mustard Kimchi in Yeosu (100.0%), Sweet Persimmon in Jangseong (86.7%), Salted bamboo sprout in Damyang (46.7%), Apple in Gokseong (90.0%), Butterfly rice in Hampyeong (63.3%), Gorosoe in Gurye (56.7%), Onion in Muan (96.7%), Peach in Hwasun(40.0%), Dallmaji rice in Yeongam (50.0%), Oyster mushroom in Jangheung (63.3%), Green tea in Boseong(96.7%), Heuksanhongeo in Sinan (53.3%), Loess sweet potato in Haenam (83.3%), Kukija in Jindo (60.0%), Laver in Wando (76.7%), Tohajeot in GangJin (73.3%), Citron in Goheung (90.0%), and Gulbi in Yeonggwang (100.0%). The most perceptible area and local special foods in Gwangju and Jeonnam area were in the following order: Green tea in Boseong (17.37%), Tohajeot in GangJin (15.97%), Watermelon in GwangJu (10.0%), Pear in NaJu (9.3%), and Loess sweet potato in Haenam (9.3%).

꽃차의 소비자 구매 행태 및 지불의사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Consumer's Purchase Behavior and Willingness-to-Pay on Flower Tea)

  • 양성범;이석원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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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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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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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motivation of the analysis on consumer's purchase behavior and willingness-to-pay for flower tea. Therefore, we survey the purchase behaviors on flower teas as compared with leaf teas such as green teas. We also analyze the willingness to purchase and pay for such teas. The reasons for consuming flower teas are 'flavor', 'beauty/diet', 'health', consecutively. Consumers prioritize 'safety', 'quality', 'price', and 'design' when purchasing flower teas. Nevertheless, it is also essential to consider 'flavor' as a quality factor. It is necessary to differentiate the process and marketing strategies for the development of flower teas.

과산화수소 처리가 수수의 발아 및 초기 생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ydrogen Peroxide on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of Sorghum (Sorghum bicolor))

  • 심두보;송기은;박찬영;전승호;황정규;강은주;김종철;심상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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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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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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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수수에 엽면처리된 과산화수소의 한발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생리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수분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0.15 MPa와 -0.20 MPa에서 과산화수소 처리에 의한 발아율 증가가 20%로 발아율의 차이가 가장 크게 조사되었다. 이는 과산화수소가 발아 과정에서 자극을 주어 대사 활성을 유도하여 수분스트레스가 심한 조건에서 일어나는 대사 저하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수분 스트레스 하에서 10 mM 과산화수소 처리는 무처리 보다 20%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유아 유근의 신장을 촉진하였다. 2. 온실 pot 실험 결과 한발 하에서 과산화수소 처리는 형태적 형질(초장, 줄기 직경, 엽장, 엽수)과 생리적 형질(SPAD, 엽록소형광, 기공전도도) 모두 증가시켰다. 토양수분 구배장치를 이용한 실험 결과 역시 과산화수소 엽면처리가 광합성 능력(SPAD, 기공전도도)과 뿌리 발근(지하부 건물중, 뿌리길이)이 우수하여 생육, 건물 생산량이 무처리 보다 높았다. 결과적으로 과산화수소의 처리는 수수의 발아율 향상과 기공 폐쇄를 억제하여 광합성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한발 스트레스 대한 내성을 높여 수수의 생육을 유지 및 회복시켜 주었다.

한국전통차가 납투여된 흰쥐의 혈장과 간조직 중 지질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orean Traditional Teas on Plasma and Hepatic Lipid Levels in Lead-Administered Rats)

  • 김덕진;조수열;김명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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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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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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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전통차가 납투여된 흰쥐의 지질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납(25mg/kg BW/week)과 녹차, 감잎 홍화 및 둥글레의 열수추출물을 체중 kg당 1.26 g이 되도록 매일 경구투여하여 4주간 사육하였다. 한국전통차의 열수추출물은 납 투여로 인해 억 제된 식이섭취량과 체중감소 뿐만 아니라 납 투여로 증가된 간, 심장 및 비장 중량 역시 녹차, 감잎, 홍화 및 둥글레 열수추출물 급여시 현저하게 회복되었다. 혈장 중의 중성 지질 함량은 납 단독투여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으나 녹차, 감잎, 홍화 및 둥글레 열수추출물 급여시 각각 30.5%, 32%, 40%, 33%의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총 콜레스테롤, 유리콜레스테롤 및 콜레스테릴 에스테르의 농도는 실험식이 급여시 납 단독투여군에 비하여 각각 유의적인 감소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실험식이 급여시혈장 중의 YLDL과 LDL-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및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보아 한국전통차가 혈장 중의 지질대사 개선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조직의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 유리콜레스테롤과 콜레스테롤 에스테르농도는 납 투여시 유의적으로 증가된 반면, 녹차, 감잎, 홍화 및 둥글레 열수추출물 급여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납투여한 흰쥐의 헴합성과 적혈구 중의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녹차, 감잎, 홍화 열수추출물의 영향 (Effect of Water Extract of Green tea, Persimmon Leaf and Safflower Seed on Heme Synthesis and Erythrocyte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in Lead-Administered Rats)

  • 김명주;조수열;장주연;박지윤;박은미;이미경;김덕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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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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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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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전통차로 알려진 녹차, 감잎 및 홍화의 열수추출물이 납투여된 흰쥐의 헴합성과 적혈구 중의 항산화효소 활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체중 kg당 25 mg의 납을 매주 1회 경구투여 하였다. 녹차잎, 감잎 및 홍화 열수추출물은 매일 일정시간에 체중 kg당 1.26 g 수준이 되도록 4주간 경구투여하여 사육한 결과 헤마토크릿치, 헤모글로빈 함량 및 적혈구 수는 납 단독투여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나 녹차, 감잎 및 홍화 열수추출물 급여로 감소 정도가 완화되었다. 혈액과 간조직 ALAD 중의 활성은 정상군에 비하여 납 단톡투여 군이 유의 적으로 감소되었으며, 한국전통차 열수 추출물 급여시 활성이 정상 수준 가까이 회복되었는데 그 효능은 혈액학적 성상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장 중 AST, ALT활성은 정상군에 비하여 납 단독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며 각각의 열수추출물 급여시 납에 의한 활성 증가가 현저하게 억제되어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한국전통차 종류에 따른 차이는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감잎과 홍화가 효과적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적혈구 중의 SOD와 CAT활성 및 GSH 함량은 납 단독투여시 유의적으로 증가되고 GSH-Px 활성은 감소된 반면, 녹차, 감잎 및 홍화 열수추출물 급여시 납으로 인한 적혈구의 항산화효소 활성변화가 완화되었다

한일 말차의 성분 비교 (Comparison of the Ingredients at Powdered Green Teas Commercialized in Korea and Japan)

  • 김기선;고즈쿠에 노부유키;한재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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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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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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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시판되고 있는 말차를 가격에 따라 상품, 중품, 하품으로 구분하여 색도, 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회분, Ca, Mg, P, Na, K, Fe 등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색도는 'L' 값은 $58.66{\sim}60.69$, 'a'는 한국 중급인 S2(-7.18)와 한국 하급인 S3 (-7.48)의 순으로 한국 말차가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b'는 S5(일본 중)가 37.21, S6 (일본 하)가 35.47순으로 일본의 말차가 더 진한 황색-청색을 띠고 있었다. 따라서 일본의 말차의 색상이 더 푸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2) 일반성분 중 수분 함량은 $1.36{\sim}3.77%$로 P<.001의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11.14{\sim}32.56%$의 분포로 한국산은 S1(상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본산은 S6(하급)에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P<.01의 유의차를 보였다. 지방은 $5.74{\sim}11.14%$의 분포로서 P<.05 수준의 많은 유의차로 나타났고, S1(한국 상)이 11.14%로 가장 높았고, 탄수화물도 $48.89{\sim}76.89%$의 분포로 S1(한국 상)이 60.88%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다(P<.001). 회분 $4.87{\sim}7.36%$의 함량을 나타내었고, S4(7.36%), S6(6.84%), S5(6.76%)의 순으로 일본말차에 더 많은 함량을 나타내어 P<.001의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무기성분은 Ca $157.69{\sim}279.29mg$의 함량으로 S3(279.29mg), S1(188.23mg), S2(180.52mg), S6(179,60mg)의 순으로서 S3(한국하), S1(한국상), S2(한국중)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한국 말차가 Ca 함량이 더 높았다. Mg의 경우는 시료 100g당 $346.63{\sim}590.03mg$로 S3(590.03mg), S4(530.00mg), S2는 346.63 mg으로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P의 함량은 S4 (398.47mg), S5(373.90mg), S6(371.55mg), S2(355.40mg), S1(346.66mg), S3(237.38mg)의 순으로서 $237.38{\sim}398.47mg$의 분포를 보여 S4(일본 상), S5(일본 중)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Na은 $141.78{\sim}231.54mg/100g$로서 S2(231.54mg), S1(292.95mg), S5(191.31mg)로 의 순으로 한국산 말차에 함량이 높았고, K은 $1,357.70{\sim}2,716.12mg/100g$으로 S4(2,716.12mg), S5(2,254.20mg), S6(2,221.45mg), S1(2,148.16mg), S2(1,842.36mg), S3(1,357.70mg)의 순으로 일본산이 훨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Fe함량은 $17.60{\sim}24.34\;mg/100g$으로서 S6 (24.34mg), S5(21.43mg), S4(20.02mg), S2(19.98mg), S1(19.25mg), S3(17.60mg)으로서 S6(일본 하), S5(일본 중), S4(일본 상), S2(한국 중)의 순으로 일본산이 조금 높게 나타났다. 말차속의 무기질 함량 중 Ca과 Na은 한국산 말차가 더 많았고 Mg, P, K, Fe의 함량은 일본의 말차속에 더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말차의 모든 무기질함량은 P<.001의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불용성 물질(A.I.S.)은 한국산 $57.70{\sim}63.52g%$, 일본산 $56.59{\sim}59.51g%$의 분포로서 S3(63.52g%), S4(59.51g%), S5(58.84g%)의 순으로 거의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한국산에 조금 높았고, P<.05 수준의 유의차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산 말차의 경우 차 잎이 더 많이 자라 잎맥의 형성이 더 많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韓國) 자생차(自生茶)의 생육지 토양과 엽중 무기성분 함량 (Studies on Growth Enviromental and Inorganic Components of Korean Native Tea Plants(Camellia sinensis O. kuntze))

  • 박장현;김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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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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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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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자생차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15개 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해 차나무 생장환경 및 차엽의 무기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차 자생지역의 토양 pH는 4.22~6.15, 유기물 함략 23.9~72.6g/kg, 유효인산 300mg/kg 이하, K 0.8~2.5, Na 0.02~0.17, Ca 1.0~6.2, Mg $0.4{\sim}2.1cmol^+/kg$였고, Fe와 Mn은 수십~수mg/kg, 중금속인 Ni, Cr, Zn, Cu. Pb, Cd는 수 mg/kg이었다. 그리고 대부분 지역의 토양이 사양토나 양토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자생차 대부분이 죽림이나 수림하에서 자생하고 있었고, 엽의 크기는 $6.85{\pm}1.75{\times}2.6{\pm}0.5cm$이고, 측맥수는 $14.2{\pm}2.7$개, 거치수 $58.5{\pm}11.2$개였으며, 염색은 담녹색~농녹색이었다. 다엽에서 $NH_4{^+}$, $Na^+$, $K^+$, $Mg^{2+}$, $Ca^{2+}$ 함량은 30.5~47.7mg/kg, 45.5~164.5mg/kg, 16,998~25.431mg/kg, 1,590~2.392mg/kg, 1,085~1,958mg/kg범위였고, $F^-$, $Cl^-$, $NO_3{^-}$, $PO_4{^{3-}}$, $SO_4{^{2-}}$는 21.2~63.2mg/kg, 126.4~257.7mg/kg, 108.5~185.9mg/kg, 1,445~1,819mg/kg, 954~1,670mg/kg 범위였다. 순천 창천리, 화순 쌍봉사, 보성 대원사 및 남해 보리 암에서 자생하는 차나무는 장원산업에서 재배되는 차나무 종인 yabukita 만큼 대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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