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ving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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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와 뷰티산업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vagan beauty and the beauty industry)

  • 황제이;김금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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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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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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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환경오염과 동물실험에 관한 관심이 대두되면서 소비의 큰 축을 형성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비건 뷰티에 관해 알아보고 뷰티산업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비건 뷰티에 관한 인식, 특성 및 실태와 보완점을 중심으로 설문을 통해 조사 분석한 결과 비건 뷰티에 관한 인식은 전체의 31.3%로 매우 낮았으나 특성은 단점(3.04)보다 장점(3.08)이 높게 나타났고 실태는 향후 구매의사가 81.7%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망 또한 87.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아직은 비건 뷰티가 대중화.보편화 되지 않았으나 보완점으로 요구된 가격절충, 제품의 보편화 및 다양성, 성능개선 등을 개선한 비건 뷰티는 미래뷰티산업 발전에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리라 사료된다.

청년층의 주거와 취업특성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Young People's Housing and Employment Characteristics on Willingness for Marriage)

  • 황광훈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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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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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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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YP2007) 10-14차(2016~2020년) 직업력 자료를 이용하여 미혼 청년층의 주거 관련 특성 현황들을 살펴보고, 주거의 특성들과 취업한 일자리의 특성들이 결혼 의향(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학력층, 고임금 취업자, 가구주이거나 경제적으로 독립한 청년층, 경제적으로 재정상태가 좋은 청년층은 결혼 의지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경제적 여건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당수의 청년취업자 중에서도 상용직, 대기업, 고임금의 청년층은 결혼할 의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임시/일용직, 중소기업, 저임금의 고용상태가 취약한 청년층은 결혼에 대한 의향도 낮게 나타나고 있다. 결국 노동시장에서 취약한 상태에 있는 청년층의 경우도 자신의 생애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결혼에 대해서도 포기하거나 미루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에 대한 개선과 지원정책을 강화함과 동시에 주거문제의 개선 및 대책도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

공유가치창출(CSV)활동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가치사슬 관점 (Effects of CSV Activities on Purchasing Intention : on the Perspectives of Value Chain)

  • 원종하;정대현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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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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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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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기존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성과에 사회적 경제적 가치창출이라는 사회적 문제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CSR과 CSV의 성과를 구분하여 확인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CSV 성과에 대한 실증분석 기법의 개발과 소비자의 CSV에 대한 인식 및 태도가 검증될 수 있는 방법론의 개발이 필요하다. 기업은 가치사슬의 혁신을 통한 사회문제의 해결과 더불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어야 한다. 진일보한 CSV 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파악하는 까닭은 아직 CSV가 초기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우선적으로 CSV 의의와 필요한 배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유가치창출(CSV)의 상호비교 분석을 하였다. 더 나아가 CSV의 기존 연구의 범위가 매우 협소했던 한계점을 넘어 가치사슬에서 CSV의 필요성을 피력하고자 한다. 오늘날 다수의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기업의 지속성장성 측면에서 단순히 CSR의 충족만으로는 수익창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로써는 한계가 있음이 지적되었다. 하나의 대안으로 최근 공유가치창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선행연구를 통해 가치사슬관점의 CSV를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가 기업이미지 및 기업신뢰도를 매개로 구매의도로 이어지는 인과관계를 실증분석을 통해 밝혀 보았으며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는 기업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SV 활동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해당 기업에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단초가 됨을 시사한다. 둘째, 사회적가치는 기업신뢰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CSV가 기업의 비용으로만 인식되는 것이 아닌 미래의 발전과 더불어 상생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기업이미지와 기업신뢰도 모두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CSV 활동을 통해 기업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유도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기업의 최종 목표인 지속적 이익창출과 연계된다는 것을 감안하여 중장기적 전략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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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후 영화의 구전효과와 판촉방식에 따른 인구통계학적 집단 간의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to Compare between Groups Glassified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 into Effects of Word of Mouth and Methods of Sales Promotion in Intention of Watching Movies)

  • 김양석;이보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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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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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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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영화흥행에 있어서 구전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전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영화의 흥행성공을 위해서는 구전활동과 더불어 사은품이나 경품, 가격할인과 같은 다양한 판촉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개봉 전 후 영화의 구전효과와 영화의 판촉방식에 의한 소비자의 영화의 관람의도를 파악한 후 그 표본을 인구통계학적 방식으로 구분하고 그 집단 간의 차이 비교를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기존 영화의 구전활동이나 판촉방식과 관련한 연구들이 이론적 근거에 치중한 반면, 본 연구에서는 현 시점에서 영화 제작사나 상영관, 그리고 배급사와 제휴사 등에 의하여 실제로 실시되고 있는 판촉방식을 사례로 들어 영화판촉과 관련한 사회현상을 이론화하였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서울 시내 소재 B대학교 재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379부가 회수되었으며 불성실하게 응답한 10부를 제외하고 연구에는 총 369부의 설문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Likert 5점 척도로 문항을 설정하고 상당한 의향이 있는 경우를 5점, 전혀 의향이 없는 경우를 1점으로 정하여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남녀 간, 전공계열 별 월평균 영화관람 횟수에 따라서 각각 T분석과 ANOVA분석을 실시하고 집단 간 비교분석을 시행한 후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화의 판촉방식에 있어서 경품의 경우 남성에게 더 효과적이고 사은품의 경우 여성에게 더 효과적이었다. 둘째, 예술계열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인문사회계열이나 자연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들 간에 판촉방식에 따른 영화관람 의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 차이를 찾아볼 수 없었다. 셋째, 판촉방식별로 구분해 보면 경품의 경우 월 평균 영화 관람 횟수에 따른 집단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사은품 지급이나 가격할인의 경우 월 평균 영화 관람 횟수에 따른 집단 간에 영화관람 의도와 관련하여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구전효과의 경우 월 평균 1회 미만의 영화관람 집단과 1~2회 집단, 2~3회 집단 그리고 3회 이상과의 집단 간에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판촉 방식 중 가장 큰 효과가 있었던 것은 영화의 개봉 전 후 구전효과에 의한 관람의도였다. 따라서 영화의 제작사나 배급사에서 영화의 홍보 활동을 실시할 경우, 전문가 의견, 네티즌 평가 그리고 SNS 등 영화와 관련한 구전활동에 더욱 큰 관심을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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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재결합에 대한 인터넷 사이버공동체 참여자들의 인식 (Perception of Internet Cyber Community Participants on Reconciliation of Divorced Couple)

  • 임춘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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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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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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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이혼한 부부들이 현실적으로 이혼 후 대안의 하나로 고려해보거나 혹은 실행하는 재결합에 대하여 사이버상에서 이루어지는 이혼 후 재결합과 관련된 논의의 내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혼 후 재결합과 관련된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이혼 후 재결합을 고민 중인 다양한 일곱 가지 사례들을 택하여 각각의 사례들에 대해 사이버공동체 성원들이 재결합을 지지 혹은 반대하는 의견을 중심으로 이혼 후 재결합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사이버공동체 성원들은 다양한 이유에서 이혼 후 재결합에 대해 지지하였다. 즉, 재결합에 대한 준비나 전배우자의 이혼 후 이성관계의 포용, 이혼이유의 성찰과 전배우자의 약점을 감싸주려는 노력이 전제되었을 때 그리고 혼인 신고 없이 재결합을 해보는 것, 자녀를 위해서는 재혼보다 재결합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 전배우자와의 이혼 후 성적 관계가 이루어진 경우 이혼 후 재결합을 지지하며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반면에 사이버공동체 성원들이 이혼 후 재결합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반대하는 이유도 있었다. 즉, 시간이 갈수록 재결합의지가 약화될 것이라는 예측과 이혼한 전배우자에 대한 용서가 어려운 점, 전배우자의 무반성적이고 믿을 수 없는 태도, 외도로 인한 이혼의 경우 전배우자의 외도 재발의 우려, 재결합에 대한 전배우자의 진정성 결여, 성급한 재결합 결정으로 인한 후유증에 대한 염려, 이전의 갈등 해결 이 선행되지 않은 재결합으로 인한 재이혼의 문제, 전배우자의 단점 불변에 대한 생각 등으로 이혼 후 재결합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아직 재결합을 하지 않고 재결합을 고민 중인 사례들에 대해 사이버공동체 성원들의 찬반 의견과 조언이 다양했던 반면, 자녀를 위해 이미 재결합을 결정한 사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이버공동체 성원들은 재결합을 지지하며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이혼 후 재결합에 대한 학문적 논의와 사회적 관심이 미흡한 상황에서 이혼증가로 익명성이 보장된 사이버공간상에서 이혼 후 재결합을 둘러싼 논의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아울러 이혼 후 재결합에 대한 사이버공동체 참여자들의 인식을 통해 추후로 이혼 후 재결합의 성패요인에 대한 학문적, 실천적 논의를 확장시켜 가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반응(PAD) 요인이 문화예술 웹사이트 서비스에서의 만족과 구전을 통해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An Empirical Study Applying the PAD Factors to Loyalty of Culture and Arts Website Service)

  • 백헌;권두순;이재범;김진화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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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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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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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인터넷을 활용한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영역중 하나인 문화예술 웹사이트(Culture and Arts Website)는 연극, 음악, 미술, 건축, 디자인, 영상, 문학 등 예술장르에 속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이다. 이 웹사이트는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각 문화예술 분야에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웹사이트 개발자는 이 웹사이트를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발전시키기 위한 미디어로 인식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욕구에 맞는 문화예술 웹사이트 서비스 활용도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웹사이트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웹사이트 서비스 영향요인들에 대해 파악하고 이들 요인이 만족과 구전이 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만족과 구전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웹사이트 서비스 이용자의 충성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인간의 감정을 강조한 감정반응(PAD: Pleasure, Arousal, Dominance) 이론의 주요 변수들을 적용한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문화예술 웹사이트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S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문화예술 웹사이트에서 즐거움과 지배에 관련된 감정을 경험하게 되면 웹사이트를 만족하게 되고 충성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문화예술 웹사이트에서 경험한 환기와 관련된 감정은 웹사이트 만족과 구전을 통해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정반응의 세 가지 요인 모두 구전을 통해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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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활성화 방안 (A Study on the Promotion of Mobile Easy Payment Services in the Fintech Era)

  • 조은영;김희웅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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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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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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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핀테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고조됨에 따라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는 복잡한 결제 단계를 간소화시켜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결제 포기 비율을 낮추는 효과를 창출하므로,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자뿐만 아니라, 사용자, 비사용자, 가맹점, 은행, 카드사 등 다양한 주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들의 관점들을 두루 살펴보는 작업은 상당히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와 관련한 문헌들을 보면, 대부분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사용자 혹은 비사용자 관점에서 그들의 사용의도나 수용의도를 검증하는 데 그쳤으며, 더 나아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과 관련 주체들을 총체적으로 탐색하는 시도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의 주요 주체들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여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요인과 저해하는 요인을 도출하고, 요인들 간 인과관계 및 영향 분석을 통해 이슈를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의 활성화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에서 모색한 첫 번째 연구로서 학술적 시사점을 지닌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이슈 및 대안은 오늘날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여러 이해당사자에게 실무적 차원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과 중국 청두의 창업생태계 비교에 관한 연구: 질적 연구를 중심으로 (Comparative Study of a Startup Ecosystem in Seoul, Korea and Chengdu, China)

  • 곽혜진;이무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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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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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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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세계 각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한국의 창업에 대한 관심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창업생태계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 모델을 지속적으로 양성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닌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서울, 중국의 청두를 지리적 표본으로 선정하여 해당 지역의 창업생태계에서 기술창업 중심의 창업보육센터 종사자, 창업가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사회, 경제, 정책적 부분으로 나누어 비교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한국의 창업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먼저 창업에 대한 인식이 생계형 창업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창업으로 이전되어야 하며, 투자환경 내 투자자는 단발적 지원금 대신 합자, 지분 매수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방법을 써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했다. 또한 정부는 단순히 창업기업의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향후 창업인프라 조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정책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선한 사마리아인 법'에 따른 민사책임의 감경 - 응금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을 중심으로 - (Exemption from Civil Liability in the Good Samaritan Law)

  • 김천수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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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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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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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is paper the good Samaritan civil liability is argued. In many cases some damage could be caused by an emergency medical service. In such situations the degree of duty of care taken by the service provider would be alleviated depending upon the degree of emergency. Then the service provided by anyone not carrying any duty to do so could be generally ruled by the 'Korean Civil Act' Article 735. This article is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affairs in urgency. The application of this article means the mitigation of civil liability of the service provider. If the service provider not carrying any duty to provide it "has managed the affairs" of the service "in order to protect the" victim "against an imminent danger to the latter's life", the provider "shall not be liable for any damages caused thereby, unless he acted intentionally or with gross negligence". Korea has another rule applied in such a situation, that is the Korean 'Emergency Medical Service Act' Article 5-2. This article is established for the exemption from responsibility for well-intentioned emergency medical service. It could be referred to as the Good Samaritan law. It provides: "In cases where no intention or gross negligence is committed on the property damage and death or injury caused by giving any emergency medical service or first-aid treatment falling under any of the following subparagraphs to an emergency patient whose life is in jeopardy, the relevant actor shall not take the civil liability ${\cdots}$" In this paper the two articles is compared in the viewpoints of the requirements for and effects of the application of them respectively. The 'Korean Civil Act' Article 735 is relatively general rule against the the Korean 'Emergency Medical Service Act' Article 5-2 in the same circumstance. Therefore the former could be resorted to only if any situation could not satisfy the requisites for the application of the latter. In this paper it has suggested that the former article be more specific for the accuracy of making decision to apply it; and that the latter be revise in some requirements including the victim, the service provider, and th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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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들의 흡연실태 및 지식도 (The Realities of Smoking among Some College Students and Their Relevant Knowledge)

  • 김진;임선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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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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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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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tate of smoking among some college students, the smoking motivation of smoker students, what made them quit smoking and how they got ready for giving up smoking, as smoking had a huge impact on national health and there was a desperate necessity for preventive antismoking education programs to let students keep away from smoking. After a survey was conducted with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from October 1 through November 1, 2006, the responses from 400 students were gathered, and 384 answer sheets were analyzed except 16 incomplete one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By gender, 62.4% of the male students and 28.6% of the female students were smokers, and the state of smoking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gender(p<0.05). 2. The largest number of the male students, which accounted 44.1%, started smoking in their high school days, and 39.5% of the females did that in middle school. As for a daily mean amount of smoking, 41.8% of the male students, the greatest percentage, smoked 10 to 19 cigarettes a day, and one to nine cigarettes were most common among the females, which represented 57.9 %. But the gap between the two was insignificant(p>0.05). As many as 83.6% of the males and 86.8% of the females had ever attempted to quit it. 3. Concerning awareness of antismoking policies, they felt that a raise in cigarette price would lead to less smoking, and that antismoking advertisement or posters through television or newspaper would deliver the same results as well.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ir awareness(p<0.05). 4. Regarding preparation stage for quitting smoking, 31.3% of the male smokers had no intention to give it up, and 23.2% considered it. 36.7%, the largest percentage, got ready to refrain from it. Among the female smokers, 34.2% had no plans to abstain from smoking, and 36.8% took it into consideration. 23.7% got ready to do that. The females who got ready for that were outnumbered the males who did. 5. As to connections between the state of smoking and relevant knowledge, the students didn't have a good knowledge on that, an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xisted between the smokers and nonsmokers in smoking knowledge. 6. As for knowledge about oral diseases, they were highly cognizant of the relationship of smoking to tooth discoloration, nicotine stomatitis and bad breath, but they didn't know well about its relationship to delayed recovery from dental treatment, implant failure and ozena. Their smoking condition mad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ir knowledge(p<0.05). In the future, sustained research efforts should be channeled into determining how much smoking affects health and concerns oral diseases, and antismoking counseling programs should be prepared to bolster people's awareness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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