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umgang up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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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 배수갑문 조작에 의한 상류수역의 수위변동 (Variation of Water Level on the Upstream Gauging Station by Operation of the Drainage Sluice Gate of Geumgang Estuary Dam)

  • 박승기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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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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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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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normalization on the characteristics of water level change at the upstream gauging station was attempted according to the operation of drainage sluice gate of the Geumgang estuary dam. The characteristics were normalized by the analysis of water level change and by the linear-regression of the water level data measured at the inner station of Geumgang estuary dam and upstream gauging station. The results of normalization may be referred to the management of Geumgang estuary lake, the operation of pumping and drainage stations in the shore of the lake. The mean response time of water level change on Ibpo, Ganggyeong and Gyuam water level station were 39,81 and 160 minutes, when sluice gate was opened respectively. The mean velocity of surface wave, the mean displacement of water level change, the mean time of water level change and the mean rate of water level change varied largely depending on the location of gauging sta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stream section of the water level gauging station.

금강 상류와 태안, 순천만 해변들로부터 야생효모의 분리 및 국내 미기록 효모들의 균학적 특성 (Isolation of Wild Yeasts from Riversides in Geumgang Upstream, Taean and Suncheonman Seashores and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Unrecorded Wild Yeasts)

  • 박선정;장지은;이향범;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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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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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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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금강 상류와 태안, 순천만 등 해안주변환경의 야생효모들의 효모 종 분포특성을 조사하고 국내 미발표된 효모들을 선별하여 이들의 균학적 특성들을 알아보고자 금강 상류인 충남 금산의 천내강과 서해안에 있는 청포대 해수욕장 및 순천만 습지대 주변의 물과 토양들로부터 야생효모들을 분리, 동정하였고 이들 중 국내 미기록 효모들을 선별하여 이들의 균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금산의 천내강 주변 물과 토양 40점에서 49종의 야생효모들을 분리, 동정하였고, 태안의 청포대 해수욕장과 순천만 습지대 주변 물과 식물체 부식물 및 토양 80점에서 각각 56종, 36종의 야생효모 들을 분리, 동정하였다. 이들지역에서분리, 동정한야생효모들중C. michaelii NNIBRFG28278, Sp. japonicus NNIBRFG28271, D. buhagiarii NNIBRFG28279, U. spermophora NNIBRFG28273, N. pomicola NNIBRFG31590, C. natalensis NNIBRFG31591, C. pseudorhagii NNIBRFG31592, C. santamariae NNIBRFG31593, Cu. terricola NNIBRFG31594, M. nashicola NNIBRFG31595등 10균주들이 국내 미기록 야생효모들로 최종 선별되었다. 이들 미기록 효모들은C. pseudorhagii NNIBRFG31592과 Cu. terricola NNIBRFG31594 만이 구형이고 나머지 균들은 난형으로 Sp. japonicus NNIBRFG28271와 C. natalensis NNIBRFG31591 두 균주만이 포자를 생성하였다. U. spermophora NNIBRFG28273균주는 vitamin-free배지에서도 생육이 아주 양호하였고 Sp. japonicus NNIBRFG28271균주는 15% NaCl을 함유한 YPD배지에서도 생육이 양호한 호염성균이었다.

금강에서 다분광 위성영상을 이용한 보 운영에 따른 모래톱 형성 추적 방법의 개발 (Development of a Method for Tracking Sandbar Formation by Weir-Gate Opening Using Multispectral Satellite Imagery in the Geumgang River, South Korea)

  • 이철호;조강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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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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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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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하천 생태계에서 경관의 변화와 그 영향요인을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원격 탐지 및 영상 분석이 활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시점에서 위성에서 촬영된 다분광 영상으로 광학 지수를 계산하고, 수역의 경계를 획정하는 임계치를 계산하여 육역과 수역으로 이진화한 지도를 작성하여 시간에 따른 경관 변화를 탐지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 방법을 금강에 적용하여 보 수문 개방에 의하여 형성된 모래톱의 변화를 추적하였다. 먼저 금강에서 보 개방 전후의 다양한 시점에서 Sentinel-2 위성에서 촬영된 10 m × 10 m 해상도의 다분광 영상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영상에서 녹색광과 근적외선 대역으로 정규수분지수 (normalized difference water index, NDWI)를 계산하였다. 수역의 경계를 결정하기 위하여 산출한 NDWI의 Otsu 임계값은 -0.0573부터 0.1367의 범위이었다. 원격탐사에 의하여 결정된 수역의 경계는 실제 영상에서의 경계와 일치하였다. 이 NDWI에 의하여 수역과 육역으로 이진화된 지도를 작성하였다. 이 결과에 따르면 금강의 백제보부터 대청댐까지 종적 범위에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수행된 3개의 보 수문 개방에 의해 총 379.7 ha의 새로운 모래톱의 서식처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경관 탐지 방법은 넓은 시공간 범위에서 적은 자원으로도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평가된다.

해금강과 금강상류 남대천 및 금산천 주변으로부터 야생효모의 분리 및 국내 미기록 효모들의 균학적 특성 (Isolation and Determination of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Unrecorded Wild Yeasts from Waters and Soils of Haegeumgang in the Southern Sea, and from Namdaecheon and Geumsancheon Upstream of Geumgang, Korea)

  • 문정수;이향범;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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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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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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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남해안과 금강상류 주변환경의 야생효모들의 효모 종 분포특성을 조사하고 국내 미보고된 효모들을 선별하여 이들의 균학적 특성들을 알아보고자 남해안의 해금강과 금강상류인 전북 무주의 남대천 및 금산의 금산천 주변의 물과 토양들로부터 야생효모들을 분리, 동정하였다. 해금강 주변 시료 35점에서 22종 52균주의 야생효모들을 분리, 동정하였고 무주의 남대천 주변 물과 토양 30점에서는 24 종 43균주의 야생효모들을, 금산의 금산천변 시료 60점에서 45종 79균주의 야생효모들을 분리, 동정하였다. 이들 지역에서 분리, 동정한 야생효모들중 Exobasidium rhododendri HHG10-5 (NNIBR2022633FG1), Udeniomyces pyricola NDC29-1 (NNIBR2022633FG2), Pichia scaptomyzae BAC2-3 (NNIBR2022633FG4), Diddensiella caesifluorescens GSC2-2 (NNIBR2022633FG5) 등 4균주들이 국내 미기록 야생효모들로 최종 선별되었다. 이들의 균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Udeniomyces pyricola NDC29-1 과Diddensiella caesifluorescens GSC2-2 균은 구형이었고 Exobasidium rhododendri HGG10-5 와 Pichia scaptomyzae BAC2-2 균들은 난형이었으며 Pichia scaptomyzae BAC2-3 균주만이 포자를 생성하였다. Udeniomyces pyricola NDC29-1 균주 외에는모두 vitamin-free배지에서도생육이아주양호하였고Pichia scaptomyzae BAC2-3, Diddensiella caesifluorescens GSC2-2 균주는 40% glucose 를함유한 YPD배지에서도생육하는내당성균이었다. Udeniomyces pyricola NDC29-1 균주를 제외한 나머지 균들은 Ca 등의 중금속등에 대하여 강한 내성을보였다.

보 개방 후 노출된 금강 모래톱에서 하천 식생의 공간 분포와 천이 (Spatial Distribution and Successional Changes of Riparian Vegetation on Sandbars Exposed after Watergate-Opening of Weirs in the Geumgang River, South Korea)

  • 이철호;김휘래;조강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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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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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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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천에서 유사의 이동 및 퇴적으로 형성된 모래톱은 특이한 생물의 서식과 심미적 경관 측면에서 중요한 서식처이다. 본 연구는 보 상류에서 수문 개방에 의하여 노출된 모래톱에서 초기 식생의 발달과 그 분포를 확인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식생변화 과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보 수문 개방 시기가 다른 금강의 3개 보 개방 구간과 보 운영에 영향을 받지 않는 대조 구간에서 보 개방 후 노출된 모래톱에서 식물군집 구조와 공간 분포의 변화를 파악하고 모래톱의 노출 기간에 따른 식물 군집 구조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금강의 보 상류구간에서 수문 개방으로 기존 홍수터 면적의 33% 이상의 면적에 해당하는 모래톱이 새롭게 형성되었다. 노출된 모래톱에는 1년생 중생식물, 다년생 수생식물, 다년생 습생식물, 아교목, 교목 군집에 속하는 9개 식물군집이 분포하였다. 모래톱의 노출 기간이 길어 짐에 따라서 나지 모래톱, 1년생 초본식물, 다년생 수생식물 군집의 면적은 감소하였고, 다년생 습생식물, 아교목, 교목 군집의 면적은 증가하였다. 하천 모래톱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식생의 변화는 수위 하강 전 수중 서식처의 조건과 물 흐름에 의한 물리적 교란의 정도에 따라서 3가지 천이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즉 모래톱의 천이과정은 1) 수생식물로부터 시작하는 '정수지 천이', 2) 일년생 습생 초본식물로부터 시작하는 '유수지 천이', 3) 버드나무류로 시작하는 '버드나무류 천이'로 구분할 수 있었다. 따라서 금강의 보 구간에서 하천 서식처 및 경관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모래톱에서의 식생 천이계열을 반영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강하구에 도래하는 수조류의 월동기 군집 변화 연구 (A Study on the Community Variation of Wintering Waterbirds in Geum River, Korea)

  • 유재평;한성우;진선덕;백인환;백운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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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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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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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월동기에 해당하는 2011년 9월부터 2012년 3월까지(1차)와 2012년 9월부터 2013년 3월까지(2차) 금강하구에 도래하는 수조류 군집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맹금류를 포함한 수조류는 총 63종이 관찰되었고, 1차조사에서 50종 188,673개체, 2차조사에서 56종 116,611개체가 기록되었다. 주요 우점종은 가창오리,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기러기, 괭이갈매기, 혹부리오리 등으로 수면성오리류의 우점률이 높았다. 유사한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9개 분류군으로 구분하여 기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수면성오리류, 잠수성오리류, 맹금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백로류와 섭금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기러기류, 고니류, 수면성오리류는 금강하구둑 상류지역의 서식지 이용률이 높았고, 잠수성오리류, 백로류, 섭금류, 갈매기류는 하류지역의 이용률이 높았다.

뱀장어 전용어도 개선을 위한 인공어도 실험 II. 자갈 입자 및 각도에 대하여 (Experiment of Artificial Ladder for the Improve of Eel Ladder: II. About Pebble Size and Ladder Angles)

  • 김재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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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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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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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재 하천 하류의 대부분이 보에 막혀 있어 회유성 어종의 이동 및 상류와의 연결을 위한 어도가 필요하다. 따라서 어류의 자유로운 이동에 도움이 될 어도는 생태적 교각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현재 가동되고 있는 실뱀장어 전용어도는 바닥에 솔이 심어져 있으며, 솔 이외에 바닥 재질이 실뱀장어의 소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금강하굿둑에 설치한 모형어도를 이용한 소상 실험을 진행했다. 모형어도는 길이 1.2 m, 넓이 0.3 m, 높이 0.1 m로, 어도 바닥에 각기 다른 입자의 3가지 자갈을 붙여 제작하였다. 첫 번째 어도는 입자가 5 mm인 자갈을 사용하였고, 두 번째 어도는 입자가 2 mm인 자갈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세 번째 어도는 입자가 1 mm 이하인 모래시멘트를 굳혀 제작하였다. 모든 실험은 1시간씩 5회 반복하여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각도가 낮을수록 더 많은 실뱀장어가 소상하였고, 자갈의 입자는 작을수록 실뱀장어가 더 많이 소상하였으나, 시멘트로 만든 어도는 실뱀장어가 거의 소상하지 못했다. 자갈을 굳혀 만든 모형어도는 솔 간격 어도에 비해 유량 및 유속이 적어 실뱀장어가 더욱 많이 소상하였으며, 차후 다양한 바닥 재질 및 변수를 적용한 실험을 통해 어도를 개선하면 더 많은 실뱀장어가 소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식환경이 변화된 용담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Fish Fauna and Community Structure in Yongdam Reservoir by Inhabiting Environment Changes)

  • 양상근;조용철;양현;강언종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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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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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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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강 상류에 설치된 대형 댐에 의해 연속성을 차단함으로써 유수역에서 정수역으로 변화된 금강 상류에 위치한 용담호를 선정하여 서식하는 어류상 및 어류의 군집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11월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강 상류의 자연성을 잘 유지하고 있는 원서식지(St. 1)에서 8과 15종이며 고유어종은 11종이었고, 댐호로 인해 수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용담댐 직하류 수역(St. 3)에서 10과 24종이며 한국 고유종은 11종이 출현하였다. 반면 댐호로 인해 유수역에서 정수역으로 수환경이 변화된 용담호 내(St. 2)에서 7과 20종이며 한국고유종은 6종이 출현하였다. 금강 상류수역에 건설된 용담댐으로 인해 댐호에는 기존에 금강 상류수역의 대표적인 서식어류인 칼납자루, 감돌고기, 쉬리, 꾸구리 등과 같은 유수역에 서식하는 어류는 사라졌으며, 붕어, 끄리, 치리, 피라미, 블루길과 같이 정수역에 서식하는 어류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충식성 어류의 상대적 풍부도는 St. 1에서 66.7%인데 반하여 St. 2에서는 40.0%로 차이를 보였고, St. 3에서 중간 형태로 54.2%이었다. 우리나라의 생물자원인 고유어종의 보존뿐만 아니라 수생태계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서는 강 상류에 대형댐과 같이 대규모의 상류 서식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인공 시설물의 축조는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며, 불가피한 경우는 건설시 보전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금강수계 미호천에 서식하고 있는 유영성 어종의 서식지적합도지수 산정 (Calculation (Computation) of Habitat Suitability Index for Swimming Fish Species Living in Miho Stream in Geum River Water System)

  • 허준욱;김경훈;이종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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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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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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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금강수계 미호천의 어류 서식지적합도지수 산정을 위해 12개 조사지점에서 어류 및 유량조사를 실시하였고, 미호천을 대표할 수 있는 2개 지점을 선정하여 어종별 수심 및 유속 등 물리적서식지 정보를 구축하여 서식지적합도지수를 산정하였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총 4회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8과 37종 5,754개체가 출현하였고, 어류군집의 유영특성은 정수성 어종이 22종, 중간종 7종, 유수성종 8종으로 유속이 느린 수역을 선호하는 정수성종의 출현 종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식지적합도지수는 수심과 유속 구간별 채집된 개체수와 유량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WDFW 방법에 따라 산정하였다. 우점종인 피라미와 유영성 어종을 대상으로 상류의 가산교 지점과 중류의 팔결교 지점에서 각각 산정하여 결과를 비교하였다. 단일종은 수심 0.1 - 0.5 m, 유속 0.2 - 0.5 m/s의 범위에서 상류와 하류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유영성종의 경우 수심 0.2 - 0.5 m, 유속 0.2 - 0.5 m/s의 범위로 단일종과 유사하게 산정되었다. 우점종인 피라미의 물리적 서식범위가 광범위하였고, 유영성종 간의 서식지적합도지수는 유사하게 산정된 결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미호천의 환경생태유량 산정 및 하천복원 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