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body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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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배지량이 자실체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Quantities of Substrate on the Yield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윤영석;류영현;박선도;최부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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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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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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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폐면을 이용한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Fr.) Quel)의 가을재배에서 배지량에 따른 자실체 수량과 초발이 소요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한 결과 전 배지 공히 배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이 증가되었으며, 그 중 폐면 + 볏짚 (6 : 4, V/V) 혼합처리가 증수특이 가장 컸으며$(10{\sim}22%)$, 폐면단용처리가 입상량간 증수특이 가장 완만하였다$(7{\sim}15%)$. 초발이 소요일수는 입상량이 적을수록 빨랐고, 특히 왕겨혼합처리(5 : 5, V/V) $50\;kg/m^2$가 다소 빠른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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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성 병재배용 느타리 신품종 『만타리』의 균사배양 및 생육특성 (Mycel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 high yield oyster mushroom variety,Mantari, for bottle culture)

  • 최종인;이윤혜;전대훈;권희민;지정현;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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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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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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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갓 조직이 탄력있고 다수성으로 수출 및 장기유통에 적합한 느타리버섯 신품종 "만타리"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 적온은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19^{\circ}C$, 버섯생육온도 $16^{\circ}C$로 '춘추2호'와 유사하였다. 병 재배시 배양기간은 3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3일로 총재배기간은 39일이 소요되었다. 갓직경은 30.2 mm이며, 갓색도(L)는 32로 진회색을 나타냈었다. 대는 직경 10.2 mm, 길이 92.7 mm로 가늘고 긴형태이며, 대색택은 회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900 ml병에서 179g을 나타내었다. 대의 물리성에서 있어 탄력성, 응집성, 씹음성, 깨짐성이 각각 96%, 76%, 160g, 15 k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3, UFPF7, UFPF7등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춘추2호'와 'DM11732'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간, 균주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 감모율은 저온 저장시 7.8%, 상온 보관시 0.2% 이었으며, 신선도는 저온 저장시 6점, 상온 보관시 4점을 나타내어 대조품종인 '춘추2호'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곡물배지를 이용한 번데기동충하초 재배기술 (Establishment of artificial cultivation technique of Cordyceps militaris using a grain media)

  • 유영진;서경원;이공준;최동칠;최정식;박정식;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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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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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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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번데기동충하초를 곡물배지를 이용하여 자실체를 형성하는 실험으로 액체종균제조에 적합한 조건은 맥아추출배지를 농도 0.7%, pH 5~5.5,으로 조정하였을 때 균사의 건중량은 $3.9{\sim}4.1mg/m{\ell}$로 양호 하였다. 자실체 발생 최적 환경조건은 습도 95%, 온도 $17^{\circ}C$, 조도 600 lx, 이산화탄소농도 500ppm하였을 때, 곡물배지 일반현미와 흑미에서 24.3g/병, 20.5g/병의 자실체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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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버섯 기원 항응고성 다당류의 혈액응고 저해기작 (Inhibitory Mechanism of Blood Coagulation by the Anticoagulant Polysaccharide from Coriolus versicolor)

  • 이현순;권미향;임왕진;성하진;양한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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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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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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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구름버섯 자실체에서 분리된 항응고성 다당류의 혈액응고 저해기작을 검토하였다. 항응고성 다당(CV-40-Va-1)은 vWF의 활성을 감소시킴으로써 혈소판응집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혈액응고인자중 thrombin뿐만이 아니라 내인성경로의 factor VII, IX, XI, XII의 활성 또한 억제 하였다. 그러나 CV-40-Va-1의 항응고 활성은 thromin에 직접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antithrombin III 의존적 활성을 보였다. Sulfation에 의하여 CV-40-Va-1의 항응고활성의 증가와 다당의 desulfation시 상반된 결과에서 CV-40-Va-1의 황산기가 항응고활성의 중요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CV-40-Va-1을 TFA로 부분가수분해하여 얻은 획분들(Fr.I, Fr.II)에서는 항응고 활성이 감소하였으나 분자량 1,000정도로 추정되는 획분(Fr.II)은 오히려 혈소판응집을 강력하게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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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성 연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여름향1호'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Yeoreumhyang1ho': a new light brown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adaptable to high temperature)

  • 김민자;이관우;장후봉;전종옥;김익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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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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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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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팽이버섯 신품종'여름향1호'는 '갈뫼'와 '건국1호'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색이 연한 갈색을 나타내며, 고온성이면서 재배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16^{\circ}C$ 고온에서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생육일수는 10일로 총재배 기간이 38일이 소요되어 대조품종 '금향'에 비해 3일, '갈뫼'에 비해 7일이 단축되었다. 특히 버섯 발생이 빠르면서도 균일성이 우수하였으며, 갓 색은 진한 미색인 '금향'과 중간 갈색인 '갈뫼'의 중간 수준인 연한 갈색을 띠었다. 수량은 850 ml(Ø59) 병 당 138 g으로 '금향' 대비 10% 증수되었다.

목이버섯 봉지재배 배지 개발 (Development of bag culture medium of Auricularia auricula)

  • 유영진;최소라;김희준;이기권;송영주;김정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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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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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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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이버섯 봉지재배의 배지 선발은 톱밥85%를 참나무 80%+포플러20%의 중량비로 혼합하였고 이 때 필요한 부재료는 면실박10%와 밀기울5%를 혼합한 배지였다. 개발한 배지자실체 수량검정을 한 결과 버섯생육기간은 대조에 비해 33일 단축되고 수량도 25%증수되었다.

팽이버섯 분열자의 생성원인 및 특성 (Formation and Characteristics of Oidia in Flammulina velutipes)

  • 김영호;공원식;김경수;유창현;김한경;성재모;류영진;김광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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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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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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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팽이버섯균주의 분열자의 생성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균사생장시의 배지종류, 배양온도, 배양기간, pH, 및 $CO_2$ 농도별로 균사생장정도와 분열자 생성수를 조사하여 본 결과, 저온시 균사의 분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균사가 완전히 생장하지 못했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균사생장이 불량한 조건에서 분열자의 생성은 많았으며, 최적조건에서는 분열자의 생성량이 적었다. 이핵균주로부터 유래된 분열자를 발아시켜 얻은 단핵균주의 교배형은 모두 한 가지의 교배형의 핵을 가졌으며, 모균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개의 분열자균주를 모균주와 Di-Mon교배를 실시한 결과 모균주에 비해 교배균주의 70%는 공시균주에 비하여 균사생장이 늦고 수량이 적었으며 Di-Mon 교배균주 중 한 균주는 동위효소 pattern에서도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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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후배양 기간과 온도처리가 발이 균일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t-incubation period and temperature treatment on the uniform primordia formation of Pleurotus ostreatus)

  • 정윤경;백일선;김정한;지정현;임재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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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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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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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느타리버섯 '수한 1호'와 '곤지 7호'품종의 균사배양중 후배양 기간과 온도처리가 발이 균일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중 전배양 $20^{\circ}C$, 20일 동안에는 두 품종 모두 11~15일에 $24{\sim}26^{\circ}C$까지 배지 내 온도가 상승되었다가 21일부터 후배양 온도처리와 동일한 수준으로 배지 내 온도가 유지되었다. 또한, 배지내 온도가 가장 높게 상승되는 시점에서 '수한 1호'의 $CO_2$는 6,500 ppm, '곤지 7호'는 5,800 ppm까지 발생되었으며 배양중인 균사생장에는 영향이 거의 없었다. '수한 1호'의 후배양 온도 $26^{\circ}C$에서 10일, 15일간 처리시 측발이율이 대조대비 40%, 비상품화율은 10.5% 감소 되었으며, '곤지 7호'는 후배양 온도 $26^{\circ}C$, 후배양 10일 처리에서만 측발이율은 19%, 비상품화율은 9.5% 감소되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두 품종의 후배양 적합온도는 $26^{\circ}C$, 적합 후배양 처리기간은 '수한 1호'는 10일, 15일, '곤지 7호'는 10일이 발이 균일도가 높았다.

버섯 발생이 부진한 표고골목 내부균사의 생리적 특성 및 해균 조사 (Investigation of Harmful Microorganisms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Mycelia in the Bed-log of Shiitake Strains Showing Low Fruit-body Productivity)

  • 박원철;이봉훈;유성열;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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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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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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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평에서 낮은 생산성을 보이는 저온성 품종과 고온성 품종의 균사상태 및 골목 표면에 형성된 해균에 대한 조사를 시도했다. 순수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저온성 균주는 분리균에 비해 보존균의 생장력이 1.1%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온성 균주는 분리균의 생장력이 보존균의 생장력에 비해 8.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10.8%정도 생장력이 떨어졌으며, 저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5.1%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량감소율 조사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0.1% 정도 중량감소율이 낮았으며, 저온성 분리균도 보존균에 비해 19.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에 비해서는 고온성 보존균이 107.0%, 고온성 분리균이 49.5%, 저온성 보존균이 85.4%,저온성 분리균이 50.0%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배양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과 저온성 분리균 모두 각각의 해당 보존균들과 동일한 균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골목에서 검은혹버섯(Hypoxylon truncatum), 구름버섯(Coriolus versicolor), 기와층버섯(Inonotus xeranticus), 삼색도장버섯(Daedaleopsis tricolor), 이중껍질버섯(Graphostroma platystoma), 점균류(Myxomycetes) 2종, 푸른 곰팡이(Trichoderma sp.), Hypoxylon fragiforme, Hypoxylon howeianum, Nitschkia confertula 등 총 11종의 해균이 발견되었으며, 골목들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흰색느타리버섯 '미소'의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Development of White Pleurotus ostreatus 'Miso')

  • 김홍규;김용균;이병주;이가순;양의석;박명수;유영복;김홍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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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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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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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품종 느타리버섯 '미소'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고(품종보호권 등록, 제 1688호, 2006. 11. 17), 제 3호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품종이다(2007 . 12. 7). '미소'의 균사는 $25{\sim}28^{\circ}C$ 온도의 감자배지에서 배양시 일일 $8.4{\sim}8.6\;mm$로 균사생장이 양호하며, 균사배양에 적합한 배지 pH는 5.0이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일로 원형 1호의 9일에 비해 3일 정도 빨랐다. '미소'의 병당 개체수는 18.1개로 원형 1호의 12.3개 보다 많았고, 대의 직경 및 갓의 크기가 원형 1호에 비해 작은 반면 대의 길이는 길었다. '미소' 갓모양은 반반구형${\sim}$편평형이며, 갓의 색은 미백색이다. '미소'의 병당 개체중은 적었지만 개체수가 많아 원형 1호나 장안 5호에 비해 병당 수량은 115.7g으로 원형 1호(96.4g)보다 20% 높았고, 장안 5호(82.4g)보다 40% 높았다. 버섯의 아린맛을 띄는 주된 물질인 Tannin산 함량이 '미소' 1.54%로 원형 1호 1.72%와 장안5호 1.64%보다 그 함량이 낮아 아린 맛이 적었다. AFLP분석한 결과 '미소'는 원형 1호 및 다른 느타리버섯과 구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