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ontal zone of South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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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of Environmental Variables on the Diversity and Distribution of the Megabenthos in the South Sea of Korea

  • Kang, Su Min;Yu, Ok Hwan;Lee, Hyung Gon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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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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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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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egabenthos samples were collected using 10-min trawls towed at 17 stations from 2015 to 2016. The dominant species (>1% of the total density) were Stegophiura sterea (10.4%) and two subtropical species, Mactrinula dolabrata (9.0%) and Acila divaricate (8.3%), respectively. The community structure of the megabenthos fell into four groups: the southeast, the southernmost region off Jeju Island, the frontal zone of the South Sea with C3, and a diagonal area from the south coast to the western side of Jeju Island. The total numbers of species, diversity, density and biomass were higher in the C3 region of the South Sea. Environmental factor analysis showed that differences in the megabenthos community were related to depth, gravel contents, and sorting value (${\sigma}$).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hanges in the marine environmental conditions in the South Sea of Korea affect the megabenthos species' composition and diversity.

한국 남$\cdot$서해 및 동중국해 북부해역에 출현하는 수온전선 (A Study on the Temperature fronts observed in the South-West Sea of Korea and the Northern Area of the East China Sea)

  • 양영진;김상현;노홍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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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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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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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남$\cdot$서해 및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 나타나는 표층수온 전선의 위치, 형태, 시기별 변동상황, 전선형성기구 등을 규명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1996년까지 국립수산진흥원에서 NOAA 화상자료로부터 구한 표면수온분포도와 제주도청 어업지도선 등을 이용하여 월별로 관측한 제주해협 해양관측자료를 이용하여 분석 정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 남$\cdot$서해 및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 형성되는 연안형 및 외해형 전선대 양상은 여러 가지 Pattern으로 구분되어 진다. 즉, 1월부터 4월까지 한국 남$\cdot$서 연안역에 나타나는 "L" 자형의 연안형 전선대와 제주도 남서쪽 해역에 북서에서 남동방향으로 길게 형성되는 빗금형 ($\setminus$)의 외해형 전선대가 제주도 서쪽 해역에서 서로 마주치지 않아 "L" 자의 "-"를 비스듬히 세운 형상의 동계형 (ㄴ) 전선대가 형성된다. 그리고 6월부터 8월까지 한국 남$\cdot$서해 연안역에만 전선이 나타나는 "L" 자형의 하계형전선대, 5월과 9월, 10원에 나타나는 한국 남$\cdot$서해의 "L" 자형 연안역 전선대와 제주도 남서해역의 외해형전선대가 제주도 주변에서 서로 마주쳐 "Y" 자가 왼편으로 누운 것과 같은 삼거리 모양의 춘$\cdot$추계형 ($\succ$) 전선대가 형성된다. 또 11월과 12월에 나타나는 한국 남해연안역의 직선형의 연안형 전선대와 제주도 남서해역의 외해형 전선대가 제주도 서쪽에서 마주쳐 "$\angle$" 모양으로 되는 늦가을형으로 대별된다. 2. 전선의 단기변동 경향은 수일 이내에는 그 위치가 크게 이동하지 않고, 또 한국 남해 연안역 전선대보다 제주도 남서해역 전선의 위치 변화가 크다. 한국 남해연안역에는 주년 연안형 전선대가 출현하며 이 전선대는 대체로 동계에 연안역에 가장 접근하고 춘$\cdot$추계에 가장 남쪽으로 이동하는 남북 이동을 하며, 제주도 남서해역 외해형 전선대는 대마난류 분포범위의 계절변화와 같이 동계에는 가장 서쪽에, 춘 추계에는 가장 동쪽에 형성되는 동서방향 이동이 있고 한국 남서해역 연안형 전선대도 주년 나타나지만 3월, 4월, 11월에 가장 약화된다. 3. 제주해협에는 추자도에서 여서도 또는 청산도를 잇는 선 부근에 주년 표층수온 전선이 형성되고, 또 11월$\~$1월을 제외한 시기에 제주도 연안에는 하계에 환(Ring-shaped)의 조석전선이 나타나며 특히 5월과 10월에는 제주도 동쪽과 남쪽에 제주도 연안수와 대마난류수간에 전선이 형성되어 한국 남해의 연안형 전선대와 제주도 남서해역의 외해형 전선대를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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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하계 남해안 해황과 식물플랑크톤의 분포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Phytoplankton Distributions Related to the Oceanographic Conditions in the Southern Waters of the Korean in Summer, 2004)

  • 오현주;이용화;양준혁;김승한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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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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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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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 하계 한국의 남해안에서 수온, 식물플랑크톤, 동물플랑크톤, 영양염류 등 자료를 분석하여 해양환경과 식물플랑크톤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해역에서 수온은 $20.5{\sim}31.5^{\circ}C$범위로 거제 남부해역 및 거문도 해역에서 $20.0{\sim}25.0^{\circ}C$의 수온전선대가 형성되었으며, 특히, 수온전선대가 강하게 형성된 거제도 남부해역에서는 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았으며, 식물플랑크톤 색소 중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클로로필-a의 농도가 전선역의 내측에서 $0.4{\mu}g/L$ 이상의 분포를 보였고, 동물플랑크톤 현존량은 $500mg/m^2$ 이상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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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AREOUS NANNOPLANKTON FROM THE SEOGUIPO FORMATIN OF CHEJU ISLAND, KOREA AND ITS PALEOCEANOGRAPHIC IMPLICATIONS

  • Yi Songsuk;Yun Hyesu;Choi Duck-Keun;Yoon Sun;Koh Gi-Won
    • 한국석유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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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지질학회 1998년도 제5차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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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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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wenty species of calcareous nannofossils belonging to 11 genera are identified from the Seoguipo Formation in Cheju island, Korea. On the basis of the marker species, the Seoguipo Formation is biostratigraphically assigned to the Pseudoemiliania lacunosa Zone (NNl9), which corresponds to the combined zones of Emiliania annula - Emiliania ovata (CN13a-CN14a) of latest Pliocene and Early Pleistocene. Generally, cold-water species is dominant in the lower part, whereas warm-water one in the upper part. This is interpreted the palaeoceanographic condition has changed from cooling to warm phase. The change in floral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specific species allows the recognition of 4 ecostaratigraphic units in the Seoguipo Formation and the migration of oceanographic frontal boundary. According to nannofossil distribution in the study area, the position of an oceanographic boundary between warmer water and cooler water appeared to have oscillated north-south over the Korea Strait and Cheju island in response to glacial and interglacial cycles. The geologic time of the interpreted paleoceanographical changes determined by nannofossil biochronology is well agreed with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Japan Sea (East Sea) and Japan-Sea side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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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cdot$서해 및 동중국해$\cdot$북부해역에 출현하는 표층수온전선과 선망어장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ST Fronts and Purse-seine Fishing Grounds in the South-West Sea of Korea and the Northern Area of the East China Sea)

  • 양영진;김상현;노홍길;정동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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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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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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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표층 수온전선과 어장형성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선망 41개 선단의 어획자료와 인공위성에 의해 관측된 표층수온자료로부터 구한 표층수온전선과의 관계를 분석 정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남해 및 동중국해 북부 해역의 선망어장은 주년 전선대 및 그 주변 대마 난류수 연변부에서 좋은 어장이 형성되고 있지만 전선역어장 외에 동계에는 제주도 서쪽 해역의 Water pocket내의 난류역어장, 제주도와 고도열도 사이 등고수온선이 심한 굴곡부내의 대마난류 주류역 어장, 동$\cdot$춘계 대마도 주변의 지형성 와류어장등으로 대별되고 한국 남서부 해역에도 하$\cdot$추계에 연안 전선대 외측과 황해저층냉수 사이의 황해난류역에 좋은 어장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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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여름 동중국해 북부해역의 해양환경과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분포특성 (On the Marine Environment and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Northern East China Sea in Early Summer 2004)

  • 윤양호;박종식;서호영;황두진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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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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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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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이른 여름 한국남해 및 동중국해 북부해역의 해양환경과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04년 6월 동중국해 북부해역인 한국남해 해역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동중국해 북부해역은 3개의 서로 다른 수괴세력에 의해 해양환경이 지배되고 있었다. 여름 한국남해를 포함하는 동중국해 북부해역에 영향을 주는 수괴는 저온, 저염으로 제주서쪽해역의 표층에 강한 세력을 확장하는 중국대륙연안수와 저은, 저염 및 고밀도로 제주서측 저층에 탁월한 황해저층냉수 그리고 고온, 고염 특성으로 제주 동쪽과 한국남동해역에 넓게 분포하는 쓰시마난류수로 구분되었다. 각 수괴 사이에는 불연속면에 의한 수온약층과 전선이 형성되었으며, 수온 및 밀도, 약층은 정점에 따라 5 m에서 30 m 수심에, 용승에 의한 전선은 여수, 고흥반도 인근인 남해중앙부 해역에서 관찰되었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26속 44종으로 매우 단조로운 종조성을 나타내었으며, 와편모조류인 Prorocentrum triestinum과 Scrippsiella trochoidea에 의해 우점하였다.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은 100 cells/L에서 10,800 cells/L 범위로 변화하였으나, 표층이 성층해역보다 높은 현존량을 나타내었다. 규조류는 쓰시마난류역에 주로 출현하는 반면, 편모 조류는 저염을 나타내는 해수와 전선역에서 출현하는 특성을 보였고, 전체 현존량 및 생물량은 편의조류에 의해 지배되었다. 식물플랑크톤 생물량(Chl-a)은 $0.09{\mu}g/L$에서 $2.59{\mu}g/L$로 변화하였으나, 현존량과는 달리 수온약층이나 아표층에서 표층보다 높은 생물량을 나타내었으며, 중국대륙연안수의 확장에 의해 생산이 지배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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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철 제주해협에서 관측된 중층 저온수의 분포와 기원 (Distribution and Origin of the Mid-depth Cold Water Pools Observed in the Jeju Strait in the Summer of 2019)

  • 유도협;김종규;최병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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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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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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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여름철 제주해협 물성 분포의 특성과 제주해협 수괴가 연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9년 6월, 7월, 8월에 완도와 제주도 사이에서 수온과 염분을 관측하였다. 여름철 계절 수온약층 아래에서 15℃의 저온수가 관측되었으며, 이 저온수는 관측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수심이 깊은 제주해협 남쪽 골보다는 주로 제주해협 중앙의 중층과 북쪽 사면에 분포하였다. 이 저온수를 구성하는 근원 수괴를 알아보기 위하여 제주해협에서 관측된 해수를 구성하는 주변 근원 수괴들의 혼합비(mixing ratio)를 계산하였다. 여름철 제주해협 중앙 중층과 북쪽 사면에 나타나는 저온수는 평균적으로 쿠로시오 아표층수가 54% 그리고 황해저층냉수가 33% 비율로 혼합된 해수였다. 이 중층 저온수는 제주해협 전 수층에서 가장 낮은 수온을 갖는 해수임에도 상대적으로 고온고염인 쿠로시오아표층수가 큰 구성비율을 갖고 있다. 중층 저온수가 제주해협에서 가장 낮은 수온의 분포를 갖게 된 이유는 다른 제주해협 해수에 비해 황해저층냉수의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다. 제주해협 중층 저온수의 기원을 살펴보기 위하여 황해, 동중국해, 대한해협에서 2019년 여름철에 관측한 광역 수온과 염분 자료를 분석하였다. 제주도 남서쪽 동중국해 계절 수온약층 아래에서 쿠로시오 기원의 해수와 황해저층냉수가 열염전선을 형성하였고, 이 열염전선을 가로지르는 수괴의 관입에 의해 해수의 혼합이 발생하였다. 동중국해에서 형성된 이 혼합수는 제주해협에서 관측된 중층 저온수와 거의 같은 혼합비율을 가졌다. 이런 결과들을 종합하였을 때 제주해협에서 여름철에 관측된 중층 저온수는 동중국해에서 쿠로시오 아표층수와 황해저층냉수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저온수가 해류를 따라 이동한 것이다. 제주해협 중앙과 북쪽 사면으로 이동한 중층 저온수는 제주해협 중앙의 중층에서 수온역전을 만들고, 한국 남해안 연안의 표층 수온 변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북서태평양 공해의 원양오징어채낚기 어획조사 (Fishing investigation of neon flying squid by jigging fishery in the high seas of the Northwest Pacific)

  • 김두남;김영승;조현수;오택윤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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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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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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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investigate the catches of squid jigging fishery, a series of fishing experiments was conducted in the high seas of the Northwest Pacific($40^{\circ}-43^{\circ}N$, $150^{\circ}-155^{\circ}E$) during the period of 1 August to 22 October 2005 by commercial fishing vessel. The number of 142 test fishing was carried out in the Northwest Pacific during 83days. The total catch were 47,524kg as 4 squid species and CPUE was $8.9kg/line{\cdot}day$. CPUE showed high values in the frontal zone during the survey. Main squid species caught from the experimental fishing were the neon flying squid, Ommastrephes bartrami(96.8%) and the boreopacific gonate squid, Gonatopsis borealis(3.2%). Dorsal mantle length of the neon flying squid were increased by the time and increasing of the hook size. Loss rate of the neon flying squid in the water showed the highest values in 28.2% compare to the others. And the loss rate of the front roller and in the air were 1.1% and 1.0%,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