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fire damaged area

검색결과 78건 처리시간 0.026초

Landsat 영상으로부터 정규탄화지수 추출과 산불피해지역 및 피해강도의 정량적 분석 (An Quantitative Analysis of Severity Classification and Burn Severity for the Large Forest Fire Areas using Normalized Burn Ratio of Landsat Imagery)

  • 원명수;구교상;이명보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80-92
    • /
    • 2007
  • 산불은 우리나라 산림의 주요 교란요소중의 하나로써 산림 구조와 기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산불피해강도에 따라 피해 후 식생회복 과정이 달라질 수 있다. 대형산불 피해지의 피해강도와 식생회복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과 예산이 필요하지만 위성영상자료를 이용한 산불피해지의 피해강도 분석은 신속한 정보는 물론 대규모 피해지의 객관적인 결과를 원격적으로 취득할 수 있다. 위성과 항공기 탑재 센서들은 피해규모를 맵핑하고 진행산불 특성을 평가하며 산불피해후의 생태적 영향 특성을 규명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 삼척산불, 2002년 청양산불 그리고 2005년 양양 대형산불 피해지를 구분하고 피해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정규탄화지수(Normalized Burn Ratio: NBR)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산불피해 전후 동일시기의 Landsat 위성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정규탄화지수(NBR)를 산출하고 30m 해상도의 피해강도 패턴을 평가하였다. 산불피해강도 평가결과, 삼척산불 피해지는 피해강도 '중' 이상(${\Delta}NBR$ 152 이상) 지역이 전체의 65%를 차지하였으며 청양 예산산불피해지는 91%, 양양산불피해지는 65%로 나타나 3지역 중 청양 예산지역이 피해강도 측면에서만 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RS와 GIS를 이용하여 원격 탐지된 ${\Delta}NBR$은 대규모 산불피해지의 구분은 물론 산불피해강도를 공간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다.

  • PDF

산불발생 후 소나무 피해 및 식생복원 실태분석 (Mortality in Pine Stand and Vegetation Recovery after Forest Fire)

  • 이시영;전계원;이명욱;전근우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8권1호
    • /
    • pp.71-79
    • /
    • 2008
  • 산불피해 임지의 식생복원 정도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후 임목피해, 식생회복력 등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나무 고사율은 수간 및 수관의 피해흔적이 심할수록 피해율이 높았다. 산불피해지에 있어서 수관화에 의해 임분이 전소되는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의 식생회복은 대부분이 매토종자 및 맹아에 의한 식생의 회복이 진행되었다. 식생회복과 복원력은 전생 임분의 식생상태와 토심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인공복원의 경우 자작나무 조림지의 경우에는 병충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해송 조림지의 경우 입지에 따른 생장차이 보다는 조사지내 개체목간의 생장차이가 다소 나타났다.

2019년 강원도 대형산불지역의 열해 피해로 인한 피해강도 변화 탐색 (Change Detection of Damaged Area and Burn Severity due to Heat Damage from Gangwon Large Fire Area in 2019)

  • 원명수;장근창;윤석희;이훈택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5권6_2호
    • /
    • pp.1083-1093
    • /
    • 2019
  • 본 연구는 2019년 발생한 강원 고성·속초, 강릉·동해 대형산불 직후 산불의 영향으로 수목의 수관부가 완전 연소되거나, 직간접적인 열해 피해로 인해 고사되어 가는 과정을 다목적실용위성(KOMPSAT-2호, 3호)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시간경과에 따른 산불 피해강도별 피해면적의 변화를 정확하게 산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피해강도별 피해면적 산출을 위해 산불 직후 위성영상자료와 15~18일 경과 후의 두 시기 영상자료를 이용하였다. 산불 직후와 일정기간 경과 후 촬영한 위성영상자료의 산불피해강도 분석결과는 '수관전소(Extreme)' 지역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수관열해(High)' 지역과 '지표화(Low)' 지역에서는 큰 면적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피해강도의 차이에 따른 피해면적의 변화는 산불 영향으로 인해 수관부가 서서히 갈색으로 변색되어 가는 과정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산불피해지역의 위성영상 분석결과와 현장사진, 드론 영상을 종합해 볼 때 산불 직후 3~4일 후부터 수관부의 갈변현상(Browning)이 나타나고 10~15일 경과 후엔 수관부의 갈변현상이 뚜렷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대형산불지역의 신속한 피해면적 파악은 물론 수관열해로 인한 고사 기작을 파악함으로써 산불피해지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불피해 후 경과년도가 다른 지역에서 설치류 개체군의 특성 차이 (Differences in Rodent Populations Among Forest Fired Areas Caused by Different Fire Damaged Year)

  • 이은재;이주영;손승훈;김민진;박성진;이우신;임신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7권3호
    • /
    • pp.291-295
    • /
    • 2008
  • 산불피해 후 경과년도에 따른 설치류 개체군 특성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과 양양의 미피해지역 및 2000년도와 1980년도 산불피해지역에서 각각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흰넓적다리붉은쥐, 대륙밭쥐 그리고 다람쥐 등 총 3종이 포획되었으며, 전체 포획밀도는 2000년도 산불피해지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흰넓적다리붉은쥐와 대륙밭쥐의 포획밀도는 산불 미피해지역보다 피해지역에서 높게 나타났고 다람쥐의 포획밀도는 산불 미피해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간 설치류의 체중을 비교한 결과 2000년도 산불피해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불미피해지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하층식생의 피도량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위성영상 자료에서 요인분석에 의한 산불 피해 지역 추출 (The Abstraction of Forest Fire Damage Area using Factor Analysis from the Satellite Image Data)

  • 최승필;이석군;김동희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3-19
    • /
    • 2006
  • 산불의 피해를 조사함에 있어서 현재 상당수의 조사가 육안 관측에 의존하고 있으나, 광범위한 면적에 걸쳐 피해가 확대되고, 발생 직후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에서 위성영상 등을 이용한 산불 피해 조사가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불 직후의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통계적 해석에 의해 산불 피해 정도를 분류하고자 하며, 1차와 2차에 걸쳐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1차 요인 분석에서는 분류하기 어려웠던 산불 발생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하천의 수초, 논두렁 등을 2차 요인분석에 의하여 비교적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었다. 또한, 1차 요인분석으로 분류된 영역들에 대하여 2차 요인분석을 하여 산불 피해가 경미한 지역과 강한 지역을 각각 분류 할 수 있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성영상에서 얻은 산불 피해 영상과 분광반사계를 이용하여 얻은 실측 자료와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위성영상자료를 이용하여 산불 피해 정도를 분류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 PDF

농림위성 활용을 위한 산불 피해지 분류 딥러닝 알고리즘 평가 (Deep Learning-based Forest Fire Classification Evaluation for Application of CAS500-4)

  • 차성은;원명수;장근창;김경민;김원국;백승일;임중빈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8권6_1호
    • /
    • pp.1273-1283
    • /
    • 2022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중대형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매년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원격탐사를 활용한 산불 피해지 모니터링 기법은 신속한 정보와 대규모 피해지의 객관적인 결과를 취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불 피해지를 분류하기 위해 Sentinel-2의 분광대역, 정규식생지수(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NDVI), 정규수역지수(normalized difference water index, NDWI)를 활용하여 2022년 3월 발생한 강릉·동해 산불 피해지를 대상으로 U-net 기반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CNNs) 딥러닝 모형을 모의하였다. 산불 피해지 분류 결과 강릉·동해 산불 피해지의 경우 97.3% (f1=0.486, IoU=0.946)로 분류 정확도가 높았으나, 과적합(overfitting)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울진·삼척 지역으로 동일한 모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보고한 산불 피해 면적과의 중첩도가 74.4%로 확인되어 모형의 불확도를 고려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농림위성과 유사한 분광대역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였으며, Sentinel-2 영상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분류가 정량적으로 가능함을 시사한다.

고성 산불피해지에서 소나무 치수의 자연복원 패턴 (Natural Regeneration Patten of Pine Seedlings on the Burned Forest Site in Gosung, Korea)

  • 임주훈;김정환;배상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222-228
    • /
    • 2012
  • 산불 발생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나무보다는 참나무류로 천연갱신되는 패턴을 보인다. 그러나 능선부나 암반지대 등 척박한 곳에서는 소나무가 일부 생존하며, 때에 따라서는 임분을 형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산불피해지에서 능선부를 중심으로 소나무의 생장과 개체수를 조사하여 산불피해지에서 소나무의 천연갱신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산불피해지에서 소나무 개체수의 변화는 1회 지표화 피해지인 5번 조사구에서는 산불 발생 후 초기 5년간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주었다. 이는 지표화에 의해 하층식생이 제거되고 지표화 피해로부터 생존한 개체로부터 종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2회 전소화 피해지인 1, 2, 3, 그리고 4번 조사구의 경우 산불 발생 5년 이후부터 소나무 치수의 발생이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는데 이는 능선 근처에 소나무 잔존목이 존재하지 않아 종자의 유입이 어려워 소나무의 이입이 더뎠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토양 환경이 안정되고 종자를 생산하는 개체가 늘어 소나무 치수의 이입이 증가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나무 수고의 상대 생장율은 임분에 관계없이 시간 경과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모든 조사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결과이다. 따라서 산불피해지에서 자연 복원된 소나무의 수고 상대 생장율은 산불의 발생빈도나 형태와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개체수와 수고 생장속도에 영향을 끼치는 토양의 성질과 유실량, 그리고 주변 임분에서 자라는 참나무류의 생장에 관한 조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한편, 생존한 주변 소나무 임분의 유전학적 동정을 통해 소나무 치수의 이입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울진지역 산불피해지의 산림피복형별 식생구조의 초기 변화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Early Changes in Vegetation Structure by Forest Cover Type after Forest Fire Damage in Uljin region)

  • 김태운;한영섭;이성호;임채영;허태철;임창균;길민경;박준형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1-18
    • /
    • 2024
  • The study aims to establish a direction for forest ecological restoration by classifying forest types and understanding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Uljin forest area damaged by a large fire in 2022.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and indicator species analysis were conducted on 78 survey plots located in the forest fire-affected area, and four forest cover types were derived: P. densiflora pure forests, P. densiflora dominant forests, mixed broad-leaved forests, and Q. variabilis dominant forests. As a result of visually comparing changes in forest types before and after forest fire damage, by classifying data according to whether or not upper dead trees are included, it was confirmed that pine forests, which have a high proportion of pine trees, spread widely due to forest fire damage. However, broad-leaved mixed forests and oyster oak dominant forests showed characteristics of maintaining concentration, indicating that pine forests were severely damaged. As a result of the important value analysis, during the process of natural recovery after a forest fire, the species that appear early in the lower layer are the sprouts of existing species such as 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Quercus variabilis Blume, Fraxinus sieboldiana Blume,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The distribution of diameter at breast height by forest cover type showed that among areas with extreme forest fire damage, the proportion of dead trees was relatively high and structural changes were large in P. densiflora pure forests and P. densiflora dominant forests where pine trees had a high distribution ratio. However, if continuous monitoring is carried out in the future with reference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and plant data is collected and analyzed from a mid- to long-term perspective, it is believed that it will be used as useful data to promote forest ecological restoration projects in forest fire-affected areas.

Changes in Forest Disturbance Patterns from 1976 to 2005 in South Korea

  • Park, Pil Sun;Lee, Kyu Hwa;Jung, Mun Ho;Shin, Hanna;Jang, Woongsoon;Bae, Kikang;Lee, Jongkoo;Lee, Don Koo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8권5호
    • /
    • pp.593-601
    • /
    • 2009
  • Forest disturbances including forest fire, insect pests and diseases, landslides, and forest conversion from 1976 to 2005 were investigated to trace the changes of major forest disturbance agents and their characteristics over time in accordance with changes in natural and social environment in South Korea. While the damaged area by insect pests and diseases continuously decreased for the past 30 years, damaged areas by forest fire and landslide were fluctuating through years. The interval of large forest fires has become shorter with increased tree volume. The precipitation between January and April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large fire occurrences a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0.400 (P=0.029). The composition of major insect pests and diseases damaging Korean forests has been changed continuously, and become more diversified. While damages by pine caterpillar (Dendrolimus spectabilis) and pine needl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decreased, damage by introduced pests has been more serious recently. The change of precipitation pattern that brought more localized heavy rain or powerful typhoon resulted in the recent increase in landslide areas. The major land uses to induce forest conversion have been changed, reflecting the changes in industrial structure in South Korea as agriculture and mining in 1970s, mining and golf ranges classified in pasture in 1980s, and road and housing construction in 1990s and 2000s. Changes in forest disturbance patterns in South Korea show that a country's industrial development is jointly working with global warming on forest stand dynamics. Altering energy structure and land use pattern induced by industrial development accumulates forest volume and reforms microenvironments on forest floor, interacting with climate change, inducing shorter interval of large forest fire and changes in major species composition of forest insect pests and diseases.

산불확산 시뮬레이션 도입을 위한 FARSITE 고찰 (Research on FARSITE for introducing a Forest fire simulator)

  • 이시영;박흥석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재학회 200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 /
    • pp.161-164
    • /
    • 2008
  • We studied a basic concept and application about FARSITE, which is a forest fire spread simulator for preventing and predicting fire in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USDA). And, we researched a problem in the transition for introducing, so we serve the basic method for prevention and attacking fire. For this transition, we compared the behavior of the 2005 Yangyang forest fire with the result of a simulation. The spread direction is similar to real data. But, while mean spread of rate was 0.65km/hr on real data, it was 0.3km/hr on simulation. As Damaged area is 1,387ha on real, it was 5,368ha on simul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fuel concept for more accurate simulatio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