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h species class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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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를 토대로 한 해양캐릭터 개발을 위한 원형 연구 (A Study on a Prototype for the Development of a Marine Character Based on the 『Jasan-urbo』)

  • 이영숙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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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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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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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this study, we propose a marine character prototype study for development of a marine character as digital contents. This study is a precedent study to build a marine character database with the production of digital contents based on "Jasan-urbo". "Jasan-urbo" is a representative cultural heritage that can highlight the value of Korean marine culture as the first illustrated book of marine creatures in Korea. Therefore, we examined the use value of "Jasan-urbo" through the content approach and looked at the visualization for character utilization and then designed a marine fish species classification standard model. Finally, this study proposed the possibility of discovering prototype sources for digitalization of Korean marine creature's resources.

수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다리와 흘림도다리의 비교 (The comparison between Pleuronichthys cornutus and Pleuronichthys japonicus for the activation of fishery marine tourism)

  • 신임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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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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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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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가자미는 총 26종으로 알려져 있고 어종에 대한 형태로 분류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었으나 육안으로 구분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가자미와 도다리 등으로 혼용, 오용되어 쓴다. 이 연구는 도다리와 흘림도다리의 분류학적 기준을 제시하고 수산자원을 활용한 관광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계수와 계측을 통하여 형태적 비교를 하였고 두 어종은 전체적으로 체고는 낮고 체폭이 넓은 타원형으로 납작하게 측편되어 있으며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와 비슷한 형태와 크기로 발달하였고 꼬리지느러미는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펼쳐져 있었다. 설골 중 미설골의 주부, 좌골부, 분문돌기의 세 부분에서 좌골부와 부문돌기에서 굽어진 정도, 벌어진 각도, 모양의 차이를 보여 대표적인 분류형질에 부합하였다. 또한 가자미과 어류의 한 속으로서 형질을 구분하여 분류하고 그 특징을 정리하며 추후 학명과 명칭의 오용을 줄이는 수산해양 교육 자료로서 기초가 되기를 희망한다.

Real-time PCR 분석법을 이용한 옥돔과 옥두어의 종 판별법 개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Real-time PCR to Determine Branchiostegus japonicus and B. albus Species Based on Mitochondrial DNA)

  • 정인영;서용배;양지영;김군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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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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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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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미토콘드리아 게놈에 존재하는 시토크롬C 산화효소 서브유닛 I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유전자의 DNA 염기서열을 기반으로 하는 종 판별은 수산물 자원의 지속적인 개발과 어류 다양성 보존을 위해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 소비되는 옥돔과 가짜 옥돔으로 둔갑하는 옥두어의 종 판별을 위한 분석법을 개발하였다. 옥돔과 옥두어, 두 종의 종 판별과 검증을 위해 미토콘드리아 게놈의 DNA 염기서열 차이를 이용하여 real-time PCR법에 의해 분석하였다. 미토콘드리아 DNA 서열의 생물정복학적 분석에서 옥돔과 형태학적 옥돔 유사종인 옥두어, 두 종 사이에 COI 유전자 내에서 상당히 유사한 DNA 서열 부분과 일부 서열 변화 부분이 확인되었다. 명확하게 종 판별을 하기 위해 COI 유전자 내에서 일부 변화된 서열에서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디자인하였다. 10 개체의 옥돔과 옥두어에서 게놈 DNA을 추출하여 옥돔과 옥두어의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real-time PCR 시스템에 의해 분석되었다. 이러한 real-time PCR 시스템을 이용한 genomic DNA 기반의 분자 기술은 동물 조직의 분류학적 분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옥돔판별을 위해, 옥돔 DNA에서 옥돔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한 Ct 평균값($21.85{\pm}3.599$)과 옥두어 DNA에서 옥돔 종 특이 프라아머를 이용한 Ct 평균값($33.49{\pm}1.183$)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옥두어판별을 위해, 옥두어 DNA에서 옥두어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한 Ct 평균값($22.49{\pm}0.908$)과 옥돔 DNA에서 옥두어 종 특이 프라아머를 이용한 Ct 평균값($33.93{\pm}0.479$)을 통해 옥돔과 옥두어의 각 종 특이 프라이머의 효율성, 특이성 및 교차 반응성 측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 제안된 방법은 10개의 상용 샘플로 검증이 되었다. 따라서, threshold cycle (Ct) value와 같은 real-time PCR 결과 분석에 의해 종 판별이 가능하였다.

예당호 붕어와 떡붕어의 CYTB 유전자를 이용한 유연관계 분석 (Phylogenetic Analysis of Carassius auratus and C. cuvieri in Lake Yedang Based on Variations of Mitochondrial CYTB Gene Sequences)

  • 김계웅;조성덕;김학연;박희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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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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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3-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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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형태학적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재래종인 붕어(Carassius auratus)와 일본 도입종인 떡붕어(C. cuvieri)의 분자 수준에서 유전적 차이와 계통 유연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충남 예당호에서 서식하고 있는 두 붕어종을 포획하여 DNA를 각각 분리한 CYTB 유전자 서열을 결정하여 비교 분석 하였으며, NCBI Genbank 데이터베이스에서 확보 가능한 중국, 일본, 러시아의 붕어속 담수어와도 유전적 차이와 계통 유연관계를 조사하였다. 붕어와 떡붕어가 계통분류학적인 위치에서 각각 차이나는 phylogroup을 형성하였다. 집단 내 염기서열 다양성은 떡붕어가 붕어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고 집단 간 유전적 차이는 중국 북부 붕어와 한국 붕어 간에 유의적 차이를 검출 할 수 없었는데, 이는 두 집단이 공통조상으로 비롯된 것으로 추측 해 볼 수 있다. 일본 떡붕어와 한국 떡붕어 간에 집단 간 유의적인 유전적 차이가 검출 되지 않았는데 이는 1970년대 일본 떡붕어가 국내 담수계에 인위적으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서식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 두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국, 한국, 일본에 서식하고 있는 붕어속 집단 간에 유의적 유전적 차이가 검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붕어와 떡붕어가 형태학적으로는 유사하지만 유전적으로는 유의적 차이가 있는 별개의 담수어 자원으로서 구별되며, 유전적 다양성의 유지 및 보존을 위한 과학적 근거로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NMF와 이미지 보정을 이용한 적조 이미지 인식 향상 (Enhancing Red Tide Image Recognition using NMF and Image Revision)

  • 박선;이성로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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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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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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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적조는 유해 조류의 이상 대량번식으로 바닷물의 색이 적색이나 황색으로 변하며, 어패류를 대량으로 집단 폐사시키는 등 바다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전 세계적인 자연현상이다. 국내에서는 90년대 이후로 어패류 양식장에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적조 생물에 대한연구는 수산업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자동으로 적조 이미지를 인식하여서 유해적조를 판별하는 적조이미지 검색에 대한 국내의 연구는 미흡한 실정에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200여종의 적조 생물은 각기 다른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 인식을 위한 기준 특징을 추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기존이 연구들은 몇 종류의 적조 생물만을 이미지 인식에 이용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NMF(non-negative matrix factorization, 비음수 행렬분해)와 이미지의 회전각 보정을 이용한 새로운 적조 이미지 인식 향상방법을 제안한다.

한반도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사업 고찰(2006~2020) (Review of the Korean Indigenous Species Investigation Project (2006-2020)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under the Ministry of Environment, Republic of Korea)

  • 배연재;조기종;민기식;김병직;현진오;이진환;이향범;윤정훈;황정미;염진화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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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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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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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생물다양성협약(1992년)과 나고야의정서(2010년)의 체결 이후 우리나라는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자생생물의 조사·발굴 연구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러한 계기로 2007년에 설립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의 주도로 "한반도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사업"이 진행되었다. 본 사업은 2006년 이후 현재까지 15년 동안 5단계(1단계 2006~2008년, 2단계 2009~2011년, 3단계 2012~2014년, 4단계 2015~2017년, 5단계 2018~2020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연구의 결과, 본 사업의 이전에 29,916종(2006년)이던 한반도 자생생물이 본 사업의 각 단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누계로 집계하여 볼 때, 1단계 33,253종(2008년), 2단계 38,011종(2011년), 3단계 42,756종(2014년), 4단계 49,027종(2017년), 그리고 5단계 54,428종(2020년)으로 급속히 증가하여 본 사업 기간 동안 한반도 자생생물 기록종이 약 1.8배 증가하였다. 이 통계자료는 이 기간 동안 연평균 2,320종의 한반도 미기록종이 새로이 기록된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전체 발굴종 중에서 총 5,242종의 신종을 기록하는 학술적 큰 성과를 거두었다. 분류군 별로는 총 연구 기간 동안 곤충 4,440종(신종 988종 포함), 무척추동물(곤충 제외) 4,333종(신종 1,492종 포함), 척추동물(어류) 98종(신종 9종 포함), 식물(관속식물과 선태식물) 309종(관속식물 176종, 선태식물 133종, 신종 39종 포함), 조류(algae) 1,916종(신종 178종 포함), 균류와 지의류 1,716종(신종 309종 포함), 그리고 원핵생물 4,812종(신종 2,226종 포함)이 한반도에서 새로이 기록되었다. 생물표본은 각 단계별로 집계하여 볼 때 1단계 247,226점(2008년), 2단계 207,827점(2011년), 3단계 287,133점(2014년), 4단계 244,920점(2017년), 그리고 5단계 144,333점(2020년)이 수집되어 연평균 75,429점, 총 1,131,439점의 생물표본이 채집되었다. 그중에서 곤충 281,054점, 곤충 이외의 무척추동물 194,667점, 척추동물(어류) 40,100점, 식물 378,251점, 조류(algae) 140,490점, 균류 61,695점, 그리고 원핵생물 35,182점이 채집되었다. 본 사업에 참여한 각 단계별 연구원/보조연구원(주로 대학원생)의 수는 1단계 597/268명, 2단계 522/191명, 3단계 939/292명, 4단계 575/852명, 그리고 5단계 601/1,097명으로 전체년도의 참여연구자는 연평균 395명, 총 연인원 약 5,000명이 참여하여 전국의 거의 모든 분류학자와 분류학 전공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였다. 본 사업 기간 동안 전문학술지 논문 3,488편(국내학술지 논문 2,320편,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1,168편 포함)이 출판되었다. 본 사업 기간 중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 및 생물표본 확보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총 833억원(연평균 55억원)이다. 본 사업은 국가 주도의 대형 연구 프로젝트로서 전국의 거의 모든 분류학자가 참여하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어 단기간에 이루어 낸 한국식 압축성장의 한 성공 사례로 볼 수 있다. 본 사업의 종발굴 성과는 최근의 생물분류 체계로 분류되어 국가생물종목록으로 만들어졌으며, 전문가와 학생 및 일반 시민에게 제공되고 있다(https://species.nibr.go.kr/index.do). 본 사업에서 파생된 기재문, DNA 염기 서열, 서식처, 분포, 생태, 이미지, 멀티미디어 등 각 종의 정보는 디지털화되어 생물의 계통, 진화 연구 등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였고, 기후변화에 따른 지표종의 변화 같은 생물분포 모니터링 사업과 바이오산업의 생물소재를 탐색하는 기반이 되었다. 본 사업을 통하여 젊은 분류인력(주로 대학원생)의 양성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본 사업이 가져온 가장 의미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과거 15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본 사업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동안 발굴된 종들에 대한 이명(synonym)과 오동정 등을 바로잡아 학문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한반도에 존재하리라 예상되는 약 10만 종의 자생생물 중에서 남겨진 5만 종에 대한 조사·발굴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

한국 연안에서 채집된 자연산 해산어의 아니사키스 유충 감염 (Survey of Anisakis spp. infection in wild populations of marine fish caught from coastal areas of Korea)

  • 최희정;전은지;이덕찬;조미영;지보영;임영수;박명애;서정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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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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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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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약 12개월에 걸쳐서 우리나라 동, 서, 남해 연안 지역에서 총 11목 44종 989마리 자연산 해산어류를 대상으로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기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유충의 감염률은 44종 중 28종에서, 전체 989마리 중 377마리에서 검출되어 평균 38%의 감염률을 보였다. 적출된 유충의 대부분은 형태학적 조사 및 유전학적 조사를 통하여 A. simplex type I 유충으로 동정하였다. 일반적으로 가을 겨울철보다 봄 여름철에 감염률이 높았으며, 같은 어종이라도 크기가 큰 개체에서 감염률이 높게 나타났다.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통하여 유충의 기생 부위는 어종에 따라서 다르나 대체로 배설강 주변부를 비롯하여 장간막, 간, 복강지방 등 이였으며, 한두 마리씩 산재해 있는 것과 여러 마리가 함께 모여 있는 것, 피낭에 뭉쳐 있는 것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선천성 면역조절자인 항생펩타이드 분류 (Classification of Antimicrobial Peptides among the Innate Immune Modulators)

  • 이종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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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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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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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제약제 내성을 가지는 슈퍼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기생충 감염은 주요한 건강위협인자들이다. 하지만, 건강위협 상황을 극복하기위해 현재 약제의 대안들중 항생펩타이드를 들 수 있다. 항생펩타이드는 자연계 다양한 종에서 생산된다. 항생펩타이드는 작은 단백질로 어류, 양서류, 파충류, 식물 그리고 동물의 감염으로부터 다세포생명체를 보호하는 선천성 면역에 관여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로 매년 항생펩타이드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박테리아, 원생생물, 곰팡이, 식물, 동물로부터 동정된 2,000가지 이상의 항생펩타이드가 항생펩타이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다. 이러한 항생펩타이드의 대부분은 11-5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전상태는 0에서 +7까지이며 소수성은 31-70%를 차지하고 있다. 본 보고는 항생펩타이드를 생물학적 원천, 생물학적 기능, 펩타이드 성질, 공유결합패턴, 3차구조등에 의해 분류하였다. 항생펩타이드의 기능은 항균작용외에 세포주화성과 같은 세포생물학적 활성에도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림프절 스트로마로부터 기원한 fibroblastic reticular cell (FRC)에 염증상황 유도시 항생펩타이드가 발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FRC로부터 유도된 항생펩타이드는 whey acidic protein (WAP) 도메인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단백질 도메인에 의해서도 항생펩타이드를 분류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Characterization of Pubertal Development Phases in Female Longtooth Grouper, Epinephelus bruneus via Classification of Bodyweight

  • Ryu, Yong-Woon;Hur, Sang-Woo;Hur, Sung-Pyo;Lee, Chi-Hoon;Lim, Bong-Soo;Lee, Young-Don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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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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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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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berty is the developmental period which animals obtain the ability of reproducing sexually for the first time in life. In commercially important aquaculture fish species, the onset of puberty is a matter of major interest due to controlling of sexual maturation to improve broodstock management. To investigate pubertal characteristics of female longtooth grouper (Epinephelus bruneus), specimen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by the bodyweight, including 1, 2, and 3 kg group. Thereafter, we focused on ovarian development and level changes of endocrine regulation factors (GnRH, GTHs, steroid hormone). In the non-breeding season (April), the levels of endocrine regulation factors showed increasing trends in accordance with bodyweight gaining; nevertheless, the oocytes were growth phase belongs to almost peri-nucleous stages in all groups. In the breeding season (June), the levels of endocrine regulation factors were fluctuated that decreases in levels of sbGnRH and $FSH{\beta}$ mRNA expressions along with serum $E_2$ concentrations in 3 kg of group. However, $LH{\beta}$ mRNA expression levels sustained increasing trends by the bodyweight. Moreover, the oocytes developed that 2 kg and 3 kg groups obtained plentiful vitellogenic oocytes while 1 kg group was still composed with greater part of pre-vitellogenic oocytes. Especially, the oocytes of 3 kg group reached over 450 ${\mu}m$ of diameters that indicating possibility to enter the final matura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progress of pubertal development in female E. bruneus could be classify into three phases via bodyweight, including pre-puberty (1 kg), early-puberty (2 kg) and puberty (3 kg).

생물서식지 적합성 평가를 위한 Delft3D와 HABITAT 모델의 연계 적용 (Application of Integrated Modelling Framework Consisted of Delft3D and HABITAT for Habitat Suitability Assessment)

  • 임혜정;나은혜;전형철;송호진;유호준;황순홍;류희성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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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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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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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paper discusses a methodology where an integrated modelling framework is used to quantify the risk derived from anthropic activities on habitats and species. To achieve this purpose, a tool comprising the Delft3D and HABITAT model, was applied in the Yeongsan river. Delft3D effectively simulated the operational condition and flow of weirs in river. In accuracy evaluation of the Delft3D-FLOW, the Bias, Pbias, Mean Absolute Error (MAE), Nash-Sutcliffe Efficiency (NSE), and Index of Agreement (IOA) were used, and the result was evaluated as grade above 'Satisfactory'. The HABITAT calculated Habitat Suitability Value (HSV) for the following eight species: mammal, fish, aquatic plant, and benthic macroinvertebrate. An Area was defined as a suitable habitat if the HSV was larger than 0.5. HABITAT was judged accurately by measuring the Correct Classification rate (CCR) and the area under the ROC curve (AUC). For benthic macroinvertebrate, the CCR and AUC were 77% and 0.834, respectively, at thresholds of 0.017 and 4 inds/m2 for HSV and individuals per unit area. This meant that the HABITAT model accurately predicted the appearance of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s by approximately 77% and that the probability of false alarms was also very low. As a result of evaluating the suitability of habitats, in the Yeongsan river, if the annual "lowest level" (Seungchon weir: 2.5 EL.m/ Juksan weir: -1.35 EL.m) was maintained, the average habitat improvement effect of 6.5%P compared to the 'reference' scenario was predicted. Consequently, it was demonstrated that the integrated modelling framework for habitat suitability assessment is able to support the remedy aquatic ecological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