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mented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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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효모를 이용한 발효차의 제조 및 발효차와 비발효차의 항산화능 비교 (Production of Fermented Tea with Rhodotorula Yeast and Comparison of its Antioxidant Effects to those of Unfermented Tea)

  • 강옥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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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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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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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effect and properties of unfermented tea and fermented tea made with Rhodotorula yeast. The levels of crude fat and crude protein in the fermented tea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unfermented tea. The water-soluble phenol levels of unfermented tea and fermented tea were 912.5 and 2,445.24 ppm, respectively. The total amino acid content of fermented tea was greater than that of unfermented tea;,- the amino acid concentrations of alanine, valine, leucine, and lysine were 25.58, 24.38, 27.96, and 14.14 ${\mu}g/mL$, respectively.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the unfermented and fermented teas were 32.14 and 41.57%, respectively; this is in contrast to 29.73% for L-ascorbic acid(150 ppm). The reducing power activity of fermented tea was 41.57%, and that of unfermented tea was 32.14%.

발효차 가루를 첨가한 식빵의 품질특성 (Quality Properties of Loaf Bread Added with Fermented Tea Powder)

  • 김정란;최옥자;심기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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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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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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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녹차 및 발효정도에 따른 약발효차, 중발효차, 홍차 가루를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의 일반성분, 수분결합력, 무게, 부피, 색도, texture 및 관능검사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차가루 첨가식빵의 수분함량은 $36.02\~36.44\%$로 대조구 $36.98\%$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조단백질과 회분 함량은 대조구보다 차첨가구가 높게 나타났다 수분결합력은 녹차 첨가구가 가장 높았고, 발효차 첨가구, 대조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빵의 부피와 비용적은 대조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발효 차 첨가구, 녹차첨가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색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가루를 첨가한 식빵일수록 L값은 낮고, a값과 b값은 높게 나타났다. 식빵의 견고성은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가루 첨가구일수록 높게 나타난 반면, 응집성은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가루를 첨가할수록 낮게 나타났다 접착성과 씹힘성은 홍차가루 첨가식빵이 가장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 색깔, 외관, 질감은 대조구가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고, 향미와 맛은 녹차 및 약발효차 가루 첨가구의 기호도가 높았으며, 전체적인 기호도는 약발효차 가루 첨가구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헛개나무잎차의 이화학적 특성 (Physiocochemical Properties of Hovenia dulcis Thunb. Leaf Tea)

  • 정창호;배영일;심기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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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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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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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order to promote the utilization of Hovenia dulcis leaf as food, leaf tea was nanufactured and its physicochemical properties were examined. Aong proximate composiotns of Hovenia dulcis leaf tea were found in both fermented tea and roasted tea the higher contents of total sugar and crude protein. In minerals component of fermented tea and roasted tea, potassium (K) was the most high amounts of 11,560.6 ppm and 11,084.6 ppm, respectively. The highest contents of free sugar in both teas were mainly consisted of sucrose, the amounts of sucrose showed 1.47% and 1.94% . In case of organic acids, oxalic acid and citric acid were revealed 631.26mg% and 660.05mg%, respectively. The highest contents of total amino acid in fermented tea and roasted tea were 812.01mg% and 709.72mg% of glutamic acid. the fatty acids of fermented tea and roasted tea were mainly composed of 40.18% of linolenic acid and 26.92% of palmitic acid, respectively. The major volatile compounds of fermented tea and roasted tea were composed of 3, 7, 11, 15-tertramethyl-2-hexadecen-1-ol and methyl palmitate and the amounts of those showed 290.1ppm and 472.97 ppm, respectively. The tannins of fermented tea and roasted tea were 1.02% and 1.26% , as the extraction steps increased the tannin contents decreased. In Hunter's color values of tea extract L and b values decreased , while a value of those increased as the extraction steps were rep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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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정도에 따른 국내산 야생차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Korean Wild Tea Extract According to the Degree of Fermentation)

  • 최옥자;이행재;최경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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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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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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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산 야생9차를 발효정도에 따라 몇 단계의 발효차를 제조하여 일반세균, 젖산균 및 효모 총 8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색하고, 항균활성 물질의 미생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 열 및 pH에 대한 안정성, 에탄올추출물의 용매분획별 항균 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산 야생녹차의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의 최소저 해농도는 그람양성균에서는 B. subtilis가 0.2 mg/mL로 가장 낮았고, 그람음성균에서는 P fuorescens가 0.3∼0.5 mg/ mL로 가장 낮았으며, 젖산균과 효모는 1 mg/mL이하의 농도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불발효차인 녹차에 비하여 항균활성은 점점 감소하였으며,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보다 항균효과가 더 높았다. 차 항균활성 물질의 열 및 pH 안정성 은 50∼121$^{\circ}C$ 및 pH 3∼11까지 각 균주의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대조구와 비슷하게 나타나 녹차, 반발효차, 발효차 모두 열과 pH에 안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차 에탄올추출물을 용매 분획한 결과 물분획물에서 생육억제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에틸아세 테이트 분회물, 에테르 분획물의 순으로 항균활성이 높았으며, 헥산 분획물에서는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각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적었으며, 발효도가 높은 국내산 강발효차와 중국산 홍차의 경우 에테르 분획물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정도에 따른 국내산 야생차(녹차, 반발효차, 홍차)의 이화학적 특성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orean Wild Teas (Green tea, Semi-fermented tea, and Black tea) According to Degree of Fermentation)

  • 최옥자;최경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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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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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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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녹차와 발효시 간을 각각 다르게 하여 제조한 약발효차(10시간 발효), 중발효차(17시간 발효), 강발효차(24시간 발효)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녹차 및 발효된 차의 수분 함량은 3.01 ~ 3.29%로 나타났고, 환원당 ,조지방, 조단백질 함랑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증가한 반면, ascorbic acid는 감소하였다. 차의 유리당은 glucose, fructose, sucrose 등 3개의 당이 확인되었으며, 유리당의 총 함량은 녹차가 3.08%, 강발효차가 3.32%로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 향을 나타냈다. 차의 유기산은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등 3개의 산이 확인되었고 citric acid와 malic acid 함량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함량이 증가하는 반면, succinic acid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유기산의 총함량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차에 함유된 유리 아미노산은 AsP 외 16종이 확인되었다. 유리 아미노산의 총함량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증가하는 향을 나타내었다. 녹차와 각 발효차의 주요 아미노산은 Thr+theanine, Asp, Glu으로 나타났으며, 녹차는 Thr+theanine, Asp, Glu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발효차는 Thr+theanine, Glu, Asp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의 총함량에서 필수아미노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녹차에 함유된 theanine 함량은 1.21%였으며, 중발효차와 강발효차는 각각 1.42%, 1.50%로 녹차에 비하여 theanine 함량이 증가되었다. Caffein 함량은 비발효차인 녹차의 경우 3.57%, 발효된 차는 3.55~3.60%로 발효에 따른 변화는 거의 없었다. Cathechin은 5종류의 cathechin, epig-allocathechin, epicathechin, epigallocathechingallate, epicathechin gallate이 동정되었으며, 녹차의 카테친 함량이 14.18%로 높고,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한국산 야부끼다종 차엽으로 만든 홍차 제조과정 중의 catechins, theaflavins, alkaloids 함량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the Composition of Catechins, Theaflavins and Alkaloids in Leaves from Korean Yabukida Tea Plant During Processing to Fermented Black Tea)

  • 최석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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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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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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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composition of catechins, theaflavins and alkaloids in leaves during processing to fermented black tea, which is produced by withering, roll breaking, and fermentation of Korean Yabukida tea plant. In addition, we determined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fermented black tea. The average moisture content in fresh leaves was 70.85%, which dropped to 3.07% in fermented black tea at the last stage of production. When the leaves were analyzed by HPLC, seven types of catechins, four types of theaflavins and three types of alkaloids were identified. The levels of catechins, theaflavins, and alkaloids were then evaluated after being processed into fermented tea. From these experiments, we found that the level of theaflavins, which determines the property of the tea, increased during fermentation. This effect resulted from the change in EGCG, ECG, EGC, EC during the process of fermentation. We also found that the maximal amount of theaflavins was created after 1-2 hours of fermentation. Thus, our results imply that the best condition for producing fermented black tea would be to ferment for 1-2 hours.

미생물을 이용한 후발효차의 발효기간별 항산화 성분 및 활성의 변화 (Changes of Antioxidative Components and Activity of Fermented Tea during Fermentation Period)

  • 김용식;조철훈;최구희;이경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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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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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3-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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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위생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후발효차를 제조하기 위해 Bacillus subtilis, Saccharomyces cerevisiae 및 Lactobacillus bulgaricus를 이용하여 후발효차를 제조한 후 발효시간에 따른 항산화 성분 및 활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후발효차의 ascorbic acid의 함량은 발효기간 내내 균종에 관계없이 녹차(66.74 mg%)에 비하여 비교적 낮은 함량(43.62~62.84 mg%)을 보였고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L. bulgaricus 균에 의한 발효가 비교적 적은 변화를 보였다. Polyphenol 화합물의 함량은 녹차의 경우 14.88%였으며 후발효차는 11.54~14.12%로 세 균주 모두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함량이 다소 감소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녹차의 flavonoid 함량은 7.78 mg%였으며 미생물을 이용한 후발효차의 경우에는 4.33~7.88 mg%로 대부분 녹차에서의 함량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녹차의 DPPH 전자공여능 및 ABTS 항산화 활성은 각각 87.47% 및 203.22 AEAC mg%였으나 발효기간에 따른 후발효차에서는 녹차에 비하여는 낮은 활성을 보여 후발효차 제조 시 어느 정도 항산화 성분의 함량 및 활성이 다소 감소하게 되지만 미생물을 이용하여 후발효차를 제조 시 위생적이고 기호도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발효녹차액을 이용한 모발의 트리트먼트 효과 (A Study of Effects of Fermented Green Tea Extract-based Treatment on Hair)

  • 박귀희;임순녀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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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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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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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attemp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fermented green tea extracts on hair by using them in a perm. For this, hair is bleached, and then the fermented green tea extracts and water were supplied to the hair using a mist sprayer. Then the hair was permed, and hair damage was tested. Regarding hair moisture levels and wave formation, specifically, the morphological changes of hair were investigated with th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SEM). The study results found the following. In terms of wave formation, the fermented green tea extract-based perm was much better than the general perm. In addition, hair bleaching was more serious in the latter. According to analysis on hair moisture using SEM, hair damage was more prevalent in the general perm as well.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green tea extract-based perms cause less damage to the cuticle. In other words, the potential of fermented green tea extracts as a hair cosmetics material was discovered. Furthermore, it appears that the study results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low-irritating scalp and hair care products using the anti-inflammatory and antimicrobial properties of the fermented green tea extracts.

미생물을 이용한 후발효차의 발효기간별 화학성분 변화 (Changes of Chemical Components of Fermented Tea during Fermentation Period)

  • 김용식;최구희;이경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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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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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7-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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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안전성이 확보된 후발효차를 제조하기 위해 Bacillus subtilis, Saccharomyces cerevisiae 및 Lactobacillus bulgaricus를 이용하여 후발효차를 제조한 후 발효 시간에 따른 화학성분의 변화와 관능적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발효 진행 정도에 따른 색상변화에서는 lightness는 감소하고 redness와 yellowness는 모두 증가하였으며 특히 B. subtilis에 의한 후발효차 제조 시 가장 많은 수색의 변화를 보였다. Chlorophyll의 함량변화에서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균종에 관계없이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총 카테킨의 함량변화에서는 B. subtilis균의 발효에 의하여 카테킨의 함량이 가장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효기간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L. bulgaricus균에 의한 발효에서는 카테킨의 함량은 감소하지 않았다. Caffeine 함량변화에서는 모든 발효차에서 발효전의 함량보다는 다소 감소하였지만 많은 함량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기간별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색, 향, 맛 및 종합적 기호도 모두 B. subtilis를 이용한 후발효차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전통 미생물발효차(청태전)의 미생물 군집분석 (The microbial diversity analysis of the Korea traditional post-fermented tea (Chungtaejeon))

  • 김병혁;장종옥;강시온;좌재호;문두경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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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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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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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차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음료로 불발효차(녹차), 반발효차(우롱차), 완전발효차(홍차)와 흑차(미생물발효차 or 후발효차)를 포함하고 구분된다. 미생물발효차는 차나무(Camellia sinensis)의 잎을 미생물 발효과정을 통해 제조된다. 삼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청태전은 한국 남해안지역에서 제조되며 돈차 또는 떡차로 불리는 독창적인 한국의 미생물발효차이다. 본 연구에서는 청태전에 우점하는 미생물군집구조 분석을 위해 16S rRNA 유전자를 이용하였다. 청태전에 우점하는 미생물은 ${\gamma}$-proteobacteria에 속하는 Pantoea sp.와 Klebsiella oxytoca가 우점하였다. 미생물 군집크기 분석을 통해 청태전의 미생물 군집크기가 다른 미생물발효차와 비교해 가장 큰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