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gopy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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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al and qualitative characteristics variation of rutin and quercetin in tartary buckwheat (Fagopyrum tataricum)

  • Yu, Je Hyeok;Kwon, Soo Jeong;Cho, Seong-Woo;So, Yoon-Sup;Jung, Hyun-Jin;Chung, Jong-Wook;Ma, Kyung-Ho;Son, Eun-Ho;Lee, Sok-Young;Woo, Sun-He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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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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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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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uckwheat has gained scientists concern due to its nutritional and medicinal values in recent years, and many important bioactive compounds.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e varietal performance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on the content of rutin and quercetin in Tartary buckwheat germplasm. A total of 44 foreign Tartary buckwheat germplasms were examined and compared their contents based on the collected countries, seed shape, and seed color. The highest number of germplasm (16) was found in ranged from 600 mg/100 g to 800 mg/100 g of rutin content. In case of quercetin content, the highest number of germplasm (19) was observed in ranged from 5 mg/100 g to 10 mg/100 g. However, the rutin content showed the highest value (1326.6 mg/100 g) from CBU408 and quercetin content showed the highest value (22.5 mg/100 g) from CBU456. The number of germplasm showed the highest value (23) in ranged from 3000 mg/100 g to 4000 mg/100 g of rutin content. The number of germplasm is the highest value (30) in ranged from 100 mg/100 g to 200 mg/100 g of quercetin content. When rutin and quercetin content in seed was compared according to collected countries, seed shape, and seed color respectively, no association was appeared with rutin and quercetin content. In sprout of whole Tartary buckwheat germplasm, mean of rutin content and quercetin content was 3362.9 mg/100 g and 14.2 mg/100 g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 results observed from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highly rutin germplasm could be used more efficiently via breeding to develop a highly rutin content variety for using in sprout. No correlation was appeared in the case of quercetin. However, the quercetin content in sprout was 4~90 times more than seed. So, sprout could be used more efficiently than seed in the case of quercetin.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varietal variation and qualitative characteristic differences of rutin and bioactive compounds may provide important nutrient sources and industrial application of Tartary buckw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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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속성 장 프리믹스 제조 및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Optimization of Premix-Type Buckwheat Soksungjang)

  • 이선영;안유진;김지연;송진;최혜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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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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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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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메밀 속성 장 프리믹스의 최적 조건을 확립하고자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소금량(8, 10, 12%)에 따른 품질특성 결과, 대장균 군수는 소금량 10, 12%(21일), 8%(28일) 이후로 검출되지 않았으며, B. subtilis HJ18-4를 starter로 첨가한 군은 발효 7일부터 검출되지 않았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21일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후로 완만히 증가하였다. 그 결과, 소금 함량 10%, starter 첨가 시 보다 안전한 발효가 이루어졌다. 가수량(1:1, 1:1.5. 1:1.8)의 따른 품질특성 결과, 총균수와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가수량이 적을수록 높았으며, 1:1 혼합(35일)일 때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169.5mg%로 가장 높았고, 발효 28일 이후 대장균 군이 검출되지 않았다. 용기별(항아리, 유리, 플라스틱)의 품질특성 결과, 총균수와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유리 용기 대비 플라스틱과 항아리 용기가 높았으며, 대장균군도 보다 빨리 감소하였다. Batch size(1.25 kg, 2.5 kg)를 달리하여 제조된 메밀 속성 장의 품질특성 결과, 총균수와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batch size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으며, 대장균 군 측정 결과, 14일째 2.5 kg($3.00{\times}10^2$ CFU/g), 1.25g ($1.25{\times}10^3$ CFU/g)으로 나타났다. 메밀 속성 장 프리믹스의 최적 조건은 가수량 1:1, 소금의 양 10%, B. subtilis HJ-18-4를 starter로 첨가, 항아리 및 플라스틱 용기는 3주, 유리 용기는 4주 발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일산 이산포 역사시대의 미고생물학적 연구

  • 이상헌;김주용;양동윤;홍세선;신숙정
    • 한국제4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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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제4기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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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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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산 이산포 BH-4 발굴단면의 퇴적물 시료로부터 화분 포자 및 담수성과 해양성조류화석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산출되었다. 산출된 식물기원 미화석 중, 목본화분 $25{\sim}60%$, 초본화분 $15{\sim}70%$ 그리고 포자 $4{\sim}30%$ 각각 구성 되었다. 또한 담수성 조류(freshwater algae)는 전체 단면구간에서 산출된 반면, 와편모류(dinoflagellate), 아크리타치(acritarch)와 같은 해양성조류(marine algae)는 하부단면구간(절대고도: 3.31-2.74 m)에서만 산출되었다. 산출된 화분 포자 및 통계처리기법(CONISS)을 이용하여 2개의 지역화분대 (local pollen a assemblage zone) 및 4개의 아화분대(local pollen assemblage subzone)가 설정되었다. 제I화분대(시료 $Al-2{\sim}A6-1$, 고도 $2.70{\sim}3.31\;m$)는 다시 제Ia아화분대(시료 $Al-2{\sim}A3-1$, 고도 $2.70{\sim}3.00\;m$)와 제Ib아화분대(시료 $A4-2{\sim}A6-1$, 고도 $3.01{\sim}3.31\;m$)로 세분되었으며; 제II화분대(시료 $A7-2{\sim}A10-1$, 고도 $3.32{\sim}3.72\;m$) 역시 두개의 아화분대인 제IIa(시료 $A7-2{\sim}A8-1$, 고도 $3.32{\sim}3.51\;m$)와 제lIb(시료 $A9-2{\sim}A10-1$, 고도 $3.53{\sim}3.72\;m$)로 이루어졌다. 화분군집조성에 의하면, 미화석들이 퇴적되었던 시기동안에 2개의 산림(forest)형태가 발달했던 나타났다. 제I화분대(고도, $3.31{\sim}2.74\;m$)의 시기동안에는 침엽수와 낙엽활엽수로 이루어진 혼합림으로, 주요 식생은 2엽소나 무(Diploxylon), 가문비((Picea), 낙엽송(Larix)의 침엽수와 참나무(Quercus), 자작나무(Betula), 개암나무(Corylus), 중국굴피 나무속(Pterocarya)의 낙엽활엽수 등이 산악-구릉지에서 주로 서식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습생나무인 오리나무(Alnus), 버드나무(Salix)등과 해안가 등지에서 잘 서식하는 양치식물과 사초과(Cyperaceae), 명아주과(Chenopodiaceae) 같은 풀들이 하구언(estuary)의 해안가에 주로 서식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동안에 해양성조류인 와편모류와 담수성 조류가 동시에 다양하게 산출되는 것은 하구언 퇴적환경이었음을 잘 지시해 준다. 제II화분대(고도, 43.72{\sim}3.36\;m$)가 시작되면서 혼합림은 침엽수림으로 바뀌었으며, 낙엽활엽수들의 서식지가 2엽소나무로 대치되면서 침엽수가 주요 수종을 이루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이런 산림형태는 자연 기후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인간간섭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이 시기에 경작식물인 벼과(Gramineae), 옥수수(Zea), 메밀(Fagopyrum)과 논밭의 뚝 등지 에서 서식하는 돼지풀(Ambrosia) 등이 처음으로 산출되는 것으로 보아 인간간섭이 행해졌음을 잘 뒷 받침해준다. 또한 담수성 조류는 변함없이 산출되는 반면, 해양성조류인 와편모류가 산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안환경에서 다소 멀 어진 저지대의 습윤한 충적대지환경으로 변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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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싹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유전독성억제 효과 (Antioxidation and Antigenotoxic Effects of Buckwheat Sprout Extracts)

  • 김수현;이의용;함승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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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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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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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메밀싹을 건조 후 세절하여 70% 에탄올을 가하여 추출한 추출물과 용매의 극성에 따라 분별분리를 행하여 핵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및 물 분획물로 조제하여 여섯 가지의 추출물 및 분획물을 얻었다. 이들 시료들에 대하여 항산화활성을 측정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RC_{50}$ 값이 26.1 ${\mu}g/mL$의 강한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염색체 유발 물질인 MNNG(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를 마우스에 50, 100, 150 그리고 200 mg/kg으로 투여한 경우의 소핵생성은 각각 3.7${\pm}$0.7, 4.3${\pm}$0.6, 12.8${\pm}$0.8 그리고 15.6${\pm}$1.1로써 농도증가에 비례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1.4${\pm}$0.5의 소핵생성을 나타내었다. MNNG를 150 mg/kg과 메밀싹 추출물을 각각 10, 20, 40 그리고 80 mg/kg으로 동시에 투여한 경우 각각 23.4, 40.6, 56.3 그리고 73.4%의 소핵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 메밀싹 용매 분획물 실험에서는 핵산, 클로로포름, 에틸 아세테이트, 부탄올 그리고 물 분획물이 시료농도 80 mg/kg의 투여군에서 양성대조군에 비해 각각 64.1, 67.9, 75.8, 74.2 및 63.3%의 소핵생성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메밀싹은 건강식품으로서의 개발가능성을 가진 매우 유용한 원료임을 알 수 있었고, 추후 이러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부분만을 분리, 정제하여 추가적인 검색 및 활용방안에 대하여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메밀의 항산화 및 카드뮴 방어 효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ntioxidative Effect of the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Moench) Extract and its Protective Role against Cadmiun-mediated Stress)

  • 윤창순;김남경;정재형;장경진;고인영;최신욱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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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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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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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춘천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메밀의 부위별(종피, 종자, 줄기) 추출물을 이용하여 MTT assay 항산화 효능(수퍼옥사이드 라디칼, 하이드록실 라디칼 소거능), rutin과 phytic acid에 대한 함량 측정, 대표적인 중금속 중의 하나인 카드뮴에 대한 세포 수준에서 방어 효능을 평가하였고, 이들 자료를 토대로 주된 식품재료로 쓰이고 있는 메밀을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써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여 보았다. HaCaT 세포와 B16F10 세포를 이용한 세포 독성 실험에서는 각 추출물 $100 {\mu}g/mL$의 농도 범위에서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퍼옥사이드 라디칼에 대한 소거능은 종피>줄기>종자 추출물 순이었으며, 종피나 줄기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효능을 보여 주었으며, 항산화 효능에 관여하는 주요 물질중의 하나인 rutin은 줄기 부위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하이드록실 라디칼에 대한 소거능은 각 추출물 모두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금속에 대한 chelate 물질로 알려진 phytic acid는 rutin처럼 줄기 부위에 높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었다. 카드뮴에 대한 독성은 HaCaT 세포에서 $50{\mu}M$의 농도일 때 $50\%$ 정도의 치사율을 보였으며, 카드뮴을 추출물과 같이 처리하였을 때는 카드뮴의 독성에 대해 약 $10\%$ 정도 방어 효과를 나타냈다.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e를 이용하여 카드뮴에 의한 세포내 활성산소종의 생성을 확인하였고. 생성된 활성 산소 종에 대한 방어 효능은 줄기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메밀 가수분해물의 항고혈압, 항균 및 항곰팡이 활성 (Antihypertensive, Antimicrobial and Antifungal Activities of Buckwheat Hydrolysate)

  • 도정룡;허인숙;백수연;윤혜숙;조진호;김영명;김기주;김상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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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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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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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단메밀과 쓴메밀에 Viscozyme L과 Alcalase 2.4L 효소를 첨가하여 가수분해물을 제조하고, 이들의 항균, 항곰팡이, 항고혈압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효소를 첨가하지 않은 단메밀과 쓴메밀의 수율은 각각 7.92, 3.17%로 낮은 가수분해율을 보었으며 Viscozyme L을 첨가한 단메밀과 쓴메밀의 경우 18.70, 19.45% 그리고 Alcalase 2.4L을 첨가한 단메밀과 쓴메밀의 경우 24.65, 22.10%로 가장 높은 수율을 보였다. 메밀 가수분해물을 E. coli, S. typhimurium, P. aeruginosa, B. subtilis, S. aureus 및 L. monocytogences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조사한 결과, Viscozyme L을 첨가한 단메밀 가수분해물이 L. monocytogences, S. typhimurium에 대해 3-7.2 mm의 clear zone으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쓴메밀 가수분해물이 S. typhimurium에 대해 5.7 mm의 clear zone으로 낮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A. niger, M. miehei, P. rugullosum, A. oryzae, T. reesei 균주의 항곰팡이 활성은 Viscozyme L을 첨가한 단메밀 가수분해물이 T. reesei에 대해 3.7-12 mm의 clear zone으로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ACE 저해 활성은 효소를 첨가하지 않은 단메밀은 45.82%, 쓴메밀은 73.06%으로 나타났다. Viscozyme L을 첨가한 가수분해물의 경우 단메밀은 39.39%, 쓴메밀은 46.83%로 효소를 첨가하지 않은 메밀 가수분해물에 비해 낮은 ACE 저해활성을 보였다. 반면 Alcalase 2.4 L을 첨가한 가수분해물의 경우 단메밀 61.19%, 쓴메밀 94.48%로 가장 높은 ACE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다양한 잡곡 추출물의 살균.살충활성 (Fungicidal and insecticidal activities of various grain extracts against five insect pests and six phytopathogenic fungi)

  • 이회선;최경자;조광연;이상길;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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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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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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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21종 잡곡류의 메탄올 추출물을 대상으로 기주식물상의 온실실험조건에서 6종의 주요 식물병원균의 방제효과 및 5종의 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를 조사한 효과는 잡곡류의 종류에 따라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21종의 공시시료를 5 mg/pot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개보리 (E. sibiricus)와 늘보리 (H. vulgare var. nudum)는 벼도열병 및 보리흰가루병, 참깨 (S. indicum (W))와 밀 (T. aestivum)은 밀녹병과 보리흰가루병에 대하여 80% 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5종의 주요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2,500 ppm의 농도로 처리할 때 메밀 (F. esculentum)은 복숭아혹진딧물, 쇠보리 (I. crassipes), (O. sativa var. glutinosa), 기장 (P. miliaceum), 조 (S. italica), 수수 (S. bicolor) 및 밀 (T. aestivum)은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실험에 사용된 잡곡류는 토마토역병, 배추좀나방 및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해서는 거의 활성이 없거나 활성이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벼도열병, 밀녹병 및 보리흰가루병 등에 높은 방제효과를 보인 상기 잡곡 추출물들은 식물병 방제제로서 사용 가능성이 예상되었으며, 또한 복숭아혹진딧물 및 점박이응애에 강한 살충효과를 보인 추출물은 해충방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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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재 혼합물 섭취가 당뇨환자의 혈당 및 당화혈색소에 미치는 영향 (Hypoglycemic Effect of Naturaceuticals Extract Supplementations in NIDDM Patients)

  • 김현숙;김대중;황하진;이현주;최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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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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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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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동충하초, 메밀쌀, 인진쑥 등 천연소재 혼합물 섭취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준 및 당화혈색소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천연소재 혼합물을 섭취한 후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각각 118.4${\pm}$3.9mg/dl, 160.5${\pm}$4.0mg/dl로 섭취 전에 비해 36.5%와 45.0%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며, 대상자들의 혈당수준은 4주 이내에 정상범위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천연소재 혼합물의 섭취를 중단한지 3주 후에는 168.4${\pm}$6.2mg/dl 와 245.9${\pm}$7.8mg/dl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위약제품으로 전환하여 섭취시킨 7주후에는 실험시작 전의 혈당수준으로 돌아갔다. 대상자들의 당화혈색소는 7주간의 천연소재 혼합물을 섭취한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7주 동안의 천연소재 혼합물의 섭취가 당뇨병 환자의 당질 대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므로 동충하초, 메밀쌀, 인진쑥이 첨가된 기능성 식품이 당뇨병의 치료 및 예방에서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식용 꽃차 추출물의 항혈전 및 항산화 활성 (Anti-thrombosi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Edible Flower Teas)

  • 이윤서;권하영;황은경;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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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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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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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꽃은 특유의 모양, 색, 향, 맛으로 인한 시각적, 후각적 관능성이 우수하며, 최근에는 식용 꽃을 이용한 다류, 음료 제품이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3종의 국내 시판 꽃차를 대상으로 메탄올 추출물을 조제한 후, 이들의 명도, 황색도, 적색도 및 식용 타르색소 함유 여부를 조사하여, 개별 꽃차 특유의 색차를 비교 분석하고 타르색소를 포함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23종 꽃차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평균 함량은 80.2±50.92 mg/g이었으며, 진달래, 매화, 메밀, 목련 및 살구꽃 추출물에서 150 mg/g 이상의 매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당 함량 분석결과 케모마일(610.6), 국화(550.2), 동백(417.0) 및 원추리꽃(401.0) 추출물에서 400 mg/g 이상의 높은 함량을 확인하였으며, 23종 꽃차 추출물의 평균 함량은 187.4±166.5 mg/g으로 매우 큰 편차를 보였다. 항혈전 활성 평가결과, 장미꽃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항응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달맞이, 동백, 히비스커스 및 메밀꽃 추출물에서는 강력한 트롬빈 저해 및 혈액응고인자 저해를 동시에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또한 장미, 금잔화, 메밀, 목련, 동백 및 진달래꽃에서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장미, 동백 및 메밀꽃은 새로운 항혈전 기능성 식품 소재로 개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네팔 르왕지역의 지속적 유기농차 재배 방향 (Prospect of Sustainable Organic Tea Farming in Lwang, Kaski, Nepa)

  • 장광진;황대선;박철호;전운성;전상호;비노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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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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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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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 Lwang은 해발 1,200m 정도의 산악지역으로 일교차가 크고 햇볕의 양이 많은 지역으로 토양산도는 차재배에 이상적인 pH(H2O)가 평균 5.60이다. 2. pH(KCL) 4.26으로 이상적이다. 그러나 두 pH 차이가 1.34으로 심한 양분 부족 현상을 보이며 토양 EC가 0.05 mS/cm로 심각한 토양 수탈현상을 보이고 있다. 3. 토양의 산화환원전위(ORP)는 393mV로 아주 이상적인 토양을 보이고 있다. 토양산도와 함께 산화환원전위(ORP)는 좋은 유기농 차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4. 차는 연중 양분(養分)을 흡수하고 있는데, 측정 결과는 전 항목에서 심한 양분의 부족현상을 보여 향후 유기물의 투입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