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ern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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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Skilled Inventor Emigration as a Moderator for Increased Innovativeness and Growth in Sending Countries

  • Kim, Jisong;Lee, Nah Youn
    • East Asian Economic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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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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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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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high-skilled inventor emigration rate on growth rate of the country of origin (COO). Inventor emigrants represent the human capital that can generate highly innovative work. The social network they form spurs knowledge diffusion and technology transfer back to their COOs, which in turn affects innovation and growth in their home countries. We run dynamic panel estimation for 154 countries during 1990-2011, and empirically show that a positiv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exists for the interaction of inventor emigration and trade. The result indicates that the direct negative impact of the brain drain can be mitigated by the positive feedback effect generated by the high-skilled inventor emigrants abroad. When coupled with an active trade policy that reinforces growth, countries can partially recoup the direct effect of the human capital loss. We stress the importance of international trade for successful technology transfer to occur, and offer insights for policies that can utilize the benefits of the rich social network of their high-skilled emigrants.

Quantitative Tests for Income Level Convergence in Asian Countries

  • Tejero, Wilma Milo;Hwang, Jinyoung
    • 아태비즈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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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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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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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sian countries have been striving for economic integration for decades. This effort may lead to the convergence of income level through externalities across countries.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the convergence phenomenon holds for income levels in Asian countries for the periods between 1975-2015 applying the traditional methodology of ${\sigma}-$ and ${\beta}-convergence$. Although the absolute ${\beta}-convergence$ of income levels in Asian and ASEAN+3 countries do hold, ${\sigma}-convergence$ and conditional ${\beta}-convergence$ of income level generally do not exist. This suggests that the benefits of economic integration in Asian countries were not yet realized to be significant. A plausible explanation is that the economies of Asian countries are largely based on low trade openness and a high level of informal economy.

Benefits and Spillover Effects of Infrastructure: A Spatial Econometric Approach

  • Kim, Kijin;Lee, Junkyu;Albis, Manuel Leonard;Ang, Ricardo III B.
    • East Asian Economic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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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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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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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paper estimates the effects of transport (road and rail) & energy and ICT infrastructure (telephone, mobile, and broadband) on GDP growths in neighboring countries as well as own countries. We confirm positive direct contributions of infrastructure, access to Internet, and human capital on economic growth. The spatial panel regression models indicate that there exist positive externalities of the broadband infrastructure and human capital, and these results are robust regardless of the choice of spatial weight matrices. Our findings on spillover effects of infrastructure suggest the key role of neighboring countries' infrastructure on own country's economic growth.

멀티채널에서의 고객만족제고 인센티브 연구 (Optimal Incentives for Customer Satisfaction in Multi-channel Setting)

  • 김현식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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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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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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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객만족제고에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을 경주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유통업자들에게 고객만족제고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고객만족노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노력 역시 활발해 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상호 경쟁하는 멀티채널을 운용하는 기업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고객만족제고방안에 관한 연구는 종업원이나 단일유통업자 등단일주체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어 왔을 뿐 경쟁이 발생하는 멀티채널 상황에서의 고객만족제고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별다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본 연구에서는 게임이론에 기반한 수리경제학적 분석을 통해 멀티채널을 운용하는 기업의 고객만족제고방안에 주안점을 두어 제조업자가 두 유통업자를 운용하는 멀티채널 모형을 상정하여 고객만족제고 인센티브를 어떻게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규명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명성수준이 높을수록 고객만족제고 인센티브 수준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2)멀티채널 사이의 보완적 외부효과가 클수록 고객만족제고 인센티브 수준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3)유통비용이 클수록 멀티채널에서의 고객만족제고 인센티브의 수준은 낮게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채널간 경쟁강도가 높을수록 고객만족제고 인센티브 수준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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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경매의 효율성 향상방안 : 배분적 외부성이 존재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Discriminating Bidders Can Improve Efficiency in Auction)

  • 양용현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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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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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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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파수와 같이 매우 희소한 경제적 자원을 배분하는 경우 경매는 배분적 외부성으로 인하여 비효율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경매수입이 아닌 사회후생을 기준으로 하면, 경매를 통한 배분은 경매참여자가 2인일 때에도 비효율적일 수 있다. 이는 2위 기업이 주파수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를 통해 얻는 이익은 크지 않은 반면에 선도기업이 시장을 잠식당함으로써 입는 손실이 클 때 발생한다. 2-경기자 호텔링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2위 기업의 입찰가에 어떠한 승수를 곱함으로써 2위 기업을 경매에서 유리하게 만들 경우 경매를 통한 배분 결과가 파레토 개선된다. 승수는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구할 수 있으며 시장점유율 격차가 클수록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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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검색광고시장의 시장획정에 관한 연구 - 검색포털사업자 네이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levant market definition of online search advertising - Focusing on Naver, Korean Search & Portal service provider -)

  • 조대근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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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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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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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온라인검색광고 기반의 사업모델을 가진 대표적인 포털사업자 네이버의 광고관리시스템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이용하여 온라인검색광고시장이 양면시장이 아닐 수 있음을 실증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한 적절한 동 시장의 시장획정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이 목적을 위해 두 가지 연구 질문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첫째, 온라인검색광고 사업모델과 학문적 의의가 큰 로체-티롤의 양면시장 정의 간에 일관성이 있는가, 둘째, 온라인검색광고시장에 간접네트워크외부효과가 존재하는가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간접네트워크외부효과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실증분석을 수행하여야 한다. 이에 대해 본 연구는 구글과 같은 온라인검색광고서비스가 단면시장일 수 있다는 Luchetta의 이론적 주장에 기반을 두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상관 및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온라인검색 광고비는 직접네트워크외부효과 독립변수인 광고주가 한 단위 증가할 때 약 50원 이상 증가하였다. 그러나 간접네트워크외부효과 측정을 위해 설정한 독립변수인 검색횟수와 종속변수인 온라인검색광고비 간에는 유의적인 상관 및 회귀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검색광고시장에는 양면시장의 필요조건인 간접네트워크외부효과가 존재하지 않거나 유의적이지 않아 양면시장이라기 보다는 단면시장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온라인검색광고시장에 전통적인 시장획정 방법을 적용할 수 있고, 본원적인 경쟁요소를 모색하는데 유리하며, 경쟁상황에 대한 설명력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또한 양면시장에 대한 시각차를 보여 온 경제학자들과 규제실무자를 포함한 법학자들의 간극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복합쇼핑몰 '롯데몰 수원점'에 대한 거리 접근성이 수원시 권선구 내 인근 아파트가격에 미친 효과 (The Effects of Distance-Accessibility to the Complex Shopping Mall of 'Lotte Mall-Suwon' on the Prices of Its Neighboring Apartments within the Gwonseon-gu of Suwon City)

  • 정준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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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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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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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기 이남의 역세권과 구도심에 위치한 '롯데몰 수원점'을 사례로 위계선형-이중차분법을 활용하여 거리 접근성이 권선구 내 주변 아파트가격에 미친 효과를 분석한다. 이에 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사 이전에는 거리 접근성 효과가 U자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수원역 주변의 소음과 교통 혼잡 등에 따른 부정적 외부효과가 권선구 내 주변 아파트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시사한다. 둘째, 공사 기간과 개점 이후 등 상이한 시점에 따른 거리 접근성 효과는 후자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며 개점 이전과는 달리 역 U자형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개점 이후에는 복합쇼핑몰과 근거리 구간에서는 그것이 여가·편의공간으로 인식되는 외부효과가 권선구내 주변 아파트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거리 접근성 효과는 약 1.6-1.7km 내외에서 변곡점을 이루고 있다. 공사 이전에는 U자형의 거리조락 현상을, 반면에 개점 이후에는 역 U자형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후자는 복합쇼핑몰과 매우 인접한 권선구 내 아파트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정(+)의 외부효과를 향유한다는 것, 즉 이들은 소음과 교통 혼잡의 부정적인 외부효과에 일정 정도 노출되어 있지만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진 권선구내 아파트들은 이러한 정(+)의 외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것을 함의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들은 전체적으로 복합쇼핑몰에 대한 거리 접근성 효과가 입지별로 차별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도시토지이용과 교통에 관한 연속적 모형 : 지역경제성장과 도시공간구조와의 동태적 접근 (A SEQUENTIAL LAND USE / TRANSPORTATION MODEL WITH EXTERNALITIES : LINKING THE DYNAMICS OF REGIONAL ECONOMIC GROWTH AND URBAN SPATIAL STRUCTURE)

  • 서종국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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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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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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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0년대 후기부터 교통정책의 우선 목표는 지역경제성장 자체가 교통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종래의 관리 중시의 정책은 다시 토지이용 정책으로 변화를 초래하엿다. 오늘날 대도시는 개개 졍제활동 주체들의 동적인 경제 행태에근거하여 분산구조를 띠고 있다. 이러한 동적인 경제행태에 미치는 요소들은 교통체계와 토지이용과 상호연관성의 연구에 필수적인 지가, 인구분포, 통행행태등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단핵도시 모형은 대도시의 분산구조형태의 동적인 과정을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대도시의 변천과정을-도심 및 부심의 출현·소멸현상-설명함으로써 도시교통정책 필수적인 입지와 통행패턴에 대한 새로운 동태적 이론의 기초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도시공간구조와의 동태적관계를 통합하는 토지이용과 교통의 연속 모형을 개발·응용하였다. 개발된 모형에서는 교통량에 따른 교통비용, 도시공간구조로 인한 외부효과들, 경제활동주체들의 비동질성, 이주비용, 그리고 집적 이익등이 매기마다 내생적으로 결정되어 대도시의 공간구조 변화를 설명한다. 경제 호라동주체들간의 ? 호물리적 교류는 소득 증대에 의하여 경제구조가 변함에 따라 새로이 결정된다. 가상적 도시와 자료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비동질적인 경제주체들의 불균형적 성장이 장기적으로 도시구조에 영향을 미치며, 기본적인 경제행위에 따라 장기동태적인 과정을 통하여나타나는 도시의 분산구조형태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교통비용의 변화에 따른 민감도분석을 통하여 모형의 실용성을 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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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혼잡비용 추정 이론과 사례 (1999년 설날 연휴 고속도로 경부구간의 경우) (An Estimation of Congestion Cost on the Seoul-Pusan Express Highway)

  • 김상태;이기훈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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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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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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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9년 설날 연휴기간중 고속도로의 교통혼잡비용을 경부구간 한 방향 운행 차량(설날 전의 귀성차량과 설날 이후의 귀경차량)을 대상으로 추정하였다. 추정에 앞서 명절 고속도로 혼잡은 수요의 비탄력성과 초혼잡의 특성을 가지나 전통적인 혼잡비용 추정방법을 적용할 수 있음을 보였다. 추정 결과 연휴 5일 기간 중 평균 주행 속도는 귀향 첫날 시속 18.8km로 가장 느렸고, 경부구간 전체 주행에 총 18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소통시의 기준속도로 주행할 경우의 소요시간 5.6시간에 비해 무려 12.4시간이 더 걸린 것이다. 연휴 기간에 이 구간 통행 차량의 혼잡비용은 약 448억원으로 추정되었다. 혼잡비용의 내용 면에서는 시간 지체로 인한 시간 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유류 비용이나 환경오염 비용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공유경제 플랫폼 규제접근방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gulatory approach to sharing economy platform)

  • 조대근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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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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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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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공유경제플랫폼에 대한 바람직한 규제 방안을 논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혁신은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경제, 산업 가치의 창출이라는 기대도 큰 반면, 기존 산업과의 이해 충돌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신뢰 문제에 대한 우려와 도전, 과제들을 야기한다. 공유경제 역시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거래방식으로 전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주요 도시에서는 기존 산업 가치와의 충돌이 야기하는 문제에 대해 제도적 측면에서의 한계점이 노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규제가 필요함을 전제로 규제과정에서 수반되는 사회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서 공유경제 특성을 고려한 공동규제(Co-regulation) 접근방안이 바람직함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