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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지향성 태도의 매개효과를 통한 기업의 상생협력 활성화 탐색 연구 (A Study on the Stimulation of Win-Win Partnership between Corporation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Competitor Orientation)

  • 양희;김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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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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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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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의 산업화 과정 속에서 대기이업과 중소기업 간의 나타나는 힘의 불균형 현상에 대해 이러한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지향하고 긍정적 관계 개선을 위한 이론적 연구와 실증분석토대로 학문적으로 더욱 명확하게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 17일부터 약 4주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전체 378부 설문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SPSS 23.0과 AMOS 23.0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상관관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등을 실시하여 측정항목의 개념타당성 및 수렴타당성 그리고 판별타당성을 확인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방법으로는 신뢰성 분석에 의해 측정항목의 내적일관성을 확인하였고, 각 변수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실시하여 가설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쟁자 지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업의 특성의 신뢰, 기업가 정신, 혁신역량으로 나타났다. 둘째, 협력성과에 미치는 기업의 특성 요인을 살펴보면, 혁신역량 요인만이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의 경쟁자지향성은 협력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업의 특성인 신뢰, 기업가 정신, 혁신역량과 협력성과의 관계에서 경쟁자지향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인 기업의 성격이나 특성을 반영하여, 조금 더 다양한 분야에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기업에서 직위를 고려하여, 경영자와 실무자에 대한 차이를 반영한 연구도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창업자 특성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창업 전 실무경험과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on Self-efficacy and Business Performance : Focused on Moderating Effects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Experience in Business before Starting a Business)

  • 이천희;전달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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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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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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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연구흐름은 창업에 대한 성공은 창업자의 특성뿐만 아니라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는 자신감인 자기 효능감에 따라 성과가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첫째, 창업자 특성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둘째, 창업자의 실무경험과 창업교육기간에 따라 창업자 특성이 자기효능감에 주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조절효과를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이를 통해 창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제외한 274개의 일반 독립점포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으로 연구모형과 17개의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창업자 특성 중 심리적 특성인 성취욕구와 위험감수성은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창업 전 실무경험과 창업교육이수에 대한 조절효과를 확인해 본 결과, 창업 전 실무경험은 기술적 능력과 마케팅 능력을 통하여 자기효능감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창업교육은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기술적 능력, 마케팅 능력 등과 더불어 조절효과를 만들어내었다.

중소벤처기업의 특성과 성장통, 경영성과와의 관계에 관한 실증연구 (The Empirical Study on Relationship among SME's Characteristics, Growing Pains and Firm's Performances)

  • 김병년;양동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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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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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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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벤처기업이 겪는 성장통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성장통이 발생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벤처기업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평균복합성장률을 사용하여 추출한 경영성과와 성장통을 상관관계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부(-)의 관계가 있었다. 성장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7개의 변수 중 CEO의 업무능력과 리더십, 조직 구조적 역량, 조직 문화적 역량은 성장통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으나 분석요인 중 CEO의 업무능력은 성장통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이 일정한 성장기에 들어서는 경우 CEO의 개인적 역량에 의존하기보다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기업의 관리역량과 관련된 CEO의 강한 리더십 발휘와 조직구조의 적정한 편제 및 고객 지향적이고 책임감 있는 기업문화의 조성은 성장통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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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M(Triple Helix Model)이 기업혁신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 대구경북지역의 사회적 자본 신뢰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HM(Triple Helix Model) on the Firm Innovation: Focused on the Trust in Daegu.Gyeongbuk)

  • 이재훈;석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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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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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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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두 종류의 서로 다른 트리플 헬릭스 모델(대학주도형 vs. 제3섹터형)이 기업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데 있다. 특히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신뢰가 두 종류의 트리플 헬릭스 상호작용과 기업혁신 사이의 관계에 있어 조절효과를 보이는 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부부처(교과부 vs. 지식경제부: <교육부 vs. 미래창조과학부>)를 중심으로 크게 두 가지 방식의 트리플 헬릭스 상호작용이 진행되어 왔다. 하나는 기업가적 대학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학주도형 전통적인 트리플 헬릭스 상호작용이며, 또 다른 하나는 테크노파크와 같은 제3섹터형 기관이 트리플 헬릭스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제3섹터 주도형 방식이다. 본 연구는 대구 경북 지역에 위치한 231개 기업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분석 결과, 첫째 제3섹터형 기관의 지원을 통한 트리플 헬릭스 상호작용은 기업혁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학주도형 트리플 헬릭스 상호작용은 기업혁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둘째, 제3섹터형 기관의 지원은 전통적인 트리플 헬릭스 상호작용보다 기업혁신에 더 큰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뢰는 두 종류의 트리플 헬릭스 상호작용에 있어서 기업혁신에 대한 정(+)의 조절효과를 보여주었다. 결론에서는 연구의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향후 연구방향 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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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특성이 개방형 혁신 수용을 통한 시장성과에 미치는 영향 - 여성기업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of SMEs on Market Performance through the Acceptance of Open Innovation -Focused on Woman's SMEs-)

  • 서용모;현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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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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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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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조직의 특징과 기업의 성과에 대한 실증 분석을 실시한 내용이다. 기업의 조직의 문화를 이룬 특징은 바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기업의 폐쇄적인 문화적 특징을 극복하고 기업가적 지향성, 권한위임, 조직문화의 개방성 및 R&D역량은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기업의 특성은 개방형 혁신을 수용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기업의 특성은 외부자원에 대한 수용과 활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변인들은 결국 기업의 조직의 특성이 기업의 성과를 창출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개방형 혁신과 외부자원의 수용도 기업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내용은 기업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변인에 대한 학술적 기반을 제공하였으며, 기업의 조직문화를 운영하는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실무적 태도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여성 기업을 중심으로 검증을 실시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기업의 전반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적 한계에 대한 극복을 반영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변인들을 적용하여 검증하려고 한다.

장애인기업 세제지원 필요성과 세수감 추계의 함의 (An Estimation of the Corporate Income Tax Reduced from a Tax Support Scheme for Companie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Its Implication)

  • 임병인;김성태;서혜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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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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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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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장애인기업 지원제도의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2020년 6월 공표한 「장애인등록기업 분석자료」로서 현재 사회적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대해 적용되고 있는 조세특례제도를 동일하게 장애인 기업에 시행할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장애인기업들의 조세특례지원액을 추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장애인기업의 영업 지속률이 87% 이상이고, 2015년-2017년 3년 평균 기준 장애인기업들의 장애인 고용률이 공공기관의 10.7배, 민간기업들의 20.3배에 이를 정도로 높아 정부의 장애인고용촉진정책과 부합한다는 점 등에 비추어 현재 선언적이고 임의조항에 불과한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제14조에 대한 실효성 확보로 유발될 수 있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그로 인한 소득증대 효과를 모의실험(Simulation)기법을 사용하여 추계한 세수감소액 규모(5년간 약 1,301억원, 연 260.2억원)와 비교할 때, 장애인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의 타당성은 있다고 판단된다.

한국 벤처캐피탈리스트의 투자결정에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Investment Decision of Korean Venture Capitalist)

  • 구중회;김영준;이수용;김도현;백지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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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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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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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벤처캐피탈리스트(VCs)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위험도(risk)가 높은 가진 혁신적인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벤처기업의 투자는 상장기업 투자와는 달리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벤처캐피탈에 소속된 VCs 개인의 의사결정에 따라 투자가 결정된다. 한국의 벤처캐피탈 산업은 성장기에 진입하였으나 데이터의 부족으로 벤처캐피탈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 연구에서는 한국 VCs,의 투자 의사결정 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VCs가 투자 의사결정시 고려하는 주요 요인들을 선행 연구하여 검토하고 이에 따라 연구 질문을 도출하였다. 한국 VCs의 투자 의사결정기준을 학자들이 공통으로 제시하는 창업자, 제품/서비스, 시장, 재무, 네트워크 특성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위해 현직 벤처캐피탈에 근무하고 있는 투자심사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AHP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그 간에 연구가 부진했던 한국 벤처캐피탈의 이해와 더불어 한국의 벤처투자환경에서 한국의 VCs가 어떤 기준과 우선순위로 투자 의사결정을 하며 그 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투자의 결과는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전략 수립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육성에 중요한 벤처투자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지역 특산품의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 고찰 : 고도 경주빵과 찰보리빵 사례연구 (Exploring the Competitiveness for Sustainable Growth of Well-known Local Products : Ancient Capital Gyeongju Bread and Waxy Barley Bread Case Study)

  • 허정미;권상집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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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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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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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요인인 지역 특산품은 해당 지역 특유의 영감과 감성을 창출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의미한다. 지역 특산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문적으로는 지역 특산품의 성장 비결에 대한 노하우 분석의 필요성이 존재하고 있다. 기존 선행 연구가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 및 관광 효과를 분석했지만 지역 경제 차원에서 지역 특산품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타 방안 및 특산품 사업가들의 의식 정립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를 감안,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발전 및 지속 성장을 논의할 수 있는 학문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지역 특산품을 육성할 수 있는 실무적 교훈을 함께 제안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경주에서 가장 전통 있는 제빵 브랜드인 고도 경주빵과 고도 찰보리빵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사례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사례연구를 통해 지역 제빵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 지역 특산품을 만드는 사업가의 장인정신 및 기업가정신이 가장 중요한 성장 요인임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이 과정에서 지역 특산품 사업가들의 기업가적 의지와 장인정신의 핵심 동력으로 가업승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핵심적으로 이를 고찰하였다.

액셀러레이터 보육프로그램과 창업자기효능감이 경쟁우위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 혁신역량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Accelerator Incubation Program and Entrepreneur Self-Efficacy on Competitive Advantage Performance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Innovation Competence)

  • 장석조;현병환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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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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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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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액셀러레이터 보육프로그램을 경험한 스타트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터 보육프로그램(멘토링, 초기투자)와 창업자기효능감이 경쟁우위성과에 영향을 주는지 실증분석을 하였고, 이때 혁신역량의 매개효과도 함께 살펴보았다. 표본의 수집은 전국 액셀러레이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보육한 스타트업 대표자 대상으로 수집한 334건의 표본을 Smart PLS 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정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멘토링은 경쟁우위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초기투자와 창업자기효능감은 경쟁우위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멘토링, 초기투자, 창업자기효능감은 혁신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혁신역량은 경쟁우위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혁신역량은 멘토링, 초기투자, 창업자기효능감과 경쟁우위성과 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멘토링은 경쟁우위성과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지만, 혁신역량을 매개로 하여 유의한 영향이 있음을 확인되었으며, 초기투자, 창업자기효능감, 혁신역량은 경쟁우위성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혁신역량이 매개 작용으로 경쟁우위성과에 영향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스타트업의 경쟁우위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업가정신의 구성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omponents of Digital Entrepreneurship)

  • 변충규;박종복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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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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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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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기업가정신의 구성요인을 도출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창업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탐색적 연구를 하였다. 선행연구 검토 및 델파이(Delphi) 분석을 통해 디지털 기업가정신의 구성요인 대영역은 '디지털 기업가적 지향성 영역'과 '디지털 기술 역량 영역'으로 도출되었다. 디지털 기업가정신의 구성요인은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성취욕구, 디지털 사업기회 식별능력, 디지털 기술 활용역량, 디지털 운영 프로세스 구축능력, 디지털 기술개발 역량, 디지털 기술 수용성, 정보교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디지털 기반의 고객확보 및 관리 등 11개의 항목을 도출하였다. 주요 속성의 상대적인 중요도를 파악하기 위해 IPA 분석을 하였다. 제 1사분면(우위 유지 영역)에는 진취성, 디지털 사업기회 식별능력, 디지털 운영 프로세스 구축능력 등이 위치하였다. 제 2사분면(중점 개선 영역)에는 혁신성, 디지털 기술개발 역량, 디지털 기술 수용성 등이 위치하였다. 제 3사분면(저우선 순위)에는 위험감수성, 성취욕구, 디지털 기술 활용역량, 디지털 기반의 고객 확보 및 관리 등이 위치하였다. 제 4사분면(현상유지 영역)에는 정보교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위치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업가와 예비 디지털 기업가를 위한 디지털 기업가정신의 개념 및 구성요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