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erob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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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오수처리장에 분리된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Klebsiella와 Enterobacter의 유형 (Characterization of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s (ESBL) Producing Klebsiella and Enterobacter Isolated from Sewerage Plant Drain Water at Kwang-An in Pusan)

  • 이훈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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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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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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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은 임상검체 이외의 자연계내에서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생성균주의 분리 여부를 확인하고, 분리되었을 경우 이들의 유형을 조사하기 위함이었다. 하수종말처리장, 가물치양식장, 부경대학교 담수어양식장, 공중목욕탕으로부터 분리된 균주를 double disk synergy 검사, 교환접합시험, 등전점 조사 등을 실시하여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로붙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생성균주가 26 균주 분리되었다. 균종은 Entero-bacter cloacae와 E. sakazakii, Klebsiella pneumoniae subsp. pneumoniae 및 K. pneumoniae subsp. ozaenae 였다. 이들은 모두 PCR결과 TEM+SHV 복합형이었고 등전점 결과 Klebsiella속의 균들은 pI 5.9, 5.9+5.4 E. cloacae는 $pI{\ge}8.5$, 8.0+5.4, E. sakazakii는 8.0+5.4, 8.0+5.9+5.4였다. 교차접합시험(transconjugation) 결과 피전달 균주인 E. coli RG176 nal$_{r}$에게 K. pneumoniae subsp. pneumoniae (1 균주) K. pneumoniae subsp. ozaenea (5 균주)및 E. cloacae (1 균주)의 $\beta$-lactamase 생성유전자가 전달되었다. 이 결과는 국내에서 임상검체 이외의 자연계에서 분리된 ESBL생성 장내세균의 첫 번째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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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에서 분리한 Enterobacter sakazakii의 복합동정 및 RAPD를 이용한 genotyping (Multiple Confirmation and RAPD-genotyping of Enterobacter sakazakii Isolated from Sunsik)

  • 최재원;김윤지;이종경;김영호;권기성;황인균;오세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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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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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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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판되고 있는 선식 원료를 수거하여 최근 새로운 식중독균으로 보고되고 있는 Enterobacter sakazakii 분리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23종의 선식 원료 중 8개의 선식 원료에서 E.sakazakii로 추정되는 콜로니를 분리할 수 있었으며 API 20E kit를 이용하여 1차적으로 동정한 결과, 다시마 분말, 멸치 분말, 현미 분말, 청국장 분말 및 멥쌀 분말에서 E. sakazakii를 분리할 수 있었다. 이후 3 종의 primer를 이용한 PCR을 실시하여 2차적으로 동정하였다. 또한, 분리된 균주에 대한 RAPD-PCR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8종의 분리균으로 molecular typing을 할 수 있었다.

Grapefruit 종자추출물이 Enterobacter pyrinus의 생리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Inhibitory Effect of Grapefruit Seed Extracts on the Physiological Function of Enterobacter pyrinus)

  • 이태호;정숙정;이상열;김재원;조성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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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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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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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Grapefruit 종자추출물(GFSE)에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류들에 대하여 항균 효과를 갖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배나무에 병반에서 분리한 Enterobacter pyrinus도 GFSE를 가하여 준 배지에서 생육이 억제되었다. 대조군이 stationary phase로 접어든 배양 20시간까지 GFSE의 최종 농도가 0.01%를 함유한 배지에서 E. pyrinus는 전혀 성장하지 못하였다. 항균 성분을 분리하기 위하여 GFSE를 용매추출하여 친수성 분획과 소수성 분획으로 나누었을 때 억제 효과는 소수성 분획에서 관찰되었다. GFSE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몇가지 효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본 결과, hexokinase,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malate dehydrogenase와 succinate dehydrogenase 등에는 별다른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세포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beta}-galactosidase$의 인위적 기질인 ONPG의 분해 여부를 조사한 결과, GFSE는 세포막에 영향을 끼침을 관찰하였다. GFSE의 항균 성분을 분리 확인하기 위해서 HPLC $C_{18}$ reverse phase column chromatography를 하여 5개의 peak를 얻었으며, 이중 1개의 분획에서 강한 항균 활성을 검출하였다. 이 분획을 GC-Mass로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1-chloro-2-methyl-benzene (o-toluene), N,N-dimethyl-benzenemethaneamine, 1-[2-(2-ethylethoxy)ethoxy]-4- (1,1,3,3-tetramethyl)-bezene 이외에 분획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개의 물질을 포함하여, 확인하지 못한 3개의 물질이 있음을 알았으며, GFSE의 항균활성을 보이는 성분은 새로운 물질일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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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생물적 스트레스 환경에서 Enterobacter ludwigii SJR3 처리 시 토마토의 생장과 스트레스-관련 유전자의 발현 (Effects of treatment of Enterobacter ludwigii SJR3 on growth of tomato plant and its expression of stress-related genes under abiotic stresses)

  • 김나은;송홍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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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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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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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CC deaminase 활성이 높은 균주인 Enterobacter ludwigii SJR3를 이용하여 건조와 염분 스트레스 환경에서 토마토 식물의 생장촉진 효과와 스트레스-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4주 키운 토마토 식물에 SJR3 균주 접종 후 건조 스트레스와 염분 스트레스를 처리하면서 1주일 후 식물의 생장을 비교하였다. 건조 스트레스 환경에서는 균주 접종군이 비접종군에 비해 뿌리와 줄기 길이 및 습윤과 건조중량이 각각 37.8, 37.2, 96.8과 146.6% 증가하였고 염분 스트레스 환경에서는 각각 19.2, 25.4, 19.5와 105.8% 증가하였다. 또한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토마토 잎에 축적되는 proline의 함량은 크게 늘어나지만 건조와 염분 스트레스 처리 시 비접종 대조군 보다 균주 접종군에서 62.1%와 54.1% 감소되었다. 스트레스 환경에서 자라난 토마토 식물에서 스트레스-관련 유전자들인 ACC oxidase의 유전자 ACO1과 ACO4, ethylene response factor의 유전자 ERF1과 ERF4 등의 상대적인 발현량을 조사하였다. 비 스트레스 대조군과 비교해서 건조와 염분 스트레스 환경의 토마토 식물에서 모든 스트레스-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SJR3 균주를 접종한 식물의 유전자들은 대부분이 비 스트레스-처리 대조군과 유사한 정도의 유전자 발현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E. ludwigii SJR3는 식물에서 건조와 염분 스트레스의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nterobacter cloaceae K41 plasmid의 중금속 저항성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 Resistant Plasmid in Enterobacter cloaceae K41)

  • 김영희;이상준;정영기;정경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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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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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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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담수 식물 수초의 근계에 부착하는 미생물 중 중금속에 높은 저항성을 가지는 균을 분리하고 이들 중 Enterobacter cloaceae K41를 대상으로 생육최적조건을 검토한 결과는 LB배지에 $1\%$ yeast extract, $1\%$ lactose, $1\%$ NaCl, pH7.0, 최적 온도는 $37^{\circ}C$, 24시간 진탕배양 이었으며 중금속 첨가 시에는 침전을 막기 위하여 Nutrient 배지로 대체하였다. 이 분리균주와 표준균주인 Enterobacter cloaceae KCTC2519를 대상으로 중금속인 구리와 카드뮴이온에 대한 최소생육저지농도(MIC)를 비교한 결과 분리균주인 E. cloacear K41은 구리는 150 ppm, 카드뮴은 50 ppm농도까지 생육이 확인되었으나 표준균주는 구리 50ppm에서 생육이 확인되었으나 카르뮴이나 두 혼합 중금속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두 균주를 대상으로 유전적 성상을 비교한 결과 분리균주에선 plasmid가 검출되었으나 표준균주에는 없었다. 그리고 분리균주에서 6.4Kb 절편의 plasmid를 분리하여 구리, 카드뮴의 중금속에 민감한 균주인 E, coli $DH5{\alpha}$에 형질전환 시켜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형질전환 균주의 두 중금속에 대 한 최소생육저지농도가 구리는 7배, 카드뮴은 6배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중금속 흡착률은 형질전환 균주가 E. ccli $DH5{\alpha}$보다 구리가 1.3배, 카드뮴은 1.5배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plasmid가 중금속 저항성을 증가시키는데 관여하는 것으로 보였다.

염기성 pH에서 Enterobacter amnigenus GG0461의 질산이온 흡수증가 (Enhanced Nitrate Uptake by Enterobacter amnigenus GG0461 at Alkaline pH)

  • 최태근;김성태;한민우;김영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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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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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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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질소비료의 과량 시용에 따른 시설원예지 토양 중 염류집적은 다양한 직물에 염류장애를 유발하여 국내농업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염류의 주성분은 질산염으로 필요이상의 질산이온을 제거하기 위하여 질산이온 흡수력이 크며, Enterobacter amnigenus GG0461로 동정된 토양세균을 시설원예 토양에서 분리하였다. 이 균주의 최적 생육 및 질산이온 흡수력을 조사하였을 때, GG0461 균주는 질산이온이 없는 조건에서 생육이 가능하나, 질산이온이 존재할 때 생육이 크게 촉진되었다. 또한, 염기성 조건에서 질산이온 흡수율이 증가하였으며, 성장과 질산이온 흡수 모두 pH 8-9에서 최대로 나타났다. 배지의 초기 pH를 8과 9로 조정하였을 때, 균주에 의하여 질산이온이 흡수됨에 따라 배지의 pH는 중성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질산이온 흡수를 위한 주된 인자가 nitrate/proton antiporter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질산이온이 없는 조건에서 질산이온의 첨가 효과인 질산이온 흡수의 급격한 증가와 빠른 배지의 pH 감소 사실로도 확인되었다.

Enterobacter intermedium 60- 2G의 유기산 생성과 불용성인의 가용화 (Organic acid production and phosphate solubilization by Enterobacter intermedium 60-2G)

  • 김길용;황보훈;김용웅;김효정;박근형;김영철;성기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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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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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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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강한 인산 가용력을 가진 인산 용해 세균인 균주 60-2G를 잔디의 근권에서 분리하였다. GC-FAME구조와 탄소이용형태 및 16S rRNA의 부분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균주 60-2G는 Enterobacter intermedium으로 동정되었다. Hydroxyapatite를 첨가한 배지와 생장 시킨 균주 60-2G는 gluconic acid 와 2-ketogluconic acid 및 소량의 lactic acid를 생성하였다. 균주 60-2G의 생장 기간동안 배지의 pH는 3.8 까지 낮아지는 반면에 배지의 유효 인산 농도는 증가하였다. 배지의 낮은 pH와 유효인산농도의 증가는 역 상관관계이며, 이는 균주 60-2G가 생성하는 유기산에 의한 영향이다. E. intermedium 60-2G 균주는 유기산 생성에 관여하는 glucose dehydrogenase의 co-factor인 PQQ를 생성하였으며, pqq의 부분 염기서열 분석 결과 기존에 보고된 서열과 85% 이상의 상동성을 가지고 있었다.

Enterobacter intermedious KH410의 중금속 흡착 특성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 Biosorption by Enterobacter intermedious KH410)

  • 김영희;정영기;김광현;김병우;정경태;김병석;박지원;이동준;신현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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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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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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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담수 식물 뿌리에 부착하는 미생물의 중금속 흡착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Enterobacter intermedious KH410을 분리하여 이 균주에 대한 납과 카드뮴, 구리에 대한 생흡착 특성을 조사하였다. 각각의 중금속에 대한 최저 생육 저지 농도는 납은 1.78 mM, 카드뮴은 0.17 mM, 구리는 1.39 mM 이었다. 흡착에 이용하기 위한 최대 균체 생산은 최적 조건하에서 2.56 g DCW/ $\ell$-medium이었다. 최적 흡착조건은 0.6 g-biomass, pH 4, 온도는 $20^{\circ}C$일 때이었다. 흡착평형은 30분에서, 반응용액은 400 mg/$\ell$이었다. 흡착용량(K)은 구리가 카드뮴의 1.5배, 납은 카드뮴의 1.1배로 구리가 가장 높았으며 흡착강도(1/n)는 카드뮴>구리>납의 순 이었다. 흡착강도에 따른 등온식 적용은 세가지 중금속 모두 Freundlich 흡착등온식이 적합하였다. 건조 균체를 이용한 최대 흡착은 납과 카드뮴, 구리에 대하여 각각 56.2, 58.0, 55.8 mg/g-biomass 이었다. 흡착강도를 높이기 위한 전처리제로는 0.1 M NaOH가 적합하였으며 중금속 별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중금속 회수를 위한 탈착 시험에서는 납은 0.1 M EDTA에서, 카드뮴과 구리는 0.1 M HNO$_3$에서 높은 탈착율을 나타내었다.

역병에 대한 Enterobacter asburiae ObRS-5 처리의 유도저항성 발현 (Induction of systemic resistance against Phytophthora blight by Enterobacter asburiae ObRS-5 with enhancing defense-related genes expression)

  • 김다연;전용희;안재형;안시현;윤영건;박인철;박진우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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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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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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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기 선발한 Enterobacter asburiae ObRS-5 균주를 1×108 cfu mL-1 농도로 고추에 관주 처리했을 때 Phytophthora capsici에 의한 고추역병을 74.6% 방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E. asburiae ObRS-5 균주에 의한 고추역병 방제 메커니즘을 확인하기 위해 고추의 PR1, PR4 및 PR10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증폭하는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quantitative PCR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E. asburiae ObRS-5 균주를 처리한 고추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상기 세 가지 유전자의 발현이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또한 E. asburiae ObRS-5 균주는 고추의 생육을 억제하지 않으면서 ISR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P. capsici이 침입할 때 E. asburiae ObRS-5 균주가 매개하는 ISR 메커니즘을 통해 Phytophthora 역병의 제어가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전북지역 임상가검물에서 분리된 세균의 종류와 항생제 감수성 (Species of Bacteria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Isolated from Clinical Specimens in Jeon Buk Area)

  • 황구연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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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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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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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최근 항생제의 남용과 오용으로 인한 약제 내성균의 증가로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약제 내성균의 종류와 결과는 임상에서 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 199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북지역 종합병원 임상병리과에서 분리된 6,135균주에 관한 세균의 종류와 항생제 감수성 결과는 아래와 같다. 분리동정 된 균종은 Escherichia coli 1,134 균주 (18.4%) P. aeruginosa 856 균주 (13.9%)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793 균주 (12.89%) Staphylococcus aureus 555 균주 (9.02%) Pseudomonas cepacia 421 균주 (6.84%) Enterobacter cloacae 366 균주 (5.95%), Enterococcus faecalis (4.86%) Klebsiella pneumoniae 220 균주 (3.85%) 순으로 나타났으며 검체별로는 소변에서는 E. coli가 40.6% (800 균주)로, 농에서는 B. cepacia가 18% (199 균주), 객담에서는 P. aeruginosa가 43.7% (306 균주) 혈액에서는 Enterobacter cloacae가 25.8% (166 균주),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19.6%) P. aeruginosa 56 균주 (8.1%) 순으로 분리되었으며 그람음성 간균 중에서 항생제 감수성결과 P. aeruginosa는 ceftazidime imipenem을 제 외 하고는 나머지 항생제에서는 거의 내성을 나타냈으나, 같은 포도당 비 발효그람음성 간균인 B. cepacia는 aztreonam, ceftazidime, ciprofloxacin, piperacillin, trimethoprim/sulfa에서 약 90%이상의 감수성을 보여 대조를 이루었다. 그람양성균들은 vancomycin, teicoplanin에서 90% 이상의 감수성을 보였으며, 그외는 거의 내성이었다. Enterococcus faecalis는 penicillin-G, ampicillin, ciprofloxacin에서 85%이상이 감수성을 보였다. 검체별 항생제 감수성을 보면 Enterobacter cloacae는 다른 검체에서 보다 blood에서 분리된 검체가 항생제 감수성이 낮았고, P. aeruginosa는 urine에서 분리된 검체가 감수성이 낮게 나타나 검체별 균의 감수성의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는 내성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성이 그리 나타나지 않던 균들이 내성이 점차 보이기 시작하여 이들 균들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며 세균감염의 진단, 치료시 항생제의 선택시 항생제 검사 후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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