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ocharis kuroguw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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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경(塊莖)의 크기 및 절제(切除)가 올방개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uber Size, Bud and Tuber Removal, Tuber Cutting on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재철;손석용;유길림;윤종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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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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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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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의 초기(初期) 붕아력(崩芽力)과 괴경(塊莖)의 파손(破損) 및 제거(除去)에 따른 지상부(地上部) 지하부(地下部) 생육량(生育量)을 폿트재배(栽培)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괴경(塊莖)의 크기가 클수록 초기(初期)에 유아(幼芽)와 유근신장(幼根伸長)이 촉진(促進)되고 발생수(發生數)도 많았으며, 후기(後期)의 지하부(地下部)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이 많았다. 2. 유아(幼芽) 유근(幼根)을 제거(除去)한 괴경(塊莖) 및 괴경(塊莖)을 제서(除去)한 유아(幼芽) 유근(幼根)만의 개체(個體)에서 생산(生産)된 지하부(地下部)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정상개체(正常個體)에 비(比)하여 적었다. 3. 괴경(塊莖)을 절단하면 정상괴경(正常塊莖)에 비(比)하여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이 감소(減少)하였다. 4. 유아(幼芽) 유근제거(幼根除去), 괴경제거(塊莖除去) 및 괴경(塊莖)을 절단할 때 생산(生産)된 괴경수(塊莖數)는 정상괴경(正常塊莖)에 비(比)하여 많은 경우가 있었다. 5. 올방개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과 지하부(地下部)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6. 올방개 괴경(塊莖) 건물(乾物) 100g 당(當) 당질(糖質)은 78.9g, 인(燐)은 77mg, 철분(鐵分)은 16.8mg, 니아신은 1.3mg 함유(含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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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에 미치는 매몰심(埋沒深), 토양온도(土壤溫度) 및 수분조건(水分條件)의 영향(影響) (Effect of Depth of Tuber Burial, Soil Temperature, and Soil Moisture on Tuber Sprouting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전재철;신현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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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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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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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과 휴면(休眠) 각성(覺醒)에 각성 미치는 매몰심(埋沒深), 토양온도(士壞溫度)및 수분조건(水分條件)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새로 형성(形成)되는 괴경(塊莖)은 토양표층(土壤表層)으로 부터 30cm 이내(以內)에 고루 분포(分布)하였다. 괴경(塊莖)의 크기는 형성심도(形成深度)가 깊어질수록 커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새로 형성(形成)되는 괴경(塊莖)은 휴면성(休眠性)이 없지만, 성숙(成熟) 괴경(塊莖)은 휴면성(休眠性)을 보였다. 신괴경(新塊莖)을 $5^{\circ}C$ 정온(定溫) 또는 $20^{\circ}C$로부터 $1^{\circ}C$로 하강(下降)되는 변온조건(變溫條件)에서 30일간 처리(處理)할 때는 비휴면성(非休眠性)이 유지(維持)되었다. 괴경(塊莖)의 생존력(生存力)은 건조(乾燥) 및 습윤(濕潤) 토양조건(士壞條件)에서 5cm 깊이로 매몰(埋沒)시키면 감소(減少)되었지만, 25cm 매몰심(理沒深)에서는 토양(土壞) 수분조건(水分條件)에 관계없이 감소(減少)되지 않았다. 25cm 깊이로 매몰(埋沒)시킨 괴경(塊莖)의 맹아율(萌芽率)은 토양수분조건(土壤水分條件)에 관계없이 매몰(埋沒) 기간(期間)이 길어질수록 증가(增加)한 반면, 건조(乾燥) 및 습윤(濕潤) 조건(條件)의 5cm 매몰(埋沒)에서는 60일 동안 맹아율(萌芽率)이 증가(增加)하다가 그 이후(以後)부터 감소(減少)되었다. 담수조건(湛水條件)에서의 맹아율(萌芽率)은 25cm 보다 5cm 매몰심(埋沒深)에서 높았으며, 두 매몰심(埋沒深) 모두 매몰(埋沒) 기간(期間)이 길어질수록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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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fonylurea계 제초제가 처리된 다년생 잡초의 재생양상과 저장전분량의 변화 (Regrowth Patterns of the Perennial Weeds Treated with Sulfonylureas and Starch Degradation in the Rhizome)

  • 황인택;이관휘;홍경식;김진석;이병회;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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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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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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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Sulfonylurea계 제초제 pyrazosulfuron-ethyl과 bensulfuron-methyl을 대상으로 다년생 잡초의 재생특성과 저장전분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Pyrazosulfuron-ethyl을 처리하였을 때 너도방동사니가 24일 후 재생되어 5가지 다년생 잡초 중 가장 빠르게 재생하였으며, 올방개, 올미, 벗풀 등이 각각 $30{\sim}39$일 이후부터 재생하였고, 가래는 55일 이후 재생되었다. 너도방동사니의 마디의 수와 엽기별 처리에 따른 재생력의 차이에서는 bensulfuron-methyl에 대하여 4마디 식물체가 2마디 식물체보다 약 2배의 재생력을 보였고, 처리시기가 2엽기, 3엽기, 4엽기로 늦어질수록 재생력이 증가하였다. 크기에 따른 올방개의 재생력은 $0.3{\sim}0.5g$ 크기의 올방개보다 $1{\sim}1.5g$ 크기의 올방개가 bensulfuron-methyl에 대하여 재생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시기에 따른 올방개의 재생력은 2엽기 처리보다 3엽기 처리에서 재생율이 감소되었다. 모경에 대한 의존기간은 벗풀의 경우 맹아된 후 12일이며, 올방개는 18일로 나타났다. 정상적으로 생장할 경우 영양번식체 내의 전분이 고갈되는 시기는 벗풀의 경우 맹아 후 18일, 올방개의 경우 27일로 나타났으며, 유리당의 최고치는 벗풀의 경우 맹아 후 9일, 올방개의 경우 18일로 나타났다. 올방개 괴경은 벗풀 괴경보다 1.5배 많은 전분을 함유하고있었다.

답(畓)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미 및 올방개에 대한 제초체(除草劑) 작용성(作用性)에 관한 연구(硏究) (Herbicidal Effect on Perennial Paddy Weed Sagittaria and Eleocharis)

  • 장영희;초등득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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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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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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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와 올방개에 대한 초(初), 중(中), 후기(後期) 처리약제(處理藥劑)의 작용성(作用性)을 밝혀 방제체계(防除體系)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저 본시험(本試驗)을 실시(實施)하였든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올미에 대한 살초작용(殺草作用)을 보면 초기처리약제(初期處理藥劑)로서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는 지상하부(地上下部)가 완전살초(完全殺草)로 재생(再生)하지 않는 SW-751 제초제(除草劑)와 지상부(地上部) 고사(枯死)되고, 일정기간(一定期間) 억제(抑制)되었다가 재생(再生)하는 Chloromethoxynil, CNP, Oxadiazon 약제(藥劑)로서 억초기간(抑草期間)은 14~24일간(日間)이었다. 2. 중기처리약제(中期處理藥劑)로서는 속효적(速効的) 살초반응(殺草反應)을 보인 약제(藥劑)는 ACN로서 억초기간(抑草期間)은 28~31일간(日間)이었으나 재생(再生)되었으며 재생부위(再生部位)는 측아(側芽)에서 출아(出芽)하는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3. 살초효과(殺草效果)가 있는 제초제(除草劑)는 괴경(塊莖) 식부심도(植付深度)가 깊은 것이 억초기간(抑草期間)이 길었다. 4. 올미의 살초효과(殺草效果)를 류재별(類在別)로 나누어 보면 SW-751과 같이 완전살초(完全殺草)로 재생(再生)되지 않는 형(型)과 ACN 및 diphenylether 계(系)인 Chloromethoxynil, CNP와 같이 지상부(地上部)가 고사(枯死)한 후(後) 일정기간(一定期間)(억초기간(抑草期間)) 지난 후(後) 재생(再生)하는 형(型), Molinate, Benthiocarb, Butachlor 등과 같이 살초작용(殺草作用)이 없는 형(型)으로 나눌 수 있었다. 5. 올방개에 대한 살초작용(殺草作用)을 보면 초기처리약제(初期處理藥劑)로서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는 Chloromethoxynil, CNP, Oxadiazon, SW-751로서 억초기간(抑草期間)은 13~25일(日)이었다. 6. 올방개의 중기처리약제(中期處理藥劑)로서는 Chloromethoxynil, SST-5, TH63, 12~14이었다. 7. 올방개의 후기처리제(後期處理劑)는 Bentazon, 2, 4-D(sodium) 및 MCP(sodium) 등 hormone 계(系)와 Bentazon과 hormone계(系)의 혼합제(混合劑)인 Glaszin D 또는 Glaszin M가 억초작용(抑草作用)도 강하고 억초기간(抑草期間)도 길었다. 8. 이상 올미, 올방개에 대한 억제체계면(抑制體系面)에서 보면 초기처리(初期處理)로서 Chloromethoxynil, CNP, SW-751를 처리(處理)하여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방제(多年生雜草防除)를 용이(容易)하게 하는 한편, 다년생(多年生)의 재생(再生)되는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하여는 Glaszin D를 사용(使用)하는 것이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높일 수 있는 방법(方法)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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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多年生) 논 잡초(雜草)의 출아(出芽) 및 괴경생성(塊莖生成)에 미치는 제요인(諸要因) (Factors Affecting Emergence and Tuber Formation of Lowland Perennial Weeds)

  • 최충돈;김순철;이수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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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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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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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의 발아(發芽) 및 괴경생성(塊莖生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수행(遂行)하였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시(發芽時)부터 종료(終了)되기까지의 소요기간(所要期間)은 올방개와 벗풀은 $30^{\circ}C$에서 10일(日) 이상(以上)인 반면(反面)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미는 4일정도(日程度)였으며, GA는 벗풀의 출수기간(出穗期間)을 단축(短縮)시켰으며 uniconazole은 출아(出芽)를 지연(遲延)시켰다. 2.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20 cm의 토심(土深)에서도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하였으며, 벗풀은 15 cm 이상(以上)에서는 출아(出芽)가 불가능(不可能)하였다. 3.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질수록 괴경생성량(塊莖生成量)과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이 감소(減少)되었으며,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에 대(對)한 괴경생성량(塊莖生成量)의 비율(比率)은 올방개가 높았다. 4. 올방개는 출아후(出芽後) 60일(日)에, 너도방동산이는 90일(日)에 절엽(切葉)하는 것이 괴경생성(塊莖生成)에 크게 영향(影響)을 주었으며, 절엽정도(切葉程度)가 클수록 괴경생성(塊莖生成)이 억제(抑制)되었다. 5. 착색(着色)필름의 피복(被覆)은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의 괴경생성(塊莖生成)을 억제(抑制)시켰는데, 흑색(黑色)이 가장 심하였고 주황색(朱黃色), 청색(靑色), 적색(赤色)의 순(順)이었다. 6. Uniconazol과 pachlobutrazol의 처리(處理)에 의해 올방개의 괴경생성(塊莖生成)이 억제(抑制)되었는데,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또한 약량(藥量)이 증가(增加)될수록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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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조건과 제초제의 연용이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tilization and Yearly Application of Identical Herbicides on Weed Succession and Yields of Rice)

  • 이종영;박석홍;변종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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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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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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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무비, 퇴비, 금비, 생고의 시비조건과 동일 제초제를 동일 포장에 4년간 연용하였을때 일어나는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은 모든 시비조건에서 매년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퇴비구에서 현저하게 급증되었다. 2. 올갱고랭 이는 전만적으로 모든 시비조건에서 최우점잡초이 었으며 무비구에서는 올방개, 을챙고랭이, 쇠털골, 전비구에서는 올방개 너도방동산이 물달개 비, 퇴비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생고구에서는 올챙고랭이, 너도방동산이가 우점화원경 향이었다. 3. 잡초의 발생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매년 급증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Butachlor와 Nitrofen 구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4. Butachlor 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Nitrofen 구에.서는 가래와 너도방동산이, Benthiocarb -S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 Bentazon 구에서는 가래, Oxadiazon과 CG 102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와 가래가 급증하는 경향이었다. 5.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일년생잡초는 Oxadiazon과 CG 102 Benthiocarb-S 구에서 증가되는 경향이 었으며 다년생잡초는 Butachlor, Nitrofen과 Bentazon을 연용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되었다. 6. 수도의 수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의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Butachlor와 Nitrofen 연용시에 감수정도는 더 큰 경향이었다. 7. 따라서 동일 제초제의 연용은 내성인 잡초의 만연을 초래하여 수도의 수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제한된 특정 간제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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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벼재배답에서 발생하는 잡초 분포 (Weed Occurrence in Lowland Rice Field in Gyeongbuk Province)

  • 김세종;김영효;이외현;최충돈;김칠용;최부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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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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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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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경북지역 벼재배지에서 잡초분포현황을 조사하여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활사별 잡초 분포에 있어서 일년생이 56.5%로서 다년생 43.5% 보다 많았으며 형태적 분포는 화본과 25.2%, 사초과 12.3%, 광엽잡초 62.5%로 분포하였으며 화본과 잡초의 발생이 1971년, 1981년보다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지대별 잡초 분포에서 평야지, 중간지, 냉조풍지에서는 피,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가 우점초종이었으며 답종류별로는 보통답과 습답은 우점초종이 서로 비슷하게 발생하였으나 사질답에서는 잡초 발생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3. 손이앙답과 건답직파에서는 피의 우점이 가장 높았으나 기계이앙묘에서는 벗풀, 여뀌바늘 등이 우점잡초였고 이앙기별로는 이앙기가 늦어질수록 피의 발생이 많았다. 4. 경북지역의 주요 우점잡초는 피, 벗풀, 여뀌바늘, 올방개, 물달개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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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 발현(發現)에 관(關)한 연구(硏究) (Development of Freezing Resistance of Eleocharis kuroguwai Tuber)

  • 신현승;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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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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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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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90년(年) 10월(月) 채취(採取)한 올방개 괴경(塊莖)의 토중분포(土中分布)와 토심별(土深別) 온도변화(溫度變化)를 검토(檢討)하고 월동기간중(越冬期間中) 올방개 괴경(塊莖)의 크기, 토중분포(中分布) 및 토양수분조건(土壤水分條件)에 따른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 발현관계(發現關係)를 구명(究明)코자 실험(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1. 경화전(硬化前) 미성숙괴경(未成熟塊莖)과 성숙괴경(成熟塊莖)의 삼투포텐살은 각각 -11.8바아와 -23.5 바아였으나, 120일(日) 동안 경화후(硬化後)에는 -36.6바아와 -67.1바아까지 감소(減少)되어 경화기간(硬化期間) 저온저항성(低溫低抗性)이 획득(獲得)되었다. 2. 자연조건하(自然條件下)에서 저장기간중(貯藏期間中) 건조(乾燥)및 습윤조건(濕潤條件)의 5cm 토심(土深)에 존재(存在)하는 괴경(塊莖)의 동사율(凍死率)이 87과 33%로 높았으나, 25cm토심(土深)의 전실험(全實驗) 토양조건(土壤條件)의 괴경(塊莖)은 100% 생존율(生存率)을 보였다. 3. 경화기간(硬化期間) 삼투포텐셜은 혹한(酷寒)에 노출(露出)되는 5cm토심(土深)의 괴경(塊莖)이 수분조건(水分條件)에 따라 -67.1~-73.4 바아로 감소(減少)하였고, 25cm토심(土深)의 경우 -61 바아로 감소(減少)되어 5cm토심(土深)에 존재(存在)하는 괴경(塊莖)이 더 큰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을 발휘(發揮)하였다. 4. 토심별(土深別) 경화후(硬化後)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을 $-3^{\circ}C$$5^{\circ}C$로 처리(處理)한 경우 5cm토심(土深)에 존재(存在)하는 괴경(塊莖)의 생존율(生存率)이 25cm토심(土深)의 경우 보다 높아 더 저온저항성(低溫振抗性)을 나타냈었다. 5. 대괴경(大塊莖)은 소괴경(小塊莖)보다 저온(低溫)에 더 민감(敏感)한 반응(反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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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tarch in Water Chestnut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상국;신종희;김수용;김학윤;박신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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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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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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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년생 잡초인 올방개 괴경의 전분에 관한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올방개 괴경 분말의 호화 점도 특성은 최고점도 5,679, 강하점도 426이었고, 괴경 전분의 호화 개시온도는 $64.1^{\circ}C$로 낮았으며 최종온도는 $72.3^{\circ}C$이었다. 전분입자의 X-ray 회절각은 $15.18^{\circ}$, $17.13^{\circ}$, $23.1^{\circ}$에서 강한 피크를 보였으며, $18.1^{\circ}$, $20.06^{\circ}$, $26.69^{\circ}$에서 약한 피크를 보였다. 올방개 괴경 전분의 결정화율은 28.6%이고 괴경 전분 입자의 모양은 둥글면서 부분적으로 눌린형태였으며 평균 입자 크기는 $21.5{\mu}m$이었다.

벼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생태(生態)와 효과적(效果的)인 방제법(防除法) (Weed Ecology and Effective Weed Control Technology in Direct-Seeded Rice)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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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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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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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aper was reviewed the research results on weed dynamics and effective control methods in direct-seeded rice crop. Direct seeding method resulted in drastic increment of weed growth compared to transplanting method and also changed in troublesome weed flora. Two to three fold more weeds were harvested at the direct seeded rice and weed flora of dominant species shifted toward $C_4$type grass weeds. Some of the important troublesome weeds in direct seeded rice were Echinochloa crus-galle, Oryza saliva ssp spontanea, Leptochloa chinensis. Setaria viridus. Digitaria adsendens, Sesbania exaltata, Aeschynomene indica, Algae, etc. Yield loss due to weed competiton was about 40-60% for water-seeded and about 70-100% for dry-seeded rice while these for transplanted rice were about 25-35% for mechanical transplanting and about 10-20% for manual transplanting, respectively. Integrated weed management concept was neede to approach weed control effectively. Several cultural technologies were very effective to suppress the weed growth. These were tillage operation, water management, seeding date and seeding rate. Crop residues of barley, rice, wheat, oat and italian ryegrass were also effectivly suppressed the paddy weeds particularly to Potamogeton distiuctus, a perennial broadleaf weed. A pathogen of Epicoccosorus nematosporus identified from Eleocharis kuroguwai was an excellent potential bioagent to control the most troublesome perennial sedge weed of E. Kuroguwai without arising any detrimental effect. The herbicidal efficacy of this pathogen was as high as bentazon herbicide. Plant growth regulator of paclobutrazol (pp-333) was another possible alternative to reduce the herbicide use. In current, herbicide exhibited the most conspicuous results to control weeds in direct-seeded rice even though the application technologies were not fully established. Recommendations for herbicide application were suggested for in both water-and dry-seeded rice in USA, Japan and Korea, respectively. To make better and comprehensive recommendations further studies on weed ecology and herbicide development were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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