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icosapentaeno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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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어의 지질에 관한 연구 6. 천연 및 양식 가물치의 지질성분 비교 (Studies on Lipids in Fresh-Water Fishes 6. Comparison of Lipid Components between Wild and Cultured Snakehead, Channa argus)

  • 최진호;배태진;변대석;윤태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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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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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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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양식 가물치의 품질을 지질성분면에서 평가하기 위하여 천연 및 양식 가물치의 지질 조성 및 이들 지질의 구성지방산을 분석${\cdot}$비교하고, 양식 가물치의 지방산과 사료 지방산을 분석${\cdot}$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지질 함량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높았으며 부위별로는 내장부가 가식부 보다 훨씬 높았다. 2. 지질 조성은 천연산과 양식산이 다같이 중성지질의 함량이 가장 높고, 인지질, 당지질의 순이었다. 중성지질의 조성은 가식부는 TG의 함량이, 내장부는 ES 및 HC의 함량이 높았으며, 인지질의 조성은 가식부 및 내장부가 다 같이 PC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PE 였다. 이런 경향은 천연산과 양식산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3. 가식부의 중성지질의 지방산 함양은 $C_{14:0},\;C_{16:0},\;C_{18:1},\;C_{20:5},\;C_{22:5},\;C_{22:6}$산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높은 반면 $C_{18:0},\;C_{16:1},\;C_{18:2},\;C_{18:3},\;C_{20:4},\;C_{22:4}$산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낮았다. 인지질의 경우에는 $C_{16:0},\;C_{18:1},\;C_{22:6}$산은 양식산의 천연산 보다 높은 반면 $C_{16:1},\;C_{18:2},\;C_{18:3},\;C_{20:4},\;C_{22:4},\;C_{22:5}$산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낮았다. 4. 불포화도(TUFA/TSFA)와 w3 고도불포화지방산 함량(w3 HUFA)은 중성지질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또 인지질은 천연산이 양식산 보다 높았다. 그러나 필수지방산 함양(TEFA)은 중성 및 인지질에서 다같이 천연산이 양식산 보다 높았다. 5. 사료 지방산(B)에 대한 양식 가물치 지방산(A)의 비(A/B)를 보면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eicosapentaenoic acid 및 docosahexaenoic acid 의 A/B비가 $0.35{\sim}2.04$로 아주 낮아, 이들 불포화지방산의 polyene 산의 생합성에 관계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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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담치 근육중의 적색 Carotenoprotein의 정제 및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Red Carotenoprotein from the Muscle of Blue Mussel, Mytilus edulis)

  • 양현필;이안종;김용태;김세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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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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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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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는 진주담치 근육에서 Triton X-100를 사용하여 carotenoprotein을 추출, 정제하여 그 특성을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arotenoprotein(${\lambda}_{max}=462nm$)를 $20\%$(w/v) $(NH_4)_2SO_4$, DEAE-cellulose 이온교환수지 그리고 Sephacryl S-300 겔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해 정제한 결과, 정제도는 5배 증가하였고 수율은 $1.85\%$였으며, carotenoprotein의 분자량은 약 372KDa(gel filtration)이었고, SDS-PAG 전기영동으로 단백질의 subunit를 확인한 결과, 60KDa($23.70\%$), 46.9KDa($9.14\%$), 26KDa($49.14\%$) 및 13KDa($18.02\%$)로 이루어져 있었다. Carotenoprotein의 안정성은 pH 4.0 이하의 강산 및 pH 10.0 이상의 강알칼리에서는 단백질이 불안정하였고, SDS 변성제를 $0.2\%$(w/v)되게 첨가하여 녹인 후 가시부 영역($400{\sim}600nm$)에서 최대파장 변화를 보면 462nm에서 456nm로 약 6nm 단파장 영역으로 이동한 것을 알 수 있었다. Carotenoprotein의 구성아미노산 조성은 threonine이 $35.90\%$로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함량이 높았으며, 필수아미노산과 소수성 아미노산의 함량은 전체아미노산 함량의 각각 $62.76\%$$25.02\%$를 차지하였고, methionine, histidine 및 proline은 존재하지 않았다. Carotenoprotein 1g당 총지질의 함량은 256mg였고, 그 구성지방산의 조성은 polyene산이 $62.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포화산($19.58\%$)및 monoene산($18\%$) 순이었다. 특히, 16:4n-3의 조성비가 $33.90\%$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고, EPA, DHA 등 w3 계의 장쇄(長鎖)고도불포화지방산의 조성비가 $22.13\%$로 높게 나타났으며, 양적으로 많은 지방산은 포화산 중에는 palmitic acid($C_{16:0}$), monoene산 중에서는 palmitoleic acid($C_{16:1}$), polyene산 중에서는 hexadecatetraenoic acid($C_{16:4}$), eicosapentaenoic acid ($C_{20:5}$), docosahexaenoic acid($C_{22:6}$) 등이 함량이 많았다. Carotenoprotein으로부터 분리한 총 caroteoid 함량은 $8.80mg\%$였고, 주 carotenoid는 mytiloxanthin($74.79\%$), 3,4,3'-trihydroxy-7',8'-didehydro-${\beta}$-carotene($18.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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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참치안구유로부터 지방산 및 휘발성 성분의 분리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Fatty Acid and Volatile Compounds from Tuna Fish Oil with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 노형섭;윤현석;박지연;신상규;이민경;백성신;전병수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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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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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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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참치 안구유 원시료의 분석결과 모두 129개의 peak가 검출되었으며, 이중 99개의 peak에 대해서는 각 성분을 동정하였으나, 신빙성이 낮은 30개의 물질에 대해서는 미동정으로 처리하였다. 동정된 성분은 모두 99종으로, alkene류 24종, aldehyde류 20종, alkane류 15종, alchol류 13종, ketone류 9종, alkyne류 7종, 황화합물 3종, furan류 2종, 방향성화합물 2종, acid 2종, phenol류와 prydazine이 각 1종씩 검출 동정되었다. Aldehyde류 중 hexanal (threshold=4.5ppb), heptanal(threshold=31ppb)은 특징적인 풀 냄새를 갖지만 어유의 비린내와는 크게 밀접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어유의 불쾌취에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보이는 2-octenal, (E)-2-nonenal (threshold=0.08ppb), 및 (Z)-4-decenal(threshold=0.5ppb)이 검출되었으며 이들은 각각 강한 지방취와 card-boardlike을 나타내는 물질로 나타났다. 이들 aldehyde류 중 (Z)-4-decenal의 경우 arachidonic acid의 산화생성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E,E)-2,4-hepadienal의 경우 진한 지방취와 비린내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참치 안구유의 휘발성 성분의 분리에는 $50^{\circ}C$, 200bar의 조건에서 99.4%의 감소율을 나타내어 참치 안구유의 휘발성 성분에 가장 효과적인 조건으로 판단되었다. 이 조건에서는 소량의 heptanal을 제외한 대부분의 악취유발 가능성 성분이 분리되었으며, 비린내와 같은 어유 특유의 이취를 유발하는 성분은 모두 분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치 안구유속에서 동정된 21종의 악취 유발 가능성분의 분리에 있어서는 $40^{\circ}C$$60^{\circ}C$의 모든 압력조건에서 각각 유사한 분리효율을 나타내었으며, $40^{\circ}C$$50^{\circ}C$의 온도조건에서는 압력이 증가할수록 분리효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응온도 $50^{\circ}C$에서는 200bar의 압력에서 가장 높은 분리효율을 나타내었고 안구유속의 휘발성 성분의 분리효율은 99.4%q에 달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참치안구유의 휘발성성분을 분리 할 경우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는 고도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면서도 높은 이취성분의 분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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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산소제에 의한 반염건고등어 저장중의 품질안정성 (The Storage Stability of Semi-Salted and Dried Mackerel by Free-Oxygen Absorber)

  • 이응호;정영훈;주동식;김정희;오광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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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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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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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다획성적색육어류에 속하는 고등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즉석에서 그대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알맞은 수분함양과 식염함양이 적은 반염건고등어를 제조하여 함기포장한 것을 대조제품으로 하고 탈산소제를 봉입한 포장제품을 진공포장제품, 질소치환포장제품과 비교하여 저장중의 품질안정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pH는 전제품이 $6.1{\pm}0.2$의 범위내에서 저장중 약간의 증감이 있었으며, 휘발성염기질소와 아미노질소는 전제품이 저장중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탈산소제봉입포장제품은 휘발성염기질소의 증가폭이 낮았다. 색조는 저장중 전제품이 L값(명도)이 약간 감소한 반면에 a값(적색도) 및 b값(황색도)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함기포장제품(대조제품)의 경우 생균수는 저장 15일경에 $3{\times}10^6/g$에 달하였으나 진공, 질소치환 및 탈산소제봉입포장제품은 저장20일까지도 $2{\sim}6{\times}10^5/g$범위였다. TMAO는 저장중 감소하고 TMA는 증가하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histamine은 전제품 모두가 16mg/100g이 하였다. 또한 핵산관련물질은 초기에 IMP가 축적되었으나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IMP가 분해되고 이노신과 하이포크산틴이 축적되었다. TBA값은 함기포장제품의 경우 저장 9일째 최고값을 나타내다가 감소하였으며, 진공포장제품과 질소치환포장제품은 저장 9일째 최고값을 나타내었으나, 함기포장제품의 경우보다 1/2 정도로 낮았다. 그러나 탈산소제봉입포장제품은 저장중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과산화물 값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생시료는 포화지방산이 $35.6\%$, polyene 산이 $34.2\%$, monoene 산이 $30.3\%$였고 oleic acid가 $20.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palmitic acid, docosahexaenoic acid, eicosapentaenoic acid순이였다. 저장중 포장방법에 관계없이 고도불포화지방산($C_{20:5},\;C_{22:6}$)이 감소하는 반면에 $C_{16:0},\;C_{18:1}$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탈산소제봉입포장제품이 고도불포화지방산의 보존효과가 가장 좋았다. 관능검사 결과, 함기포장제품은 저장 9일째에 선도저하에 의한 이취로 식용할 수 없을 정도였으나, 진공포장, 질소치환포장제품 및 탈산소제봉입포장제품은 저장 15일까지도 식용가능하였다. 특히 탈산소제봉입포장제품은 진공포장제품 및 질소치환포장제품과 마찬가지로 품질보존효과가 우수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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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모발을 위한 EPA 함유 샴푸 개발 (Development of Shampoo Formulated by EPA for the Damaged Hair)

  • 이보름;이옥상;강태진;임성실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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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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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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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mega-3 fatty acids are a specific type of unsaturated fat that the body cannot manufacture on its own, so they must be obtained from food which is essential fatty acids (EFAs). Omega-3 fatty acids consist of three types which are a-Linolenic Acid (ALA), Eicosapentaenoic (ELA), and Docosahexaenoic Acid (DHA). Especially, EFAs help to prevent skin and hair drying, acne, eczema, prevention from allergies, brittle nails, rashes, and tiny lump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improvement and protection for hair damaged by chemical treatment with omega-3 formulated shampoo. We selected virgin hair sample and divided into two groups for bleaching once and three times and then damaged hair by changing the number of hair bleaching (twice with interval of 15 minutes). Each bleached hair was treated by five different kinds of shampoo (Control, Horse shampoo, DHA shampoo, EPA shampoo, Omega-3 shampoo mixture). Apart from this, EPA/DHA 2, 5, 8, 10 and 12% shampoo were prepared and treated to hair for comparing rate of progress in damaged hair. To quantify improved condition of damaged hair, we performed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for ultrastructure of damaged hair fraction, measurement of thickness change and BCA Protein Assay for recovery rate of damaged hair. The moisture in hair was measured by Thermal analysis machine. In results, we observed the particle of hair surface damaged by bleaching treatment were well improved with treatment with EPA and DHA shampoo. Also, quantity of protein was lowered with higher concentration of EPA & DHA i.e., 8 and 12 % then compared with horse oil shampoo in three times treatment group. It shows that bleached hair have been recovered by treating rapidly and get protective coat. In conclusion, EPA and DHA shampoo improved damaged hair, especially with EPA / DHA 12% shampoo. Also, EPA shampoo could protect the damaged hair depending on increasing concentration of EPA. Therefore, we conclude omega-3 shampoo could make damaged hair protect and get healthy hair environment.

조리방법에 따른 고등어(Scomber japonicus) 및 전갱이(Trachurus japonicus)의 일반성분 및 지질성분의 변화 (Changes in Proximate Composition and Lipid Components in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and Japanese Jack Mackerel Trachurus japonicus with Various Cooking Methods)

  • 문수경;강지연;김인수;정보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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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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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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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hanges in the proximate composition, lipid classes, and fatty acids were studied in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and Japanese jack mackerel Trachurus japonicus muscles cooked using a frying pan, oven, and microwave oven. The moisture content was high in the raw samples (chub mackerel 65.5%, Japanese jack mackerel 60.5%) and decreased with cooking, especially in the frying pan method (chub mackerel 49.2%, Japanese jack mackerel 49.8%). In contrast, the protein, lipid and ash content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cooking in chub mackerel muscle (P<0.05). However, the lipid content of Japanese jack mackerel muscl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amples using the three cooking methods and the raw sample. The dripped lipid contents from the cooked muscles showed the highest levels in the frying pan samples and the lowest levels in the microwave oven samples. The percentage of non-polar lipid (NL) in the total lipid content was over 95% in the muscle lipids (10.43-21.86 g/100 g sample). Prominent fatty acids were 16:0, 18:1n-9, 22:6n-3 (docosahexaenoic acid, DHA), 16:1n-7 and 20:5n-3 (eicosapentaenoic acid, EPA) in both fish muscles and dripped lipids. There was no change in the EPA level in any of the fish muscles, by any cooking method. The percentage of DHA in the muscle of chub mackerel showed the lowest level in the frying pan sample and the highest level in the microwave oven and raw samples, and an intermediate level in the oven sample. However, the percentage of DHA in the Japanese jack mackerel muscl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various cooking methods. From these results, the microwave oven and oven cooking methods showed relatively low levels of dripped lipid content and loss of n-3 PUFA compared with the frying pan cooking method.

Bermuda Grass Hay or Sorghum Silage with or without Yeast Addition on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Crossbred Young Bulls Finished in Feedlot

  • Maggioni, Daniele;De Araujo, Jair Marques;Perotto, Daniel;Rotta, Polyana Pizzi;Ducatti, Taciana;Matsushita, Makoto;Silva, Roberio Rodrigues;Prado, Ivanor Nunes d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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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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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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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valuate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40 crossbred young bulls ($Zebu{\times}European$) finished in a feedlot under two roughage sources (Bermuda grass hay or sorghum silage) with or without the addition of yeast (Saccharomyces cerevisae). The bulls were 20 months old, their initial average weight was 356 kg and they were allocated into four groups of ten animals. The experimental diets were Bermuda grass, Bermuda grass+yeast, sorghum silage and sorghum silage +yeast. Animal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were not influenced by roughage source or yeast addition. The average daily weight gain was 1.50 kg, dry matter intake (DMI) was 11.1 kg/d, DMI as percentage of liveweight was 2.60% and feed dry matter conversion was 7.70. The mean dressing percentage was 52.0% and hot carcass weight was 268 kg. Carcass conformation was classified between good-minus to good. Carcass length (137 cm), leg length (72.9 cm) and cushion thickness (26.6 cm) were not influenced by treatments. The average fat thickness was 3.80 mm and the Longissimus muscle area was 66.9 $cm^{2}$. The classification of color, texture and marbling were slightly dark red to red, fine and slight-minus to light-typical, respectively. The mean percentage of bone, muscle and fat in the carcass was 15.5%, 62.3% and 22.5%, respectively. Yeast addition increased ${\gamma}$-linolenic fatty acid (0.15 vs. 0.11%) deposition. Bermuda grass hay increased deposition of ${\alpha}$-linolenic (0.49 vs. 0.41%), arachidonic (2.30 vs. 1.57%), eicosapentaenoic (0.41 vs. 0.29%), docosapentaenoic (0.80 vs. 0.62%), docosahexaenoic (0.11 vs. 0.06%) and n-3 fatty acids, and reduced n-6: n-3 ratio in meat, when compared to sorghum silage treatments. The treatments had no effect on saturated fatty acids (49.5%), polyunsaturated fatty acids (11.8%), n-6 fatty acids (9.87%), n-3 (1.61%) and PUFA:SFA ratio (0.24). Monounsaturated fatty acid levels were higher on sorghum silage (40.7 vs. 37.7%). The addition of yeast caused higher n-6: n-3 ratio (7.28 vs. 5.70) than treatments without yeast.

Omega-3가 지질과 간기능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mega-3 on Lipid and Liver Function Tests)

  • 최우순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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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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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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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및 도코사헥사엔산(DHA)을 비롯한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은 어류 및 어유에 많이 존재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암, 심장 혈관 질환, 면역 체계, 간경변 및 신경계 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메가-3는 고지혈증 개선과 간기능검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사례가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오메가-3를 2주간 1 gm/day을 섭취하여 혈중 고지혈증과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실험 결과, 간기능검사에서는 AST가 감소하였고, 알콜성간염이나 지방간과 관계있는 GGT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오메가-3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과 관계있는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오메가-3 섭취후 감소를 보였고, 특히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고지혈 질환에서도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군과 여자군별 오메가-3 섭취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남자군에서는 AST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고, 여자군에서는 GGT와 고밀도 콜레스테롤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오메가-3 섭취가 간기능검사나 고지혈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조류 무절산호조 혹돌잎의 생물학적 특성 및 조직구조 (B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issue Structure of a Crustose Coralline Lithophyllum Alga)

  • 강지영;;이익준;최지영;주진;최유성;황동수;홍용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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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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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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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안 암반지역에서 해조류 군락의 소실 즉 백화 혹은 갯녹음현상은 산호조류와 관련성이 있다. 대표적인 무절산호조의 생물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8S rDNA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혹돌잎(Lithophyllum) 속에 속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 형태적 특성으로 보아 L. yessoense 종인 것으로 유추된다. Triphenyl tetrazolium chloride로서 활력을 측정한 결과 12월에서 2월 사이가 가장 높았으며, 조직 활력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16^{\circ}C$, 16:8 시간 명암 광주기, 30 ${\mu}E/m^2/s$ 광도에서 5일간 최적상태를 보였다. 지방산 조성에서는 EPA가 가장 많은 고도불포화지방산으로서 9.7%를 차지하고 있다. 주사형전자현미경에 의한 표면구조를 보면 평균 3.6 ${\mu}m$ 직경의 둥근 함몰 분화구 모양을 이루며 그 위에 1.0 내지 3.7 ${\mu}m$의 비정형 다각형 구조물들이 덮여져 있다. 이 같은 조성과 구조를 바탕으로 한 생체모방 산호조는 해조류 등에 대한 환경친화적 방오소재로서 활용되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트랜스 지방 섭취가 마우스의 혈청 및 조직의 지질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 Fat on Lipid Profiles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Serum, Heart, Liver and Kidney in Mice)

  • 장주리;임선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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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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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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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트랜스 지방 섭취가 마우스의 혈청, 심장, 간 및 신장의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트랜스 지방 섭취에 따른 지방산 조성 변화에 대하여 n-3 적절군과 n-3 결핍군과 비교하여 검토하였다. 혈청, 간 및 신장 균질물들에서 n-3 결핍군과 트랜스군의 중성지질의 함량은 n-3 적절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의 경우에서도 n-3 결핍군과 트랜스군의 혈청에서 n-3 적절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p<0.05). 특히 간과 심장에서는 트랜스군의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함량이 n-3 결핍군과 비교했을 때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한편, HDL-콜레스테롤 함량의 경우, 트랜스군의 간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다음으로 n-3 결핍군이며 n-3 적절군의 경우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혈청을 비롯한 모든 조직에서 트랜스 지방 섭취는 트랜스 지방산의 함량을 증가시켰다. 혈청에서 n-3 결핍군과 비교했을 때 트랜스군의 트랜스 지방산들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지방산 조성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18:2n-6cis와 20:2n-6의 경우 n-3 결핍군에 비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심장, 간 및 신장의 지방산 조성에서 n-3 결핍군과 트랜스군은 n-3 적절군에 비해 총monounsaturated 함량은 높았고 총포화지방산 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트랜스군은 n-3 결핍군과 비교했을 때 거의 모든 지방산 조성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n-6 지방산종들 중 18:2n-6cis와 20:2n-6의 함량은 n-3 결핍군에 비하여 높았다(p<0.05). DHA 함량의 경우 n-3 결핍군과 트랜스군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n-3 적절군에 비해 매우 낮았다. 따라서 트랜스 지방 섭취는 관상동맥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인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함량을 증가시키므로 발병률을 더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