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ug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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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중 천연유래 안식향산에 관한 연구(I) -다류와 향신료로 사용되는 식물류중 친연유래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 측정- (Studies on the Naturally Occurring Benzoic Acids in Foods. Part(I) - Naturally Occurring Benzoic Acid and Sorbic Acid in Serveral Plants Used as Teas or Spices-)

  • 김명철;박혜경;홍진환;이도연;박종석;박은지;김종욱;송경희;신동우;목진민;이주영;송인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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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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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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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다류와 향신료로 사용되는 48종의 식물류중 천연으로 존재하는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 분포를 식품공전의 방법과 G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소르빈산은 82.5%. 안식향산은 94.5%로서 비교적 높은 회수율을 얻었다. 다류로 사용되는 39종의 원료식물류중 안식향산 함량은 대부분이 50 ppm 미만의 낮은 농도로 분석되었다. 향신료 식물의 안식향산 함량과 다류와 향신료 식물에서 소르빈산의 함량은 모두 10 ppm 내외의 낮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었다. 다류와 향신료 식물류의 사용부위별로 안식향산 및 소르빈산 함량의 분포도를 보면, 잎을 식용하는 식물은 안식향산이 12.5 ppm, 소르빈산은 8.1 ppm이었고, 뿌리를 이용하는 식물은 각각 16.8 ppm, 3.7 ppm이었으며, 종실류는 각각 9.8 ppm 및 2.3 ppm, 과실류 33.8 ppm, 1.2 ppm, 버섯류는 18.3 ppm 및 14.6 ppm이었다. 본 실험결과 48종의 다류 및 향신료 원료식물류중 천연유래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은 그 분포도가 식물별로 광범위하였으므로 안식향산 및 소르빈산과 같은 천연유래 보존료 성분 함량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함량 기준을 적용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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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키토산 매트릭스를 통한 Silver Sulfadiazine의 투과 (Permeability of Silver Sulfadiazine through Crosslinked Chitosan Matrices)

  • 나재운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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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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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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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Chitin을 epichlorohydrin과 반응시켜 가교 chitin을 합성하고, $C_2$ 위치의 아세트아미드기를 탈아세틸화하여 가교 chitosan을 얻었다. 가교 chitosan을 증류수에 팽윤시킨 다음 글리세린과 silver sulfadiazine을 가하여 고분자 matrix를 제조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matrix로부터 in vitro에서의 약물 방출 pattern을 고찰하기 위해 pH7.4 인산염 완충용액 중에서 약물의 함유량, 글리세린의 농도 변화 및 matrix 두께변화에 미치는 인자들에 관하여 연구 검토 하였다. 고분자 matrix내의 약물의 함유량과 matrix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약물 방출 지속 시간은 지연되었다. 그러나 글리세린의 함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물 방출 지속 시간은 오히려 감소 하였다. 또한 약물의 함유량과 글리세린의 함유량이 증가할수록 겉보기 방출속도상수 (K)값도 증가하였으나, matrix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서는 겉보기 방출속도상수(K)값이 일정하였다. 이상과 같이 가교 chitosan은 약품의 방출 조절형 제제로서 사용 가능성을 나타냈으며, 약물로 사용된 silver sulfadiazine의 방출거동은 Higuchi model에 따른 확산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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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보증을 위한 멸균법이 목단피의 패오놀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erilization for Quality Control on the Content of Paeonol in Moutan Radicies Bark)

  • 이용수;신운섭;조소연;제금련;이효민;정춘식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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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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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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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best methods to sterilize Moutan Root Bark which is frequently used as a herbal medicine, and known to have high susceptibility to m icrobial contamination. We used dry heat, gamma irradiation and alcohol gas treatment for sterilization, and evaluated these methods in terms of the followings; I) the efficacy of sterilization, and ii) the chemical alteration of a major component of the harbal medicines. Treatment with dry heat effectively got rid of contaminated microorganisms, and did not significantly alter the content of paeonol. However it seriously changed the color and morphology which are an essential criterion to estimate a measure of quality of medicinal herbs. Treatment with gamma irradiation showed a strong sterilizing effect, and no alteration of the content of paeonol, color and morphology. Alcohol gas treatment resulted in similar effects as those in gamma irradiation. Coll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appropriate sterilizing methods to guarantee the microbial quality of this herbal medicine may be those using gamma irradiation or alcohol gas.

황동제 주방기구에서 유해중금속의 용출기작에 관한연구 (Migration Mechanism of Hazard Elements from Brass Kitchenwares)

  • 이광호;권기성;전대훈;최병희;김성욱;이선희;이철원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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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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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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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구이용 불판인 주방용 기구에 사용되는 황동제에서 Pb, Cd, Cu, Zn, Sn등 유해 중금속의 용출과 메카니즘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황동을 대표금속으로 선정하여 용출 온도 (30, 60, 80, $95^{\circ}C$), pH (2.5, 4.3, 6.0, 7.0) 및 시간 (30, 90, 180, 360분)에 따른 금속 용출량 조사에서 온도 및 pH 변화에 따른 시험결과, $95^{\circ}C$, pH 2.5인 조건에서 용출이 가장 많았던 반면, 용출 시간별 시험에서는 180분 이후까지 Pb가 용출된 후 평형 상태를 유지하였다. 납이 용출되는 가시적 현상은 SEM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황동의 경우, 재질중의 Pb 함량과 용출량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Pb 함량별 10종 (0, 0.02, 0.09, 0.1, 0.2, 0.5, 0.9, 1.7, 5.4, 9.2%(w/w))의 시편를 제작하여 4% 초산, $95^{\circ}C$, 30분에서 시험한 결과, 용출규격인 중금속이 1.0 ppm (납으로서) 이하가 되기 위해서는 재질중 허용 Pb 함량은 0.2% 이하가 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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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가공식품의 영양표시 실태 조사 (Prevalence of Nutrition Labeling and Claims on Processed, and Packaged Foods)

  • 권광일;박소현;이준형;김지영;유광수;이지선;김서영;성현이;남혜선;김종욱;이혜영;박혜경;김명철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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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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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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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evalence of nutrition labeling and claims on processed and packaged foods. The final database consists of 1,287 foods, which were collected in two supermarkets in the Seoul area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06. An estimated 78% of KFDA-regulated processed, and packaged foods have nutrition labels. Nutrient content claims on food labels were identified in 21% of the foods which have nutrition labels. The prevalence of nutrition labels in this study is much higher than in previous studies due to the current expansion of the mandatory labeling regulation. However, false labeling and misleading contents claims were also identified. The food label is an important tool for enhancing the public's understanding of healthy choices of processed foods. Therefore, to maximize the benefits of the nutrition labeling regulation, industries, government agencies and health professionals should work together to help consumers make healthy dietary choices and improve their health.

Cross-Linked Starch Microspheres: Effect of Cross-Linking Condition on the Microsphere Characteristics

  • Atyabi, Fatemeh;Manoochehri, Saeed;Moghadam, Shadi H.;Dinarvand, Rassoul
    •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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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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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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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Cross-linked starch microspheres were prepared using different kinds of cross-linking agents. The influence of several parameters on morphology, size, swelling ratio and drug release rate from these microspheres were evaluated. These parameters included cross-linker type, concentration and the duration of cross-linking reaction. Microspheres cross-linked with glutaraldehyde had smooth surface compared with those prepared with epichlorhydrine or formaldehyde. The particle size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 cross-linking time and increasing the drug loading. Swelling ratio of the particles was a function of cross-linker type but not the concentration or time of cross-linking. Drug release from starch microspheres was measured in phosphate buffer and also in phosphate buffer containing a-amylase. Results showed that microspheres cross-linked with epichlorhydrine released all their drug content in the first 30 minutes. However, cross-linking of the starch microspheres with glutaraldehyde or formaldehyde decreased drug release rate. SEM and drug release studies showed that cross-linked starch microspheres were susceptible to the enzymatic degradation under the influence of alpha-amylase. Changing the enzyme concentration from 5000 to 10,000 IU/L, increased drug release rate but higher concentration of enzyme (20,000 IU/L) caused no more acceleration.

Informix Media Asset Management

  • BBC Case Study
    •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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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1998년도 국제 컨퍼런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디지틀도서관 구축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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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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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Who needs Media Asset Management? ◆ Publishers ◆ Any company publishing newspapers, magazines, catalogs or web sites. ◆ Content Creators ◆ Companies who create content for use in their business ◆ Broadcasters, Advertising Agencies, Studios, Sports Houses (NBA, NFL), Corporate Training Depts, Retailers ◆ Content Distributors ◆ Cable Operators, Telecoms, Internet Service Providers, Online Service Providers Who needs Media Asset Management? ◆ There's a LOT of money being spent on this kind of technology, and not just by 'media' companies ◆ Retailers, for catalogs, web sites, call centers ◆ Chems/Pharms, for drug. discovery, knowledge management ◆ Legal, for document and knowledge management ◆ Federal, for video surveillance and knowledge management ◆ Manufacturing, for integration of CAD, text and business-to-business applications ◆ Anyone with a Web/Content Management challenge(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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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白蓮)과 홍련(紅蓮)의 부위별 영양성분 (Nutritional Composition of White-flowered and Pink-flowered Lotus in Different Parts)

  • 허남칠;최경철;안양준;양호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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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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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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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남도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무안의 백련과 나주의 홍련을 대상으로 부위별 이화학적 성분을 분석한 결과 품종별로 큰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으며 두 품종 모두 무기영양성분 중 세포 내 액의 산${\cdot}$알칼리평형에 가장 중요한 mineral인 potassium이 월등히 높은 함량을 보였고 다음으로 sodium, calcium, magnesium이 주요 무기영양성분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것은 뿌리에서의 철분 함유량이 무안의 백련에서 14.70mg%, 나주 홍련에서 9.26mg%로 다른 농산물에 비해 높게 나타나 철 결핍성 빈혈환자나 임신, 출산 등으로 철분의 균형을 잃게 될 수 있는 여성에게 연근이 좋은 영양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리당 함유량은 부위별로 큰 차이를 보여 뿌리의 경우 sucrose가 월등히 많은 반면 잎의 경우는 glucose와 fructose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종자의 경우 sucrose, raffinose 및 stachyose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종자의 경우 oligosaccharide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으로의 개발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된다. 구성아미노산 함유량 또한 부위별로 큰 차이를 보여 종자와 잎에서는 glutamic acid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연근의 경우 간 기능 회복과 숙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aspartic acid가 월등히 높은 함유량을 보여 각각 이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으로의 이용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과실류 및 채소류 중 아황산염류 함유량 조사연구 (A Study on Contents of Sulfites in Fruits and Vegetables)

  • 문태정;김기준;박성민;김현정;박종진;강현각;정상미;이미영;구자항;임지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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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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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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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5년 3월부터 10월까지 과채류 152건을 대상으로 아황산염류의 자연함유량과 인위적인 사용실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니어-윌리암스 변법을 사용하여 이산화황의 함유량을 분석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14품목 42건에 대한 이산화황 분석결과 평균검출범위는 $0.00\sim9.46mg/kg$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무가 8.97 mg/kg으로 가장 높았고 양파가 8.04 mg/kg 순으로 조사되었다. 가공한 23품목 110 건에 대한 이산화황 평균분석결과 검출범위는 $0.00\sim1,828.59mg/kg$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박고지가 1,064.61 mg/kg으로 가장 높았고, 건살구 869.62 mg/kg, 곶감 64.11 mg/kg, 무말랭이 29.00 mg/kg, 호박고지 17.63 mg/kg의 순으로 검출되었으며 그 외는 10.00 mg/kg 미만으로 모두 기준이내이었다. 수입산의 평균검출범위는 $0.00\sim1,828.59mg/kg$이었으며 국내산은 $0.00\sim63.58mg/kg$이 검출되어 중국산 박고지와 터키산 건살구를 제외하고는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조사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황함유식품 및 아황산염류의 사용기준이 설정된 식품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자연함유량 자료구축으로 정확한 판단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에 따른 채소류 중의 이산화황함량 분석 (Study of Sulfur Dioxide Contents in Various Fresh Vegetables During the Drying Process)

  • 하성용;김현정;우성민;이준배;조유진;김양선;반경녀;박종석;김희연;장영미;김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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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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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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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신선채소류의 건조전 후의 이산화황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여 건조채소류에 이산화황사용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행하였다. 신선채소류 6품목 182건을 수거하여 열풍건조하였고, 건조온도는 50~60도에서 최종수분함량이 10%정도 되도록 건조하였다. 건조전 신선채소류의 측정값은 발표된 문헌과 유사하였고, 건조후 측정값은 파, 양파, 양배추, 마늘, 무잎, 그리고 무에서 각각 평균적으로 104.6, 75.4, 129.1, 197.6, 23.0, 52.4 mg/kg 검출되었다. 국내 유통중인 건조채소류 41건을 분석한 결과 실험실에서 전처리 없이 건조한 시료들보다는 적은 값이 검출되었고, 아황산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건조에 따른 이산화황함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 이산화황함량은 수분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지만, 증가량은 수분감소량을 고려한 예측값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 주었고, 그 형태는 품목마다 몇가지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무, 양파, 파 등은 측정값이 예측값보다 적게 검출되었고, 무잎은 다른 시료에 비해 매우 낮은 값을 보여주었으며, 양배추는 유사한 값으로 검출되었다. 마늘의 경우는 측정값이 예측값 보다 높은 경우도 있었으며, 일관성있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이것은 건조채소류에서 검출되는 이산화황함량은 단순하게 수분함량의 변화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곧, 시료내에 이산화황함량에 영향을 주는 성분들이 건조과정중에 휘산 또는 효소반응등의 물리 화학적 변화가 수반되며, 수분의 감소가 시료내 이산화황함량의 증가에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 외에 함유 성분의 특성이나 건조조건 그리고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성분들의 변화등도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것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수입 또는 유통중인 건조채소류에 대한 아황산염류 관리를 위해서는 각 품목별 특정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와 같이 지속적으로 자연발생 이산화황함량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뿐 아니라 나아가 선택성있는 분석법의 검토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는 건조채소류의 아황산염류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자료로서 활용되어질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