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Drinking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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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근로자의 음주동기, 음주거절 효능감, 직무 스트레스가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ssociated with Problem Drinking in Korean Male Employees for Drinking Motivation, Job Stress, and Drinking Refusal Self-efficacy)

  • 하영미;정미라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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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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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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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relationships between drinking motivation, drinking refusal self-efficacy, job stress and problem drinking, and identify contributing factors on employees' problem drinking. Methods: A total of 191 employees recruited from two worksit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A 65.5% of employees has shown as hazardous drinking. Employees' problem drinking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coping motives as a sub-factors of drinking motives (${\beta}$=.25) and social pressure as a sub-factors of drinking refusal self-efficacy(${\beta}$=-.57), explained 51.2%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 Consider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healthy workplace culture for preventing employees' problem drinking should be builded. In addition, alcohol education program and effective employee assistance program need to be developed.

여대생의 음주 동기가 음주에 관한 인식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inking Motivation on female college student Perceptions and Behaviors of Drinking.)

  • 손은교;정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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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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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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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음주 동기가 음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행되었으며, 여대생의 음주 행태를 살펴보는 것은 본인의 학업과 건강뿐만 아니라 미래의 출산을 위해서 필요하다. 연구 대상은 20대 여대생 2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연구 자료는 SPSS 24.0과 AMOS 22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여대생의 스트레스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학업과 인간관계였다. 또한, 음주가 학업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인식은 음주 문제의 요소가 더 크고, 음주 문제를 통하여 불안을 인식한 여대생은 음주의 행동을 변화하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음주의 동기 중 개인의 내적, 외적 동기에서 음주가 유익하다고 생각하면, 음주 행동을 유지하고, 음주의 문제를 느끼면 음주의 행동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를 통하여, 여대생이 선호하는 음주를 파악하고, 음주 동기에 따른 음주문화를 살펴보는 것으로, 음주에 대한 부정적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남성가구주의 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 -배우자 폭력의 매개효과- (A Study of Husband's Problem Drinking on the Wife's Problem Drinking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pouse Abuse-)

  • 윤명숙;조혜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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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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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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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가정폭력이 매개하는 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의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19세-65세 미만의 성인기에 해당하는 남성가구주와 그 배우자에 대한 자료를 추출하여 총 3,284가구를 대상으로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 폭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는 배우자폭력을 매개로 여성배우자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였고 이는 여성배우자의 문제음주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음주와 가정폭력의 이중 문제에 대한 통합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특히 배우자폭력 피해자들이 나타내는 음주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는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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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사무직 직장인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Drinking of Employees: Focus on the White Collar Employees)

  • 권구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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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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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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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직장인의 음주 및 음주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히기 위해, 사무직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그간 여러 연구들의 주요 이론적 근거가 되었던 긴장감소가설과 사회학습이론의 대표적인 요인인 직무스트레스와 음주하위문화가 음주 및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직장인들의 음주율 및 음주빈도, 음주량, 폭음빈도 및 음주 문제자의 비율 등이 일반 국민에 비해 매우 높아 직장인들의 음주문제가 위험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및 음주하위문화가 음주 및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 및 관계를 살펴본 결과, 직무스트레스와 음주 간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음주하위문화의 경우 음주 및 음주문제의 각 하위차원 모두에서 유의한 관계 및 영향력이 발견되어 직장인의 음주 및 음주문제에 대한 설명은 사회학습이론이 보다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구자는 개인 뿐 아니라 환경을 통합한 포괄적 관심의 촉구와 함께 직장인원조프로그램(EAPs)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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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문제와 우울 간의 인과관계와 빈곤상태 변화의 연관성 분석 (Examining the Association of Poverty Status Transition with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Problem and Depression)

  • 허만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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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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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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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의 원자료를 cross-lagged panel design에 따라 분석자료를 추출하고 인과관계 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음주문제와 우울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나아가 빈곤이 음주문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친다는 국내외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음주문제와 우울 간의 인과관계와 빈곤 상태의 변화가 연관성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은 한국복지패널의 1차년도와 2차년도의 자료에서 반복측정된 3,976명의 성인 남녀였으며, 인과관계 분석은 McArdle and Hamagami (2001)에 의해서 정립된 Latent Difference Scores (LDS)모델을 사용하였다. 분석단계에서는 먼저 음주문제와 우울의 인과관계를 밝힌 후에, 이러한 인과관계가 빈곤의 상태변화를 나타내는 4개의 하위집단 (빈곤 지속 집단, 빈곤 탈출 집단, 비빈곤 지속 집단, 빈곤시작 집단)에서 유지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구대상전체를 이용한 LDS모델의 결과는 우울이 음주문제의 변화를 예측할 뿐 아니라 음주 역시 우울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울과 음주가 상호 인과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구 대상자를 빈곤 상태 변화에 따른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빈곤지속 집단에서는 우울과 음주가 상호 인과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빈곤 시작 집단과 비빈곤 지속 집단에서는 우울의 음주 변화에 선행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빈곤 탈출 집단에서는 음주와 우울 사이의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음주와 우울 사이의 인과관계가 빈곤상태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결과로서 기존의 횡단연구들에서 우울과 음주의 관계에 대한 서로 상충하는 다양한 결과들에 대한 종합적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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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음주효과기대, 음주자제이유가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Psychosocial Stress, Expected Drinking Effects and Reason for Reducing Alcohol Consumption on Problem Drinking)

  • 이정림;김형태;김선영;윤미은;천성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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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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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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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thesis intends to find out the extent of drinking problem which is caused by students' psychosocial stress, expected alcohol effects and problem drinker drinking as well as the influence of each factor.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1, 2014 to October 31, 2014 with the target of 466 students (66.6%), who are currently drinking, out of 700 students over the age of 16 and enrolled in 36 universities located in the whole country. Thi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rogram SPSS21. Results: Age, gender, and the school district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drinking problem compared to other general characteristics played the role of control variables. It was found that psychosocial stress does not affect the drinking problem. The self-reward and human-relation factors included in the expected drinking effect were revealed to influence significantly on the problem and the life and health related factors included in the reason of drinking refrain were also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effect on that problem. The degree of F is 15.665 and the degree of explanatory is 23.6%. Conclusions: Problem drinker in college and enhance the culture and health education policy is necessary to reduce college student drinking effects expected.

여대생의 음주동기, 생활스트레스, 문제음주행위 (Drinking Motivation, Daily Stress, and Problem Drinking Behavior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강미경;김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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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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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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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대학생의 음주동기, 생활스트레스, 문제음주행위의 관계를 알아보고 음주동기와 생활스트레스가 문제음주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충북 Y군에 위치한 일개 4년제 대학에 여대생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다. 대상자는 259명으로 연구목적을 설문에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사용한 도구는 일반적특성, 음주동기, 생활스트레스, 문제음주행위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SPSS/WIN 19.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문제음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동기(t=8.904, p<.001), 주거형태(t=3.624, p<.001), 흡연여부(t=2.065, p=.040) 로 구성되었으며 35.7%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향후 여대생의 문제음주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음주동기가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Drinking Motives on Problem Drinking amo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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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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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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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음주동기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분석대상은 24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동기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대처동기, 사교동기, 고양동기, 동조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당면과제 스트레스는 문제 음주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으며, 대처동기, 사교동기, 고양동기, 동조동기도 문제 음주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음주동기로 개인적인 문제나 부적절한 정서 상태를 해결하거나 회피하기 위해 음주하는 대처동기, 사교적인 활동, 모임 등을 흥겹게 하고 즐기기 위해 음주하는 사교동기, 정적인 정서를 고양시키기 위해 음주하는 고양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3%이었다. 이에 대학생의 문제음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정적 정서, 사교적인 활동, 모임 등 음주를 선택하는 음주동기를 살펴보고, 음주가 아닌 다른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학교 단위의 음주에 대한 교육 및 절주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사회심리적 작업환경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연령 차이 (Association between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s and Problem Drinking: Age Differences in Korean Male Workers)

  • 전경숙;최은숙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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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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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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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firstly examined the pattern and prevalence of drinking. Secondly, w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various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 and problem drinking among Korean male workers in different age groups. Methods: The study sample was a weighted population of 3,289 (3,289 survey samples) men aged 20 to 64 years who responded to the 2006 Korean Working Condition Survey. Social support from colleague and supervisor, work autonomy, psychological wellbeing at work, and intellectual and emotional work demand were assessed. Results: After considering sociodemographic factors, smoking,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and other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 factors, problem drinking was associated with "intellectual work demand" for the 20~34 year old group. Social support from colleague and supervisor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roblem drinking in the 35~49 year old group. For the 50~64 year old group, problem drinking was associated with 'work autonomy'.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clarified that certain psychosocial work environmental factors relate to problem drinking, and the association varies among different age groups.

청소년기 문제성 음주 실태와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valence and Predictors of Problem Drinking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 장승옥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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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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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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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focuses on high school students and aims not only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problem drinking measures and drinking motives to cope but also to determine the factors to predict the negative consequences related to alcohol. 1,436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seven big cities' high school students who had ever experienced drinking. The survey data identifie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drinking motives to cope and 4 measures of problem drinking depending on gender and the school type. It should be noted that more girls and more students in vocational schools had experienced drunkenness rather than boys and students in academic schools unlike alcohol consumption, binge drinking, and negative consequences related to alcohol. Second, the use of alcohol to cope may place individuals at greater risk for alcohol problems. Four dimensions of problem drinking are moderately correlated to drinking motives to cope. Third, the result from logistic regressions indicated that factors related to drinking (binge drinking, drunkenness, and drinking reasons to cope) rather than demographic factors would be contributed more to one more as well as two more negative consequences. Especially, drunkeness seems to be the best factor to predict negative consequences related to alcohol. Implications for developing prevention programs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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