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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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대왕오징어(Architeuthis sp.)와 산갈치(Regalecus russellii)의 출현 (Occurrence of Architeuthis sp. and Regalecus russellii in the East Sea, Korea)

  • 이해원;양재형;손명호;이재봉;전영열;황강석;이동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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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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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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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first occurrence of a giant squid, Architeuthis sp. (one specimen), and the oarfish, Regalecus russellii (two specimens) in the East Sea were reported based on specimens collected in January and February 2010. The giant squid (Architeuthis sp.) stranded at Pohang in Jan. 2010 was female, 175 cm in mantle length (ML), 506 cm in tentacle length (TL), and 33.9% FL/ML, it contained common squid beaks. Both stranded oarfish (Regalecus russellii) at Uljin (Jan. 2010) and Yeongdeok (Feb. 2010) were male, with total weigths (TW) of 18,506 and 21,703 g and total lengths (TL) of 3,850 and 3,670 mm, respectively. The stomach of the first was empty, while that of the second was filled with euphausiids. In the East Sea, giant squid have been stranded 14 times in five areas, while 17 oarfish have been stranded in nine areas. Since 1990, the two species have been found most often at Pohang.

ICOW 데이터를 활용한 해양관할권 분쟁 연구 동향 및 독도 문제에 대한 함의 (A Study on Maritime Claims based on the ICOW Project and Its Implications to the Dokdo Issue)

  • 한종환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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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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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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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1997년 Issue Correlates of War(ICOW) 프로젝트 시작 이후 해양관할권 분쟁에 대한 정량적 연구가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정량적 연구는 일부 해양관할권 분쟁 중심의 사례 연구에 비해 많은 해양관할권 분쟁을 연구 범위에 포함하고 있고, 통계적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통계기법을 적용함으로써 광범위한 사례에 적용될 수 있는 일반화된 연구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ICOW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양관할권 분쟁을 정량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분석한 후 독도 문제에 적용될 수 있는 요소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도 문제의 평화적 관리 및 해결에 어떤 전략이 효과적일지 설명하고자 한다.

독도의 식물 근권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의 다양성 (Diver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Isolated from Dokdo Island)

  • 어주경;박혁;최승세;신현철;송세규;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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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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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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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독도의 근권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을 분리 배양하였다. 형태적 특징과 18s rDNA 염기서열에 의거하여 총 7속 8종의 수지상균근균을 동정하였다; Acaulospora longula, Acaulospora mellea, Claroideoglomus claroideum, Diversispora aurantia, Funneliformis mosseae, Gigaspora margarita, Paraglomus occultum, Septoglomus constrictum. 동도와 서도의 종 다양성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한반도에서 발견한 것과 동일한 분류군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독도의 수지상균근균 다양성 연구와 추후 수지상균근균의 기능규명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독도의 식물상과 식생 (The Flora and Vegetation of Dokdo Island in Ulleung-gun, Gyeongsanbuk-do)

  • 박선주;송임근;박성준;임동옥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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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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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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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독도의 식물상과 식생을 모니터링하여 독도생태계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독도의 식물상은 29과 48속 49종 1아종 3변종 총 53종류로 기록되었다. 이 중 특산식물은 섬기린초와 섬초롱꽃 2종류이고, 귀화식물은 갓, 방가지똥, 큰이삭풀, 콩다닥냉이, 흰명아주, 둥근잎나팔꽃 등 6종류로 확인되었다. 특히, 둥근잎나팔꽃은 본 조사에서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식생형은 주로 해국-땅채송화, 해국-갯제비쑥, 왕호장근-도깨비쇠고비, 돌피, 물피군락 등으로 구분되었다. 독도에 분포하는 식물에 대한 오동정의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분류군별 전문가의 조사가 필요하고, 고유식생을 유지하기 위하여 귀화식물 및 재배식물의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

독도 암반조간대 무척추동물군집의 공간적 분포 (Spatial Distribution of Marine Invertebrate Communities on Intertidal Rocky Shore in Dokdo)

  • 차재훈;김미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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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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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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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독도 조간대 해양무척추동물의 공간적인 분포를 밝히기 위해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0차례에 걸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Bray-Curtis 유사도를 이용한 집괴분석을 통하여 3개의 군집을 밝혔으며, 첫 번째 군집은 자갈해변군집으로 이동성 복족류인 보말고둥과 깜장각시고둥 그리고 밤고둥이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두 번째 군집은 잔잔한 암반해안으로 보말고둥, 큰뱀고둥 그리고 군소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마지막 군집은 두 종의 고착형 절지동물인 검은큰따개비와 거북손이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군집은 독도 암반조간대의 기질의 종류와 수리역학적인 조건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환경적인 조건이 해양생물의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해 심해 생태계의 수심별 종조성 및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of species composition by depths in deep sea ecosystem of the East Sea of Korea)

  • 손명호;이해원;홍병규;전영열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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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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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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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investigate seasonal variation and species composition by depth layers in the deep sea ecosystem of the East Sea of Korea, bottom trawl survey was conducted at 4 depth layers during spring and autumn from 2007 to 2009. A total of 47 species were collected and were composed of 23 fish species, 9 crustacea, 6 cephalopoda and 9 gastropoda. The main dominant species at each depth layers were Chionoecetes opilio in 300m, Berryteuthis magister in 500m, Chionoecetes japonicus in 700m and 900m. In spring, richness indices (R) showed low value of 2.01 in 500m depth, and high value of 2.16 in 300m depth. Diversity indices (H') showed low value of 1.53 in 300m depth, and high value of 2.09 in 700m depth. Dominance indices (D) showed low value of 0.15 in 700m depth, and high value of 0.31 in 300m depth. In Autumn, richness indices showed low value of 1.48 in 900m depth, and high value of 2.69 in 300m depth. Diversity' indices (H') showed low value of 1.13 in 300m depth, and high value of 2.23 in 700m depth. Dominance indices (D) showed low value of 0.14 in 700m depth, and high value of 0.54 in 300m depth. In spring, similarity analysis in each depth layers showed the difference between 900m and othe depth layer, on the contrary 500m and 700m showed the similarity. In autumn, similarity analyssis in each depth layers showed the difference between 700m and other depth layers, on the contrary 300m and 500m showed the similarity.

독도 화산의 분출윤회와 화산형태 (Eruption Cycles and Volcanic Form of the Dokdo Volcano, Korea)

  • 황상구;전영권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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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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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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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독도 화산은 크게 8개 암석단위로 구분되며 이 암석단위와 그 층서는 독도가 해수면 위에서 적어도 3차례 분출윤회를 거치면서 성층화산을 형성하였음을 나타낸다. 각 분출윤회는 분출 환경에 따라 몇 단계의 분출양식이 바뀌면서 진행되었으며 벌카니언 분출이 가장 지배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독도의 원래 화산형태는 지질구조와 공간적인 암상변화로부터 복원해본다면 작은 성층화산이고 북동부에 작은 칼데라를 가진다. 해수면 위의 독도는 이 성층화산의 외륜 남서부 잔류체라는 것을 지시하고 화구가 북동부 수백m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수면 아래에서 독도 화산은 수심 약 90∼175m까지 아주 완만한 경사를 가지는 넓고 평탄한 부분이 직경 약 11km가량 형성되어 있다. 그 아래 수심 200∼2,000m까지는 상대적으로 급경사를 이루며 기저부 폭이 약 25∼30km를 이룬다. 따라서 해수면 아래의 독도 화산은 마치 거대한 순상화산을 닮은 평정해산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독도 화산은 해수면 아래 해저까지 전체를 고려한다면 거대한 평정해산 위에 작은 성층화산을 갖는 복식화산을 나타낸다.

다중빔 음향측심기 및 천부탄성파 탐사를 이용한 동해연구소 주변 지구물리조사 (Geophysical survey around East Sea Research Institute (KORDI) using multi-beam and shallow seismic survey)

  • 정의영;김창환;이승훈;김호;박찬홍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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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8년도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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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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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주변해역에 대하여 다중빔 음향측심기와 천부탄성파탐사를 이용하여 해저지질 및 지하구조에 대한 지구물리 조사를 실시하였다.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이용하여 정밀 해저지형조사 및 해저면 영상조사를 실시하여 정밀 해저지형도와 퇴적층 및 암반의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조사해역의 남동쪽에 뽀족한 암반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연구소 주변과 조사해역 북서쪽에 퇴적층이 분포하고 있다. 해안선과 평행하게 수심이 발달되어 있으며 동쪽으로 -60m 까지 깊어진다. 퇴적층은 주로 모래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부탄성파탐사 결과를 통하여 퇴적층의 두께를 구하였다. 향후 지속적인 지구물리 탐사를 통하여 해저지형, 지하구조 및 퇴적환경에 대하여 모니터링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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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돌피의 분류학적 실체 (Taxonomic Identity of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var. crus-galli in Dokdo)

  • 최경수;손오경;손성원;김상준;유광필;박선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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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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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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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독도에 자생하는 벼과(Poaceae) 식물인 돌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와 물피(Echinochloa crus-galli var. echinata (Willd.) Honda)의 분류학적 실체를 조사하였다. Echinochloa crus-galli complex에 속하는 2분류군 26개체에 대한 ITS, trnH-psbA 및 trnL-F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독도의 돌피와 물피를 포함한 조사된 두 분류군은 유전자구간에서 동일한 염기서열을 나타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호영 및 까락 등의 연속적인 형질로 두 분류군을 구분하는 기존의 형태형질에 근거한 분류학적 처리는 재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TS 경우, 독도에서 채집된 물피와 돌피 개체들은 울릉도 및 육지에서 채집된 개체들과는 별개의 분계조를 형성함으로써 독립된 진화 경로를 거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울릉도의 보전지역 설정 및 보전전략(III) -독도의 식물상 및 관리방안- (The Establishment of Conservation Area and Conservation Strategy in Ulnung Island(III) -Flora and Management in Dokdo Island, South Korea-)

  • 신현탁;박선주;강기호;유지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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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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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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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결과 독도의 식물종은 총 1문 3강 21목 29과 50속 48종 1아종 9변종 1품종으로 총 59종류가 생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도의 경우 유채와 소리쟁이 등의 귀화식물이 넓은 면적에 분포하고 있으며. 독도 식생으로 보이는 갯제비쑥, 돌피, 땅채송화, 섬갯장대, 섬기린초 등이 피해를 받고 있다. 서도의 경우 등산로가 풍화작용으로 많이 훼손되어 상당히 위험하며, 섬정상부에서 북서쪽 아래로 왕호장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섬에 있는 나무로는 사철나무, 섬괴불나무 등이 있으며, 식재된 수종으로 해송과 무궁화가 현재 생육하고 있다. 독도에서 조사된 특정식물종은 참나리, 갯까치수영, 왕호장근 3종이며, 그 중 정밀생태종은 왕호장근 한 종으로 조사되었다. 독도는 귀화식물, 무분별한 건물의 건립과 조림사업으로 인하여 많이 훼손이 되었으며, 이에 대한 복원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장, 단기적인 식생복원계획과 학제간의 연구. 지역단체의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