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fferential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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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삼출 원인질환의 감별진단에 있어서 흉막액 Adenosine Deaminase 활성도 및 Carcinoembryonic Antigen 병행측정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the Combined Assay of Pleural Fluid ADA Activity and CEA Level in the Various Pleural Effusions)

  • 이장훈;장상호;이홍렬;곽승민;장중현;김병일;천선희;김세규;장준;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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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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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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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배경 : 흉막삼출의 원인 규명을 위한 방법으로는 여출액과 삼출액을 감별하기 위한 흉막액 통상검사, 세균학적검사, 세포학적검사 및 흉막생검 등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상기한 여러가지 방법으로도 약 10~20% 에서는 그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상기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확진된 흉막삼출 환자를 대상으로 흉막액의 adenosine deaminase (ADA) 활성도 및 carcinoembryonic antigen (CEA)을 측정함으로써 흉막삼출 원인질환의 감별진단에 있어서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84년 3월부터 1987년 3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에 삼출성 흉막염으로 입원하였던 환자중, 진단이 확실한 결핵성 흉막염 환자 61예, 폐결핵에 동반된 흉막삼출 17예, 악성 흉막염으로 확진된 17예, 폐암 및 기타 장기암에 동반된 흉막삼출 22예, 부폐렴성 흉막삼출 7예로서 총 124예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흉막액 ADA 활성도 및 CEA 치를 병행 측정하였다. 결과: 1) 결핵성 흉막삼출의 ADA 활성도는 악성 흉막삼출에 비하여 의의있게 높았다. 2) 악성 흉악삼출의 CEA 치는 결핵성 흉막삼출에 비하여 의의있게 높았다. 3) 흉막액 ADA 활성도가 40U/L 이상이면서 CEA 치 12ng/mL 미만인 경우를 결핵성 흉막염의 진단 기준으로 삼으면 그 예민도는 86.9%, 특이도는 100%이었다. 흉막액 CEA 치가 12 ng/mL 이상이면서 ADA 활성도가 40U/L 미만인 경우를 악성 흉막염의 진단 기준으로 하면 그 예민도는 76.5%, 특이도는 100%이었다. 결론 : 흉막액 ADA 활성도 및 CEA 치의 병행 측정은 흉막삼출 원인질환의 감별진단에 매우 중요한 지표로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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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조직에서 XIAP 발현과 고사지수 및 수술 후 예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Expression of XIAP Protein in Operable Non-small Cell Lung Carcinomas and Apoptosis Index and Postoperative Prognosis)

  • 김상현;이창훈;설미영;송진미;이종협;이민기;김종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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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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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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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 배경 : 세포자멸사의 장애는 발암, 암의 진행, 화학치료시 내성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XIAP는 IAP군 중에 가장 강력한 caspase 억제제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비소세포폐암에서 XIAP의 면역조직화학적 발현이 종양진행이 환자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보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 수술적 절제가 시행된 80예의 비소세포 폐암종의 조직에서 XIAP의 면역 조직학적 발현을 조사하여 임상병리학적 인자들[환자의 연령, TNM 병기, TNMpT, TNM-pN, VEGF, microvessel density(MVD), PCNA index, apoptotic index (AI)]과 생존율과의 연관을 분석하였다. 결 과 : 편평세포암종 46예 중 42예(91.3%)에서, 샘암종 34예 중 21예(61.8%)에서 양성을 보여 종양의 조직형별 비교시 편평세포암종은 샘암종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XIAP의 발현을 보였다(p=0.001). 각 조직형내에서 비교시 샘암종의 경우 XIAP는 58세이상의 고 연령군 및 VEGF의 발현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지만(p=0.028, p=0.014, respectively) 편평세포암종의 경우 XIAP는 모든 임상병리학적 인자들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TUNEL 염색으로 결정된 AI는 XIAP 양성군이 $2.5{\pm}4.9%$, XIAP 음성군이 $18.5{\pm}28.9%$로서 후자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p=0.001). AI는 XIAP를 제외한 다른 임상병리학적 인자들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생존 여부의 확인이 가능했던 72예에서 XIAP 음성군의 중앙 생존기간은 29.89개월, XIAP 양성군의 중앙 생존기간은 42.5개월로서, 후자에서 술 후 생존 기간은 더 길었지만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 론 : 비소세포폐암종에서 XIAP는 종양의 조직형, 특히 편평세포암종에서 높은 발현과, 종양의 AI와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XIAP의 발현이 임상병리학적 예후인자들 및 생존율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은 것은 생체 조직에서 XIAP의 생물학적 역할은 매우 복잡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므로 향후 이의 생물학적 역할과 관련 물질들에 대한 연구가 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흉수의 감별 진단 시 Soluble Triggering Receptor Expressed on Myeloid Cells-1 (sTREM-1)의 유용성 (Soluble Triggering Receptor Expressed on Myeloid cells-1: Role in the Diagnosis of Pleural Effusions)

  • 김정현;박은영;김원희;박웅;정혜철;이지현;김은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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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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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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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배경: 흉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생성되며 임상적으로 여출액과 삼출액으로 구분하게 되며 삼출액일 경우에는 그 원인 질환들을 감별해야 하나 적용할 만한 표지자가 많지 않다. Soluble Triggering Receptor Expressed on Myeloid cells(sTREM-1)는 면역글로블린의 일종으로 세균이나 진균 감염에서 증가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활성화된 탐식세포에서 떨어져 나와 체액에서도 수용성 상태로 발견될 수 있다. 저자들은 흉수에서 sTREM-1의 측정이 흉수의 감별 진단에 유용한지와 감염성 질환에 의한 흉수에 대한 표지자로서 유용한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3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흉수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에서 흉수의 세포 수 및 백혈구 분획, 생화학적 검사(pH, protein, LDH, glucose), 세포진 검사, ADA, 미생물학적 검사 결과 이외에 sTREM-1을 측정하였다. 대상환자는 48명으로 남:여 각각 27:21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59세였다. 최종 진단은 암성 흉수는 13명, 결핵성 흉수는 14명, 부폐렴성 흉수는 17명, 여출성 흉수는 4명이었다. 결과: 흉수의 sTREM-1은 부폐렴성 흉수에서 $344.0{\pm}488.7pg/mL$로 결핵성 흉수($81.7{\pm}56.6pg/mL$)와 악성 흉수($39.3{\pm}19.6pg/mL$)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부폐렴성 흉수에 대한 sTREM-1의 ROC 곡선 결과 55.4 pg/mL에서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70.6%와 74.1%로 측정되었다. 또한 흉수 sTREM-1은 흉수의 호중구수, 흉수 LDH, 흉수/혈청 LDH, 흉수 ADA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흉수의 sTREM-1은 부폐렴성 흉수에서 다른 원인의 흉수에서보다 유의하게 상승되어 부폐렴성 흉수의 표지자로서 유용하였으며 기존의 진단 표지자에 더하여 흉수의 감별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조조건에 따른 현미쌀가루 품질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Brown Rice Flours Produced under Different Drying and Milling Conditions)

  • 박종대;최봉규;금준석;이현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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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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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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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제분기, 건조방법별 등 다양한 조건별로 현미쌀가루 제조하여 각 쌀가루별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건조조건에 따른 roll mill 제분한 현미쌀가루의 수분함량은 열풍건조 10.7% 마이크로파건조 13.7%로 측정되었다. 대조구인 백미쌀가루의 수분함량은 10.0%였다. Zet mill 분쇄 후 쌀가루의 수분함량은 8.0-8.6%로 측정되었다. WAI는 전분손상도가 높을수록 흡수되는 수분의 양이 증가하여 전분손상도가 가장 높은 Zet mill로 분쇄한 현미쌀가루가 0.58-0.79g/g으로 높았고, 전분손상도가 낮은 roll mill 분쇄한 대조구와 BrWRH 쌀가루가 각각 0.45, 0.40g/g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WSI 역시 WAI와 같이 전분손상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입자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대조구 백미 쌀가루 L, a, b는 97.1, -0.4, 4.2로 측정되었고, 현미쌀가루는 분쇄과정에서 생성된 미강층 때문에 L값은 대조구보다 낮고 반면에 b값은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제분방법에 따른 L값, b값은 roll mill로 분쇄한 현미쌀가루의 L, b값은 각각 91.3-91.9, 9.2-10.1이었고, zet mill로 제분한 현미쌀가루의 L, b값은 각각 94.1-96.8, 5.8-6.8로 측정되어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L값은 증가하였고, b값은 감소하였다. 전분손상도는 대조구가 8.2%로 가장 낮았고, 마이크로파 건조 시 열품건조보다 4-10%정도 높은 전분손상도 값을 보였다. 제분기 종류에 따른 전분손상도는 roll mill 15.5%, zet mill 28.2% 그리고 micro mill 51.9%로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전분손상도는 증가하였다. RVA 측정결과 대조구 호화개시온도는 $65.4^{\circ}C$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제분방법에 따른 대조구, BrWRH, BrWZH, HBrZMU 쌀가루의 호화특성 측정결과 최고점도(peak), 최저점도(trough)는 각각 321, 255, 221, 162 RVU와 217, 185, 175, 113 RVU로 측정되어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감소하였다 또한 호화액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breakdown 값은 대조구가 105 RVU, 현미 쌀가루가 37-96 RVU로 측정되어다 DSC 분석결과 호화엔탈피$({\Delta}H)$는 대조구가 10.4 J/g으로 가장 높은 값이었고, 가장 작은 입도분포를 나타낸 HBrZMU가 6.1 J/g으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가공제품으로 현미쌀가루 이용 시 침지, 건조방법 보다는 제분방법 즉 입도분포가 현미쌀가루의 품질특성에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급성기 Mycoplasma 폐렴의 항체가와 검사소견에 관한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Mycoplasma pneumoniae Antibody Titer and Laboratory Tests in Acute Mycoplasma pneumoniae Pneumonia)

  • 이은희;이소라;김화인;김종덕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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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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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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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Mycooplasma 폐렴은 소아과 영역에서 통상 사용하지 않는 macrolide 계열의 항생 제에 감수성이 있어서 초기에 신속한 진단이 중요한데, 이에 저자들은 발병 1주일 이내의 Mycoplasma 폐렴 환아에서 Mycoplasma 항체역가, 냉혈응집소역가, ESR, CRP 등과 임상 소견을 검토하여 진단에 어떤 의의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광의대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Mycoplasma 폐렴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았던 환아 중에 입원 전에 발열과 기침이 7일 이내였던 환아 56명을 대상으로 M. pneumoniae 균의 항체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 환아를 항체역가가 1:320 미만이었던 어린이 33명(A군)과 1:640 이상이었던 어린이 23명(B군)으로 나누어 입원시에 총 백혈구수와 분획, 혈구 침강속도 및 CRP와, 냉혈응집소치, 흉부 X-선 소견을 비교 검토하였다. Mycoplasma 폐렴의 진단 기준은 기침과 발열 등의 임상증상과 흉부 청진상수포음의 존재, 흉부 X-선 소견상 폐 실질에 침윤을 보이며 indirect particle agglutination test로 측정한 Mycoplasma 항체가가 1:640 이상이거나, 1주일 후에 재검사에서 4배 이상 역가가 증가한 경우로 하였으며 냉혈응집소는 역가가 1:64 이상인 경우를 양성 판정하였다. 결 과 : 1) 남녀 비는 1:1.4이었고 평균연령은 $5.8{\pm}2.96$세 이었다. 2) 내원시 평균 체온은 $38.5{\pm}0.1^{\circ}C$이었으며 52례(93%)에서 객담성 기침이 관찰되었다. 3) 총백혈구수는 Mycoplasma 항체 역가가 640이상으로 높았던 어린이군에서 $10,470{\pm}877.0/mm^3$로 320 이하이었던 어린이군 $7,761{\pm}508.5/mm^3$에 비해 의의 있게 높았다(P<0.014). 4) 혈구침강속도와 CRP는 각각 $27.2{\pm}26.82/mm/hr$, $39.9{\pm}41.50ng/mL$로 의미 있는 상승을 보이지 않았다. 5) 입원시 흉부 X-선 소견상 폐 침윤은 우측폐에 24례(43%)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었고 이중에서도 우측 하엽에서 10례로 가장 흔하였다. 6) 냉혈응집소 역가는 Mycoplasma 항체 역가와 의의 있는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25례(45%)에서 냉혈응집소 역가가 1:64 미만이었다. 결 론 : 발병초기 Mycoplasma 폐렴의 진단은 임상증상, 흉부 X-선 소견 및 항체검사가 유용하며 초기 항체 역가는 임상소견의 정도와는 무관하므로 항체검사가 필수적이며 냉혈응 집소검사는 양성률이 낮아서 발병초기에 Mycoplasma 폐렴의 진단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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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견(珍島犬)의 혈액상(血液像)과 혈액단백질형(血液蛋白質型)에 관(關)한 연구(硏究) I. 진도견(珍島犬)의 혈액상(血液像) (Studies on hematologic values and types of blood protein in Jindo dogs I. Hematologic values of Jindo dogs)

  • 김우권;한방근;김자숙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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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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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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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get the normal hematologic values of Korean Jindo dogs. Blood samples were taken from 328(♂ 92, ♂ 236) healthy Jindo dogs in Jindo area.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ean values of red blood cell(RBC) count, hemoglobin(Hb) content and packed cell volume(PCV)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were 6.77(♂ 6.80, ♂ 6.76)${\times}10^6/{\mu}l$, 13.14 (♂ 13.53, ♂ 12.99)g/100ml and 43.28(♂ 44.47, ♂ 42.79)ml/100ml, respectively, whereas the RBC count, Hb content and PCV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ere 7.42(♂ 7.44, ♂ 7.42)${\times}10^6/{\mu}l$, 14.98(♂ 15.56, ♂ 14.76)g/100ml and 47.18 (♂ 48.43, ♂ 46.71)ml/100ml, respectively. The values of RBC count, Hb content and PCV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male than in the female and it increased with aging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2. The mean values of mean corpuscular volume(MCV), mean corpuscular hemoglobin(MCH) and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tent(MCHC)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were 63.93(♂ 65.40, ♂ 63.30)fl, 19.41(♂ 19.90, ♂ 19.22) pg and 30.36(♂ 30.43, ♂ 30.36)g/100ml respectively, whereas the MCV, MCH and MCHC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ere 63.58(♂ 65.09, ♂ 62.95)fl, 20. 19(♂ 20.91, ♂ 19.89) pg and 31.75(♂ 32.13, ♂ 31.60)g/100ml respectively. The values of MCV, MCH and MCHC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male than in the female. No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MCV and MCH between age groups. The MCHC appeared to be higher in older age group. 3. The mean values of white blood cell(WBC) count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were 14,356(♂ 13,878, ♂ 14,551)/${\mu}l$, whereas the values of WBC count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ere 13,394(♂ 12,656, ♂ 13,672)/${\mu}l$. The WBC coun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female than in the male. No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age groups in the WBC count. 4. In WBC differential count the mean percentage of lymphocyte, monocyte, neutrophil and eosinophil of the age group less than one year were 33.45(♂ 31. 64, ♂ 34.18), 2.77(♂ 3.00, ♂ 2.68), 57.40(♂ 58.18, ♂ 57.08) and 6.38(♂ 7.18, ♂ 6.06)% respectively, while those of the age group one year and more were 30. 22(♂ 28.38, ♂ 30.90), 3.03(♂ 3.23, ♂ 2.95), 60.93(♂ 63.34, ♂ 60.03) and 5.82(♂ 5.04, ♂ 6.11)% respectively. Lymphocyte coun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female and in the age group below one year than in the male and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hereas the reverse was the case with neutrophil and monocyte counts. 5. Mean platelet count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was 377,391(♂ 398,778, ♂ 368,721)/${\mu}l$, whereas mean platelet count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as 354,657 (♂ 373,660, ♂ 347,512)/${\mu}l$. The platelet coun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male than in the female and especially lower in the age group of three years and more($305,513/{\mu}l$) than in the other ag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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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추출물을 급여한 Sprague-Dawley-Rat에서의 혈중지질 농도의 변화 양상 (Variation Patterns of the Blood Lipid Levels on the Sprague-Dawley-Rats Fed with Kochujang Extracts)

  • 우용구;김태효;고종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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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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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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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늘날 현대인들의 식생활방식 중 과다한 열량의 영양소 섭취로 인하여 초래되는 비만의 유발 원인 중의 하나로 알려진 고지혈증(hyperlipidemia)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고추장의 생리활성 기능성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실험동물로서 Sprague-Dawley(SD)-Rat에 대해서 고추장 추출물의 건강증진 효과에 대해서 실험동물을 사용하여 직접 확인하고 시도하였다. 실험군은 실험동물용 일반사료만을 먹인 음성대조군 그룹(N-group)과 일반사료와 고추장 추출물을 동시에 먹인 시험그룹(K-group) 그리고 양성대조군으로 고콜레스테롤 사료만을 먹인 그룹(H-group)으로 구분하여 5주간 사육하면서 건강증진효과의 발현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3그룹의 실험동물을 5주간의 사육 후 해부했을 때 H-group의 모든 동물(100%)에서 공통적으로 심한 지방간(fatty liver) 소견이 관찰되었으나, N-group이나 K-group의 어떠한 동물에서도 지방간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실험동물의 혈장성분에 대한 혈액생화학적 성적의 비교에서는 고지혈증의 예방에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진 HDL의 경우, 고추장 추출물 투여 그룹($25{\pm}8.43mg/d{\ell}$)은 H-group($22.6{\pm}4.16$) 보다 다소간 상승된 수치를 보였으나, 특히 고지혈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LDL 경우에는 H-group ($55.8{\pm}44.8mg/d{\ell}$)이 고추장 추출물 투여 그룹($8.6{\pm}1.52mg/d{\ell}$)과 음성대조군인 N-group($9.8{\pm}2.39$)의 성적보다도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이 연구에서 SD-Rat에 투여했던 고추장 추출물은 실험동물에서 건강기능 개선효과의 하나인 저지방혈증 효과를 발현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방사성동위원소옥소(放射性同位元素沃素)($^{131}I$)의 치료량(治療量)이 갑상선종환자(甲狀腺腫患者)의 혈액상(血液像)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Hematologic Effects of Radioactive Iodine($^{131}I$) Therapy on Various Thyroid Diseases)

  • 김명재;김노경;이정상;최근출;이영우;김기원;강신일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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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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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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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To clarify the hematologic effects of the radioiodine ($^{131}I$) in therapeutic doses ($5{\sim}10$ mCi) on the various thyroid patients, authors studied the peripheral blood pictures of 396 goitrous patients before and after radioiodine ($^{131}I$) administrations in the Isotope Clinic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mong these 396 cases of goiters, we gave 5 to 10 mCi of radioiodine ($^{131}I$) with single or fractionated administrations. The blood pictures of peripheral blood were repeated after 3 months in 40 cases of 65 cases who had been treated with $^{131}I$. The blood pictures of non-treated thyroid patients were compared with that of normal Korean values to clarify any difference between normal and goiter. The blood pictures of hyperthyroid patients treated with $^{131}I$ therapy were compared with the blood pictures of non-treated thyroid pati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 1) The incidence according to type: Toxic diffuse goiter: 35.4% Nontoxic nodular goiter: 29.7% Euthyroid: 13.8% Nontoxic diffuse goiter: 12.6% Hypothyroidism: 4.3% Thyroiditis($\bar{s}$ subacute form): 1.8% Toxic nodular goiter: 1.4% Malignancy: 1.0% 2) Age incidence: The range of distribution was 11 to 71 years. The peak incidence was found in the 4th decade of life. $80.6{\sim}82.6%$ of those 396 cases were found among the 3rd, 4th and the 5th decades of life. 3) Sex incidence: Sex ratio of male:female was 1:7.8. 4) The most outstanding findings in peripheral blood before treatment were decreased erythrocyte count and hemoglobin value in all types of thyroid diseases, especially in. the cases of hypothyroidism and thyroiditis. Hook worm-infested patien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rythrocytes and hemoglobin values from those of other hook worm free patients. 5) Total leukocytes count was within normal range. Differential count of W.B.C. showed increased percentile of lymphocyte in diffuse toxic goiter and thyroiditis. 6) 39 cases of diffuse goiter treated with $^{131}I$ toxic showed amelioration in the anemia and restoration to normal range of lymphocyte count in association with increased percentile of neutrophiles 3 months after administration, except a case of toxic nodular goiter. One can observe anemia in slight degree, and increased lymphocytes count in hypothyroidism. Therapeutic dose of radioiodine ($^{131}I$) does not result any residual effect on the hematopoietic function. Radioiodine ($^{131}I$) therapy resulted in improvement of thyroid function in association of amelioration of pevious abnormal blood pictures. 7) Authors did not observe any myxedema resulted from radioiodine therapy during the 3 months period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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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 윤리적 리더십의 선행변수에 관한 연구 : 할인점과 공급업체 간 관계를 중심으로 (A Study on Antecedents of Ethical Leadership of Power Retailers, :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ount Stores and Their Suppliers)

  • 김상덕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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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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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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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최근 인사조직 분야에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윤리적 리더십을 유통경로 연구에 적용함으로써, 그 동안 그 중요성에 비해 덜 조명되었던 유통경로 내 조직 간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는 비교적 최근 밝혀지기 시작한 윤리적 리더십의 선행변수에 초점을 맞춤으로 유통경로의 구성원 간 관계에서 윤리적 리더십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조직의 성격특성과 관계유지전략이라는 두 가지 이론적 차원의 변수들과 실무자들과의 심층면접을 통해 중요하게 언급된 공급업체 관리활동 변수들을 실증하였다. 국내 6대 할인점에 상품을 공급하는 공급업체 295개 사의 납품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PLS(Partial Least Square) 구조모형 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대형 할인점의 조직특성 중 양심이, 관계유지 전략 중 개방전략, 갈등관리전략, 사회망전략이, 공급업체 관리활동 중 교육훈련과 공정한 보상이 대형 할인점의 윤리적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 할인점의 정서적 불안정은 윤리적 리더십을 약화시켰고, 친절성과 보장전략, 조직간 커뮤니케이션은 윤리적 리더십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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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otrione 함유 제초제에 대한 벼 생태형간 약해반응 차이 (Differential Tolerance of Rice Cultivars to Mesotrione-Contained Herbicides)

  • 김상열;이지윤;여운상;오성환;박성태;이종희;정국현;조준현;송유천;강항원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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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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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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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에 등록된 mesotrione+pretilachlor(MP) 및 bensulfuron-methyl+mesotrione+pretilachlor+pyriftalid (BMPP)에 대한 벼 생태형간 약해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통일형(장립종) 및 일본형(단립종) 각 3 품종을 표준량과 2배량을 처리하여 온실에서 포트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초제 MP 및 BMPP에 대한 약해 반응은 벼 생태형에 따라 달랐는데 통일형 품종은 모두 감수성을 보였으나 일본형 벼는 약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통일형 벼는 제초제 처리 후 5일부터 백화증상을 보였고 7일에 약해증상이 뚜렷하였으며 처리 후 14일에는 약해증상이 처리 후 7일 보다 약해지는 경향이었다. 약해정도는 처리농도가 증가할 수록 약해 발생이 심하였다. MP 및 BMPP에 대한 통일형 벼 품종의 초장 억제율은 90g a.i. $ha^{-1}$(표준량)에서 18~43%, 배량에서 30~50% 억제되었고 건물중은 초장보다 억제가 더 커 표준량에서는 46~73%, 배량에서는 65~82%가 억제되었고 억제정도는 농도가 증가할수록 컸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본형 벼는 제초제 2배에서도 약해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초장 및 건물중이 약간 억제 되었다. 벼 생태형별 MP에 대한 50% 생육억제 농도를 조사한 결과, 통일형 벼는 37g a.i. $ha^{-1}$로 일본형 벼의 476g a.i. $ha^{-1}$보다 12.9배나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mesotrione을 함유하고 있는 MP 및 BMPP에 대한 벼 생태형간 반응에 차이가 있고, 초다수형 벼 재배시 초기 잡초 발아전 제초제로서 MP 및 BMPP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