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freshmen

검색결과 33건 처리시간 0.024초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시험불안,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Impact of Self-Esteem and Test Anxiety on Mental Health in students of Dental Hygienics)

  • 최혜정;전수경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77-87
    • /
    • 2012
  • This study is a descriptive paper address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est anxiety, self-esteem and the mental health levels of freshmen and third year students of Dental Hygienics. In late 2011, we received a total of 298 questionnaires from freshmen and third year Dental Hygienics students of three South Korean universities, located specifically in Seoul and Gyeonggi-do. The timing of this questionnaire was significant because it was one week prior to midterm examinations. The results were as follows:1.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age (t=3.017, p<.001) and grade(t=2.665, p<0.05), subjective health status(t=27.513, p<.001). 2. The lower the participants' reported mental health in general, the higher their level of test anxiety (r=.565, p<.001), broken down into two subdivisions: cognitive text anxiety (r=526, p<.001) and emotional test anxiety (r=.534, p<.001). 3. When considering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general mental health of participants, there were age differences. For first year students, their subjeetive health status (${\ss}$=-.300, p<.001) and test anxiety (${\ss}$=.530, p<.001) were significant. For third year students, this was also true (subjective mental condition: ${\ss}$=-.242, p<.001 and test anxiety: ${\ss}$=.350, p<.001) but self-worth was also significant (${\ss}$=.377, p<.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key factors that influence the mental health level of students Dental Hygienics are test anxiety, subjective appraisal of health level, and general self-worth. A systematic approach is therefore needed to improve students' mental health and reduce test anxiety. Health management programs which address and test students' physical health will also be important in improving student performance and welfare.

  • PDF

치위생과 신입생들의 전공 및 직업의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Dental Hygiene Freshmen of Major and Occupation)

  • 임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277-284
    • /
    • 2006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신입생들의 전공 및 직업의식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 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의 치위생과 신입생 3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 WIN 11.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직업에 관련된 견해에서 직장을 선택하는 조건으로는 보수가 많은 직장 M = 2.97점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였고, 직업에 대한 견해로는 생활수입을 위한 수단 M = 1.60점, 치과병의원 수익에 대한 견해로는 기계구입,시설확장, 기술개발 등 발전에 재투자해야 한다가 M = 2.00점으로 각각 가장 우선적인 선택으로 조사되었다. 2.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만족와의 관계에서는 매우 만족과 만족하는 경우 적성에 맞는것 같아서 96.6%, 안정된 직업을 얻기 위해서 82.6%, 가족 친지 담임교사의 권유에 의해서 62.8%, 입학성적에 맞추어서 59.1%순이었으며, 경제적 사정으로 진학한 경우는 불만족 100%로 조사되어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에 대한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3. 전반적인 직업의식은 3.10점이었고, 각 유형별 직업의식은 대인관계 직업의식 및 근로윤리 직업의식이 각각 3.1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학술관련 직업의식 3.04점, 전문직종 직업의식 2.99점으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업의식 정도에서는 입학동기와 입학당시의 정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 0.05), 전공 만족에 따른 직업의식 정도에서는 전공학과, 직업유지, 직업전망 및 전공교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 PDF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지식과 수행능력 (Knowledge and performance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이승훈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601-607
    • /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knowledge and performance in the dental hygiene students in Gyeongju.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106 dental hygiene students in Gyeongju.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CPR knowledge and performance, and was collected from April 4 to 12.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18.0 by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20.6 years and 97.2% were female students. The students did not experience the emergency situation(96.2%). Approximately half of the students received CPR education(51.9%), but they did not have the CPR certificate(94.3%). There was a significantly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CPR knowledge and performance(p<0.01). The CPR knowledge was proportional to the CPR performance skill. The CPR knowledge (p<0.05) and performance (p<0.01) showed a statistical difference by the grade of the students. The CPR knowledge of the senior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freshmen and sophomore. The CPR knowledge (p<0.01) and performance (p<0.01) showed a statistical difference by the education experience. The CPR education provided the students with CPR knowledge and performance. Conclusions: In order to promote and maintain CPR knowledge and performance on dental hygiene student, it should be reinforced the more systematic training program which can be repeatedly evaluated and retrained than the present. In addition, a follow-up study will also be needed for the student and clinical dental hygienist.

학제에 따른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의 비교 (Comparison of Career Identity and Professionalism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according to Educational System)

  • 김창희;김정희;홍송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327-334
    • /
    • 2011
  • 본 연구는 3년제, 4년제 치위생과 재학생의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을 비교하여 향후 치과위생사의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충청지역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학생 5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결론을 얻었다. 1. 학제별 학년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에서는 1학년(2.73)이, 4년제에서는 3학년(2.67)이 가장 높았으며,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1학년(3.34), 4년제에서는 4학년(3.29)이 가장 높았다. 2. 전공선택동기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2.78), 4년제(2.75)에서 '높은 급여'가 가장 높았으며(p<.01),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적성', '평생직업'(3.44)이, 4년제에서는 '평생직업'(3.29)이 가장 높았다(p<.01). 3.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결과로 3년제와 4년제에서 전문직업성이 진로정체감보다 점수가 높았고, 학제에 따른 입학만족도, 전공 선택의 비교에서는 3년제가 4년제보다 진로정체감이나 전문직업성이 평균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3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낮았고, 4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학제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자아증진 프로그램 및 진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치위생과 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해결능력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Solving Ability of Dental Hygiene Students)

  • 김지희;성희경;김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356-363
    • /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 정도를 측정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한 연구이다. 2013년 4월에서 5월까지 부산과 울산 지역에 소재하는 3년제 치위생과 학생 649명을 연구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총 평점 5점 만점에 3.20점이었으며, 1학년, 학업성적이 높은 학생,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학생, 임상실습경험이 없는 학생이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다. 문제해결능력은 총 평점 5점 만점에 3.06점으로 나타났으며, 문제해결능력은 학업성적이 높은 학생,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도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에 영향요인은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 전공만족이며,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학업성적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학업성적이 높은 학생,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학생이,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문제 중심의 학습이나 근거 중심의 치위생과정 등의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과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치위생과 학생들의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 만족도 조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College-Entrance Motivation to Satisfaction with Major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원영순;정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85-90
    • /
    • 2004
  • 치위생과 학생들의 입학동기 및 전공 만족도를 조사하여 학생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경기, 인천, 강언, 경북, 전북에 소재하고 있는 5개 대학 치위생과 1학년과 2학년 학생 32명씩 총 320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령별 치위생과 입학동기에 대한 통계적 유의도를 검정한 결과 '적성에 맞아서', '취직의 용이성', '장래직업의 유망성', '수능 성적 고려', '주변사람들의 권유'의 문항에서 연령별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출신 고교별 치위생과 입학동기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적성에 맞아서'(p=.035), '수능성적 고려'(p=.000), '주변사람들의 권유'(p=.035), '사회봉사 참여 가능'(p=.007)의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사회경험 여부에 따른 입학동기에 관해 유의도를 검정한 결과 '적성에 맞아서'(p=.000), '수능성적 고려'(p=.000), '주변사람들의 권유'(p=.001)의 세 문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치위생과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 만족도 차이에 대한 결과는 '적성에 맞아서'(p=.000), '취직의 용이성'(p=.007), '장래직업의 유망성'(p=.000), '사회봉사 참여 가능'(p=.000)의 네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출신고교별 치위생과에 대한 태도 차이는 실업계 졸업자들이 인문계 졸업자들보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치위생과를 권유할 것이다'(2.73점)와 '4년제 치위생학과는 꼭 필요하다'(2.00점)는 문항에서 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두 문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6. 치위생과에 대한 태도에 따른 전공 만족도에 관한 문항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다. '입학 전 치위생과 사전지식 정도'는 2.04점(p=.002), '졸업할 때까지 변함없이 치위생학을 공부할 것이다'는 2.91점(p=.000),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치위생과를 권유할 것이다'는 2.81점(p=.000) 이었다. 그리고 '4년제 치위생학과는 꼭 필요하다' 1.94점(p=.038), '현재 전공에 대한 흥미도는 입학 때보다 증가하였다' 2.67점(p=.000), '치과위생사 취업 후 결혼과 상관없이 계속할 것이다' 2.85점(p=.000) 이었다. 7. 학교별 치위생과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 만족도에 대한 결과에서 경기 소재 대학은 '장래직업의 유망성'(p=.012)과 '사회봉사 참여 가능'(p=.003)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취직의 용이성'(2.89점) 때문에 치위생과를 선택한 조사대상자들의 전공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소재 대학에서는 '적성에 맞아서'(p=.000), '취직의 용이성'(p=.005), '장래직업의 유망성'(p=.000), '사회봉사 참여 가능'(p=.008)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경북 소재 대학에서는 '적성에 맞아서'(p=.003), '사회봉사 참여 가능'(p=.01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북 소재 대학은 '취직의 용이성'이 2.9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13)가 있었다.

  • PDF

서울 M 고등학교 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성취도 및 유효도 (Achievement and effectiveness on oral health education of M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 신경희;진보형;윤미선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1권5호
    • /
    • pp.801-809
    • /
    • 2011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pply an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to the high school students, to analyze their oral health knowledge and changes of behaviors, and to examine oral health education for effective, thus using all of those results as the basic data for developing materials on their oral health education. Methods : The study was conducted on the freshmen and women of M high student in Seoul City. They were in total 85 student, consisting of 77 of male student(90.6%) and 8 of female student(9.4%). Knowledge survey contained 38 questions including such as dental common knowledge,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while behaviors survey did 24 questions including such as tooth-brushing, brush selection and management, and prevention of oral disease. Results : First, oral health education had brought to improve oral health knowledge for high school students. Second, even with the improvement of oral health behaviors through the education,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on behaviors such as the regular checkups and the usage of dental floss. And third, the students in general were satisfied with the oral health education. Conclusions : First, the oral health education being conducted in kindergarten and elementary school should be continued or expanded into the adolescence. Second, the oral health education should be focused efficiently on the learning objective demanding for a change of behavior through the repeated education, for which the education that is right for the high school students should be done. And third, for the effective oral health education in high school, the media that could cause interests should be developed.

치위생과 학생의 자원봉사 만족도와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voluntary satisfaction and voluntary activities of dental hygiene students)

  • 박영남;이혜진;오한나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11호
    • /
    • pp.621-631
    • /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원봉사 만족도와 자원봉사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의 연관성을 찾아 내어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 및 문제점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 대학교의 치위생과 재학생 265명을 대상으로 201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기기입식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1학년이 51.3%로 가장 많았고 과거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학생이 74.3%였으며 자원봉사 활동분야에서 장애인 분야가 31.7%로 가장 많았다. 자원봉사활동 참여 동기는 '학점 취득 및 자원봉사활동실적을 쌓기 위해서' 가 56.2%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전공봉사활동에 대해서는 과거 봉사활동경험이 있는 경우가 경험이 없는 경우가 더 높게 나타났고, 봉사활동 참여형태에서 동아리나 소모임이 가장 높았다. 전공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주변인의 지지가 높을수록, 업무의 인식도가 높을수록, 업무의 적절성이 높을수록 가족의 지지가 높을수록 높았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들이 전공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교육 및 대학의 실정에 맞는 교과목을 개발하여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행되어 대학생들의 인식을 바꾸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일부 대학의 구강건강관리용품 사용과 구강위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Oral Health Care Devices and the Oral Hygiene in Some Colleges)

  • 이선희;박일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6호
    • /
    • pp.2629-2635
    • /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11월 0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부 대학의 치위생과 1, 2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용품의 사용실태와 세치제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 관한 설문조사와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疽쨈� 평상시 매식사 후 잇솔질 시행여부는 보통이다가 47.5%로 가장 많았으며 잠자기 전 잇솔질을 시행하는 경우가 47.5%로 가장 많았다. 일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3회, 평상시 잇솔질 방법은 회전법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지난 1년간 잇솔 교환횟수는 3회가 45.0%로 가장 많았다. 2.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실태는 치실을 제외한 전동잇솔, 치간 칫솔, 구강양치액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개개인의 구강환경에 적합한 구강건강관리 용품을 선택 사용하여 구강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세치제의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세치제의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잇솔질 시 0.3 g 이하의 세치제를 사용하도록 교육 및 홍보하여야 한다.

치위생과 재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경기지역 치위생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Dental Hygiene Stdents: the case of Gyeonggi province)

  • 신명숙;문희정;이종태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73-80
    • /
    • 2008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에 소재한 4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학생 687명을 대상으로 2007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12.0 program을 이용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관리행위는 1학년 학생($3.11{\pm}.57$)이 가장 낮은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2.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하는 경우 영양관리($3.63{\pm}.63$), 사회적지지($2.43{\pm}.60$), 건강에 대한 책임($2.40{\pm}.68$),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2.33{\pm}.51$)에서 관리행위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p < 0.01). 3. 부모님의 교육정도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아버지가 중졸이하인 경우($3.62{\pm}.52$) 영양관리가 가장 낮았으며(p < .001), 어머니가 중졸인 경우($2.52{\pm}.52$)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4. 자취를 하는 경우 영양관리($3.66{\pm}.57$)가 가장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5. 월평균 가계 수입이 100만원 이하에서($2.42{\pm}.62$) 삶의 존중행위가 가장 낮게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6.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간의 상관관계는 건강증진행위가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존중이 높았으며, 삶의 존중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p < .01).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