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Students

검색결과 1,205건 처리시간 0.024초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구취실태와 스트레스 및 강박증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Halitosis and Stress & Compulsion in Some of the Dental Hygiene Students)

  • 지민경;이미라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7권5호
    • /
    • pp.1221-1228
    • /
    • 2012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자각구취의 관련요인과 스트레스 및 강박증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구취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전체 대상자의 스트레스 평균은 1.76점, 강박증의 평균은 1.62점, 본인자각구취도의 평균은 1.84점으로 나타났다. 혀에 흰 막이 가끔 끼는 군에서 스트레스 1.79점(p=0.003), 강박증 1.64점(p=0.042), 본인자각구취 1.89점(p=0.001), 본인의 구강 내 증상에서는 혀가 하얗고, 입안이 끈적인다고 느끼는 군에서 스트레스 2.02점(p=0.000), 본인자각구취 2.00점(p=0.000)으로 나타났다. 구강건조감에서는 자주 느끼는 군이 스트레스 2.23점(p=0.000), 강박증 1.95점(p=0.000), 본인자각구취 1.89점으로 나타났다(p=0.046). 본인자각구취는 강박증과 r=0.133으로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스트레스와 강박증은 r=0.425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에 구취의 다양한 원인을 파악함과 더불어 정서적 요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미래의 환자 구취 관리를 담당할 치과위생사로서 꾸준한 교육을 통한 인식의 고취가 필요하다.

여대생의 음주 동기가 음주에 관한 인식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inking Motivation on female college student Perceptions and Behaviors of Drinking.)

  • 손은교;정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2호
    • /
    • pp.161-169
    • /
    • 2018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음주 동기가 음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행되었으며, 여대생의 음주 행태를 살펴보는 것은 본인의 학업과 건강뿐만 아니라 미래의 출산을 위해서 필요하다. 연구 대상은 20대 여대생 2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연구 자료는 SPSS 24.0과 AMOS 22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여대생의 스트레스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학업과 인간관계였다. 또한, 음주가 학업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인식은 음주 문제의 요소가 더 크고, 음주 문제를 통하여 불안을 인식한 여대생은 음주의 행동을 변화하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음주의 동기 중 개인의 내적, 외적 동기에서 음주가 유익하다고 생각하면, 음주 행동을 유지하고, 음주의 문제를 느끼면 음주의 행동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를 통하여, 여대생이 선호하는 음주를 파악하고, 음주 동기에 따른 음주문화를 살펴보는 것으로, 음주에 대한 부정적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학습유형별 교수학습방법에 따른 치위생과 재학생의 인지적·정의적 성과 (Cognitive and Affective Domains Outcome of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according to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by Learning Style)

  • 김명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1호
    • /
    • pp.363-372
    • /
    • 2021
  • 학습유형별 교수학습방법이 학습자들의 인지적·정의적 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2명은 학습유형별 교수학습방법을 적용하였고, 24명은 대조군으로 교수학습을 수행하지 않았다. 프로그램 시행 전 사전조사를 하였고, 프로그램 진행 2,3,4주차에 각각 형성평가를 실시하였으며 5주차에 총괄평가, 교과흥미, 학습동기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은 교수학습 적용 전에 비해 적용 후 형성평가, 교과흥미, 학습동기가 향상되었고(p<0.05),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교과흥미, 학습동기가 향상되었다(p<0.05). 유형별로 융합자에서 처치 전에 비해 처치 후 형성평가가 향상되었고(p<0.05), 분산자와 융합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교과흥미와 학습동기가 향상되었다(p<0.05). 측정 항목 간의 상관관계에서 교과흥미는 총괄평가, 형성평가, 동기유발과 모두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1, p<0.05). 이에 따라 학습자의 학습유형을 고려한 교수학습방법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개인성향 및 심리적 변인이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깊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dividual Tendencies and Psychological Variables of College Students on the Depth of Chest Compression Dur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김명은;김현태;김희경
    • 산업융합연구
    • /
    • 제22권5호
    • /
    • pp.57-67
    • /
    • 2024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개인성향과 심리적 변인이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깊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개인성향, 피로감, 수행자신감, 수행불안을 조사한 후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깊이를 측정하였다. 가슴압박깊이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개인성향과 심리적 변인을 독립변수로 하고, 가슴압박깊이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변인 간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수행자신감이 높을수록 가슴압박깊이가 깊고, 수행불안이 높을수록 가슴압박깊이는 낮아졌으며(p<0.05), 가슴압박깊이는 개인성향, 수행자신감과 양의 상관성을 보인 반면, 피로감 및 수행불안과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p<0.01, p<0.05).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가슴압박깊이를 수행하기 위해 수행자신감을 높이고 수행불안을 낮출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교육, 연구 등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

일부지역 초등학생 학부모의 치면열구전색에 관한 만족도 (Satisfactio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s Parents with the Pit & Fissure Sealing Program in Some Regions)

  • 황지민;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9권4호
    • /
    • pp.469-474
    • /
    • 2009
  • 본 연구는 서울, 경기에 거주하고 있는 치면열구전색을 자녀에게 해 준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치면열구전색에 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일부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231명을 대상으로 2008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한 후 그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면열구전색을 시술받은 곳은 치과의원 48.1%, 치과병원 38.1%로 나타났으며, 치과의사에게 시술받았다는 대상자는 76.6%, 치과의생사에게 시술받았다는 대상자는 11.3%로 나타났다. 2. 치면열구전색사업에 대한 찬성 여부를 살펴본 결과 과반수인 61.9%는 찬성, 38.1%는 반대라고 응답했으며, 만족도 중 예방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3.92{\pm}.85$로 가장 높게, 비용 만족도는 $1.91{\pm}.86$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만족도는 경기지역에 사는 학부모들이 서울에 사는 학부모들에 비해 비용적인 면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자녀수가 적을수록 비용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즉, 비용 만족도는 거주지와 자녀수에 따라, 예방효과 만족도는 나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사후관리 기간에 따른 치면열구전색 찬성 여부 중 찬성과 반대 그룹에서 사후관리 약속이 없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각각 31.5%, 36.4%로 조사되었으며, 두 그룹 중 기간 제한 없이 사후관리를 해준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찬성 8.4%, 반대 0%로 조사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 PDF

잇솔질과 구취감소보조용품제가 구취감소효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uxiliary Goods and Tooth Brushing for the Reduction of Oral Malodor)

  • 오혜승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7권3호
    • /
    • pp.129-133
    • /
    • 2007
  • 본 연구는 현재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S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위적인 구취를 발생시킨 후 실험 전, 양파즙 가글 직 후, 실험 5분, 실험 10분, 실험 20분, 실험 30분경과에 따른 구취도를 측정하였다. 실험대상을 잇솔질만 시행한 실험군 (실험군 A), 보조용품만 시행한 실험군 (실험군 B), 어떤 보조용품도 사용치 않은 상태에서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를 측정한 실험군 (실험군 C)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보조용품군을 가글액 사용군, 껌 저작군, 현미녹차 섭취군, 혀솔질군 등으로 나누어 잇솔질을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구강보조용품이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1. 실험군 A와 실험군 BG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3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2. 실험군 A와 실험군 BC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2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3. 실험군 A와 실험군 BT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는 실험 2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4. 실험군 A와 실험군 BO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전에서 실험 30분 경과까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5. 실험군 C는 실험군 A, B,군에 비하여 아주 높은 수치를 보이며 실험 30분 경과까지 구취도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 결과 잇솔질을 시행하지 못한 경우 가그린, 껌 저작, 현미녹차섭취, 혀 긁겅이 중에서 가그린의 사용이 구취감소에 가장 효과적이였다.

  • PDF

일부 여대생의 구강 및 안모상태와 치은노출(Gummy smile)과의 상관성 (The correlation among the oral & facial states and the gummy smile in female college students)

  • 소미현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345-353
    • /
    • 2012
  • Objectives : The author has studied about correlation of gingival exposure upon smiling and oral facial status that reduce facial aesthetic.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are 91 female vulunteers who were in aged $21.4{\pm}1.89$ in Suwon. Objectives should be normal oral and facial status without the prosthodontic, orthodontic appliance or conqenital missing tooth, and agree to be examined the oral status and impression taking. 1.Measure the length of gingival exposure upon smiling. 2.Measure of the size on central incisor. 3.Measure of Facial. SPSS(SPSS 10.0 for windows, SPSS Inc, Chicago, USA) was utilized for calculating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gingival exposure upon smiling and facial status. Regression analysis was calculated in order to predict the R square for gingival exposure upon smiling. Results : 1.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gingival exposure and length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was calculated as reversed correlation(r=-.302, p<0.01), and between the gingival exposure and the ratio of the length of central incisor/width of central incisor was revealed as reversed correlation(r=-.250, p<0.05) on smiling. 2.There was correlation between the gingival exposure and the facial height(r=.351, p<0.01), the lower facial height(r=.454, p<0.01) and the upper lip height(r=.274, p<0.01) upon smiling. 3.There was correlation between the gingival exposure and the ratio of the facial height/facial width(r=.358, p<0.05), the ratio of the upper facial height/facial width(r=.214, p<0.05), and the ratio of the lower facial height/facial height(r=.383, p<0.01) upon smiling. 4.The equation of the regression analysis for gingival exposure upon smiling could be estimated as gingival exposure upon smiling=-5.139+.279${\times}$lower facial height-.615${\times}$maxillary central incisal length-.05${\times}$nasolabial angle. Conclusions : Considering these results, it recommended that treatment planning should be designed in consideration of such factors as the length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facial height, upper lip height and lower facial height, in order to promote the easthetic problems of face on smiling.

어린이에서 실란트 시술에 의한 타액 및 요 중 비스페놀-A 농도변화 (Impact of the Sealant on Salivary and Urinary Bisphenol-A Concentration in Children)

  • 김은경;최연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32-37
    • /
    • 2015
  • 이 연구는 대도시지역 일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란트 수복 전후에 따른 타액 및 요 중 비스페놀-A를 조사하였다. 개입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9명이었으며 성별에 따른 구성비는 남학생 77.8%, 여학생 22.2%였으며, 개인당 평균 5.9개의 치면에 대해 홈메우기 시술이 수행되었다. 타액 내 비스페놀-A 농도는 실란트 충전 전 $1.41{\mu}g/L$에 비해 충전 후 $2.43{\mu}g/L$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크레아틴을 보정한 요 중 비스페놀-A 농도는 실란트 충전 전 $2.89{\mu}g/g{\cdot}$creatinine에 비해 24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4.08{\mu}g/g{\cdot}$creatinine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보았을 때, 어린이에서 실란트 및 복합레진 충전 치면수와 요 중 비스페놀-A가 관련성이 있을 수 있으나 통계적 유의성이 부족하므로 환경적 잠재 위험인자를 고려한 좀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지역 고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High Schoolers in a Part)

  • 황지민;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97-202
    • /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여 구강건강사업의 정책개방과 아울러 향후 성인이 된 후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인천 경기에 소재한 고등학교 학생 704명을 대상으로 2007년 10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 된 자료는 SPSS 11.5를 사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구강영양행위가 $3.20{\pm}.6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책임행위는 $2.35{\pm}.64$, 구강스트레스관리행위 $2.28{\pm}.70$, 구강사회적지지행위 $1.87{\pm}.70$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2.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세부항목 중 구강영양행위에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다.'가 $3.61{\pm}.92$, 구강사회적지지행위에서는 '구취가 난다고 느낀다.'가 $2.24{\pm}.97$, 구강건강책임행위에서는 '식사 후에는 반드시 잇솟질을 한다.'가 $3.71{\pm}1.0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스트레스관리행위에서는 '양쪽으로 저작하려고 노력한다.'가 $3.15{\pm}1.14$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3. 연구대상자의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의 결과는 1학년 학생이 구강영양행위가 가장 낮은 것($3.34{\pm}.66$)으로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4. 월평균 가계수입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의 결과는 200만원 미만에서($2.13{\pm}.78$) 구강사회적지지행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수입이 많을수록 자신의 구강에 대한 사회적지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5.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간 상관관계 결과는 각 변수들 간에는 대체적으로 서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구강건강책잉행위가 높을수록 구강스트레스관리행위가 높게 나타나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 < 0.001), 일반적 특성에서 구강건증진행위의 영향인자로는 구강영양은 학년과 아비지의 교육수준, 구강사회적지지는 수입 정도로 나타났다.

  • PDF

유니폼의 감염인식, 세탁 규정 인식, 감염병 예방 의도에 관한 융합연구: 개인주의, 집단주의, 자아존중감 중심으로 (Convergence Research on Infection Awareness of Uniforms, Recognition of Laundry Rules, and Intention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Focusing on Individualism, Collectivism, and Self-esteem)

  • 손은교;박일순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3호
    • /
    • pp.139-148
    • /
    • 2023
  • 본 연구는 강원도 일개 대학 4년제 치위생학과 276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구글 온라인설문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니폼의 감염인식과 세탁 규정 인식, 감염병 예방 의도를 개인주의 및 집단주의 자아존중감을 통해 알아보는 것으로, 향후 감염병 시기에 학생의 감염 교육 방법 모색을 위해 시행되었다. 통계는 SPSS Statistics 24.0, AMOS 21.0을 사용하여 빈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 ANOVA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유니폼 감염인식, 유니폼 세탁 규정 인식, 자아존중감, 개인주의, 집단주의 감염병 예방 의도의 모형이 적합함을 확인하였고(p<.001), 구조방정식 결과 자아존중감은 개인주의, 집단주의 감염병 예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집단주의는 유니폼 감염인식, 유니폼 세탁 규정 인식, 감염병 예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감염예방을 위한 인식 변화에 자아존중감과 집단주의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치위생학과의 감염관리 교육시 집단주의를 고려한 유니폼 세탁 방법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