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ily life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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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dot$전남지역 병원 간호사의 피로 연구 (A Study on the Fatigue of Hospital Nurses in Gwangju and Jeonnam Region)

  • 김영희;조수현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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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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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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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materials to help reduce the fatigue by analyzing what effective factor the fatigue of hospital nurses in Gwangju and Jeonnam region. and what causes their fatigue. This descriptive research by Questionaires includes two hospitals in Gwangju. and seven hospitals in Jeonnam region, total 9 hospitals sampled at convenience sampling. The periods of collecting data was from Jul.22, 2002 to Jul. 30, 2002. 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 MFS, developed by Jang Se-Jin(2000) was taken to measure the fatigue. All collected materials were got the statistics by SAS for Windows Release 8.01.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s. 1. This study included total 740 nurses, whose age ranged from 22 to 50; 30 years old by average. Nurses fatigue mean score was 90.24 (the scope by the measuring instrument is 19-133). Nurses at University Hospitals marked 92.36 and those at General Hospitals marked 87.91 in the mean score of fatigue. 2. They kept tired at work, and felt more tired while working at computer in the hospital. 3. The part of body in which they felt fatigue was the calf and $feet(36.6\%)$, the shoulders and back of the $neck(30.7\%)$, and the whole $body(10.8\%)$ and the reason that they felt tired at work was mental $stress(33.0\%)$, overworking(25.2\%)$, and irregular working $conditions(14.7\%)$ in order. 4. The solution to their fatigue at work appeared nothing by $50.1\%$, and the way of releasing fatigue after work indicated getting some $sleep(30.8\%)$, and taking a bath or a $shower(21.7\%)$ in order. 5. The degree of fatigue depending on whether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pay and labor condition appeared low: and when they were satisfied with doctors. and when they were getting on well with caregivers. 6. The effective factor of the degree of fatigue appeared: the influence that fatigue in the hospital makes on daily life was $10.6\%$, the cause of fatigue at work, $9.3\%$, time of fatigue at work, $7.8\%$, the relationship with caregivers, $5.3\%$. and these explanatory$(R^2)$ variables.$33\%$. To conclude. the degree of nurses' fatigue appeared high. and it was higher in nurses at University Hospitals than in ones at General Hospitals. In addition, the influence that fatigue from the hospitals made on daily life was the most explan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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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광역시 종합병원 근로자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in Employees of A General Hospital in one Metropolitan City)

  • 유세종;홍지영;배석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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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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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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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원 근로자의 VDT 자각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이 간호사 관련 직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방사선사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VDT 작업을 시행하는 보험심사, 원무, 의무기록, 전산, 행정부서 근무자와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령이 20~29세, 임상경력이 5년 이하, 일반직원이며, 미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피부, 심리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이 30~39세, 임상경력이 6~10년, 관리자, 기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안관련 증상, 전신 증상, 근골격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VDT 증후군 자각 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선형회귀 분석 결과 관련 요인으로 안관련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성별, 건강염려, 일상생활 방해이며, 전신증상은 운동, 스트레스, 건강상태 인지 관련, 근골격 증상에서는 임상경력 6~10년, 대인관계, 건강상태 인지 관련 건강염려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부서 근로자와 방사선사의 VDT 증후군 자각 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방사선사의 업무가 VDT 작업환경으로 변함으로써 VDT 증후군 자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정기적인 순환근무를 시행함으로써 VDT 작업환경에 지속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다.

복부비만 관리프로그램이 성인 비만여성의 식이섭취, 스트레스지수 및 복부비만율에 미치는 영향 - 복부비만감소군과 복부비만증가군의 비교를 중심으로 - (Effect of an abdominal obesity management program on dietary intake, stress index, and waist to hip ratio in abdominally obese women - Focus on comparison of the WHR decrease and WHR increase groups -)

  • 이지원;유숙영;양소영;김혜숙;조성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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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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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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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비만연구소 복부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복부비만율 0.80 이상인 복부비만 여성 19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복부비만 감소 여부에 따라 복부비만율 감소군과 복부비만율 증가군으로 나누어 신체계측치의 변화, 식이섭취의 변화, 혈관나이, 스트레스 지수 및 건강지수의 변화를 비교 하였다. 영양소의 섭취량을 살펴본 결과,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복부비만율 감소군에서 식물성 단백질, 칼륨, 비타민 A, 엽산, 식이섬유, 칼슘, 인, 비타민 $B_2$, 비타민 $B_6$, 비타민 C, 식물성지방, 철분, 나트륨, 나이아신, 비타민 E 및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영양밀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단백질, 칼슘, 인,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그리고 비타민 C의 INQ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식이섬유, 칼슘, 인, 아연, 비타민 $B_6$, 비타민 C 그리고 비타민 E의 변화율은 복부비만율 감소군에서 더 컸으며, 두 그룹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식품섭취 다양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식품군별 섭취 가짓수를 비교해 본 결과, 복부비만율 감소군에서 어패류, 두류, 견과류, 채소류 그리고 버섯류 가짓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비만율 감소군에서는 스트레스 지수와 건강지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된 반면 복부비만율 증가군에서는 건강지수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복부비만율 변화와 영양밀도, 혈관나이, 스트레스 지수 및 건강지수 변화간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복부비만율 감소의 변화율이 높을수록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지질, 섬유질, 칼슘, 철분, 칼륨,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B_2$, 비타민 $B_6$, 비타민 C 그리고 엽산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복부비만율 증가의 변화율이 높을수록 동물성 단백질과 총 지질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스트레스 지수와 건강지수와의 관련성에서는 복부비만율 감소율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건강지수는 증가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을 통해 볼 때, 영양교육과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 교육으로 구성된 복부비만관리 프로그램은 식이섭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완화시켜 복부비만율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이러한 교육을 장기프로그램에 적용시킨 뒤 이러한 복부비만율 개선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경험표집법을 통해 살펴본 도시노인의 일상생활 경험: 공간/대인맥락과 정서경험에서의 젠더차이를 중심으로 (Emotional Experience of Korean Urban Elderly in Everyday Lives using Experience Sampling Method: A focus on gender differences)

  • 한경혜;손정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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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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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9-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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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경험표집법을 이용하여 도시노인들의 일상생활 경험을 활동의 공간과 대인맥락을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이러한 일상의 맥락들이 노인들의 순간 정서경험과 어떠한 관련성을 맺고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특히 노인의 일상생활의 구성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정서적 경험은 노인이 처한 사회구조적 맥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주목하여, 개인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맥락 중 하나인 젠더에 초점을 맞추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남성 76명, 여성 72명의 도시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외적, 내적 경험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는 경험표집법을 사용하여 참여자들이 평소에 어디서,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매 순간마다 어떠한 긍정적,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또한, 각 개인이 반복적으로 작성한 응답수를 분석의 단위로 하여 기술통계, 카이제곱검증, t 검증, 그리고 분산분석 및 Scheffe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인의 일상생활의 활동 공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간은 집이고, 일상의 시간을 가장 많이 공유하는 사람은 배우자였다. (2) 전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부정적 정서경험 수준이 높았다. (3) 활동의 공간 및 대인맥락과 정서경험 수준 간 관련성이 젠더에 따라 상이하였다. 이러한 주요 결과에 기초하여 노인의 일상생활에서의 정서경험의 의미와 이와 관련되는 일상의 맥락에서의 젠더차이를 논의하였다.

일부 전신질환자에서 구강건조증의 관련요인 분석 (The Associated Factors with Xerostomia in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 김선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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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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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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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조감 인식도의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경기도에서 소재하는 의원 중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선정된 3곳에 2013년 1월 16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방문한 전신질환에 이환된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반적인 구강건조감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평상시 구강건조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자는 62명(56.9%)이었고, 없다는 47명(43.1%)이었으며, 구강건조가 심한 계절은 겨울이 29명(46.8%)으로 가장 높았다. 2. 전신건강상태 인식도, 건강행동과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이환된 전신질환과 매일 복용 약물 수가 2개 이상인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이 더 높았다. 또한 절망감 인식 경험이 있고 구강 외 신체건조감이 높으며 코골이가 심할수록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3. 구강건강상태 인식도와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구강이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구내 점막 통증과 구취가 있는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4. 삶의 질과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일상생활 장애도와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구취로 인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신경을 쓰는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5. 구강건조감과 관련된 요인들의 연관성의 강도를 분석한 결과 구강건조감은 구취로 인한 타인의 시선의식(${\beta}=0.311$)과 가장 연관성이 높았고, 다음은 이환된 전신질환 수 (${\beta}=0.304$), 스트레스 수준(${\beta}=0.285$)의 순이었다(p<0.01).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구강건조감은 원만한 사회생활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또한 구강건조감은 이환된 전신질환 수와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치과의료인력은 구강영역 뿐 아니라 전신질환과 치료제 등 전신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또한 전신질환에 이환된 환자들의 구강진료시 구강건조 상태를 매회 평가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등 구강건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구강건조의 예방과 이로 인한 인한 구강 내외 합병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살모넬라 LPS를 주입한 육계 병아리의 생산성과 질소밸런스 및 대사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사료 중 크릴 밀의 영향 (Effect of Salmonella typhimurium lipopolisaccharide Injection on the Performance, Nitrogen Balance and ME Utilization of Dietary Krill Meal in Broiler Chicks)

  • 임진택;김재환;박인경;고태송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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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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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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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면역반응중인 육계 병아리의 생산성과 단백질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사료 중 크릴 밀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갓 부화(0 일령) 병아리(Avian)에 기초사료(크릴 밀 0.0%)와 기초 사료중 대두박 대신 0.5 또는 1.0%의 크릴 밀을 각각 대치한 사료(크릴 밀)를 급여하였다. 병아리 2 주령에 2일에 한 번씩 Salmonella typhymurium lipopolisacchaide(LPS)를 복강 내에 주입하여 자극한 면역반응시의 값을 멸균식염수(0.9%)을 주입한 것(대조)과 비교하였다. 대조 병아리에서 크릴 밀 사료는 생산성, 질소밸런스(NB), 뇨산 배설량, 및 ME 이용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면역반응은 사료 중 크릴 밀 함량에 관계없이 일당 증체량, 사료 섭취량과 NB를 대조에 비해서 유의하게(p〈0.05) 낮추었고, 뇨산 배설량과 간장 및 비장무게를 유의하게(p〈0.05) 높였다. 크릴 밀 1.0%사료는 사료효율을 유의하게 낮추고, 비장무게, g당 NB 또는 ME 이용량 및 사료 g당 ME값을 유의하게 높였다. 크릴 밀 사료는 면역 자극 후 회복중에는 간장과 비장무게를 감소 시켰다. 본 성적은 크릴 밀 사료가 면역반응중인 육계 병아리에서 단백질 분해는 증가시키나, 에너지 이용량은 높인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집회소음 노출시간에 따른 성가심도 연구 (Study of Annoyance in Relation to Exposure Time to Demonstration Noise)

  • 박형우;배명진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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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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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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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오늘날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기능이 복잡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한 도시에서의 사람의 삶은 많은 부분에서 주변의 사람과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도시의 생활은 다양한 인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을 뜻하며, 이에 따른 소리의 발생이 주변사람에게는 소음공해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사람들로 만들어진 인공소음은 특히 서울의 도심 4대문 안의 도로 주변의 소음은 평균 73㏈가 될 정도로 크다. 그리고 도시에 사라는 사람들은 소음공해에 쉽게 노출되며 특히 집회나 시위현장 또는 홍보를 위해 사용되는 확성기들은 상당한 소음을 발생시키며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더욱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에서 지정하는 확성기 사용 및 규제는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최근 법령을 -5㏈를 낮추는 등의 법령기준을 강화하였지만, 여전히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따라서 집회 및 시위현장의 소음의 크기를 제한하고 규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노출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짧은 시간만 노출되더라도 오래도록 지속되며, 이러한 환경에 위치한다면, 소음공간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을 권장 하는 것도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피해저감 방안이다.

Effects of ambient temperature and dietary glycerol addi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parameters and immune cell populations of Korean cattle steers

  • Kang, Hyeok Joong;Piao, Min Yu;Lee, In Kyu;Kim, Hyun Jin;Gu, Min Jeong;Yun, Cheol-Heui;Seo, Jagyeom;Baik, Myungg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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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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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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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whether ambient temperature and dietary glycerol addition affect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metabolic and immunological parameters, in beef cattle. Methods: Twenty Korean cattle steers ($405.1{\pm}7.11kg$ of body weight [BW], $14.2{\pm}0.15$ months of age) were divided into a conventional control diet group (n = 10) and a 2% glycerol- added group (n = 10). Steers were fed 1.6% BW of a concentrate diet and 0.75% BW of a timothy hay diet for 8 weeks (4 weeks from July 28th to August 26th and 4 weeks from August 27th to September 26th). Blood was collected four times on July 28th, August 11th, August 27th, and September 26th. Results: The maximum indoor ambient temperature-humidity index in August (75.8) was higher (p<0.001) than that in September (70.0), and in August was within the mild heat stress (HS) category range previously reported for dairy cattle. The average daily gain (ADG; p = 0.03) and feed efficiency (p<0.001) were higher in hotter August than in September. Glycerol addition did not affect ADG and feed efficiency. Neither month nor glycerol addition affected blood concentrations of cortisol, triglyceride, or non-esterified fatty acid. Blood concentrations of cholesterol, low-density lipoprotein, high-density lipoprotein, glucose, and albumin were lower (p<0.05) on August 27th than on September 26 th, and blood phosphorus, calcium and magnesium concentrations were also lower on August 27th than on September 27th. Glycerol addition did not affect these blood parameters. Percentages of $CD4^+$ T cells and $CD8^+$ T cells were higher (p<0.05) on July 28th than on August 27th and September 26th. The blood $CD8^+$ T cell population was lower in the glycerol supplemented-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n July 28th and August 27th. Conclusion: Korean cattle may not be significantly affected by mild HS, considering that growth performance of cattle was better in hotter conditions, although some changes in blood metabolic and mineral parameters were observed.

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연구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Studies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Perceived Stress Scale)

  • 이종하;신철민;고영훈;임재형;조숙행;김승현;정인과;한창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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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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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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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목적 : 스트레스 자각척도는 일상 생활에서 주관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평가하는 척도이다. 본 연구는 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고 척도를 이용하여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종합병원 근무 여성들을 대상으로 주사바늘 자상을 입은 전후로 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 해밀턴 불안 척도, 벡 우울 척도를 실시하여 스트레스 및 불안, 우울 정도를 평가하였다. 내적 일치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통해 척도의 신뢰도를 평가하였으며, 타 척도와의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공존 타당도를 평가하였다. 척도의 요인구조는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여 확인하였다. 결 과 : 연구 참여자 중 총 154명이 연구 절차를 완료하여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이들의 스트레스 자각척도의 평균 점수는 20.69(${\pm}4.56$)점이었다. 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의 Cronbach's alpha는 0.819이었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66(p<0.01)이었다. 해밀턴 불안 척도 및 벡 우울 척도와 상관계수는 각각 0.49(p<0.01), 0.55(p<0.01)로 나타났다. 요인 분석 결과 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는 2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져 이었으며 각각 '스트레스와 관련된 요인', '스트레스의 조절과 관련된 요인'으로 명명하였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가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하는데 신뢰할 만하고 타당한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 상태 모두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스트레스 자각척도를 이용한 스트레스 평가 및 관리가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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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웰니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이용이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nline Wellness Entertainment Contents Use on Psychological Well-being)

  • 문윤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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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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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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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많은 현대인들은 질병, 일상생활, 직장, 환경오염 등의 원인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신체적, 정신적 여유를 누리는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원하고 있다. 이러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웰빙, 웰니스와 같은 용어는 보편화되고 관련 산업도 발전하고 있다. 웰니스 산업 중 웰니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산업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영역 가운데 하나로, 본 연구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웰니스 콘텐츠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용자의 심리적 웰빙 수준을 향상시키는 지를 텔레프레젠스의 매개효과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온라인 웰니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감각, 감정, 인지속성이 텔레프레젠스를 통해 심리적 웰빙과 구전효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연구모형으로 제시한다. 305명을 대상으로 웰니스 콘텐츠로써의 명상 앱 체험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실증 분석한 결과 연구모형이 가정한 가설이 채택됨을 증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웰니스 콘텐츠가 이용자의 텔레프레젠스와 구전효과를 유도함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단순한 심신안정용에만 한정되기보다 향후 수익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