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PPH 소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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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과실의 성장 중 일반 및 폴리페놀 성분의 변화 (Change in the Polyphenol Content of Cheongdobansi Persimmon Fruit during Development)

  • 이윤래;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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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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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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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떫은감 품종인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성분, 총페놀 및 페놀산 함량과 DPPH유리기 소거능을 7월부터 10월까지 1개월 간격으로 각각 측정하였다. 성장 중 감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섬유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조지방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조회분 함량은 9월 이후에 증가함을 각각 나타내었다. 총페놀 함량은 성장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페놀산으로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p-coumaric acid 및 salicylic acid 등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함량은 성장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유리기 소거능은 성장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감소됨을 보였다. 이로써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및 페놀성 물질 함량과 항산화성은 성장 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미성숙 과실도 활용소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다.

개다래 분말을 첨가한 머핀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ffin added with Actinidia polygama Powder)

  • 박어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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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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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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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개다래 분말을 0, 1, 3, 5, 7%를 첨가하여 머핀을 제조하고,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머핀의 부피와 높이 및 비용적은 대조구가 개다래 첨가 머핀에 비해 더 높았으며, 중량은 시료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머핀의 pH는 개다래 분말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였으며, 수분함량은 26.83~30.86% 범위로 개다래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1). 머핀의 색도는 개다래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L값)와 황색도(b값)는 감소하였으며, 적색도(a값은)는 증가하였다. Texture는 개다래 분말을 첨가할수록 경도, 탄력성, 씹힘성, 부서짐성이 증가하였으며, DPPH radical 소거능은 개다래 분말 7%가 가장 높게 나타나 개다래 분말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01). 관능검사 결과, 삼킨 후 느낌, 외관, 향, 질감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개다래 분말 3% 첨가군이 6.20으로 가장 높게 평가되어 개다래의 다양한 생리활성과 항산화 활성과 같은 기능성은 식품 소재로 활용가치가 있으며, 이를 활용한 머핀의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산 주요허브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항균활성 및 세포독성 (Antioxidant, Antimicrobial Acitivities and Cytotoxicity of Hot Water Extracts of Major Herbs in Korea)

  • 강다래;심관섭;최호성;나종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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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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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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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10종 허브 추출물에 대한 DPPH 자유라디칼 소거능, 항균효과 및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항생제 대체제로서 활용 가능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10종의 허브 추출물의 DPPH 자유라디칼 소거능은 로즈마리, 오레가노 및 캐모마일이 각 49.9, 48.9, 47.7%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허브 추출물의 E. coli K99와 S. typhimurium에 대한 항균활성은 베르가못, 오레가노, 타임과 로즈마리가 두 균주에 공통적으로 활성이 높게 측정되었으며, 활성이 나타나는 농도에서의 세포독성이 비교적 낮아 안전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 결과 유기 축산을 위한 가축 내 천연 항생제 대체제로 항균 및 항산화 활성이 높고, 세포독성이 낮게 나타난 오레가노와 로즈마리가 천연물질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추출 조건으로 최적 추출 효율을 검토하여 추가적인 생리활성물질 검정과 해당 물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추출조건이 해동피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에 미치는 영향 (Antioxidant Activity of Water-soluble Extracts from Kalopanacis cortex)

  • 양훈석;이양봉;유병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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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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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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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동피 항산화 물질을 추출하기 위한 열수 추출조건을 냉장처리 여부, 추출온도 및 추출시간을 달리하여 검토하였다. 이러한 조건을 달리하여 추출된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및 HRSA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냉장처리 후 추출온도 $95^{\circ}C$, 추출 15시간에서 $612{\mu}g/mL$로써 가장 높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냉장처리 후 추출온도 $95^{\circ}C$, 추출 15시간에서 가장 높은 78.8%이었고 대조구인 ascorbic acid의 70.2%보다 높게 나타났다. HRSA는 냉장처리 후 추출온도 $95^{\circ}C$, 추출 15시간에서 ascorbic acid 56.6%보다 높은 69.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상의 열수추출에 의한 해동피의 항산화성 활성 및 그 최적 조건을 확립한 것으로 향후 해동피의 기능성식품으로서의 이용개발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식물 추출물이 어유의 산화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Antioxidative Activity of Plant Extracts in Fish Oil)

  • 장지선;홍장환;이기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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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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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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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식물 추출물들의 어유에 대한 항산화력을 rancimart test, 과산화물가, TBA, DPPH 소거능을 이용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44종 식물추출물을 1,000 ppm 첨가한 어유를 선 실험하여 대조구보다 induction period가 약 $1.5{\sim}3.1$배 증가된 결과를 보인 추출물 7종을 선별하여 주된 실험 시료로 사용하였다. 농도별(100, 200, 300, 500, 700, 1,000 ppm) rancimat test 결과 감자 추출물이 가장 연장된 induction period를 보였으며 붉나무는 첨가량에 따른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과산화물가와 IBA에서 감자와 붉나무의 항산화력이 보였으며, DPPH 소거능에서는 붉나무의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복분자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용혈 효능 (Antioxidant and Antihemolytic Activity of Ethanol Extracts of Rubus coreanus Miquel)

  • 장태수;양재찬;임선영;김보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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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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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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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연에서 유래한 항산화 및 항용혈 소재개발을 위해 복분자 에탄올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복분자를 에탄올 추출한 후, 획득한 추출물을 섬유아세포주인 HS68에 처리하여 DPPH 라디칼 소거능과 SOD 유사 항산화 효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Sprague Dawley 렛트 적혈구 세포에 과산화수소로 산화를 유도한 후 추출물의 항용혈 효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DPPH 라디칼 소거능과 SOD 유사 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렛트 적혈구를 이용한 항용혈 평가에서는 과산화수소를 단독으로 처리한 양성대조군보다 추출물을 처리한 군에서 항용혈율이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들 결과는 복분자 추출물이 항산화효능과 항용혈 약용 식물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과일 껍질을 첨가한 콤부차의 발효 중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ombucha with fruit peels during fermentation)

  • 이태연;이영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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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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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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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배, 포도, 자두, 오렌지, 사과와 골든키위 껍질을 첨가한 콤부차의 pH, 산도, 가용성 고형분, 총당, 환원당,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안토시아닌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과 색도를 조사하였다. 모든 실험구와 대조구는 발효 진행에 따라 pH는 감소하고 산도는 증가하였다. 가용성 고형분도 증가하였고, 대부분의 실험구가 대조구보다 높았다. 총당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했지만 환원당은 증가하였다. Day 0에서 총당과 환원당은 껍질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았다.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및 DPPH 라디칼 소거능은 발효 진행에 따라 증가하였고, 배를 제외한 모든 첨가군은 비첨가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Anthocyanins이 높은 자두와 포도를 제외하고 L값은 증가하였고, 자두와 포도의 a값은 증가하였다(p<0.05).

감 추출물의 항산화, 항노화 및 미백 기능 규명 (Identification of Anti-oxidant, Anti-aging, and Whitening Effects of Diospyros kaki Extracts)

  • 홍창의;유수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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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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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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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감(Diospyros kaki)의 1,3-butylene glycol 추출물(DBG)과 에탄올 추출물(DET)를 이용하여 항산화, 항노화 및 미백 기능을 규명하였다. 항산화능은 DPPH와 superoxide dismutase (SOD) assay를 통해 규명하였으며, 그 결과 DBG와 DET 모두 현저한 DPPH 소거능 및 SOD-유사능을 보여주었다. 또한 elastase와 hyaluronidase 억제능 그리고 matrix metalloproteinase (MMP-1) 발현을 통해 항노화 기능을 규명하였다. DBG와 DET 모두 농도의존적으로 elastase와 hyaluronidase를 억제하였으며, MMP-1 발현 역시 저해하였다. 마지막으로 미백 기능을 규명하기 위하여 tyronisinase 억제 및 melanin 생성 저해능을 알아보았는데, DBG 추출물만이 tyrosinase를 저해할 수 있었다. 요약하면, 감 추출물은 강한 항산화, 항노화, 미백 기능을 갖고 있으며, 추후 화장품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Ardisia arborescens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Antioxidative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Ardisia arborescens Ethanol Extract)

  • 진경숙;이지영;권현주;김병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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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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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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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Ardisia arborescens 에탄올 추출물(AAEE)의 항산화능과 항염증 생리활성을 in vitro assay system 및 cell culture model syst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AAEE의 항산화능을 DPPH radical 소거능으로 분석한 결과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한 ascorbic acid와 유사한 정도의 높은 활성을 보여 매우 강한 항산화능을 보유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RAW 264.7 세포주를 이용한 $H_2O_2$ 및 LPS의 유도에 의해 생성된 ROS에 대한 소거능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농도의존적인 강한 소거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항산화효소로 천연물에 의한 항산화능 활성에 의해 발현이 유도되는 HO-1, TrxR1 및 그 전사 인자인 Nrf2의 단백질 발현이 AAEE의 처리에 의해 농도의존적으로 증가됨을 보였으며 이러한 HO-1, TrxR1 및 Nrf2의 발현 변화는 상위신호전달계인 MAPKs에 의해 조절될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AAEE가 LPS에 의해 유도된 NO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세포독성 없이 농도의존적인 NO 생성 저해능을 보였으며 이는 NO 생성 단백질인 iNOS의 발현 저해에서 기인함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AAEE의 NO 생성 억제 효과는 염증 상위신호전달계인 NF-${\kappa}B$ 및 AP-1의 조절을 통해 일어날 가능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AAEE의 높은 항산화능과 항염증 활성을 처음으로 확인하였으며 향후 기능성 소재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채취시기에 따른 미더덕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 및 ACE 저해 활성 (Antioxidant and ACE Inhibitory Activities of Styela clava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 이동원;유동현;양은경;장인철;배명숙;전유진;김석주;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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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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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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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미더덕(Styela clava)을 시기에 따라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채취하여 육질과 껍질 부분으로 나눈 후,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항산화활성과 ACE 저해능을 측정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육질 부위가 껍질 부위보다 높았고, 가장 높은 소거능은 4월에 채취한 미더덕의 육질 부위의 물 추출물에서 53.02%로 나타났다. ABTS 라디칼 소거능의 경우에는 3월에 채취한 미더덕의 육질 부위의 물 추출물에서 61.1%로 가장 높았다. ACE 저해능은 전반적으로 육질부위가 껍질 부위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고, 대체로 3월에서 5월 사이에 채취한 경우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가장 높은 ACE 저해능은 3월 미더덕의 육질 부위의 물 추출물에서 65.22%로 측정되었다. 한편, 냉동 미더덕의 ACE 저해능은 육질 및 껍질 부위 모두에서 3월과 5월 사이에 채취한 미더덕의 경우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냉동 미더덕이 3월과 5월 사이에 채취된 것이고 냉동 과정 중에 ACE 저해능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로 미더덕의 채취 시기 및 부위에 따라 항산화 및 ACE 저해능의 차이가 있으며, 3월에서 5월에 채취한 미더덕의 육질 부위가 비교적 높은 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