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ber Ethics

검색결과 60건 처리시간 0.022초

통합교과에서의 정보윤리 교육을 위한 표준화된 교수-학습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ndardized Teaching-Learning Model for the Education of the Information Ethics in the Interdisciplinary Curricula)

  • 유상미;신승용;김미량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 /
    • 제11권5호
    • /
    • pp.81-94
    • /
    • 2010
  • 본 연구는 학교에서 통합교과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정보윤리교육의 실천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표준화된 교수-학습 모델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사들의 수업요구와 현장 수업사례를 일반화하는 상향식 접근을 통해 정보윤리 교수-학습모델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모델의 효율성 검증을 위해 정보문화교육 수혜학생과 비교집단에 대해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이 정보문화지수, 수업만족도, 실천의지 면에서 비교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에서 볼 때, 제시된 모델은 체계화되고 다양한 학습방법의 제공으로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를 높여 실천의지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사에게 적절한 수업방향과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수업의 수월성을 높여줄 것이다.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운영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Analysis of the present state and Improvement of the Institute of Information Security Education for the Gifted)

  • 윤보람;홍도원;서창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2호
    • /
    • pp.441-449
    • /
    • 2016
  • 오늘날 행정, 금융 등의 일상 업무가 정보시스템 기반으로 운영되고, 국가‧공공‧민간기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이버 침해가 발생됨에 따라 기술적인 보안 대책뿐만 아니라 정보보호 전문 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정보보호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정보보호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014년에 전국 4개 대학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을 설치하였다. 그러나 이미 오랫동안 운영되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수학영재나 과학영재교육원에 비해 초기 운영단계인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아직까지 체계적인 분석이나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전국 4권역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현황을 운영, 선발, 교육 3분야로 나눠 분석하여 현재 운영체계의 부족한 부분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효과적인 운영 및 인력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제4차 산업혁명과 제3차 상쇄전략 추진 시 극복해야 될 군사적 이슈 (Military Issues to Overcome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3rd Offset Strategy)

  • 한승조;신진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19권1호
    • /
    • pp.145-152
    • /
    • 2019
  • 제4차 산업혁명과 군에서의 제3차 상쇄전략이 대두되는 시대에 군에서의 인공지능과 자율화 능력을 갖춘 로봇의 활용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제3차 상쇄전략은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기반으로 제시된 것이며, 우리나라도 미국의 군사과학기술에 많이 의존하고, 동맹 관계의 군사전략적 특성 상 위 혁명과 전략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과 제3차 상쇄전략이 군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기술적 완성을 넘어서 해결해야 될 많은 이슈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관련 기술의 장점과 비교해서 이면에 숨겨진 단점이나 제한사항은 언론이나 학술연구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성공적인 혁명과 전략을 위해서 생각해보아야 될 이슈 중에서 로봇 윤리 및 기술 불균형, 자율화 기능의 제한사항, VR/AR/MR 적용 시 유발되는 영상피로, 사이버/네트워크 보안 분야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학교 사이버폭력 대응에 대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타당성 연구 (Development of Online Education Program and Feasibility Study on Cyberbullying Response in Schools since COVID-19)

  • 최은선;박남제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 /
    • 제31권5호
    • /
    • pp.1071-1082
    • /
    • 2021
  • 2019년 급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는데, 학교에서는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이 병행되거나 원격 수업으로 전면 전환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게 되고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무차별적으로 공개되거나 온라인상에서 학급 동료를 괴롭히거나 왕따를 시키는 등의 사이버폭력이 증가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사이버폭력의 대응 방안으로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계되었으며, 2015 교육과정 중 정보나 도덕 수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제안된 프로그램은 '사이버폭력', '정보보호', '사이버 범죄', '언어폭력'의 네 가지 대주제로 나누어지며, 그 연관성에 따라 총 열 가지 소주제로 구분된다. 학년별로 해당 주제를 고루 교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교육내용 선정과 내용 구성에 대해 전문가에 의해 프로그램의 타당성을 검증 받았으며, 프로그램의 내용 타당도가 개발 취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 분석을 실시하여 학생 간 사이버폭력 발생률 하락과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했는지 측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인문사회학적 쟁점과 과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ssues and Tasks of Humanity and Social Science in a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 김진영;허완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1호
    • /
    • pp.137-147
    • /
    • 2018
  • 융합, 초연결, 인공지능을 특성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대비와 정책마련을 위해 본 논문은 개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인문사회학적 쟁점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였다. 그 결과, 인공지능기술(무인) 측면에서는 노동의 의미와 형태의 변화를 논의하면서 전통적 일자리의 감소, 프로젝트형 근로관계, 기본소득 및 로봇세에 대한 이슈에서부터 인공지능기술의 법적 책무와 자동화된 불평등 이슈까지 정리하였다. 초연결과 빅데이터 기술(무선 & 무한) 측면에서는 보안과 사이버 해킹 문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부각되었다. 블록체인과 생명공학(무정부) 기술에서는 향후 중앙집권의 약화 및 개방화 사회로의 변화와 더불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의집중화, 디지털격차, 생명공학 기술의 윤리적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공유경제(무소유) 측면에서는 시민윤리와 인간의 상품화라는 문제점이 부각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상현실(무감각)기술의 발전은 사이버증후군, 대인기피증, 문제회피, 상상력 억압 등의 부작용과 이에 대한 법적 질서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다.

<도가니>의 참여적인 관객성을 위한 재현전략 (Representation Strategy for Participatory Spectatorship in Silence)

  • 계운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9호
    • /
    • pp.85-92
    • /
    • 2014
  • 본 논문은 <도가니>가 어떠한 재현전략으로 대중성을 확보하는지에 관하여 짚어낸다. <도가니>의 '집단적 기억의 환기', '고전적인 내러티브', '영화의 자기반영성'은 관객을 분노하게 하여 사이버 공론장으로 모이게 했으며, 더 나아가 '참여적인 관객성'을 가능하게 했던 중요한 요인들이다. 그런데 관객의 분노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던 이 영화의 장치들은 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본 논문은 <도가니>가 다양한 재현전략을 통해 '참여적인 관객성'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원인분석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 검사 방법의 통계적 고찰 및 개선 - Young의 척도를 중심으로 (Statistical Examination and Improvement of the Internet Addition Testing Method for Adolescent - Focused on Young's Measurement)

  • 박찬정;김형철;고영민;현정석;김철민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41-50
    • /
    • 2010
  • 국내외에서 이루어진 기존의 인터넷 중독 검사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며 방대하지만, 대부분의 연구가 중독도 검사를 위한 항목추출이거나 항목들을 이용한 중독도 분석이었지 항목간의 분석을 통한 차별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논문에서는 리즈렐과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하여 Young의 인터넷 중독 검사방법을 고찰하고 문제점을 지적한 후, 검사 방법에 대한 대안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Young의 척도를 이용하여 청소년 44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요인분석을 통해 Young 척도의 문제점을 분석한다. 또한, 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인 J48 및 PART를 이용하여 설문문항들 중에서 인터넷 중독도를 구분 지을 수 있는 항목들을 선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터넷 중독 학생들을 진단하고 처방하는데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 PDF

한국성년례 복식의 형태와 의미 (Korean Costume's Figure and Means in the Coming-of-age Ceremony)

  • 황미선;이은영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155-173
    • /
    • 2013
  • Recently, social problem of teens becomes one of the important social issues. Adolescence is the intermediate stages of childhood and adulthood. Teens have not find their identity at this time. That reason is why teens and the old generation are disconnect. That arise from the development of industry and the nuclear family, entrance examination-oriented education system. So they are wandering in the popular culture and the cyber-space. Therefore, families, schools and state should have interesting and understanding for teens, and should strive that teens establish a self established identity. Specially, ethics education using traditional culture will help to establish their identity, and that provide self-esteem and pride about korean traditional culture. This is the reason why culture contents that is based on Korean traditional culture have to make for tee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that will help in the development Korean traditional cultural contents for teens. In this study, this researchers will search the following matters; first, what is ritual for Coming-of-age, second, various forms of ritual for Coming-of-age and Korean modern ritual in order to grasp the meaning of the ritual for Coming-of-age, third, costume and meaning of costume which has in both Kwan-Ryea as Korean traditional ritual for Coming-of-age and Korean modern ritual. This study will compare Kwan-Ryea with traditional ritual of modern.

  • PDF

사이버가정학습의 자율학습용 콘텐츠 분석 및 평가 - 중학교 1학년 과학 기본과정 지구과학영역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and Evaluation of Cyber Home Study Contents for Self-directed Learning - Focused on the Earth Science Content of the Science Basic Course for the 7th grade -)

  • 나재준;손천재;국동식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92-402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1학년 과학 기본과정 지구과학영역의 자율학습용 콘텐츠에 대하여 분석 및 평가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2008)의 '초 중등교육 e-러닝 품질관리 가이드라인(Ver.2.0)'에서 제시한 '사이버가정학습 콘텐츠 품질관리도구'를 적용하였다. 콘텐츠 분석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안내는 학생들이 한 차시에 학습하게 될 내용들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선수학습에서는 진단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본 학습에서는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콘텐츠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었고, 본 학습 시간은 15분 내외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습평가에서는 학습자가 오답에 대한 피드백은 이루어지지 않고, 틀린 문항 수만 제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학습정리는 그 차시에 배운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요약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콘텐츠 평가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구분석, 교수학습전략,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각 차시마다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윤리성에 대한 평가는 적합하지 못한 단어나 문장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의 평가는 콘텐츠 내의 저작물에 대한 국제저작권표시방법을 준수하여 표시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교수설계의 평가는 단순 그림 위주의 설명을 제시하였고, 플래시 등의 시각자료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원체계의 평가에서는 학습자가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콘텐츠 학습 중 학습자가 메모할 수 있는 메모기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평가에 대한 평가는 서술 내용에 대한 명확한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았다. 따라서 각각의 차시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셋째, 학습내용의 평가분석은 수정 보완하지 않은 탓에 최신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각 차시마다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의 지각된 성과와 사회자본과의 관계 - 피해경험과 가해경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Outcome of SNS Use and Social Capital: Focused on Moderating Effects of Victim and Offender Experiences)

  • 김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9호
    • /
    • pp.448-460
    • /
    • 2020
  • 이 연구는 소셜미디어상에서의 부정적 경험이 소셜미디어 사용을 통한 사회자본의 증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소셜미디어에서의 피해경험과 가해경험이 소셜미디어로부터의 지각된 성과가 사회자본에 미치는 긍정적 역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것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2019년 11월에 실시되었으며, 총 846명의 응답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평균중심화 기법을 활용한 2단계 회귀분석 결과, 첫째, 피해경험은 교량적 사회자본에의 의미 있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각된 성과와 피해경험이 교량적 사회자본에의 부적인 조절효과를 보였다. 둘째, 피해경험은 결속적 사회자본에 지각된 성과와의 부적인 조절 효과를 보여주어 지각된 성과가 가지는 결속적 사회자본에의 정적 영향력이 피해경험으로 인해서 감소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셋째, 가해경험은 교량적 사회자본 및 결속적 사회자본에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경험과 다르게 소셜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자본증진에 부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이 필수적이며, 신뢰 위해 요소들을 완화하기 위한 법제화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