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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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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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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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o date, th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has already brought certain results in such areas of art as poetry, painting, and music. The development of AI and its application in the creative process opens up new perspectives, expanding the capabilities of authors and attracting a new audience. The purpose of the article is to analyze the essential, artistic, and technological limitations of AI art. The article discusses the methods of attracting AI to artistic practices, carried out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methods of using AI in visual art and in the process of writing music, identified typical features in the creative interaction of the author of a work of art with AI. The basic principles of working with AI have been determined based on the analysis of ways of using AI in visual art and music. The importance of neurobiology mechanisms in the course of working with AI has been determined. The authors conclude that art remains an area in which AI still cannot replace humans, but AI contributes to the further formation of methods for modifying and rethinking the data obtained into innovative art projects.
과학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방법으로써의 교사 추천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과학 교사가 추천한 학생들의 과학적 태도, 탐구력,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창의성 점수를 과학 영재원 재학생 및 일반학급 학생들의 점수와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과학 영재원 재학생과 교사 추천 학생은 일반 중학교 학생보다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과학 영재원 재학생과 교사 추천 학생 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과학 영재학생 선발을 위해 교사 추천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2004년~2017년 8월까지 국내에 개봉된, 다양성 영화를 제외한 순수 국산 상업 극영화 855편만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 영화의 감독, 제작자, 주연배우, 흥행성적을 조사하여 각각의 변수들에 대한 10분위 분석을 시행하였다. 다양성을 제외한 극영화 855편을 만드는 데에는, 감독은 509명, 제작자는 696명, 주연배우는 785여 명이 참여하였다. 프로야구 등 스포츠에는 많은 통계적 분석이 활용되고 있다. 승률, 점유율, 타율, 출루율, 도루성공률, 장타율, 삼진, 비율, 볼넷 비율, 홈런 비율 등이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프로선수들의 평가지표로 다뤄지고, 선수들의 연봉 협상의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 스포츠 경기처럼 우연이 많이 존재하는 영화 흥행에서도 영화의 퀄리티를 결정짓는, 창의력이 있어야 하는 인력들 즉 제작자, 감독, 주연배우 등의 평가에 10분위를 활용하여, 이들의 성과를 예측하거나 공헌도를 평가하는 데에 참고자료가 될 수는 없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본 즉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제작자, 배우, 감독이 선택하는 안목과 경륜을 통한 간접평가만을 담고 있다. 향후 시나리오 내러티브 분석의 정량화, 창작 인력의 성장과 쇠퇴를 볼 수 있는 시계열 분석, 창작 인력 간의 상호작용을 보는 네트워크 분석이 요구된다.
The continuous wavelet transform (CWT) has a frequency-adaptive time-frequency tiling property, which makes it popular for the analysis of dispersive elastic wave signals. However, because the time-frequency tiling of CWT is not signal-dependent, it still has some limitations in the analysis of elastic waves with spectral components that are dispersed rapidly in time.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introduce an advanced time-frequency analysis method, called the dispersion-based continuous wavelet transform (D-CWT) whose time-frequency tiling is adaptively varied according to the dispersion relation of the waves to be analyzed. In the D-CWT method, time-frequency tiling can have frequency-adaptive characteristics like CWT and adaptively rotate in the time-frequency plane depending on the local wave dispersion. Therefore, D-CWT provides higher time-frequency localization than the conventional CWT. In this work, D-CWT method is applied to the analysis of dispersive elastic waves measured in waveguide experiments and an efficient procedure to extract information on the dispersion relation hidden in a wave signal is presented. In addition, the ridge property of the present transform is investigated theoretically to show its effectiveness in analyzing highly time-varying signals. Numerical simulations and experimental results are presented to show the effectiveness of the present method.
종이에 연필을 이용하여 선을 그리는 연필 선 종이 센서(pencil drawing paper sensor, PDPS)를 센서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PDPS의 특성에 기반을 두는 3가지 다른 종이에 대한 감지 효과를 비교하였다. 시편은 4B 연필을 평지(A4), 화선지, 한지에 선을 그어 제작하였으며 구리선과 연필 선간의 전기 접점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버 페이스트를 사용하였다. FT-IR 스펙트럼 분석으로 PDPS에 대한 3 종이의 화학적 구조가 유사하고 광학현미경으로 각 종이의 조밀도를 비교하였다. 3 종이의 인장 강도의 통계적 평가로부터, A4가 PDPS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선을 그린 횟수에 따른 종이의 두께 변화를 통해 그리는 횟수의 최적 조건을 확인하였으며 복합재료의 반복 압축 실험을 통해 압축력의 변화를 PDPS로 관측하였다. PDPS를 이용하여 복합재료의 기계적 물성을 비교적 예측할 수 있었다.
This study examined the condition of an educational discourse, relating the concept of creativity, culture, culture-centered, and critical thinking, to explore Culture-based Art Education(CBAE). In particular, art education practice was examined using interpretations of creativity and critical theory positions from the field of education. Discourse analysis was used as the research method to contextually situate and analyze the ways in which art education theory and practice of creativity and of critical studies encoded meanings. The study helped build an understanding that creativity was formed as a modernist discourse in the humanistic stance. In education, creativity became the fundamental concern for progressive educators who pursued innate ability of individuals. The way to enhance creative potential of students was to induce their motive, as was the same case in art education, while in artist training, free expression was its main method. In this way, as creativity was intimately connected with the concept of expression, in art education art making is the only course for enhancing creativity. However, because creative process cannot intelligently be regarded as logically distinct from the creative product, and creativity can only be said by product, it seems valid to think that creativity is the quality not to be achieved by teaching. Furthermore, its emphasis on art making resulted in unbalance of art making and art appreciation in art education. It was the late sixties when several alternatives for creative education were made their appearance. Critical studies in art adopted critical theory as its theoretical background has developed as an alternative of creative art education, when research and theory for creativity could not be adequate to deal with the problem of practice. Critical theory is a broad and diverse field of theory and practice drawing on aspects of the modernist perspective of the later Frankfurt School, feminism, Freirean pedagogy, postcolonial discourse as well as postmodernism to construct a practical approach to education. It is very this eclectic nature to provide the mosaic that need to experience culture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in a pluralistic society. Because one's personality is formed by multiple aspects of culture which is very complex and is made up of what we do and value, creativity cannot make part of educational discourse with the philosophy of culture centered. On the other hand, critical studies, as a school art program of critical theory, can perform the role of CBAE, because it would have to deal with the investigation of social and cultural issues form multiple personal, local, national, and global perspectives.
본 연구는 일반 학생들과 과학영재들을 대상으로 문제해결과정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는 창의적 사고의 편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일반 학생 144명과 과학영재 97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의 편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R/LCT, BPI를 실시하였다. R/LCT에서 일반 학생들은 우뇌 영역의 사고를 주로 활용하였고, 과학영재들은 좌뇌 영역의 사고를 주로 활용하였다. 일반학생들은 전체적 사고의 활용을 가장 선호하였고, 언어적 사고를 가장 기피하였다. 과학영재들은 논리적 사고를 가장 선호하였고, 임의적 사고를 가장 기피하였다. 일반 학생들의 좌뇌선호집단과 우뇌선호집단 간 좌뇌 영역 사고의 성향과 우뇌 영역 사고의 성향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각 집단은 특정의 사고에 편향되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분명하다. 그러나 과학영재들은 좌뇌선호집단과 우뇌선호집단 간 좌뇌 영역 사고 성향은 차이가 적고 주로 우뇌 영역의 사고 성향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즉 과학영재들은 두 집단 모두 논리적 사고, 상징적 사고, 직선적 사고 등 좌뇌 영역의 사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과학영재는 일반학생들에 비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따라서 복잡한 문제는 다양한 사고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과학영재교육을 위하여 영재들의 창의적 사고의 편향을 고려한 교수학습방법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집합적 리더십(collective leadership)의 유효성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집합적 리더십이 창의적 행동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집합적 리더십과 창의적 행동간 조직기반 자긍심의 간접효과를 검증하고, 이러한 간접효과의 메커니즘이 심리적 안전감에 의해 조절되는 조건부 간접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동일방법편의(common method bias)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급과 함께 직무상황에서의 정서성(affectivity)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319부 중 부적절한 자료(univariate outliers) 10부를 제외한 309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집합적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창의적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조직기반 자긍심은 집합적 리더십과 창의적 행동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심리적 안전감의 조건부 간접효과는 '매우 낮음', '낮음', '중간'의 세 단계를 제외한 '높음', '매우 높음'의 두 단계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함의하는 바는, 조직의 리더들이 집합적 리더십을 통해 구성원의 조직기반 자긍심과 창의적 행동을 촉진하는데 있어 심리적 안전감이 높아야 그 효과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창의적 산출물 평가의 대표적 도구인 O'Quin과 Besemer(1989)의 '창의적 산출물 분석행렬(CPAM)'과 '창의적 산출물 어의 척도(CPSS)'의 두 가지의 산출물 평정 척도를 적용하여 동일한 산출물을 평가하는 데 있어 평가 결과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창의적 산출물 평가에서 평가자의 암묵적 지식은 존재하며, 암묵적 지식과 명시적 지식에 기반한 평가의 평정결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자에게 명시적 지식이 쌓여 갈수록 산출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점수는 낮게 나타나 더 엄격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세분화된 채점기준을 가진 CPSS로 평정하였을 때는 창의성의 하위 차원에서 점수가 모두 낮게 나타났으며, 평가자가 산출물에 대한 첫인상이나 개인적 평가 기준이 너무 확고한 경우에는 평정도구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은 창의적 산출물 평가에서 전문가들과 유사한 평가를 하고 있었으며 산출물 평가 도구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고 산출물을 지도하거나 평가한다면 보다 새롭고, 유용하고 적절하며, 해결성이 높은 창의적인 산출물이 생성 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과학영재육성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4차 산업의 시대에서는 정보영재의 육성은 더욱 중요하다. 대학교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는 정보영재를 양성하고 있는데 각 영재교육원마다 표준화된 교육과정이 없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교육과정이 정보영재의 정의적 특성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분석하였다. 컴퓨팅 사고력의 구성요소를 고려하여 개발한 교육과정을 K대학교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정보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교육과정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창의적 성격 검사지와 내적동기 검사지를 개발하여 교육과정의 실행이전과 이후에 각각 검사를 실시하였다. 사전-사후 검사결과를 R프로그램으로 t-검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창의적 성격 검사지는 모험성, 자아수용, 호기심, 유머, 지배성, 자율성 6가지 요소로 36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내적 동기검사는 호기심 및 흥미 중시성향, 도전적인 학습과제 선호성향, 독자적 판단 의존 성향, 독자적 숙달 성향, 내적 준거성향 5요소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 대한 교육과정이 창의적 성격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도 0.009로 유의도 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내적동기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도 0.056로 유의도 0.05수준에서 아주 간소한 차이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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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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