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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단계별 생물테러 관리체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nagement System of Bioterrorism by the Phases of Crisis Management)

  • 김창호;이광렬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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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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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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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9${\cdot}$11 테러 이후 우리는 뉴테러리즘이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고 있다. 뉴테러리즘의 형태중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 생물테러리즘이다. 그러나 생물테러리즘에 대하여는 자료의 특수성으로 인해 접근이 제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반시민들의 인지도 부족하고, 전문가들의 연구도 활성화되어 있지 아니한 분야이기도 하다. 생물테러는 국가적인 위기이므로 위기관리 관점에서 다루면 좀 더 구체적은 대비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위기관리 4단계를 중심으로 하는 단계별 대비 활동을 구체화하여 생물테러에 적용한다면 단계별 활동할 사항을 도출할 수 있고 우리의 대비실태를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생물테러는 발생하기는 어렵지만, 발생하면 국가적으로 많은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따라서 지구상 생물테러가 발생한 사례와 생물테러와 유사한 사례를 찾아 연구된다면 우리나라의 생물테러대비에 많은 시사점과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한구고가 유사한 문화와 환경을 가진 중국에서 발생한 SARS 사례는, 생물테러 사태는 아니지만 예상하지 못한 시기와 장소에서 발생한 강력한 전염병에 대응한 사례로서 생물테러 대비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할 것이다. 본 고에서는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국에서 SARS에 대응한 사례를 중심으로 생물테러라는 국가위기를 관리/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위기관리 4 단계 즉 완화 및 예방단계, 대비단계, 대응단계, 복구단계로 구분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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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도박행동: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 및 다집단 분석 (College Students' Gambling Behavior: Mediating Effect of Self-Control and Multiple Group Analysis)

  • 김덕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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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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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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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도박행동과 관련된 선행연구와 문헌고찰을 토대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검정함으로써, 예방적 차원에서 학교 및 지역사회 정신보건 실무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대학생의 도박행동과 관련된 선행요인으로는 인지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그리고 자기통제력을 포함시켰다. 인지적 요인(비합리적 도박신념), 심리적 요인(우울, 불안), 사회적 요인(부모의 감독, 부모의 지지, 친구의 지지)은 외생변수로, 자기통제력과 도박행동(도박경험, 도박수준)은 내생변수로 하여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였다. 또한 성별, 음주, 흡연, 인터넷 사용시간, 스마트폰 사용시간, 친구의 도박행동, 가족의 도박행동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표적모집단은 국내의 대학생이며, 근접 모집단은 1개 광역도시와 4개의 지역도시에 소재한 7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 여 대학생 246명이다. 자료수집은 2016년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SPSS 21.0과 AMO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도박행동을 예측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 자기통제력의 효과가 가장 크고, 예측된 모든 변수들에 대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도박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 개발 시 자기통제력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과 개인의 인지적, 심리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들을 개선시킴으로써 자기통제력을 증진시키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성별을 고려한 접근 및 가족이나 친구를 포함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복지교육 (Social Welfare Education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 남희은;백정원;임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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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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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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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4차산업혁명 관련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복지분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적용,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 등 선제적인 대비를 위한 연구들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복지교육 방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역량, 교과과정 등 사회복지교육의 전반적인 방향과 사회복지 전문 인력의 교육적 차원을 논의하여 우리 삶의 많은 부분 연결되어 있는 사회복지의 미래 지향점을 찾는데 목적을 둔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복지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한국사회복지교육 학술지에 2005년부터 2019년까지 게재된 223편의 연구를 텍스트네트워크, 워드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분석 하였다. 키워드 분석결과 사회복지교육(43), 연구방법(28), 사회복지현장실습(23)등이 영향력을 미치는 키워드로 분석되었고, 사회복지현장, 현장 실습이 주제별 분류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복지교육 방향은 첫째, 사회복지교육의 전반에 있어 역량과 교육과정, 자격과정에 관한 방향, 둘째, 사회복지전문인력인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전공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 방향, 셋째, 미래 사회복지의 윤리적 민감성, 넷째, 공유복지방향으로 나누어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양성평등 의식, 자아존중감이 데이트 폭력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quality of Both sexes and Self-esteem on Perception of Dating violence among University students)

  • 김보경;김혜경;이아영;김태우;박재희;김동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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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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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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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양성평등 의식과 자아존중감이 데이트 폭력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인식을 높이는 것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자료와 데이트 폭력 예방 및 데이트 폭력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청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한 200명으로, 조사기간은 2018년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였고, 배부된 225부 중 20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의식을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9.41,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수정된 결정계수 R2(adj.R2)=.36(.32)으로 회귀모형은 대학생활 적응 총 변화량의 36%를 설명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폭력유무가 가장 영향력이 컸다. 대학생의 건전한 이성교제 및 올바른 남녀 성역할 인식을 통한 건강한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상담이 필요하다.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 : 정서조절곤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Covert Narcissism on the Relation Addiction : Mediating Effect of Emotion Dysregulation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 김세광;홍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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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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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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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약 3주간 연구자가 직접 대학캠퍼스에서 설문조사를 하거나 동료, 교수의 도움을 통해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 대상은 362명이며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AMOS, Mplus를 이용하여 기술 통계 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는 정서조절곤란, 관계중독과 정적 상관으로 나타났으며,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내현적 자기애, 정서조절곤란, 관계중독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정서조절곤란은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내현적 자기애, 정서조절곤란,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관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증명하였으며,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더욱 강력한 매개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내현적 자기애와 같은 성향의 내담자와 상담을 진행할 시 정서적 문제를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경험과 자신의 사회적 자원을 긍정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관계중독과 같은 대인관계문제에 이르지 않도록 상담적 접근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캐나다 재외국민 설문조사에 기초한 한국과 캐나다 1차 의료기관 만족도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Satisfaction of Korean and Canadian Primary Care Based on the Survey of Overseas Korean in Canada)

  • 오동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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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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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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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국과 캐나다에서의 1차 의료기관 이용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캐나다 의료기관 만족도를 비교·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설문조사를 기초로 대응표본 T 검정, ANOVA분석, 일반선형분석모형을 이용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료에 대한 종합적인 만족도는 캐나다 보다 높았다. 둘째, 한국의료만족도는 성, 연령, 교육수준, 거주 지역에 무관하게 안정적이었다. 셋째, 한국의료에 대한 항목별 만족도가 캐나다의료에 대한 만족도 보다 높았다. 넷째, 특히 치료기술 및 수준, 진료예약 신속성 등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나 진료비용 측면에서는 만족도가 낮았다. 다섯째, 의사기술 및 실력에 대한 신뢰는 높았으나 충분한 상담 및 설명 측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여섯째, 한국의사는 캐나다 의사에 비해 진료수입을 늘리기 위해 진료회수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세부적인 분석결과 우리나라 1차 의료가 캐나다에 비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1차 의료 의사의 환자면담 및 설명의무, 수입조절을 위한 유인행위, 진료비용 등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대구지역 거주 여성들의 웰빙 수준 및 웰빙 행동에 관련된 요인 (Well-Being Levels and Well-Being Behavior,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Women in Daegu City)

  • 유수정;조성현;황보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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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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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5-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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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구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웰빙 행동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웰빙 수준을 분석하여 이러한 요인들이 웰빙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32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웰빙 수준, 웰빙 행동과 웰빙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학력이 높을수록 웰빙 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직업에서는 교육 상담직과 자영업이, 월 소득은 높을수록, 자기관리 지출비용이 많고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일수록, 음주량에서는 주 1~2회 섭취하는 여성들이 웰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자기관리 지출비용이 많을수록, 흡연을 하지 않을수록 웰빙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에 대한 가치, 신념 등을 확고히 하여 여성들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건전한 웰빙 인식을 고취시켜 건전한 웰빙 행동으로 유도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성격강점이 지각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Character Strength on Perceived Stress)

  • 유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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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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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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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격강점이 지각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A지역의 간호학과 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성격강점은 $3.46{\pm}.34$점(5점 척도) 이었고, 지각된 스트레스는 $2.84{\pm}.42$점(5점 척도)이었으며, 성격강점 중 가장 점수가 높은 하위영역은 인간애로 $3.65{\pm}.49$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는 성격강점과 부적 상관 관계(r=-.50, p<.001)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각된 스트레스는 성격강점의 하위영역 모두에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간호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 특성의 매우 어려운 가정형편(${\beta}=.146$, p=.026)과 성격 강점의 하위요인 중 용기(${\beta}=-.250$, p=.006)와 초월성(${\beta}=-.275$, p=.013)으로 나타났으며, 세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를 39.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학과의 교수진이나 상담 직원들은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간호학과 학업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성격강점을 확인시켜주고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중재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이 진로자기조절,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ysfunctional attitude of College Students on Job-Seeking Anxiety)

  • 김인숙;손민정;박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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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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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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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 교육은 대학졸업이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사회현상으로 진로선택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나 청소년이나 청년들은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거나 책임지기에는 매우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로인해 타인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대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이 진로자기조절과 전공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 대상자는 M전문대 1-3학년 대학생 300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 .9 .30~10. 7까지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첫째, 진로정체감이 진로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의 결과는 진로환경조성 18%, 진로몰입의지 27%, 계획 및 점검 18%, 진로피드백 12%, 긍정적사고 22%로 나타났으며 진로몰입의지가 진로정체감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진로정체감은 전공만족도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결과는 인식만족, 관계만족, 일반만족이 진로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이 전공이나 직업선택에 갈등을 낮추고, 그들이 전공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지면 취업준비나 직업선택에 자신감과 인생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러므로 대학에서는 진로정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직업지도프로그램과 진로상담 등에 대한 개발과 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간 구직효능감과 성격 5요인의 차이: 경북지역 D대학을 중심으로 (The Differences of Job-seeking Efficacy and Big 5 Personality Factors between University Job Support Program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Focused on D University in Kyungbuk Region)

  • 서영균;강혜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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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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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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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에 구직효능감과 성격 5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경북지역에 소재한 D대학교 재학생 38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에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의 구직효능감이 비참여자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 성격 5요인에 따른 차이가 발견되었다. 성격 5요인 중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가 비참여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던 반면, 신경증과 개방성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성격적 특성이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함으로써 취업지원 프로그램 미 참여 집단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보여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