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ydalis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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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병산 용추계곡의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in Yongchu Valley of Jeongbyeongsan in Changwon-si, Gyeongsangnam-do)

  • 이기숙;이재순;문현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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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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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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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rational management plans for sustainable conservation and utilization by comprehensive analyzing the flora distributed in Yongchu valley, Changwon-si. The flora of Yongchu valley were summarized as 319 taxa including 93 families, 212 genera, 285 species, 3 subspecies, 6 forms and 25 varieties. The endemic plants were 5 taxa such as Chrysosplenium pilosum var. fulvum, Impatiens koreana, Lespedeza maritima, Thalictrum acteifolium and Weigela subsessilis. The rare plants were 11 taxa including I. koreana, Prunus yedoensis and Magnolia kobus. The specific plants by floristic region were 38 taxa including I. koreana, Jeffersonia dubia., M. kobus and P. yedoensis which are class V. The naturalized plants were 11 taxa including Solanum americanum, Aster pilosus, Crassocephalum crepidioides and Cerastium glomeratum and so forth and invasive alien plants among these plants was 1 taxa of A. pilosus. The target plants adaptable to climate change were 8 taxa including Corydalis turtschaninovii of northern plant, I. koreana of endemic plant, and Meliosma myriantha of southern plant.

모데미풀 자생지의 환경특성과 식생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Vegetation of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Habitats)

  • 장수길;천경식;정지희;김진수;유기억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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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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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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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특산속 식물인 모데미풀의 자생지 식생을 비롯해 환경 및 토양 특성을 조사하여 보존 및 복원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모데미풀의 자생지는 770~1,440m에 위치하고, 경사는 $0{\sim}20^{\circ}$로 완만하였으며, 주로 계곡부 북사면에 불연속적인 군락을 형성하고 있었다. 식생분석결과 78개 방형구 내에서 조사된 분류군은 총 111종류였다. 중요치는 모데미풀이 27.05%로 가장 높았으며, 모데미풀과 비슷한 환경을 선호하는 분류군으로는 박새 (5.67%), 현호색 (5.32%), 눈개승마 (4.35%), 벌깨덩굴(4.06%), 홀아비바람꽃(3.91%) 등으로 나타났다. 자생지 상층 수목 중 교목층은 층층나무, 가래나무, 신갈나무, 당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우점종으로 나타났고, 아교목층은 당단풍나무와 까치박달이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관목층은 물참대와 귀룽나무가 우점하였다. 종다양도는 평균 1.16이었고,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12와 0.81로 나타났다. 토양의 포장용수량은 평균 26.41%이었으며, 유기물 함량은 7.83%로 나타났고, pH는 5.83으로 확인되었다. 환경특성과 식생 및 토양 분석 결과에 기초한 상관분석에서는 경사와 pH, 경사와 유기물함량, 우점도와 중요치, 종다양도와 종풍부도가 정의 상관관계를, 우점도와 종다양도, 종다양도와 중요치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배추좀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한방식물체 추출물의 살충 및 섭식저해활성 (Larvicidal and Antifeeding Activities of Oriental Medicinal Plant Extracts against Plutella xylostella and Spodoptera litura)

  • 권형욱;안용준;권정현;이상길;변병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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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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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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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7종과 45종 한방 식물체 메탄올 추출물의 배추좀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활성 및 섭식저해활성을 잎침지법으로 조사하였다. 살충활성은 8,000 ppm에서 조사하였는바, 현호색 추출물만이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해 강한 살충활성을 보였다. 섭식저해활성은 5,000 ppm에서 조사한 결과, 누리장나무, 거문누리장나무, 목향, 우방자, 인진, 전호, 백지 및 현호색 추출물이 강한 섭식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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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의 식물상 (The Flora in Chungnyeongsan and Seorisan)

  • 이유미;김성식;조동광;정승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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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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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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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8년 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모두 총 6차례에 걸쳐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의 관속식물조사를 수행한 결과 모두 112과 415속 688종 1아종 116변종 12품종으로 817종류의 식물이 조사되었다. 임상은 주로 신갈나무를 비롯한 참나무류가 우점한 가운데 다양한 낙엽활엽수종이 분포하고, 잣나무, 낙엽송 조림지가 일부지역을 대표한다.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모두 16종류가 분포했는데. 그 중 10종류가 새롭게 확인되었으며 특히, 북방계 식물로 너도바람꽃의 분포와 주요 약용식물인 백부자, 백작약, 미치광이풀, 가시오갈피 등과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족도리의 출현은 이 지역이 식물분포학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특산식물은 모두 35종류로 왕느릅나무, 점현호색, 토현삼, 고려엉겅퀴 등 22종류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귀화식물은 모두 39종류로 확인되었는데, 이 중 30종류가 새롭게 출현한 종류이며. 주변지역에 비해 낮은 귀화율(Nl)과 높은 자연파괴도(Ul)가 나타나는 것으로 산출되었다. 대상지역은 보존가치가 많은 식물자원이 분포하고 있으나 많은 탐방객의 출입과 주변 개발 등으로 자연파괴가 가속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방문객 수 제한이나 자연휴식년제를 통한 생태계 보존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개미가 종자를 산포하는 춘계단명식물 깽깽이풀과 현호색의 전파체, 종자산포 및 발아 특성 (Diaspore, seed dispersion and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two myrmecochrous spring ephemerals -Jeffersonia dubia and Corydalis remota-)

  • 김회진;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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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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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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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개미가 종자를 분산시키는 춘계단명식물 깽깽이풀과 현호색의 전파체 특성, 종자분산 및 발아특성을 밝히고자, 2014년 4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열매 수집, 전파체의 전처리에 따른 포장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깽깽이풀의 전파체는 5mm 정도의 황갈~암갈색의 장타원형 종자에 부정형의 백색 지방체가 붙어 있고, 전파체는 15.86mg, 종자는 13.46mg, 지방체는 2.40mg 등의 평균값을 보였으며 지방체의 중량비는 15.13% 였다. 현호색 전파체는 지름이 1.2mm 정도의 광택이 나는 검은색 난형의 종자에 주걱형의 백색 지방체가 붙어 있고, 전파체는 2.58mg, 종자는 2.05mg, 지방체는 0.53mg 등의 평균값을 보였으며, 지방체의 중량비는 20.54% 였다. 털왕개미와 곰개미가 깽깽이풀 전파체를 물어가고, 곰개미와 고동털개미가 현호색 전파체를 물어갔다. 깽깽이풀의 발아율은 지방체 제거 유무에 무관하며, 전처리와 파종 시기 간에는 1% 유의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6월 20일에 파종에서, 깽깽이풀은 평균 발아율은 65%, 8월 19일 파종에서는 17.50%, 10월 20일 파종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현호색의 발아율은 지방체 제거 유무간에 5%, 파종시기 간에는 1% 유의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무처리구에서 평균 54.17%가 발아하였고, 지방체를 제거한 처리구에서 평균 35.0%가 발아하였다. 6월 20일에 파종에서 발아율은 75%, 8월 19일 파종에서 53.75%, 10월 20일 파종에서 5.0%가 발아하였다. 개미가 종자를 분산시키는 춘계단명 식물종의 발아는 성숙하여 종자가 낙하하는 시기에 개미들이 개미집으로 부지런히 물어가는 것을 고려할 때 채종 후 곧바로 파종하는 것이 이들 식물종들이 진화해온 특성에 적합한 방법이며, 가장 높은 발아율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 판단된다. 개미가 종자를 분산시키는 춘계단명 식물종들은 개미와의 상리공생을 위하여 지방체를 생산하여 종자에 부착하고, 개미에 의하여 적온 적습한 환경조건, 개미집,으로 이동되어 배가 충분히 자라서 이듬해 봄에 발아에 성공하는 것이라 판단된다.

연복초(Adoxa moschatellina L.)의 분포와 자생지 입지환경 -강원도를 중심으로- (Distribution and Habitats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Adoxa moschatellina L. -Focus on Prov. Gangwon-do-)

  • 옥길환;천경식;장진환;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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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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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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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강원도 연복초 자생지 입지환경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포지를 밝히고 9개 지역의 22 지점을 대상으로 환경요인, 식생 및 토양분석을 실시하였다. 연복초는 강원도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과 양구군을 제외한 14개 시군의 총 44개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생지는 해발 99-1,084 m의 범위에 위치하였으며, 경사는 $0-25^{\circ}$로 비교적 완만하였다. 식생조사 결과 방형구 내에 출현한 관속식물은 총 215분류군이었다. 초본층의 중요치는 연복초가 32.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벌깨덩굴(7.5%), 미나리냉이(5.1%), 미치광이풀(3.8%), 현호색(3.3%) 등의 순으로 나타나 이 종류들이 연복초와 친화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식생의 양적지수를 산출한 결과 종다양도는 0.4870-0.9848, 균등도와 우점도는 각각 0.4525-0.7601과 0.1335-0.4191의 범위로 나타났다. 각 방형구내에 조사된 종류들의 중요치에 기초한 군집분석 결과에서는 우점종의 상이성에 의해 유집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 분석결과 포장용수량, pH 그리고 유기물함량은 각각 4.29-38.45%, 4.61-5.98, 2.44-20.21%의 범위로 조사되었다.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 유형별 분류 및 보전관리방안 (Conservation Management Methods and Classification Type of Flora in the Bongamsa(Temple) Area, Mungyeong)

  • 오현경;한윤희;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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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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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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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은 99과 303속 468종 1아종 70변종 13품종으로 총 552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상 중 IUCN 평가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은 고란초, 너도바람꽃, 개회향,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참배암차즈기, 천마 등 12종류가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무늬족도리, 진범, 점현호색, 청괴불나무, 벌개미취, 분취 등 11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 고란초, 천마 등 2종류, IV등급에 승마, 등, 가는잎향유 등 5종류, III등급에 물박달나무, 당조팝나무, 청시닥나무, 산앵도나무, 개회나무 등 10종류, II등급에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큰참나물, 왕쌀새, 박새 등 7종류, I등급에 거미고사리, 개비자나무, 박달나무, 대팻집나무, 피나무, 물고추나물, 숫잔대 등 24종류로 총 48종류(전체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약 8.7%에 해당)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끈끈이대나물, 큰달맞이꽃, 컴프리, 붉은서나물 등 21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3.8%로 분석되었다. 봉암사 일대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군은 희귀식물인 고란초, 너도바람꽃, 천마, 수정난풀,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및 중층 습원식물인 개회향, 꽃창포 등이 있으며, 외래종은 봉암사 경내의 식재종, 대상지안의 조림 및 인공림, 이입된 귀화식물 등으로 구분하였다.

봉래산(부산)의 식물상 (The Flora of Mt. Bongrae)

  • 조정환;이정훈;문성기;성정숙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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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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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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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lora of Mt. Bongrae in Busan from February 2004 to May 2005. The flora in the surveyed area were identified 291 taxa that belonged to 82 families, 201 genera, 251 species, 35 varieties, and 5 forms. Among them, evergreen broad trees were identified 21 taxa, naturalized plants 30 taxa, especial plants decided by Ministry of Environment 24 taxa. By the vegetation of each slope, in northeast slope, it was dominated such as Pinus thunbergii community, Chamaecyparis obtusa community, Amorhpa fruticosa community,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Hedera rhombea community, north-northeast slope, it was distributed both Pinus thunbergii community and board-leaved tree community. In the southwest slope of coast site, it was presented plantation plants, according to altitude distributed such as natural vegetation, evergreen broad trees, warm-temperate plants. In southeast slope, it was to represent secondary vegetation such as Alnus firma community as a forest fire. Underside was mainly to search herbs such as naturalized plants and cruciferous family as a vegetable garden. In northwest slope, it was searched trees such as Pinus thunbergii community, Lindera obtusiloba, Styrax japonca, Prunus sargentii, Aralia elata, Zanthoxylum piperitum, Akebia quinata and herb layer such as Osmunda japonica, Allium thunbergii, Liriope platyphylla, Corydalis ochotensis, Scilla scilloides, Viola orientalis. Around the top, it was distributed such as Rhododendron mucronulatum-Rhododendron schlippenbachii community, Carpinus coreana, Viburnum erosum, Sorbus alnifolia.

Comparative analysi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from flowers attractive to honey bees and bumblebees

  • Dekebo, Aman;Kim, Min-Jung;Son, Minwoong;Jung, Chuleui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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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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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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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Pollinators help plants to reproduce and support economically valuable food for humans and entire ecosystems. However, declines of pollinators along with population growth and increasing agricultural activities hamper this mutual interaction. Nectar and pollen are the major reward for pollinators and flower morphology and volatiles mediate the specialized plant-pollinator interactions. Limited information is available on the volatile profiles attractive to honey bees and bumblebee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volatile organic compounds of the flowers of 9 different plant species that are predominantly visited by honey bees and bumblebees.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volatiles were determined using a head space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 method, designed to understand the plant-pollinator chemical interaction. Results: Results showed the monoterpene 1,3,6-octatriene, 3,7-dimethyl-, (E) (E-𝞫-ocimene) was the dominating compound in most flowers analyzed, e.g., in proportion of 60.3% in Lonicera japonica, 48.8% in Diospyros lotus, 38.4% Amorpha fruticosa and 23.7% in Robinia pseudoacacia. Ailanthus altissima exhibited other monoterpenes such as 3,7-dimethyl-1,6-octadien-3-ol (𝞫-linalool) (39.1%) and (5E)-3,5-dimethylocta-1,5,7-trien-3-ol (hotrienol) (32.1%) as predominant compounds. Nitrogen containing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were occurring principally in Corydalis speciosa; 1H-pyrrole, 2,3-dimethyl- (50.0%) and pyrimidine, 2-methyl- (40.2%), and in Diospyros kaki; 1-triazene, 3,3-dimethyl-1-phenyl (40.5%). Ligustrum obtusifolium flower scent contains isopropoxycarbamic acid, ethyl ester (21.1%) and n-octane (13.4%) as major compounds. In Castanea crenata the preeminent compound is 1-phenylethanone (acetophenone) (46.7%). Conclusions: Olfactory cues are important for pollinators to locate their floral resources. Based on our results we conclude monoterpenes might be used as major chemical mediators attractive to both honey bees and bumblebees to their host flowers. However, the mode of action of these chemicals and possible synergistic effects for olfaction need further investigation.

응봉산(강원, 영월)의 식물상 (The Flora of Mt. Eungbongsan (Prov. Gangwon, Youngwol))

  • 문애라;한종원;박정미;장창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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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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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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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조사는 강원도 영월군 응봉산의 관속식물 분포를 밝히기 위해 2011년 4월부터 10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소산 관속식물은 89과 288속 405종 3아종 43변종 7품종으로 총 458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고려엉겅퀴, 각시서덜취, 참배암차즈기, 홀아비바람꽃, 외대으아리, 할미밀망, 은사시나무(재), 개수양버들, 키버들, 누른괭이눈, 고광나무, 참좁쌀풀, 청괴불나무, 병꽃나무 오동나무, 점현호색 등 16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개서어나무, 홀아비바람꽃, 너도바람꽃, 쥐방울덩굴, 도깨비부채, 참좁쌀풀, 꽃개회나무, 나도개감채, 금강애기나리, 참배암차즈기 등 총 1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은 I 등급종이 39분류군, II 등급종이 14분류군, III 등급종이 19분류군, IV 등급종이 14분류군, V 등급종이 1분류군으로 총 87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8과 28분류군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밝혀진 전체 소산 식물목록 중 약 6.1%를 차지하고 있었다. 귀화식물은 군락을 형성하지 않은 상태로 주변 식생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