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nity empower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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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적 관점에서 본 생활과학 활용방안 -‘생활지도사’의 가족관련활동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Alternatives to Saeng-hwal-gwa-hak Applications to the Community Welfare and Family Life)

  • 박혜인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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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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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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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re are a few alternatives to support the ‘Saeng-hwal-ji-do-sa’(Home Improvement Extention Specialist:community welfare specialist) ‘Family Welfare Specialist’(Ga-jeong-bok-ji-sa) are recommended to inhance the family life. Saeng-hwal-gwa-hak(human ecology) which is anticipated to lead the social empowerment and social movement applies to the community welfare. 1. Education program and data of Saeng-hwal-gwa-hak are to be based to community information welfare. 2. Community level workshop is to be practiced. 3. Education program and counseling are to be served in advance and the cure level. So research must be followed as community level and the result of it ought to be flown community welfare policy and administration.

An Outline of the Need for Psychology Knowledge in Health Professionals: Implications for Community Development and Breast Cancer Prevention

  • Ahmadian, Maryam;Samah, Asnarulkhadi Abu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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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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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7-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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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Knowledge of health and community psychology in health professionals influences psychosocial and community determinants of health and promoting participation in disease prevention at the community level. This paper appraises the potential of knowledge on psychology in health care professionals and its contribution to community empowerment through individual behavior change and health practice. The authors proposed a schematic model for the use of psychological knowledge in health professionals to promote participation in health interventions/disease prevention programs in developing countries. By implication, the paper provides a vision on policies towards supporting breast cancer secondary prevention efforts for community health development in Asian countries.

배드민턴 지도자-선수관계로 예측한 임파워먼트 및 동기 (Empowerment and motivation predicted by relationship between badminton coaches-athletes)

  • 이미숙;김홍기;남정훈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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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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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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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배드민턴 지도자와 선수의 관계적 특성을 근거로 배드민턴 선수들의 임파워먼트와 스포츠 동기에 대하여 선수들이 인지하고 있는 지도자-선수관계의 기여도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른 연구결과 첫째, 배드민턴 지도자-선수관계는 배드민턴 선수의 임파워먼트의 형성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배드민턴 지도자-선수관계는 배드민턴 선수의 스포츠 동기 중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무동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배드민턴 선수의 임파워먼트는 스포츠 동기의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동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분배공정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the Distributive Justice on the Job Satisfaction of Social Workers in Rehabilitation Facilities: the Mediating Effect of Empowerment)

  • 이병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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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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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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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분배공정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A광역시와 B도에 소재한 장애인복지관 14개소의 사회복지사 24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분배공정성과 직무만족의 관계, 그리고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장애인복지관 서비스 제공의 핵심적인 인력인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을 증진시키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장애인복지관의 분배공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임금수준의 향상, 복리후생비의 지원.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격차 감소 등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복지사들의 임파워먼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업무수행에서 자율권과 선택권의 부여,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 소진 상태의 사회복지사들에게 적절한 휴식/안정/지지 등의 제공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 서비스 수준의 향상과 장애인들의 바람직한 지역사회생활과 자립생활 영위에 기여할 것이다.

지역사회조직화 전략의 중간 결과평가: 경남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3년 경험 (The Mid-Term Outcome Evaluation of Community Organization: Three-year Experience of Health Plus Happiness Plus Projects in Gyeongsangnam-Do)

  • 김장락;정백근;박기수;강윤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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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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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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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증진사업으로서 지역사회 조직화 전략인 경상남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4년차 지역에서 건강행태를 중심으로 사업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건강불평등 완화를 목적으로 표준화사망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17개 읍(면, 동)에서 2010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15-20명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가 보건소와 자문교수의 도움을 받아 우선순위 건강문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세부 사업 실행을 주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17개 읍(면, 동) 지역에서는 사업 시작연도인 2010년에, 이 중 6개 지역에서는 사업 4년차인 2013년에도 계통적 표본추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가구당 생월일이 가장 빠른 한 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제 조사율은 2010년 73.9%(범위 45.9-93.2%), 2013년 75.9%(64.5-89.5%)였다. 최종 조사대상자는 2010년 1,320명(지역별 220명), 2013년 1,200명(지역별 200명)이었다. 조사는 2010년과 2013년의 8-10월 사이에 면, 동 지역별로 이루어졌다. 전체 대상자 및 6개 지역 각각에서 주요 건강행태 결과 변수인 남자의 흡연율,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실천율, 2년 내 건강검진율, 40세 이상의 2년 내 위암검진율, 지역사회 행사 참여율, 그리고 인지된 통제력 설문으로 측정된 개인 및 지역사회 수준의 임파워먼트 점수[14]에 대해 2010년과 2013년을 비교하였다. 남자 흡연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7.7%, 2013년 47.4%로 비슷하였다.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실천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6.2%, 2013년 35.6%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최근 2년 내 건강검진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57.7%, 2013년 63.6%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0세 이상에서 최근 2년 내 위암 검진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9.3%, 2013년 55.0%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개인수준의 임파워먼트 평균점수는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7.3, 2013년 7.0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지역사회수준의 임파워먼트 평균점수는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12.6, 2013년 14.0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3년간의 지역사회조직화 전략은 지역주민의 흡연율 감소나 걷기 실천율의 증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암검진을 포함한 건강 검진율의 향상에는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신뢰성 있는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정신장애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임파워먼트 효과 (Empowerment Effects of the Chronic Mental Ill's Volunteer Program)

  • 최명민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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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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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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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신장애인의 임파워먼트를 위해서는 개인 내적인 변화와 더불어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자원봉사활동은 바로 자기실현과 자존감 증대와 같은 내적 변화와 더불어 정상화 및 가치 있는 사회적 역할 강화를 통해 참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제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이 자원봉사 서비스의 제공자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조화하고, 이의 실천을 통해 임파워먼트 효과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첫째, 정신장애인 뿐 아니라 봉사활동의 장인 지역사회의 봉사 준비과정을 체계화하고, 둘째, 정신장애인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일반인 협력자를 활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장애인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에는 시설거주 정신장애인 13명과 이들의 협력자인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0명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 시행 결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정신장애인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아이미지 측면에서 임파워먼트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시민으로서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한 협력자들은 사전에 비해 사후에 정신장애인에 대한 태도 즉, 권위주의, 자비심, 사회생활제한, 그리고 지역정신보건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봉사 대상자로 머물러온 정신장애인도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봉사 제공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뿐 아니라,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일반인의 태도에도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정신장애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실천현장의 상황에 맞게 활용되어 정신장애인의 임파워먼트와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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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부모의 역량강화 경험 연구 -위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부모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mpowerment Experience of Parents in Poverty -An Example of Parents Participating in the We Start Program-)

  • 허남순;허소영;고윤순;이경욱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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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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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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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빈곤부모의 역량강화 경험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부모를 대상으로 포커스 집단면접과 개별면접을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빈곤부모의 역량강화과정은 '막다른 상황에서 고립되고 무력해짐', '관심과 존중받으며 함께 해결함', '희망가지고 자녀 양육함', '적극적으로 세상속으로 들어감'의 4단계로 나타났다. 둘째, 역량강화의 의미는 '희망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고 적극적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감'이며, 셋째, 역량강화 결과 개인차원의 자기효능감, 대인관계 차원의 자녀관계 개선과 원조전문가와의 협력관계, 지역사회 차원의 자조모임과 봉사활동 참여가 나타났다. 넷째, 역량강화의 주요한 계기는 '원조전문가와 신뢰관계를 맺고 도움받기'와 '자녀의 변화'이다. 다섯째, 원조전문가의 적극적 관계형성과 정확한 정보제공이 역량강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빈곤가족과 일하는 현장에서 빈곤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강원도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의 건강주민운동으로의 발전요인 (Factors for the Development of the Gangwon's Health-Plus Community Program into the Health Community Organization)

  • 박웅섭;김준형;김남준;김수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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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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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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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강원도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이 건강주민운동으로의 발전 과정과 강원도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의 시기별 특징을 분석하고 건강주민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요인을 도출하기 위하여 주민, 보건소 담당자, 트레이너들에 대한 심층 면담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주제분석 방법으로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강원도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이 건강주민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민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둘째, 이·통장이 아닌 일반 주민을 만났다. 셋째, 주민이 말하게 하는 교육과 긍정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넷째, 주민이 하고 싶은 사업에서 시작했다. 다섯째, 주민이 행동할 때까지 기다렸다. 여섯째, 기다린다는 것은 방관이 아니라 지속적인 동화 과정이다. 일곱째, 단기적 성과를 요구하지 않았다.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이 건강주민운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 연구에서 도출된 발전요인을 참고한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사회복지생활시설(社會福祉生活施設) 조직문화(組織文化)에 따른 사회복지사(社會福祉士)의 역량강화(力量强化) - 대구.경북지역(大邱.慶北地域) 사회복지생활시설(社會福祉生活施設)을 중심(中心)으로 - (Empowerment of Social Workers according to Organizational Culture Type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 In Focu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Daegu and Kyeongsangbuk -)

  • 박중호;김인수;변상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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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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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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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사회복지생활시설에서 사회복지사가 인지한 사회복지생활시설의 집단문화, 개발문화, 위계문화, 합리문화 등 조직문화의 유형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개인 업무지향, 업무관계성, 보상제도 등 역량강화에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지 분석하였다. 실증연구의 조사대상은 대구 경북지역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며 연구조사방법은 설문조사를 사용하였다. 사회복지사가 인지하는 문화유형은 Kimberly and Quinn(1984)의 분류에 따라 집단문화, 개발문화, 위계문화, 합리문화로 구분하였으며, 이에 영향을 받는 역량강화변수는 개인 업무지향, 업무관계성, 보상제도 등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직 문화의 유형에 따라 개인 업무지향, 업무관계성, 보상제도 등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사회참여 태도, 사회적 지지, 역량이 노인차별경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Participation Attitude, Social Support, and Empowerment on Ageism Experience in the Elderly Using Welfare Centers)

  • 김두리;류주희;문효원;민수현;정인영;박신숙;이기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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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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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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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the discrimination of the elderly using welfare centers.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with 217 elderly people from a welfare center in D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consisting of ageism experience, social participation attitude, social support, and empowerment.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performed using SPSS/WIN 21.0 program. Result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the discrimination experience of the elderly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in social participation attitude and child relationship support. The factors affecting the discrimination experience of the elderly include gender, job, smartphone use, and child relationship support had a significant effec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discrimination experience of these factors was 15.4%.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gender, job, social support, and smartphone use were factors influencing the discrimination experience of the elderly. It is hoped that public relations and policy measures should be consid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