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or cosm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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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가 오미자의 생리 활성과 색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ma-Irradiation on Biological Activities and Color Changes of Extracts of Schizandrae fructus)

  • 전태욱;박지혜;신명곤;김기혁;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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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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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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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미자 추출물을 감마선 조사하여 색택 개선, 항산화성, 항균성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오미자의 추출 방법은 열수추출, ethanol, methanol 그리고 acetone으로 추출하였으며, 감마선 조사는 10, 20 그리고 30 kGy로 하였다. 감마선 조사 선량이 증가할수록 명도(Hunter color L-value)의 경우 비조사구보다 조사구가 월등히 밝은 색을 보였으며, 적색도(a값)와 황색도(b값)는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TBA가 분석 결과는 ethanol로 추출한 경우 가장 높은 항산화력을 확인하였다. 전자 공여능의 측정 결과는 열수 추출한 경우에 비조사구와 조사구 모두 가장 활성이 높았으며 ethanol과 methanol의 경우에는 비조사구와 비슷한 활성을 보여줬다. 오미자 추출 용매별 및 감마선 조사 선량에 따른 항균효과는 B. subtilis, B. natto, B. megaterium, S. aureus, Sal, typhymurium과 E. coli 등 모든 균주에 대해 아주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오미자 추출물은 30 kGy까지 감마선을 조사하여도 추출물의 생리 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 기술은 천연 식품 보존제 및 화장품 원료로서 사용하기 위한 오미자 추출물의 색택 개선에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동물성 콜레스테릭 액정의 안정성과 보습효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Stability and Moisturizing Effect of Non-Animal Cholesteric Liquid Crystal)

  • 우병영;민대진;백홍수;김신형;황준영;박영호;이존환;신송석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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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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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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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화장품 제형 적용성이 높은 콜레스테릭 액정(CLCs) 개발에 관한 것이다. 비동물성 원료는 동물성 바이러스 감염 이슈로부터 자유롭고 화장품 소비자들에게 안심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동물성 유래로부터 콜레스테릭 액정연구를 진행하였다. 따라서 발효로부터 만들어진 비동물성 콜레스테롤[NAB cholesterol (ARCH LONZA)]을 이용하여 3 가지 새로운 콜레스테릭 유도체(CI, CC, CN)를 합성하였다. 그리고 제형 적용성이 높은 콜레스테릭 액정개발을 위해서 넓은 온도범위에서 발색을 유지하는 최적 조성연구를 진행하였다. 콜레스테릭 액정은 3 가지 유도체를 조합하여 41개의 액정을 제조하고 온도에 따른 육안평가를 통해서 색을 나타내는 범위를 평가하였다. 제조된 41개의 액정을 온도에 따라 UV-VIS 스펙트럼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법을 사용하였으며 205개의 스펙트럼 분석하고 액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특성을 파악하였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제형적용성이 높은 비동물성 콜레스테릭 액정 A4, A5, A6, A7의 조성을 개발하였다. 또한 인공피부를 이용한 평가를 통하여 A6 조성의 뛰어난 피부 보습효능을 확인하였다.

화장품용 분체의 분쇄방식에 따른 특성연구 (The Study of Characteristics of Cosmetic Powder by Using Various Grinding mill)

  • 심승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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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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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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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파우더류 화장품의 제조 시 사용되어지는 분쇄기 중 스크린밀, 핀밀, 제트밀을 이용하여, 대표적인 화장품용 안료(탈크, 마이카, 나이론파우더, 실리카, 이산화티탄)를 분쇄하여 각 안료들의 분쇄 특징과 분쇄기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분쇄평가를 위해 산화철을 흔적물질로써 사용하여 실험하여 CIE LAB의 변화로써 평가하였다. 스크린밀과 핀밀의 분쇄는 박편상 분체에서는 종횡단면의 분쇄 중 종단분쇄가 더 많이 발생하고 제트밀에서는 종횡 단면의 분쇄가 모두 발생하는 것으로 사료되고 구상파우더인 나이론파우더와 실리카의 경우, 1차 입자화 혹은, 역으로 정전기적 인력에 의한 약한 응집이 나타나지만, 제트밀에서는 분쇄압력 2bar의 조건 이상에서는 나이론파우더의 합일 혹은 변형이 발생하고, 실리카는 심한 파쇄가 발생하였고, 이산화티탄은 모든 분쇄기에서 1차입자화가 되었다. 분쇄에 따른 산화철의 색상변화는 핀밀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결과로부터 실질적인 제품 제조 공정에서는 박편상 및 침상 원료의 사전처리 이용에는 제트밀을 이용하고, 색상 발현을 위한 분쇄, 즉 조색은 스크린밀과 핀밀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산업적인 공정조건을 고려하면, 스크린밀은 4회 분쇄 시, 핀밀은 2회 분쇄 시, 제트밀은 1bar의 분쇄압력 조건 하에서 전반적인 분쇄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천연색소를 함유하는 유중폴리올(Polyol-in-Oil) 립메이크업 제품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Polyol-in-Oil Type Lip Makeup Cosmetics with Natural Pigments)

  • 이동원;김영호;정은지;이상길;표형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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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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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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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립 메이크업 제품은 음식물과 함께 체내로 유입되므로 안전성에 대한 필요성이 다른 화장품보다 크다. 또한 합성 안료인 타르계 색소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천연색소에 대한 요구가 점점 증가되고 있으며, 많은 종류의 천연 색소가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립메이크업 제품에 합성색소 대신 천연색소를 이용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대부분 천연 색소는 안토시아닌 계통의 친수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지만, 기존의 입술 화장료는 오일과 왁스로 이루어진 무수상태의 유분산 제형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립메이크업 제품은 상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인 무수제형이기 때문에 수용성인 천연색소를 사용할 경우에 색상발현도가 낮고 불안정하여 제형에서 색소가 분리되기 쉽다. 또한 천연색소는 pH, 열 및 일광 등에 의해 쉽게 변하는 단점이 있는데, 무수제형에서는 이에 대한 조절이 쉽지 않아 안정도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연색소를 사용하여 인체에 안전하면서 색상 표현력이 우수한 립메이크업 조성물에 대하여 연구를 수행하였고, 천연색소를 유중폴리올 에멀젼에 포집하여 색소의 안정도를 확보하였으며, 수분증발 시 생기는 건조함이 없는 우수한 보습력을 갖는 립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하였다.

국내시판 중인 색조화장품의 중금속 농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eavy Metal Concentrations of Color Cosmetics in Korea Market)

  • 최채만;황영숙;박애숙;정삼주;김현정;김정헌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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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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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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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1월에서 8월 사이에 전국에서 유통 중인 립스틱, 립글로스, 립밤,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등 색조화장품 121개 제품에서 납, 카드뮴, 비소, 크롬, 안티몬, 니켈, 구리 및 코발트의 농도 측정과 국산 및 수입산, 유형별, 색상별로 비교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분야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분석된 전체 색조화장품의 중금속 평균 농도는 납 $0.663{\mu}g/g$, 카드뮴 $0.010{\mu}g/g$, 비소 $0.056{\mu}g/g$, 크롬 $1.144{\mu}g/g$, 안티몬 $0.008{\mu}g/g$, 니켈 $0.405{\mu}g/g$, 구리 $0.319{\mu}g/g$ 및 코발트 $0.108{\mu}g/g$으로 측정되었다. 국산 및 수입산 색조화장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수입산이 크롬을 제외한 7개 금속에서 국산보다 높게 검출되었다. 색조화장품의 유형에 따른 중금속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립스틱에서 크롬 $1.430{\mu}g/g$, 납 $0.616{\mu}g/g$ 그리고 니켈 $0.385{\mu}g/g$이 파운데이션에서 납 $1.155{\mu}g/g$, 크롬 $1.023{\mu}g/g$이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아이라이너에서는 크롬 $1.424{\mu}g/g$, 니켈 $0.830{\mu}g/g$이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색조화장품의 색상별 중금속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갈색의 화장품은 크롬, 니켈과 구리가 높은 평균 농도를 보였고, 아이보리색의 화장품은 납과 크롬이 핑크색의 화장품은 크롬과 납이 높은 평균 농도를 나타내었다.

투명감 측정을 통한 제형의 미백 효능 평가와 투명감에 관여하는 요소들에 대한 분석 (Evaluating the Efficacy of Whitening Products by Using Luminescence Measurement and Revealing Correlation between Luminescence and Other Parameters)

  • 정춘복;김한곤;남개원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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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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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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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까지 피부 미백에 대한 평가는 피부 반사광 전체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루어 왔다. 그 예로 SHV (Saturation, Hue, Value), $L^*$ $a^*$ $b^*$ (CIELAB color space system) 등 색차계를 사용하여 검출된 빛을 몇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방법이 이용되어왔으며, 밝기나 채도 변화를 기준으로 피부 미백을 평가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미백 평가법들은 빛의 전체 피부 반사량을 통한 측정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 투명감, 화사함, 윤기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미백 효능의 평가에는 사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전까지 정량적으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투명감에 대한 새로운 측정법을 활용하여 8주 동안 자사의 2가지 미백 제형 효능 평가에 사용하였으며, 이를 위해 루미스캔(Lumiscan$^{TM}$)이라고 명명된 편광을 활용한 각도별 반사광 측정 장치를 제작하여 실험에 활용하였다. 또한, 투명감 측정 이외에도 15가지 측정치에 대한 실험을 병행하여 투명감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자사의 2가지 미백 제형은 각각 4, 8주에 5 ~ 9 %의 투명도 개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피부결(-28 %), 멜라닌(-17 %), 홍반(-7 %), 수분량(15 %), 피부 밝기(6 %) 등이 피부 투명감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광 간섭 펄 안료의 신규 제조 공정 개발 (Development of Advanced Manufacturing Process of Light Interference Pearl Pigment)

  • 손홍하;유재원;김경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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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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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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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일반적으로 진주광택안료(pearlescent pigment)라고 하는 광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분체는 진주광택, 무지개 빛, 금속광택느낌을 주기 위해서 이용되는 광학적 효과를 갖는 안료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장품용 진주광택 안료는 1965년 듀퐁사에 의해 개발된 이산화티탄 피복 운모 기판 안료의 형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강한 광택과 선명한 간섭색상을 위하여 평활하고 깨끗한 표면의 기판(substrate)을 이용하는 경우나 기판 위에 단층이 아닌, 2 ~ 3 가지 성분을 광학적 설계에 의해 다양한 두께로 적층하여 기존의 단층 코팅 보다는 두께는 두껍지만 기존보다 우수한 광택과 채도가 높은 간섭색을 구현한 광간섭 분체도 화장품에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강한 광택과 선명한 간섭색상을 위하여 두께를 두껍게 하지 않으면서 광 반사율과 간섭현상에 의한 색상의 채도가 높은 광 간섭 분체의 제조 방법에 대해 검토하고, 그 방법으로서 피복되는 이산화티탄의 전구체를 변화시키고, 목적으로 하는 간섭색을 구현할 수 있는 이산화티탄의 피복량을 분할하여 코팅 및 열처리를 통해 결정화함으로써 일반적인 단층 코팅의 간섭광을 갖는 간섭펄보다 높은 광 반사율과 채도가 높은 간섭광을 나타내는 광 간섭 분체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제조방법을 통해 개발된 광 간섭 분체는 피복된 이산화티탄 입자(grain)의 크기가 균일하고 조밀하게 피복된 것을 전자 현미경으로 확인하였고, XRD 측정을 통한 결정화 정도를 비교한 결과 본 연구의 공정으로 제조한 진주 광택안료가 일반적인 단층 코팅 간섭 펄 안료보다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광반사율과 간섭색상의 채도도 단층 일반적인 단층 코팅 간섭 펄 안료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피부 투명감 측정 기기의 소형화 및 피부의 확산 반사광과 투명감 사이의 연구 (Correlation between Skin Translucency and Scattering Reflection using Miniaturized New Optical Device)

  • 이명렬;정춘복;정유철;김한곤;남개원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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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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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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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백과 더불어 피부 칙칙함은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다. 칙칙함이란 피부의 붉은 기와 광택이 감소하고, 노란기는 증가하며 피부의 명도가 저하되어 보이는 상태를 말하며, 최근까지 피부 칙칙함의 경우, 일반적으로 피부색 측정을 통해 명도, 색 불균일성 등으로 많이 평가하였다. 명도는 $L^{*} \;a^{*}\; b^{*}$ 표색계(CIELAB color space system)의 $L^{*}$로 나타낸다. 하지만 $L^{*}$값은 칙칙함 중 하나의 현상, 명도를 측정한 지표일 뿐만 아니라 칙칙함(투명감)같은 인지효능과의 연계점을 찾기 힘든 단점이 있다. 이에 투명감이 높은 피부(칙칙하지 않은 피부)는 동일한 광세기가 피부로 입사하였을 때 피부 내부로부터 빛이 많이 돌아오는 피부이고 이는 확산 반사광(내부 반사광)이 큰 피부라는 피부 투명감 측정 방법에 따라 편광기술을 이용한 자사 제작의 이전 투명감 측정 기기와 측정의 용이성과 휴대성을 개선한 $Lumiscan^{TM}$이라 명명한 신규기기를 개발, 기존 투명감 측정기기와 신규기기로 20 ~ 30대 남성과 여성의 얼굴 피부 투명도를 측정하여 육안을 통한 투명감과 확산반사광 값의 관계를 통해 신규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육안 평가와 신규기기의 확산 반사광 값 사이에 단순 비교가 아닌 강한 상관성(R = 0.732, p < 0.01)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전 자사개발 기기가 지닌 낮은 휴대성과 측정의 불편함을 개선한 $Lumiscan^{TM}$의 성능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조시대와 에도시대(江戶時代)의 화장문화(化粧文化)와 수발문화(鬚髮文化)의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Make-up and Hair Styling Cultures of the King Jeongjo and the Edo Period)

  • 김민경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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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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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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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the Edo period speaking of hair culture, common women wore decorative pigtail ribbons on the right, and twisted from side to side their tressed hair in such a manner as ungeunmeori and traemeori. Instead of gachae, common women used gogae made of their own hair, ungeunmeori on forehead, or jjokjinmeori at the back of head. During the Edo period, people women naturally exposed their necklines as a way of exposing their faces in the aesthetically ceremonial act of wearing make-up. As for lipsticks, they rouged extracts from red petals of safflowers mainly on their lips, and sometimes on their cheeks by blending this with white powder. Samurai families disliked women who wore thick lip makeup. In the latter period, women painted their necklines or foreheads black, applied a small amount of rouge on their cheeks thinly or thickly, and colored a reddish color into their fingernails by using petals and leaves of balsam flowers. Despite the chronological and spatial proximity of the King Jeongjo period and the Edo period,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no similarities between two countries' cosmetic cultures. Moreover, it was discovered that current TV dramas were being produced, even not based on historical evidence in the Jeongjo period.

멍게껍질 카로테노이드의 색조 화장품 원료의 항산화, 항염증 기능성 평가 (Evaluation of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Ascidian Tunic Carotenoids As a Source of Color Cosmetics)

  • 티카버나데스;로마줄리야티;바터든뭉크자갈;박시향;최병대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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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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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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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arotenoids are fat-soluble red-orange colored pigments found in plants and seafood-derived products, including algae, seaweeds, and fish muscle. In this study, we have demonstrated the molecular mechanism underlying the antioxidants and anti-inflammatory properties of ascidian tunic carotenoids using mouse macrophage cell line (RAW 264.7). Cell viability was not affected by treatment of carotenoids < 10 ${\mu}g/mL$. This treatment also showed negative inhibition on lipopolysaccharide (LPS)-stimulated nitric oxide (NO) and cyclooxygenase-2 (COX-2).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carotenoids was 47.2% at 100 mg/mL. It also has a potential reducing power (1.025) comparable with ascorbic acid (1.584). The ascidian tunic carotenoids would make a candidate for the commercially interesting biologically active cosmetic pig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