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or add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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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의 제조시 첨가하는 부재료와 품질특성 (Effects of Additive material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Dasik)

  • 정외숙;박금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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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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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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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쌀의 소비 확대를 위하여 쌀 가공식품 개발 및 보급의 일환으로 다식의 제조시 부재료와 품질특성에 대한 결과이다. 다식의 수분함량은 꿀보다 시럽을 첨가한 다식의 수분함량이 높았고, 시럽을 첨가한 커피다식이 23.6으로 가장 높았다. 다식의 관능검사에서 외관의 기호도와 맛의 기호도에서는 꿀을 첨가한 오미자다식(각각 6.2, 5.8)과 꿀을 첨가한 커피다식(각각 5.7, 5.9)을 가장 선호하였다. 향의 기호도에서는 꿀을 첨가한 오미자다식(5.9)과 시럽을 첨가한 커피다식(5.9)의 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도 꿀을 첨가한 오미자다식(6.4)과 커피다식(6.2)이 가장 높게 평가되어 오미자와 커피를 첨가한 다식을 가장 선호하였다. 다식의 색도에서 명도 L값은 시럽을 첨가한 녹차다식이 가장 높았으며, 적색도 a값은 시럽을 첨가한 오미자다식이 가장 높은 반면 황색도 b값은 시럽을 첨가한 오미자다식이 가장 낮았다. 다식의 질감측정 결과 경도는 꿀을 첨가한 녹차다식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1), 응집성은 시럽을 첨가한 오미자다식이 가장 높았다(p〈.001). 탄력성은 시럽을 첨가한 치자다식과 녹차다식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1). 관능검사와 기계적 측정간의 상관관계에서 기계적 측정의 경도가 높을수록 외관의 기호도와 질감의 기호도가 좋았으며 응집성이 높을수록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탄력성과 껌성은 질감의 기호도, 전반적인 기호도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탄력성과 껌성이 높을수록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분함량과 기계적 측정간의 상관관계 결과에서는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경도와 탄력성은 낮았고, 응집성과 파쇄성은 높았다(p〈.001). 이상의 결과 오미자와 커피를 첨가한 다식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모델링의 타당성과 합리성을 검증하였다. 않다'라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되었다(중학생 14.7%, 고등학생 23.5%). 7. 수산물 음식의 개선방향에 대하여 맛이 향상되기를 가장 많이 희망하고 있었으며(중학생 37.7%, 고등학생 48.5%), 그 다음이 종류의 다양화(중학생 19.8%, 고등학생 24.0%), 조리법의 다양화(중학생 12.6%, 고등학생 22.4%)의 순이었다. 본 연구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수산물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수산물 자체의 맛 때문이며, 조리방법에 따라서도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대한 기호도는 식품의 종류에 따른 기호와 더불어 조리법에 따른 기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선호 경향이 높지 않은 수산물이라도 조리법에 변화를 주어 그 수용도를 증가시킴으로써 다양한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요구된다.ed as self-image, reactions of others, affection and mood, visual imagine, and self-satisfaction. By constructing consumption visions based on the various perspectives, consumers are influenced in the apparel buying decision-making. Many subjects reported experiencing positive affect when imagining positive outcomes of product use. Other subjects mentioned using consumption visions for purely hedonic reasons. With no intention of purchasing apparel products, consumers

미생물제제의 첨가 급여가 돼지와 육계의 성장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Microbes Additive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Pigs and Broiler Chick)

  • 김병기;홍진규;박지현;김현수;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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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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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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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공시균인 Aspergillus terreus와 유산균을 이용할 시에 성장률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거세돈 60 두를 60일간 그리고 육계 120수를 6주간 사양하였다. 대조구는 일반 시판사료만 급여하였고, T1구는 Aspergillus terreus 배양체, T2구는 시판중인 EM-pro 배양체(Lactobacillus acidophilus, Bacillus subtilis, Saccharomyces cervisiae 3종 혼합배양물)를 각각 $0.2\%$씩 첨가 급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돼지의 일당 증체량과 총 증체량은 대조구가 높은 경향이었고, 사료요구율은 T2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높았다 (P<0.05). 그러나 육계의 일당 증체량과 총 증체량은 T1구와 T2구가 높은 경향이었고, 사료요구율은 T2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높아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p<0.05). 돼지고기의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2.72\%)$가 T1구$(1.44\%)$와 T2구(1.59)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닭고기는 T1구$(0.36\%)$가 가장 낮아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돼지고기의 pH, 가열감량, 보수성 및 전단력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p>0.05), 닭고기에서 가열감량과 보수성은 대조구가 높았고, 전단력은 T1구와 T2구가 높았다(p>0.05). 돼지고기의 다즙성, 연도, 향미는 대조구(각 4.95, 4.85, 4.60)가 가장 높았고(p<0.05), Aspergillus terreus로 처리한 T1구(각 3.90, 3.80, 3.85)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p<0.05). 돼지고기의 육색은 모든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고, 닭고기의 a와 b값은 대조구(7.99)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p<0.05). 따라서 Aspergillus terreus 첨가 급여는 축종에 따라 고기의 지방함량 및 육질에도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여러 기관의 일반시험법에 의한 식용 타르색소의 규격 비교 시험 (Comparison of General Test Methods of Various Organs on Synthetic Food Colors)

  • 신동화;김용석;이영환;방정호;엄애선;신재욱;이달수;홍기형;박성관;최장덕;김희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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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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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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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용 타르색소 9종에 대하여 한국, 일본, 미국 및 JECFA의 색소시험법에 따라 비교$\cdot$시험하였다. 식용색소의 물불용물 함량은 각 기관의 시험법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다. 식용색소 녹색 제3호, 적색 제3호, 청색 제2호 및 황색 제4호의 염화물 및 황산염 함량은 각 기관의 방법에 따라 약간 달랐지만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고, JECFA와 미국방법에서는 분석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다. 비소 함량은 한국과 일본에서 비색법으로 비교하였으며, 규격기준이 미국 및 JECFA와 달랐다. 중금속 함량은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으나 한국은 비색법, 일본은 원자흡광도법, 미국과 JECFA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였다. 비술폰화방향족제 1급 아민의 함량은 분석시료 모두 $0.0005\%$(aniline으로서)이하로서 규격기준($0.01\%$이하)에 모두 적합하였다.

과잉치 치수유래 줄기세포의 분화제 처리 기간에 따른 상아모세포 발현 특성 (Characterization of Differentiation of the Supernumerary Dental Pulp Stem Cells toward the Odontoblast by Application Period of Additives)

  • 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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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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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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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분야에서 줄기세포 공급원으로써 과잉치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Real Time Quantitative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eal Time qRT-PCR)법을 이용하여 발치된 과잉치 치수 유래 줄기세포 (supernumerary dental pulp stem cells, sDPSCs)로부터 상아모세포로의 분화여부를 관찰해 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상아모세포의 대표적인 발현인자로 알려진 alkaline phosphatase (ALP), osteocalcin (OC), osteonectin (ON), dentin matrix acidic phosphoprotein 1 (DMP-1) 그리고 dentin sialophosphoprotein(DSPP)의 발현을 분화제 처리 후 0일, 8일 그리고 14일째에 각각 Real Time qRT-PCR 법을 통해 상대적인 mRNA의 발현 양을 비교하여 변화 양상을 알아보았다. 또한 Alizarin-red solution 의 염색을 통해 sDPSCs가 분화제 처리 7일, 14일, 21일 그리고 28일째에 석회화 결절을 형성하는 정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해 보았다. Real Time qRT-PCR 결과 분화제 처리 8일째에 가장 높은 발현 양을 보이다가 14일째에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었으며, Alizarin-red solution 염색 결과는 7일째부터 흐리게 나타나다가 14일째에는 배지 전반에 걸쳐 진하게 염색되는 소견을 보였다. 따라서, sDPSCs를 이용한 연구에서 Real Time qRT-PCR법을 위한 분화제의 처리 기간은 8일 정도가 적절하며, Alizarin-red solution 염색은 14일이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Ferulic acid와 p-hydroxybenzoic acid가 첨가된 기능성 머핀의 관능적 특성 (Sensory Characteristics of Functional Muffin Prepared with Ferulic acid and p-Hydroxybenzoic Acid)

  • 전소윤;정소혜;김효정;김미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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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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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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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성인병 예방을 포함한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닌 기능성 식품의 개발을 목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flaovonoids에 속하는 ferulic acid와 p-hydroxybenzoic acid의 물리적 특성과 이들을 첨가한 머핀의 품질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Ferulic acid와 p-hydroxybenzoic acid 모두 10$0^{\circ}C$ 이하에서 1% 이상의 용해도를 나타내었고, 이들의 수용액은 열에 안정하였다. 그러나 1% ferulic acid와 p-hydroxybenzoic acid 수용액의 색도는 가열에 의해 변화되었다. 머핀 제조시 대조군의 부피와 최고 높이 값이 가장 컸으며, 같은 종류의 flavonoid를 첨가한 시료간에는 첨가한 flavonoid의 양이 많을수록 부피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같은 비율로 첨가하였을 때 p-hydroxybenzoic acid를 첨가한 머핀의 부피가 ferulic acid를 첨가한 머핀의 부피보다 작았다. 머핀의 표면과 내부의 L, a, b 값은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머핀의 관능검사에서는 ferulic acid가 첨가된 머핀은 화학약품 냄새, 쓴맛, 후미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긋한 냄새, 단맛 등은 대조군에 비해 낮았다. p-Hydroxybenzoic acid가 첨가된 머핀은 외관, 냄새, 맛, 질감 특성에서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전체적인 선호도도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머핀의 첨가물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Lycopene의 첨가 급여가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Lycopene as a Feed Additive on the Quality of Chicken Eggs)

  • 김교식;홍지애;김정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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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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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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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란계 사료에 lycopene을 첨가 급여하여 생산된 계란의 난황 중에 전이된 lycopene의 함량을 급여 기간별로 확인하고, lycopene 함유 계란의 난황색, 난중, 난각 강도, 난황고, 난백고, 난황 직경, 난황 계수와 Haugh Unit(호우 유닛) 등 계란의 각종 품질 특성과 이들 계란의 장기 보존에 따른 품질의 변화상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결과 lycopene 처리군의 계란 중 lycopene 농도는 난황액 1 gram 당 각각 약 1.56 ${\mu}g$과 1.57 ${\mu}g$ 이었으며, 대조군의 계란에는 lycopene의 함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양 시험 2주경의 처리군의 난황 중 lycopene 함량 수준(23.4 ${\mu}g$)은 4주경의 수준(23.6 ${\mu}g$)과 유사하였다. 즉, 동일수준의 lycopene 첨가 사료를 지속적으로 급여하여도 난황 내 lycopene의 함량은 급여 기간의 경과에 따라 누적적으로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Lycopene 첨가군의 난황색 (P<0.01)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외에도 처리군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lycopene 첨가군의 난황고(P<0.08), 난황 직경(P<0.19), 난각 견실도(P<0.19), 호우 유닛(P<0.34), 난백고(P<0.33)도 대조군에 비하여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각 처리군간에 난중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계란을 실온에서 4주간 보관시킨 후, 이들의 품질을 측정한 결과, Lycopene 처리군의 난황색(EYC)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1), 그 이외의 항목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저장 4주 후의 첨가군의 난백고와 난황고는 대조군 보다 크고 난황 직경(EYD)은 대조군보다 작게 나타났다. 이 현상은 첨가군의 호우유닛 수치를 대조군보다 크게 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양질대두 품종 육성을 위한 고함황 단백질 및 lipoxygenase 저활성도 품종의 탐색과 그의 유전 및 선발효과 2. Lipoxygenase 저활성도 품종의 탐색과 그 유전 및 선발효과 연구 (Studies on Search for Varieties of Higher Sulfur Containing Protein with Lower Lipoxygenase Activity and Their Inheritance and Selection Efficiency for Breeding of Good Quality Soybean Cultivar 2. Variation of Lipoxygenase Activity and its Inheritance with Selection Efficiency)

  • 이홍석;박의호;구자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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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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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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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콩의 lipoxygenase 활성이 낮은 품종의 육성을 위한 유전육종학적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에서 유지해오고 있는 품종 및 계통과 국내 수집계통 등 507점을 공시재료로 하여 lipoxygenase 활성의 변이, 그리고 잡종초기세대를 통한 lipoxygenase 활성의 유전 및 선발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품종 및 계통들의 lipoxygenase 활성은 50~670 unit (unit : $\Delta$0.001/min /mg, 234nm) 의 범위(507품종 및 계통)였으며 평균 350unit로 나타났다. 수집지역과 종실색 구분에 의한 각 그룹별 lipoxygenase 활성의 평균간 차이가 없었으며 성열이 이른 계통의 집단이 lipoxygenase 활성평균이 낮았다. Lipoxygenase 활성은 양적인 유전현상을 나타냈으며 활성을 높게하는 유전자의 상가적 효과가 우성효과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고 활성을 높게하는 유전자와 낮게하는 유전자의 분포비율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추정된 협의의 유전력과 광의의 유전력은 0.78($H_n$), 0.86($H_b$)이었고, 선발효율은 고, 저 양 방향으로의 조기세대 선발에 의해 원집단에 비해 높은 방향의 선발에서 29.7~44.7%증가하였고 낮은 방향의 선발에서 21.8~27.3%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에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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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분말을 첨가 제조한 양갱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Yanggaeng added with Chrysanthemum zawadskii Powder)

  • 이정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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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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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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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구절초 분말을 첨가한 양갱을 제조하여 특성을 조사하였다. 구절초 분말첨가 양갱의 pH는 구절초 분말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가 감소하였다. 산도는 구절초 분말 첨가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구절초 분말을 첨가할수록 양갱의 색도인 명도 L값은 낮아지고, 적색도 a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exture 측정에서 경도, 탄력성, 부서짐성은 대조군보다 구절초분말 첨가군이 더 낮았으며, 응집성, 씹힘성은 대조군보다 구절초 분말 첨가군이 더 높았다. 구절초 분말첨가 양갱의 DPPH 라디칼 소거능에 대한 결과는 구절초 분말첨가량이 많을수록 항산화성이 증가하여 2% 첨가군에서 62.40%로 가장 높았다. 구절초 분말 0.5~1%를 함유한 첨가군에서 색, 냄새, 맛, 질감 및 전반적인 선호도에 대한 관능 평가 점수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1% 이내의 구절초 분말 첨가 양갱이 가장 좋은 대체률임을 알 수 있었다.

자몽 추출물과 김치 추출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 소시지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Development of Fermented Sausage using Grapefruit Extract and Kimchi Extracted Starter Culture)

  • 김용휘;안병석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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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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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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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발효 소시지의 저장 기간 중 지질 산화를 억제하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며, 유해 세균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첨가되는 아질산염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첨가제로써 자몽 추출물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몽 추출물과 김치 유산균을 첨가하여 제조된 발효 소시지에서 우수한 지질 산화 및 유해 세균 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저장 기간 7일차까지 아질산염과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한 처리구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아질산염과 L. acidophilus를 혼합하여 제조된 처리구 A와 아질산염과 김치유산균을 혼합한 처리구 B, 아스코르빈산과 김치 유산균을 혼합한 처리구 C, 그리고 자몽 추출물과 김치 유산균을 혼합한 처리구 D의 제품 특성을 비교한 결과, pH는 처리구 D와 처리구 C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유산균수는 자몽 추출물을 첨가한 처리구 D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장균 출현 억제효과는 아질산염과 L. acidophilus를 혼합한 처리구 A를 제외하고는 모두 시료 g당 100마리 이하로 나타났다. 육색 중 명도의 경우, 처리구 간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적색도에서는 처리구 D와 아스코르빈산과 김치 유산균을 첨가한 처리구 C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황색도는 자몽 추출물을 첨가한 처리구 D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직감의 경우, 자몽 추출물을 첨가한 처리구 D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식감이 우수하였으며, 관능 평가에서는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한 처리구 C와 자몽 추출물이 첨가된 처리구 D에서 우수하게 나타나 자몽 추출물은 발효 소시지를 위한 천연 항산화제로써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김치유산균인 L. brevis 또한 발효 과정 중 소시지의 산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저장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발효를 유지시켜 유해 세균의 출현 및 성장을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여러 기관의 일반시험법에 의한 식용 타르색소의 규격 비교 시험 (Comparison of General Test Methods of Various Organs on Synthetic Food Colors)

  • 신동화;김용석;이영환;방정호;엄애선;신재욱;이달수;홍기형;박성관;최장덕;김희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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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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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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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용 타르색소 9종에 대하여 한국, 일본, 미국 및 JECFA의 색소시험법에 따라 비교${\cdot}$시험하였다. 식용색소의 물불용물 함량은 각 기관의 시험법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다. 식용색소 녹색제3호, 적색제3호, 청색제2호 및 황색제4호의 염화물 및 황산염 함량은 각 기관의 방법에 따라 약간 달랐지만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고, JECFA와 미국방법에서는 분석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다. 비소 함량은 한국과 일본에서 비색법으로 비교하였으며, 규격기준이 미국 및 JECF와 달랐다. 중금속 함량은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으나 한국은 비색법, 일본은 원자흡광도법, 미국과 JECFA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였다. 비술폰화방향족제 1급 아민의 함량은 분석시료 모두 $0.0005\%$(aniline으로서)이하로서 규격기준($0.01\%$이하)에 모두 적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