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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급여가 한우육의 해동후 냉장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Rhus verniciflua Stokes on the Quality of Hanwoo (Korean Cattle) Beef during Cold Storage after Thawing)

  • 양성운;강선문;김용선;이성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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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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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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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옻 급여가 한우육의 해동후 냉장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22개월령 거세 한우를 4처리구로 3두씩 선정하였다. 도축 전 4개월 동안 옻나무 분말을 0(대조구), 2, 4 및 $6\%$씩 급여하였으며 우둔(M semmimembranous) 부위를 $-20^{\circ}C$에서 9개월 동안 저장하였다. 일반성분은 조지방 함량에서 옻 4 및 $6\%$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pH는 저장 2일과 5일부터 옻 4 및 $6\%$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해동 감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나 드립 감량은 저장기간동안 옻 4 및 $6\%$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L^{\ast}$ 값은 저장기간동안 옻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p<0.05), $a^{\ast}$ 값은 옻 4및 $6\%$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b^{\ast}$ 값은 저장 0일에 대조구가 옻 $6\%$ 급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5) 7일에는 옻 $4\%$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C^{\ast}$ 값은 저장기간동안 옻 $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p<0.05), $h^0$값은 옻 4 및 $h^0$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TBARS는 저장 2일에는 옻 4 및 $6\%$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p<0.05) 5일부터는 옻 $4\%$ 급여구가 다른 처리구들보라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MetMb 농도는 저장기간동안 옻 급여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p<0.05), 저장 7일에는 옻 $4\%$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R_{6.30}/R_{580}$ 값은 MetMb 농도와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옻 급여로 인해 한우육의 해동후 냉장기간동안 pH, 드립 감량, 육색, TBARS, 표면육색소의 변화가 현저히 지연되어 품질이 향상되었으며 $4\%$ 급여가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증편의 이용현황과 인지도 및 막걸리 종류를 달리한 증편의 기호도 및 구매도 (Utilization and Recognition of Jeungpyun and Preference for Jeungpyun Containing Different Kinds of Makgeoilli)

  • 이계순;김귀순;박금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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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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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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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구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484명을 대상으로 증편에 대한 인지도 및 기호도, 섭취 이용도, 대중화 방안, 그리고 막걸리 종류를 달리한 증편의 기호도 및 구매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은 여자 68.6%, 남자 31.4%였으며 연령은 20~30대가 가장 높았으며 기혼이 51.4%, 미혼이 48.6%으로 기혼이 많았으며 교육수준은 고졸이 50.1%로 가장 높았고 직업은 학생이 39.7%로 가장 높았다. 월평균 총수입은 대부분 400만원 미만이었으며 주거지는 대도시가 가장 많았다. 증편의 섭취경험은 남자(69.7%)보다 여자(88.9%)가 더 높았으며 섭취빈도는 대부분 한 달에 한 번 미만으로 낮은 섭취율을 보였다. 식사로서 증편의 섭취기대는 남녀 모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며 간식이용도로는 93.9%가 긍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증편을 좋아한다고 했으며 이유로는 맛과 질감이 좋았기 때문이라 했으며 싫어하는 이유는 다른 먹거리가 많으며 냄새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 하였다. 증편의 인지도는 남자(3.09)보다 여자(3.63)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적 사항에서 평균수입을 제외한 모든 집단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증편의 대중화 방안으로는 옛맛보존, 저장성 증가, 포장개발, 저렴한 가격, 조리법의 표준화를 본질화 요인으로 하였으며, 다양한 맛 개발, 다양한 색과 모양개발과 기능성 증편 개발을 외향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증편의 구매도와 기호도에 영향성을 살펴본 결과 두 요인 모두 유의한 결과를 보여(p<.001) 증편 대중화시 두 가지 요인 모두 접목한 개발이 필요하겠다. 증편의 발효원이 막걸리의 종류를 달리한 증편의 기호도와 구매도를 살펴본 결과 기호도가 높은 쌀 먹걸리, 복분자 막걸리, 검정콩 막걸리, 포도 막걸리, 청매실 막걸리가 이들이 첨가된 증편의 구매도에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와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증편에 대한 품질개선과 함께 대중에게 널리 보급화 시킬 수 있도록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기능성 증편의 개발 및 포장 개발로 구매의욕을 유도하여 지속적인 개발과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복합생균제의 첨가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과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biotic Supplemention on the Performance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Meat from Finishing Pigs)

  • 김희윤;김영직;박구부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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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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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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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비육돈에 대한 복합 생균제의 사료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판 생균제를(0, 0.2, 0.5 및 1.0%) 삼원 교잡종($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평균체중 $55.3{\pm}1.5 kg$) 비육돈 48두를 공시하여 58일간 급여하여 증체량, 사료섭취량, 도체등급과 도체율, 육의 pH, 육색, 지방색 및 지방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일당 증체량은 0.2%구가 0.95 kg으로서 대조구(0.85 kg)에 비하여 증가(p<0.05)하였으며, 일당 사료섭취량은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2.79-2.84 kg로서 차이는 없었다. 사료요구율은 0.2%구가 2.96으로서 대조구(3.28)에 비하여 개선효과(p<0.05)가 뚜렷하였다. 도체중량과 도체율 및 등지방 두께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는 없었으며 A등급 출현율은 0.2%구가 46.67%로서 타구에 비하여 향상되었다. 육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회분 함량은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는 없었지만 조지방 함량은 0.2%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육의 pH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는 없었다. 생균제를 첨가함으로서 육색의 명도($L^*$)값은 낮았으며, 적색도($a^*$) 값은 높게 나타났다. 포화지방산 함량은 0.2%구와 0.5%구에서 낮았으며,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생균제를 급여한 모든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오존가스 처리가 저장기간 중 포장 돈육의 미생물학적,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Microbial and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ork Loin Cuts Treated with Ozone Gas During Storage)

  • 정진형;김창렬;김광현;문승주;국길;강석남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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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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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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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식육의 미생물 억제 및 저장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기존의 침수나 살포방법이 아닌, 오존 가스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돈육을 5, 10, 15분간 오존 가스에 노출시켜 진공포장이후 $4^{\circ}C$에서 0, 5, 10 그리고 20일간 저장하였으며, 이때 식육의 이화학적인 특성 변화 및 미생물변화를 관찰하였다. 오존 처리 후 저장 0 및 5일차에 처리군의 pH 값이 대조구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p<0.01). 지방산패도(TBARS)의 경우 오존에 15분간 노출시킨 처리구의 경우 15 및 20일차에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1). 하지만 0, 5, 그리고 10일차에는 TBARS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육색의 백색도 및 황색도는 시험구간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적색도의 경우 15분간 오존 가스에 노출한 돈육이 0, 5 그리고 15일에 다른 처리구보다 높은 적색도를 나타내었다(p<0.01). 저장 0일차에 처리구 전체의 총균수 및 대장균군 수(각각 0.45-1.04와 $0.26-0.30\;log_{10}CFU/g$)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1). 오존처리 시간이 증가할수록 0, 5, 10일차에 총균수 및 대장균군 수가 증가하였으나, 저장 20일차에는 총균수 및 대장균군수의 유의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부분육의 포장시, 포화 오존가스에 5분 및 10분간 노출시킨 후 포장하는 것이 식육의 산화, 육색의 변화, 그리고 항미생물 효과를 감안했을 때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양송이 재배(栽培)에 따른 재배상퇴비(栽培床堆肥)의 성분변화(成分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ompositional Change of Composts During Mushroom Cultivation)

  • 남궁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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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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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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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양송이 재배중(栽培中) 재배상(栽培床) 퇴비(堆肥)의 성분변화(成分變化)를 파악(把握)하기 위하여 양송이의 대규모(大規模) 생산(生産) 조건하(條件下)에서 퇴비입상후(堆肥入床後) 수확(收穫)이 끝나는 폐상시기(廢床時期)까지의 재배상퇴비(栽培床堆肥) 및 양송이 자실체(子實體)의 여러가지 성분(成分)을 분석(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으며 재배상(栽培床) 퇴비(堆肥)의 숙성기작(熟成機作)을 제시(提示)하였다. 1) 재배상(栽培床) 및 배양실(培養室)의 온도변화(溫度變化)와 양송이의 수량(收量)을 주기별(週期別)로 조사(調査)하였고 전체수량(全體收量)은 $15.6kg/m^2$이었다. 2) 입상직후(入床直後)의 퇴비(堆肥)는 pH8.2이었으나 복토시기(覆土時期)부터 pH 6.4로 떨어져 폐상시(廢床時)까지 유지(維持)되었다. 3) 재배상(栽培床) 퇴비(堆肥)의 일반성분(一般成分)을 고형물(固形物) 기준(基準)으로 볼 때 회분(灰分)은 증가(增加)하였으나 전실소(全實素), 에텔 추출물(抽出物), 조섬유(粗纖維)는 계속으로 감소하였으며 결국 유기물(有機物)의 감소하였으며 결국 유기물(有機物)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4) 재배상(栽培床) 퇴비(堆肥)의 전실소(全實素)는 계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부용성(不溶性) 실소(室素)의 감소량(減少量)이 수용성(水溶性) 실소(實素)보다 더 컸고, C/N율(率)은 최초(最初) 21이던것이 16으로까지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5) 재배상(栽培床) 퇴비(堆肥)의 탄수화물(炭水化物)중 ${\alpha}-cellulose$, pentosan, lignin은 각각 87%, 75%, 60%씩 소실되었으며 특히 ${\alpha}-cellulose$는 복토직후(覆土直後)에 크게 감소(減少)하였다. 6) 재배상(栽培床) 퇴비(堆肥)의 유리환원당(遊離還元糖)은 계속적으로 증가(增加)하였고, 유리(遊離)아미노산(酸)을 수확초기(收穫初期)까지 증가(增加)하다가 폐상시(廢床時)에는 다시 감소하였다. 입상시(入床時)의 퇴비(堆肥)에는 alanine, glutamic acid, glycine, serine이 검출(檢出)되었으나 양송이 재배(栽培)에 따라 glycine은 크게 감소하는 반면(反面) proline이 크게 증가(增加)하였다. 7) 재배상퇴비(栽培床堆肥)의 무기원소(無機元素) 중 P, Zn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Cu은 증가(增加)하는 경향이있으며 K, Na은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 8) 수확주기(收穫週期)가 다른 양송이의 일반성분(一般成分), 무기성분(無機成分), 유리환원당(遊離還元糖) 및 아미노산(酸)을 분석(分析)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지방(粗脂肪), 환원당(還元糖), Na함량(含量)은 초기수확(初期收穫)의 것에서, 아미노산(酸) P은 후기수확(後期收穫)의 것에서 약간 높았다. 양송이중의 유리(遊離)아미노산(酸)으로는 alanine, serine, threonine glutamic acid를 위시(爲始)하여 12종(種)이 검출(檢出)되었다. 9) 본실험(本實驗)으로 재배상(栽培床) 퇴비(堆肥)의 숙성(熟成) 과정은 중온균(中溫菌)에 의한 암모니아의 생성(生成)과 탄수물화(炭水物化)의 분해에 이어 고온균(高溫菌)에 의한 단백질합성(蛋白質合成), 균경형성(菌經形成) 그리고 다실소(多室素) lignin 부식복합기(腐植複合畿)를 형성(形成)하고 이들 성분(成分)이 잔류(殘留)하는 탄수화물(炭水化物)과 함께 양송이의 영양원(營養源)을 이루게 되는 숙성기작(熟成機作)을 뒷받침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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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에 의(依)한 간척지(干拓地) 토양(土壤)의 제염(除鹽) 및 이화학성질개량(理化學性質改良)에 관(關)한 시험연구(試驗硏究) (Studies on the Desalinization and Improvement of Physical-chemical Characteristics of Saline and Alkali Soils by CHP Treatment)

  • 이성환;오재섭;임정남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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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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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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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간척지(干拓地) 토양(土壤)의 제염기간(除鹽期間)을 단축(短縮)하여 빠른 시일내(時日內)에 정상답화(正常沓化) 시킬 수 있는 제염방법(除鹽方法) 연구(硏究)의 목적(目的)으로 토탄(土炭)을 주원료(主原料)로 하여 만든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인 CHP (일종(一種)의 Ca-humate)를 염류토(鹽類土)에 사용(使用)하여 pot에서 이의 제염효과(除鹽?果), 이화학성질개량(理化學性質改良) 및 수도재배시험(水稻栽培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 아래와 같다. 1. CHP 처리(處理)는 염류토(鹽類土)의 입단화(粒團化)에 영향(影響)을 주어 입단구조(粒團構造)가 약간(若干) 개량(改良)되었다. 2. 투수성(透水性)은 현저(顯著)한 효과(效果)가 있어 CHP-A 1.0% 처리(處理)는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하여 투수속도(透水速度)에서 약(約) 3배(倍), 투수량(透水量)에서 약(約) 4.5배(倍)로 증가(增加)하였다. 3. 제염효과(除鹽效果)는 CHP 처리량(處理量)을 증가(增加)할수록 단기간(短期間)에 제염(除鹽)을 기(期)할 수 있다는 성적(成績)을 얻은바 무처리구(無處理區)가 투수(透水)를 시작(始作)할 때 CHP-A 1.0%구(區)에서는 토양중(土壤中)의 Na가 약(約) 80% 용탈(溶脫)되었다. 4. CEC 및 인산흡수능(燐酸吸收能)은 CHP 처리(處理)에 의(依)하여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이 없어 거의 무관(無關)하였다. 5. 수도생육상황(水稻生育狀況)은 강우량(降雨量)에 의(依)하여 크게 영향(影響)을 받았으나 처리량(處理量)이 많을수록 완전답(完全沓)과 비슷한 생육(生育)을 하였고 토양중(土壤中)의 염농도(鹽濃度)에 비례(比例)하여 염조해(鹽阻害), 무효분얼(無效分蘖), 비중(秕重)이 증가(增加) 되었다. 6. 정조수량(精租收量)은 CHP 처리량(處理量)에 따라 증가(增加)되었으며 CHP 0.5%구(區)와 정상답(正常沓)의 정조수량(精租收量)이 비슷하였고 CHP-A 1.0%구(區)는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해 약(約) 15 배(倍) 이상(以上)이었고 정상답(正常沓)보다도 약(約) 25%나 증수(增收)되었음을 보였다. 본(本) 실험(實驗) 결과(結果)로 보아 포장(圃場)에서의 배수(排水) 및 관개(灌漑)등에 관(關)한 토목학적(土木學的)인 관리(管理)가 pot에서와 같이 용이(容易)하게 다루게 될 수 있다면 본(本) CHP의 시용(施用)은 간척사업(干拓事業)에 획기적(劃期的)인 성과(成果)를 얻을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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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일반성분(一般成分) 및 유리당(遊離糖)의 합량변화(合量變化) (Changes in the Contents of General Compositions and Free Sugars of Oyster Mushrooms)

  • 김태영;홍재식;이태규;김명곤;오경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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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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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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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고온성(高溫性) 균주(菌株)인 P. sajor-caju와 저온성(低溫性) 균주(菌株)인 P. ostreatus 2-1, P. ostreatus 2-3, P. ostreatus 201의 균사생육(菌絲生育)과 버섯의 수량(收量)을 검토(檢討)하고 이들 중(中)에서 균사생육(菌絲生育)과 버섯수량(收量)이 양호(良好)한 P. sajor-caju, P. ostreatus 201 버섯균(菌)을 生育日數(생육일수)에 따라 각(各) 주기별(週期別)로 버섯크기별 일반성분(一般成分)과 당류(糖類)를 분석(分析)하였다. 4개(個)의 느타리버섯 균주중(菌株中)에서 균사생육(菌絲生育)과 버섯수량(收量)이 양호(量好)한 균주(菌株)는 P. sajor-caju와 P. ostreatus 201이었으며 P. sajor-caju 버섯의 전수획량(全收獲量)은 약 $20.2kg/m^{2}$이었고 P. ostreatus 201은 약 $19.79kg/m^{2}$이었다. 양(兩) 버섯중(中)에서 조단백질(粗蛋白質), 수용성(水容性) 순단백질(純蛋白質), 유리(遊離) 환원당(還元糖), 전당(全糖) 및 週脂肪(조지방) 함량(含量)은 P. ostreatus 201 버섯이 다소 높았으며 주기별(週期別)로는 이들 성분(成分)이 1,2주기(週期) 버섯은 비슷하나 유리환원당(遊離還元糖)을 제외하고는 $3{\sim}5cm$ 버섯에서 제일 높았고, 버섯 크기가 클수록 점진적으로 감소(減少)되었다. 양(兩) 버섯의 조섬유(粗纖維) 함량(含量)은 P. sajor-caju 버섯이 다소 높았고 주기(週期)가 경과(經過)할수록 점차 증가(增加)되었으며 무기물(無機物) 함량(含量)은 1,2주기(週期)는 비슷하였으나 3주기(週期)부터는 정차 감소(減少)되었고 버섯 크기가 클수록 이들 성분(成分)이 점진적(漸進的)으로 증가(增加)되었다. P. sajor-caju 버섯에서는 xylose, glucose, mannitol, trehalose, P. ostreatus 201 버섯은 xylose, fructose, glucose, mannitol, trehalose, P. ostreatus 201 버섯이 약간 높았으며, glucose는 양(兩) 버섯이 $1{\sim}3cm$ 크기의 버섯에서 많았고 나머지 당류(糖類)는 $3{\sim}5cm$ 크기의 버섯에서 많았으며 버섯이 커갈수록 이들 성분(成分)은 다소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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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이로 유도한 비만 흰쥐에서 Monascus pilosus 균사체 추출물의 간 손상 예방효과 (Protective Effect of Monascus pilosus Mycelial Extract on Hepatic Damage in High-Fat Diet Induced-obese Rats)

  • 이상일;김재원;이예경;양승환;이인애;서주원;김순동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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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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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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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Monascus pilosus mycelial ethanol extract (MPME)의 간 손상 예방 효과를 관찰할 목적으로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도한 비만 흰쥐(Sprague-Dawly계)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실험동물은 정상 대조군(NC)과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군(고지방식이군)으로 분류하였으며, 고지방식이군은 15% lard-1% cholesterol 첨가 5L79 diet로 3주간 성장시켜 비만을 유도한 후 고지방식이 대조군(HF), 0.5% MPME extract 첨가 고지방식이군(MPM) 및 2% CLA (conjugated linoleic acid) 첨가 고지방식이군(CLA)의 4개군 (n=5)으로 나누어 7주 동안 성장시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일 평균 체중증가량은 NC군은 3.48 g, HF군은 4.48 g인데 비하여 MPM군과 CLA군은 각각 3.09 g 및 4.38 g으로 HF군에 비하여 각각 31.03% 및 2.24%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체중에 대한 간 중량(%)은 모든 실험군에서 NC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MPM군은 HF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CLA군은 HF군과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 조직손상의 지표로 이용되는 혈청 ALT와 AST의 활성은 HF군에서는 NC군 보다 2.70배 및 2.55배가 각각 증가하였으며, CLA군은 NC군의 수준으로 회복되지는 못하였으나 HF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였고 MPM군에서는 정상상태인 NC군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MPM군과 CLA군의 간조직 reduced glutathione의 함량은 HF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대로 MPM 및 CLA군의 과산화지질 함량은 현저하게 낮았다. HF군의 간 조직 xanthine oxidoreductase (XOR)의 type O활성과 O/T ratio는 NC군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MPM과 CLA군의 경우에는 HF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또한 HF군의 간 조직 superoxide dismutase (SOD) 및 glutathione Stransferase (GST)의 활성은 NC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MPM과 CLA군에서는 HF군에 비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의 결과로서는 MPME의 정확한 간 보호기전을 알 수가 없으나 MPME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함과 동시에 SOD와 같은 ROS 제거계 효소의 유도를 통하여 비만과 간 조직 손상을 예방하거나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18F-FDG PET/CT검사에서 지연영상을 이용한 갑상선암 진단의 유용성 평가 (Evaluate Utility of Thyroid Cancer Discrimination by 18F-FDG PET/CT Delay Scan Images)

  • 이현국;한만석;김용균;서선열;전민철;김태형;홍성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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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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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8-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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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18}F$-FDG PET/CT검사 시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병변의 악성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위양성으로 판독되어지는 양성종양이나 염증질환과 악성 종양의 감별이 가능한 검사법으로 지연영상(Delay scan)을 적용하고 결과 값(SUV)의 기준안을 마련하며 이 연구에서 제시되는 검사법의 유용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재료 및 방법 : 2008년 1월부터 2008년 4월 까지 E대학병원에 내원하여 $^{18}F$-FDG PET/CT를 시행한 환자 25명(1명 제외)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18}F$-FDG PET/CT영상 촬영은 SIEMENS사에서 만든 Biograph-Duo에서 시행하였으며, $^{18}F$-FDG PET/CT 정상영상(1hr)을 취득한 후 갑상선이상섭취가 있고 SUV 2.0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1시간후에 갑상선부위를 1bed 지연영상을 촬영하였고, 한 bed에 2분 동안 영상을 얻었다. 갑상선이상섭취가 있고 SUV 2.0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이상섭취가 있는 부위의 1시간영상과 2시간지연영상의 maxSUV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18}F$-FDG PET/CT 검사 시 우연히 갑상선에 $^{18}F$-FDG 섭취를 보인 환자 24명중 갑상선 암(Thyroid cancer)이 5명으로 20.8%로 나타났으며 모두 양성병변을 시사하는 소견을 나타냈다. 갑상선기능이상이나 갑상선염 등 단순 갑상선 이상섭취로 판독된 19명의 1시간영상과 2시간 영상의 표준섭취계수(SUV)값은 나타낸 표로 1시간영상의 $^{18}F$-FDG 표준섭취 평균값은 5.06maxSUV이었고, 2시간 평균값은 5.23maxSUV였다. 측정된 두 값의 차이는 0.19maxSUV이었다. 갑상선암으로 판독된 5명의 1시간 PET/CT검사에서 갑상선국소부위의 $^{18}F$-FDG 표준섭취 평균값은 9.63maxSUV 이었고 2시간 평균값은 10.65maxSUV이였다. 두 값의 차이는 1.02maxSUV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 국소부위에 5.0이상 maxSUV의 이상섭취병변이 발견된 경우에는 $^{18}F$-FDG PET/CT 지연영상을 추가로 검사한다면 병소의 악성 여부 감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촬영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종시기 및 가을 수확방법이 추파호밀의 생육특성 ,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Date and Fall Harvest Method on the Growth Charateristics , Forage Yield and Quality of Winter Rye)

  • 김종덕;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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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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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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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시험은 가을에 파종한 호밀()에 대한 파종시기 및 가을 수확방법이 호밀의 생육특성,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2년 9월 5일부터 1993년 4월 21일까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시럼목장의 사초시험포장에서 수행되였으며, 가을수확방법으로서 무예취, 가을예취 및 가을 방목을 주구로 하고 파종시기(조기파종;9월 5일, 중기파종;9월 25일, 만기파종;10월 15일)를 세구로 하는 분할구 시험법으로 3반복 설계배치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호밀의 출수시작일은 무예취 및 가을방목간에는 3일차이가 있었으나 조기 및 만기파종간에는 6일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호밀의 출수시작일에 미치는 가을파종시기의 영향은 가을수확방법보다 더 컸다. 2. 호밀의 CPgkafid은 가을방목구가 16.5%로 가을예취 및 무예취구의 15.6보다 조금 높았으나, 파종기에 따라 호밀의 CP함량은 조기, 중기 및 만기파종이 각각 14.2, 14.5, 19.0%를 보였다. 3. 호밀의 ADF 함량은 가을예취(29.9%)및 무예취구(29.5%)가 가을방목구의 28.0%보다 조금 높았으며 파종기에 따라서는 조기, 중기 및 만기파종이 각각 30.7, 29.1 및 27.7%를 보였다. 또한 가을수확방법 및 파종시기에 따른 호밀의 NDF함량은 ADF함량과 같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4. 호밀의 RFV와 IVDMD는 무예취 및 가을 예취구가 가을방목구보다 낮았으나, 파종기의 경우는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5. 호밀의 건물수량은 가을예취구가 6,779kg/ha로 가장 높았고 무예취구가 6,240kg/ha로 가장 낮았으나 수확방법간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파종기에 따른 건물수량은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하면 호밀은 봄의 1회 수확보다 가을 일찍 파종하여 가을과 봄에 2회 수확하는것이 사초수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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