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astal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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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및 토양 중 유기염소계 농약의 분석 (Analysis of the Organochlorine Pesticides in the Water and Soil)

  • 김정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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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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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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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GC-ECD을 이용해서 유기염소계 농약으로 BHC의 이성질체 $\alpha$-BHC, $\beta$-BHC, (equation omitted)-BHC 및 $\delta$-BHC을 분리하고, Kelthane, Orthocide, Endrin와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복합 분석법을 확립하고자 한다. 상대적 유지시간은 $\alpha$-BHC의 유지시간을 1로 하였을 때 $\beta$-BHC, (equation omitted)-BHC, $\delta$-BHC는 각각 1.18, 1.24, 1.31이었으며, Kelthane, Orthocide, Endrin은 각각 1.56, 1.70, 2.02으로 완전 분리되었다. 단높이(H)는 $\alpha$-BHC, $\beta$-BHC, (equation omitted)-BHC 및 $\delta$-BHC이 각각 50mm, 35mm, 32mm 및 29mm이었으며, Kelthane, Orthocide, Endrin은 각각 81mm, 68mm 및 48mm이었다. 최소검출농도는 $\alpha$-BHC, $\beta$-BHC, (equation omitted)-BHC 및 $\delta$-BHC이 각각 0.26, 0.36, 0.37 및 0.39ng/g이었다. 또한 Kelthane, Orthocide, Endrin도 각각 0.55, 1.39 및 0.56ng/g이었다. 제주시 연안의 토양과 해수 및 저니토에서 BHC의 이성질체 $\alpha$-BHC, $\beta$-BHC, (equction omitted)-BHC와 $\delta$-BHC와 Kelthane, Orthocide, Endrin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남제주도 중문관광단지의 하예동 부근 해양환경은 유기염소계 농약으로 오염되지 않았다.

남해안 일부해역 해수의 세균학적 위생안전성 평가 (Evaluation of the Microbiological Safety for the Seawater in a Part of the South Coast, Korea)

  • 박영민;윤현진;함인태;유헌재;최종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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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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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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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패류가 다량으로 양식되고 있는 남해안 일부해역 해수의 세균학적 위생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조사해역 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해수 14곳을 선정하여 201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수는 수온이 평균 $21.2^{\circ}C$, 염분농도는 32.43‰, pH는 7.92, 용존산소는 7.83 mg/L으로 조사되어 우리나라 수질환경기준으로 볼 때 1등급으로 조사되었다. 전도도는 44,600 us/cm, 탁도는 1.93 NTU로 조사되었다. 남해안 일부 조사해역 해수의 위생학적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군은 평균 < 1.8~790 MPN/100 mL, 90번째 값이 168.1 MPN/100 mL, 기하학적 평균이 12.8 MPN/100 mL으로 나타났고, 분변계대장균은 < 1.8~790 MPN/100 mL, 90번째 값이 50.5 MPN/100 mL, 기하학적 평균값이 6.5 MPN/100 mL로 조사되어 정착성 수산물 생산해역 위생관리기준 중 청정해역의 기하학적 평균 기준치인 14 MPN/100 mL를 넘지 않아 청정해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월과 7월에 43 MPN/100 mL를 초과하는 시료가 35.7%와 28.6%로 KSSP 기준치인 10%를 초과하여 계절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해역은 폐쇄성 내 만으로 적은 오염원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계절에 따라서 철저한 해역의 관리가 요구되었다.

남해 도암만에서 새우조망에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Fish Assemblages Collected using a Beam Trawl in a Sheltered Shallow Water of Doam Bay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김종빈;강창근;장대수;김영혜;조규대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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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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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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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천해 내만 해역인 남해 서부의 도암만 어류군집 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조망어구(beam trawl)를 이용하여 매월 중순경 최간조시에 어류를 채집하였다. 조사기간동안 총 33과 53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도화망둑(Chaeturichthys hexanema), 주둥치(Leiognathus muchalis),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의 3종이 전체 채질개체수의 67.4%를 차지하였으며, 생체량에서는 꼼치(Liparis tanakai),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도화망둑(Chaeturichthys hexanema)이 50.8%를 차지하는 우점종이었다.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은 가을과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던 반면, 출현종수와 다양도 등의 일변량 지수값들은 대체로 봄과 여름에 높았다. 주요 14종의 월별 출현빈도에 의한 종간 집괴분석 결과 이 해역의 어류군집이 계절별로 출현양상을 달리하는 3개의 무리로 구분될 수 있음을 보였다: 1)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출현하는 주거종에 속하는 도화망둑, 문절망둑, 개서대(Cynoglossus robustus) 및 반지(Setipinna taty)와 가을에 높은 출현 빈도를 보인 비늘양태(Onigocia spinosa), 돛양태 (Repomucenus lunatus), 주둥치, 2) 여름에 높은 출현빈도를 보인 노랑촉수(Upeneus japonicus), 갈치 (Trichiurus lepturus) 및 실망둑(Cryptocentrus filifer), 3) 겨울과 봄에 주로 출현하는 종으로 꼼치(Liparis tanakai), 풀미역치(Erisphex pottii), 두줄망둑(Tridentiger trigonocephalus) 및 동갈양태 (Repomucenus richardsottii). 어류군집의 계절에 따른 뚜렷한 분리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회유종들의 계절에 따른 일시 출현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전체 어류군집 조성이 출현 개체수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주거종에 의해 크게 지배를 받아 비교적 안정된 군집을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부산 신항만에서 수로 및 박지 준설에 따른 항만정온도의 변화 분석 (Analysis of Harbor Responses due to the Dredging Work at Waterway and Mooring Basin in Busan New Port)

  • 이중우;이학승;이훈;양상용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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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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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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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부산 신항만의 1단계 개발이 북 컨테이너 터미널쪽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12,000TEU 대형 컨테이너선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접근 수로 및 박지의 수심을 기존 15m 에서 18m로 준설작업을 통해 증심시킴과 아울러, 신항만의 웅동만 내 일부 수역을 매립하는 것으로 항만배후지 부분의 매립계획에 대한 수정이 논의되고 있다. 더구나 2003년 태풍 매미의 내습 이후 이곳 해역에서 항만구조물 설계의 기준이 되는 입사 파랑의 변화로 인해 각 부두에서의 극한파랑조건 및 항만 내 정온도에도 다소의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 부두에서의 정온도 분석이 뒤따라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 변화에 대한 수치모델을 구성하고 실험을 수행한 후 현장 계측 자료와 함께 실험결과를 비교하였으며, 아울러 유동장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결과, 전반적으로 항만의 반응이 증가되는 편이나 우려할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태풍내습 시 대비하여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한국연안 3개 해초지 표층수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의 계절 변화 (Seasonal Changes of Community Structure of Phytoplankton in Three Korean Seagrass Beds)

  • 이상용;이인우;최청일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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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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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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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초지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계절 변동을 규명하기 위하여 2002년 10월, 2003년 1월, 3월과 6웜에 남해안의 동대만과 앵강만, 그리고 서해안의 승봉도에서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과 분포, 그리고 환경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수온, 염분, 부유물질, chlorophyll a, 해초의 지상부 생물량, 용존무기질소와 용존무기인의 농도는 조사시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해초지에서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은 총 3문 3과 4목 16과 27속 65종이 동정되었다. 해초지에서는 규조류가 50종, 와편모조류가 14종, 그리고 규질편모조류가 1종 출현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은 Coscinodiscus속과 Thalassiosira속의 분류군들이 조사기간 동안 우점 출현하였으나, Peridinium granii, Eucampia zodiacus와 Pleurosigma elongatum은 계절에 따라 우점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은 $0.6{\times}10^3{\sim}21.1{\times}10^3\;cells\;l^{-1}$ 범위로 동대만에서 6월에 가장 낮았으며, 앵강만에서 3월에 가장 높았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종조성과 현존량은 다른 남 서해 연안보다 단순하고 낮게 나타났다. 계절에 따른 용존 무기질소와 무기인의 농도는 규조류 현존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방법에 따른 장염비브리오균의 검출율의 비교 (DIFFERENCES IN VIBRIO PARAHAEMOLYTICUS DETECTION RATIO BY ANALYTICAL METHODS)

  • 장동석;김영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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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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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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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장염비브리오균 검사에 있어서 검출방법에 따른 검출율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지방을 중심으로 해수 298개 시료, 112개 시료, 패류 169개 시료 어류 80개 시료 총 659개 시료를 단일 시험관을 사용하였을 때와 다수의 시험관을 사용하였을 때, 원시료 또는 일단계희석하였을 때의 검출율를 비교 실험한 자료를 분석 검토하여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수에 있어서 10 ml를 접종 배양할 때에 장염비브리오균 음성인데도 같은 시료에서 1/100 는 1/1000로 희석한 시료에서 장염비브리오균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현상은 이토, 패류, 어류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2. 총 659개 시료 중에서 $52\%$에 해당하는 343개 시료가 장염비브리오균 양성으로 판정되었는데 이중희석하지 않은 시료에서 이 균이 검출된 것은 $22.5\%$인 149개 시료에 불과하였다. 시료별로 보면 해수는 $50\%$$24.5\%$, 이토의 경우는 $65.2\%$$28.6\%$, 패류에서는 $56.2\%$$22.5\%$에 불과하였다. 3. 최확수법에 의한 장염비브리오균 검출율은 단일희석법으로 측정했을 경우의 2배 이상이었다. 4. 3개 시험관을 사용한 최확수법에 있어서 제일 낮은 희석단계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것은 $28.9\%$, 3개의 시험관 모두가 양성인 것은 $9.4\%$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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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의 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오염지표에 관한 연구 IV. 황해산 도다리 (Pleuronichthys cornutus)의 지질성분의 변화 (Study on Biochemical Pollutant Markers for Diagnosis of Marine Pollution IV. Changes in Lipid Components of Flounder (Pleuronichthys cornutus) in the Yellow Sea)

  • 최진호;김동우;박청길;김재일;양동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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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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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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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해양오염의 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오염지표 설정의 기초연구의 일환으로서 오염이 심각한 서해산 (황해) 도다리 (Pleuronichthys conutus)의 혈액의 지질성분을 분석 평가하였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의 함량은 동해안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 대비 $15\~30\%$의 현저한 감소현상이 나타나서 서해안의 내해 (內海) 뿐만 아니라 외해 (外海)의 오염도 상당히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중성지질 (TG)의 함량도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TG의 함량 대비 $15\~50\%$나 유의적으로 높았다. 서해안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총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총콜레스테롤의 함량 대비 아산과 서산은 $20\~25\%$나 높았지만, 격포나 보령은 차이가 없었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 중의 LDL-콜레스테롤의 함량도 각각 $15\~35\%$나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의 증가는 거의 인정할 수 없었다. 또한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동맥 경화지수는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동맥경화지수 대비 각각 $10\~60\%$의 유의적인 증가효과가 인정되었다. 질병이나 노화와 함께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진 인지질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함량비 (T-Chol/PL ratio)는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T-Chol/PL비가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T-Chol/PL비와 거의 유사한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오염도 서해안의 넙치와 마찬가지로 병적상태로 오염의 정도가 상당히 심각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사실은 서해안의 수질환경이 공장폐수 및 육상오수의 유입, 그리고 농약 등의 오염원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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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지역(特殊地域)의 영양섭취상태조사(營養攝取狀態調査) -제일보(第一報) 해녀(海女) 및 화전민(火田民)에 대해서- (Nutrition Survey for Special Groups Part I: For Sea-divers (woman) and Hwa-Jeon-Min (‘fire-field’ farmers))

  • 박춘자;유덕자;김영순;유정열;신정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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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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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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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Sea-divers(woman) are living in coastal villages and their principal daily work is to dive into sea water in order to get sea-weeds, pearls etc. They are able to be stayed inside the water for a relatively long period and at the same time have a hard physical work during the period. Besides these works, they work also on farms and in homes in their rest time. Hwa-Jeon-Min('fire-field' farmers) are living in higher mountainous areas (plateau areas) and they burn off the ground for cultivation and obtain the crops on which they are living. Usually, they are far apart from cities and markets. The above mentioned two groups are special social groups in this country, consequently are interested in their food and nutritional habbits. The summarized surveyed results are as follows (See the Tables 1, 2, and 3). 1. In case of Sea-divers(woman): a. Staple foods are cereals, vegetables, and fishes and shell-fishes. These foods occupy 40%, 15%, and 24% respectively of all the foods intaken. b. Relatively large amount of protein and fat are intaken. Especially animal protein shows 64% of total protein intaken. c. Intake of vitamin $B_2$ is low but all other nutrients are intaken in relatively good amount. 2. In case of Hwa-Jeon-Min ('fire-field' farmers): a. Staple foods are cereals, potatoes, and vegetables. These foods occupy 61%, 19%, and 14% respectively of all the foods intaken. b. Intaken amount of animal foods is only 7 grams and this figure is only 0.1% of total foods intaken. c. Intake of animal protein is 0.4 to 0.6 grams per day and that of fats is 8 to 10 grams only. d. Intake of carbohydrate is very high. The calorie derived from the carbohydrate is 86% of total calorie intaken. e. Intakes of calcium, vitamin A, Vitamin $B_1$, Vitamin $B_2$, and niacin are low. Especially, calcium, vitamin A, and vitamin $B_2$ are deficient from their food hab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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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간석지 창출과 복원을 위한 최적환경조건 선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the Creation and Restoration of Artificial Tidal Flat)

  • 이정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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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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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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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히로시마만에 존재하고있는 간석지에 있어서 유입하천의 유무, 폐쇄성 등의 환경조건이나 조성 후 경과연수가 다른 인공간석지 7개소와 자연간석지 3개소를 선정해 간석지 토양에 있어서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인 구조나 유기물분해기능에 관해 비교 검토하였다. 또한 인공간석지에 있어서는 입지장소, 조성방법, 조성 후 경과연수 등의 차이에 의한 영향, 자연간석지와 동일하게 조성하기 위한 조성인자를 검토해서,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인공간석지는 자연간석지와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으로 분리되었다. 그렇지만 대부분이 자연간석지와 전혀 다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토양구조 중에서 가장 다르게 나타난 것은 세균수, 실트함유량, 유기물함유량을 들 수 있으며, 각 실험 항목이 인공간석지 보다 자연간석지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자연간석지와 현저하게 차이를 보인 세균수, 실트함유량 및 유기물함유량에 관해서, 각 인공간석지의 조성 후 경과연수, 표면구배, 유입 하천의 유무, 폐쇄성 등의 조성 인자와의 상관성을 분석 했지만, 명확한 상관관계는 알 수 없었다. 자연간석지와 유사한 토양구조 특성을 갖기 위한 간석지를 조성하는 데에는, 간석지 전면에 있어서 해수로부터 실트 성분이 침강 가능한 장소의 선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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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역사와 갈등 (The Saemangeum: History and Controversy)

  • 고철환;류종성;김종성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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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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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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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새만금 간척사업의 역사와 갈등을 소개하고 행정소송과정을 서술하였다. 세계 최대의 간척공사인 새만금 간척사업은 한국에서 가장 갈등이 심한 환경이슈로 여겨진다. 1996년에 발생한 시화호 오염사건을 계기로 새만금 사업의 인공 담수호수 수질문제가 사회적인 관심사와 이해당사자의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법재판부가 개입한 것이 시화호와 다른 새만금 사업의 특징이다. 1, 2차 재판부가 동일한 사실에 대해서 경제적 타당성, 생태계 가치, 토지이용, 수질에 대한 상이한 판결을 내린 것은 복잡한 환경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법률적 제도의 한계점을 보여준다. 대법원의 최종판결 직후 지역주민과 국회의원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새만금 사업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2009년에는 이 법에 근거한 새로운 토지이용 계획이 수립되었다. 새만금 사업은 시화호와는 전혀 다른 진행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새만금 지역은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주민과 미래세대의 번영을 위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관리되어야 한다.